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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岚(구람) 艳锦 (연금) 비단장사를 하는 (소꿉친구) 여주이야기. 아름다운 비단.청매죽마,소꿉친구,6살연하여주,청지는 어릴때의 이웃오빠와의 약속된 혼약을 위해 경성으로 올라가려한다.5년만에 만나게 될 이웃오빠는 4급관료가 되었고, 먼미래 1급부인까지될테지만 그녀는 원하지 않는다.그 이웃오빠는 잘생겼지만 어릴때부터 자신을 엄하게 가르켰고,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뻔했다,청지는 그와 파혼하고 경성에서 비단장사를 하고만 싶다.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돈벌어서 내맘대로 살고 싶다.!!!!===========초중반까지 재밌게 읽다가 중후반 띄엄띄엄 읽음파혼이야기와 여주의 행동에도 남주는 결코 화를내거나 조급해하지 않는 모습에 약간 오빠의 느낌이 좋았다.후회남도 좋아하는데 후회남아님…ㅡㅜ둘의 꽁냥꽁냥보단 주위 사람들 이야기라던가 장사 이야기, 대리시 사건등이 많아서 아쉬웠다,난.. 2025. 2. 17.
尤四姐(우사저) 琉璃阶上 (유리계상) 미인계를 이용해 권력자 두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이야기. 복수,원수,나쁜남자,황제와궁녀,쓰레기.집안이 금의위지휘사 와 황제로 인해 풍비박살나면서 복수를 다짐하는 여주가 미모로 두 남자를 이용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보다보니…이것도 예전에 초반 읽덮했던 소설인데… 추천이 많아서 다시 도전해봄…파파고 번역이 초반잘 안먹혀서 읽덮했던걸로 기억하는데,,,왜인지 술술읽히지 않음. (그렇다고 재미니번역까진 귀찮고,,,) 그래서 설렁설렁 띄엄띄엄 읽어서 내용이 와닿지 않았을수도 있음.내 취향은 황제가 나오는걸 안좋아하는걸로 결론…(내시도 싫음…내시가 된다니 상상만으로 맘아픔. 불쌍해,,,)태자까진,,,어쩔수없는데 황제이야기는 왜인지 싫음…..음..복수물 좋아하기는하는데,,,시원하지가 않네..내용도 뭔가 찝찌름한것이……피폐물도 좋아하는데…왜….기분나쁠까…ㅎㅎㅎ ========.. 2025. 2. 15.
牧荑黄黄(목이황황) 兄宠 (형총) 6살차이 의붓남매의 달달물. 짭남매, 달달물,총애물,6살시작,소꿉친구,청매죽마,일상향6살 여주의 의붓오빠가 된 남주와의 일상이야기.일상이 아주 달달 귀여움.알고봤더니 중반까지 예전에 봤던 글이었는데,, 다시봐도 중반까지 재밌음. 다만 그후는 재미가……중반까지는 추천,,,마지막은 정말 사선으로 넘김.어떤 굴곡이나 사건은 없음.==============줄거리 스포,결말. (중후반대충봐서 결말도 대충…)6살의 허지무는 허씨둘째집의 외동딸로 큰아버지가 데려온 아들을 아버지 호적에 입적시키면서 의붓오빠가 생긴다.남주는 12살로 실제 신분은 왕자로 , 죽음을 위장해 허씨의 아들로 몸을 숨겼는데, 허씨의 부모님도 그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허지무는 자신에게는 없는 말(동물)을 부모님이 오빠에게만 주고, 자신이 집안에 가지 못하는 곳은 없었는데 오.. 2025. 2. 14.
风荷游月(풍하유월) 最毒夫人心 (최독부인심) 외삼촌(혈연아님)과의 사랑. 중생,15살나이차,총비사용수책작가,어화둥둥,둥가둥가,예쁨받고, 총애가득한 이야기인줄알고 봤는데….그정도는 아니고,,,주인공들 로맨스보다 어머니나. 다른 이야기가 많아서 사선으로 읽었음.미성년자로부터 흑심을 품는 15살 연상 아저씨인지라…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봐서 무시하며 보니까 괜찮은데.남주가 강압적인 성향으로, 마음을 알리지 않다가 그냥 바로 직진인데, 그런부분이 더 이야기로 풀어가야 하지않을까…..여주를 이해시키고 다가가는 이야기가 없어서,,,, 읽은게 아까워서 넘기며 대충 결말까지 봤다..=====결말 스포,여주는 상서딸?로 모든 가족의 이쁨을 받고 황상, 황후로 부터도 이쁨을 받으며 컸지만 어머니는 뒤늦게 찾아온 아이를낳다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바람둥이로 첩만 애지중지했다. 그녀는 관리의 아들.. 2025. 2. 11.
小鸟伊人(소조이인) 穿成男主的恶毒寡嫂(穿书) (천성남주적악독과수천서) 악독한 과부형수로 빙의되다. 책빙의,막장,형수,집착남,소유욕,과거코딱지만큼.초반농가물,장사조금,치치(여주)가 책속의 악덕한 과부형수로 빙의되어, 가난한 집안의 세남매를 돌보고 장사를하고,남주의 의심속에 환심을 사려 노력하고, 남주를 미래의 수보로 키우려 다짐하며 생활하는 이야기.남주가 흑화된다고 되어있지만,,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초중반까지 보다가 마지막은 정말 읽은게 아까워서 읽었음…. 사선으로…===========줄거리 스포 결말,치치는 책속의 인물로 배씨집 세남매의 큰형에게 목숨을 구해진후 그와 결혼했지만 결혼당일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된다. 치치는 남편이 죽자마자 다른 돈많은집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주인공집의 돈을 들고 튀었다가 추후에 수보가된 남주에게 붙잡혀 죽는 줄거리이다.책에 빙의되자마자 치치는 남자와 함께있는 자신을 .. 2025. 2. 6.
南苇(남위) 穿书美人不想死 (천서미인불상사) 메이크업 화장기술로 얼굴변신하며 남주를 피해 도망다니는 여주이야기. 여주도망,소유욕,책빙의,왕권싸움.책에 빙의한 미인은 죽고 싶지 않다.=====================구향응은 현대 메이크업기술을 가지고 책속의 하녀로 빙의되었다.이 하녀는 국공부로 의탁하는 주인처녀가 길에서 죽자, 그녀인척 국공부로 들어가 신분상승을 꿈꾸다 4황자의 침대에 올랐다 쫓겨나,국공부의 명예를 실추시켜 국공부의 할머니에게 독약을 먹고 죽는 캐릭터인데이미 자신은 국공부에서 사촌처녀가 되어있는 순간에 빙의되었다.죽음을 두려워하는 구향응은 비밀이 탄로나기전에 도망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우선 4황자를 피해 만나지 않고, 독약을 먹지 않도록 해야지….==============초중반까지는 흥미있게 읽다가, 중후반 내용이 너무 늘어졌달까…..끝까지 도망다니는데,도망다니는 이야기가 두근두근하지는 않는다... 2025. 1. 21.
衔香(함향) 误入樊笼 (오입번롱) 새장에 잘못 들어가다. 집착남.강탈,점잖은패륜아,막장,자극적,육설의는 자신이 잘못되는 꿈을 계속 꾸게되는데, 그것을 피하려다  오히려 최형(남주)와 엮이게된다.육설의는 고모의 아들의 액받이부인으로 상경하게되는데, 뒤로 몰래 첫째집 사촌오빠 최형을 꼬셔 혼사를 피하려하지만.출신이 낮고 그녀의 계략을 알고있는 최형은 그녀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다만 3년전 그녀와의 악연으로 인해 최형은 다리를 다치게되고, 자기대신 전장으로 나간 큰형이 전사했기에 그녀에게 화를 풀고 싶었다.육설의는 점잖고 아름다운 최형이 실제로 이렇게 음탕하고 어둡고 두려운 남자인걸 나중에서야 알게된다.===========룽중연이라던가… 회교같은 집착남을 기대하며 읽음.처음 두작품을 봤을때의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강탈호취?(맞나?)라는 중국소설장르에서 괜찮게 .. 2025. 1. 19.
绣猫(수묘) 一枝红艳露凝香 (일지홍염로응향) 한번 내것은 절대 남에게 줄 수 없다. 나쁜남자,강탈,복수,전쟁,학문,피폐물.풍기유는 장군의 딸로 전쟁통에 피난을 가다 적인 주나라 장군 육세자의 품에 떨어지게된다.그녀는 자신을 겁탈하고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육세자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지만,,,======번역이 잘됐다면 좋았을텐데..아쉽다.초반 흥미롭게 읽었는데 중반 전쟁과 캐릭터 이름들이 파파고번역이 잘안되서,캐릭터들 대화가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음,중후반 사선으로 대충읽다가 마지막이 궁금해서 읽었는데,,,,,,대체 여주는 복수를 언제 할것인가? 에 대한 기대를 하며 읽다가….왜…..여주는 복수를 하지 않을까?????읽을수록 여주가 왜 남주와 함께 하는지 이해를 못했음…. 파파고 번역땜에 내가 못알아 먹은거겠지,,,,?  어딘가 개연성있게 써놨을 텐데 번역이 누락되거나 이상한게 아닐까 ……... 2025. 1. 17.
九月篝火( 구월구화) 公府娇媳(공부교습) 출세욕심 가득한 아버지를 둔 서녀와 세자이야기. 선혼후애,8살차이.출세욕심이 가득한 아버지를 둔 서녀 서약운은 세자를 자꾸 마주치는데,,,,바람둥이 썩을 송도령에게 혼약을 강요당하는 서약운은 결혼을 피하기위해  육세자가 자신과 친하다 거짓말을 하게되고,아버지는 그녀가 세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거짓소문을 퍼트렸다.========음…왜인지 꽤 술술 읽혔음…물론 중후반은 사선으로 읽긴했는데,,이정도면,,,,갑갑하지않고,,설렁설렁 읽을만….=====줄거리, 스포,결말, (줄거리 약간 틀릴수도 있음…..)서약운은 낮은관리 서씨의 셋째서녀로 아버지는 딸셋을 시집보내 자신의 면을세우고 출세를 하기를 원했다.서약운은 아버지에 의해 손도련님과 결혼을 강요당하고 있었고 거부한다면 서녀로서 자신의 엄마인 이모가 아버지에게 어떤괴롭힘을 당할지 몰라 전정긍긍하고 있었다.사촌.. 202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