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집착남,계략남,소유욕,쓰레기남,미래형수와의사랑,막장,몸정?강금,강탈,강탈호취,약간 15금?19금? (언정치고),협박,형제사이갈등
쌍둥이 형제사이에서 사랑과 학대를 당하다 집착당하는 여주
& 냉혈 집착 계략 성범죄자 미남.
설언은 쌍둥이형이자 진북 세자 사형과 결혼약속을 했지만 그는 전장에서 전사하게되고,
그의 쌍둥이동생 사책의 얼굴이 사형과 거의 비슷한것을 보고 그녀는 사형을 생각하며 그를 대체품으로 생각하며 그와 몰래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다 사형이 살아돌아오고, 사책은 설언에게 자신과의 사이를 빌미로 위협하며 그녀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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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약간 안먹힌다. 그래도 막장이라 읽음. 언정치고 15금, 19금 정도 되는듯.(언정치고라 했음)
비극인줄 알았는데,, 비극은 아님. (마지막 마음에 안듦,,비극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이야기 진행이…..)
남주가 계략남으로 모든 일에는 남주의 계략이 있다.
(남주가 끝까지 나쁜놈이라 인정!
형과 여주의 사이를 끝까지 갈라 놓는 모습이 진정한 나쁜놈 계략남임.)
물론 여주도 동생을 죽은 형의 대용품으로 이용했으니…
게다가 형이 살아돌아오자 홀랑 형에게 가버리니….버림받은 동생도 빡침
벌레를 심어서 남녀 관계를 해야하는데, 이부분은 맘에 안듦.
일부러 자극적인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설정을 했는데 좀 과함.
집착 변태남을 보고 싶어서 계속봤음.
========줄거리,스포,결말.
설언은 진북후의 첫째 세자(사형)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했지만 설언은 6품관리의 딸로 신분이 낮아 세자와 어울릴수 없었다. 세자에게는 어머니로부터 군주와 결혼의 압박이 있었고, 세자는 전장에 나가 공을세워 여주와 결혼하고자 한다. 설언은 세자의 생일날 세자가 전장을 나가기전 평안부적을 넣은 주머니를 만들어주고,그에게 입맞춤을 한다.
그렇게 마지막의 모습을 끝으로 세자는 전장에서 죽음으로 돌아온다.
1년간의 만남이었지만 그의 죽음은 설언에게 큰 고통으로 찾아오고, 절에서 그를 잊지못하고 괴로움에 몸이 병들어가고있었다.
어느날 세자와 똑같은 모습의 남자가 그녀앞에 다가오고,
설언은 그 남자가 세자의 쌍둥이 동생(사책)으로 그에게 다가가선 안된다는걸 알지만 마음속으로 계속 그가 보고만 싶다.
사책은 어릴때부터 세자인 자신의 형(사형)이 어머니의 사랑과 집안의 모든것을 가지고,또한 여인한명이 눈물을 흘리며 형을 그리워하자 그의 모든것을 가지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곁에서 유혹한다.
사책은 부드러운 사형과 다르게 원래 심계가 깊고,잔혹한 성격을 지녔는데, 설언앞에서 사형의 모습을 가장하며, 부드러움을 유지했고,설언이 자신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두려움으로 자신과 멀어지려하자,자신이 여주와 닮은 그림을 일부러 몰래 보여주며,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있고, 설언과 닮았기에 설언을 대용품으로 생각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설언은 자신도 사책을 형의 대용품으로 생각해 그리움을 달랬고, 사책도 자신을 대용품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하며, 마음이 한결 편해지며 사책과의 관계를 이어간다.사책에게 설언은 명분도 필요없으니 곁에 있게 해달라며 말한다.
그렇게 둘은 몰래 만남을 이어오고, 설언은 점점 사책이 자신을 바라보는 미친듯한 눈을 보며 두려움을 느낀다.
그와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번번히 그에게 두려움을 느껴 실패하고, 사책은 항상 그녀를 불러와 그녀를 희롱한다. 결국 그녀의 의붓언니가 나서 그에게 대신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한동안 조용한 나날을 보내게된다.
설언은 가족들과 절에가는길(이었나?)에 도적들을 만나게되고, 위기의 상황에 설언은 복면을 쓴 표국 남자에 의해
목숨을 구원받게된다. 순간 그의 눈에서 사형의 모습을 본 설언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뒤늦게 병사들을 이끌고 온 사책에게 안기며 사형의 이름을 부른다.
표국남자는 3년전 정신을 잃고 표국에 목숨을 구해져 일을 하고 있었고 , 설언을 만난이후로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자꾸 생각나자 그녀를 찾아온다. 처음 그녀가 결혼을 했다는 생각에 다시 발길을 돌려 되돌아가지만, 결국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고, 설언은 그를 보게된다. 사형이 살아있다며 그에게 안기자 사형은 설언을 본뒤 잃었던 기억을 되찾게된다.
사형은 어머니를 설득해 설언에게 청혼을 하려하고, 설언은 그와의 만남이 기쁨과 동시에 쌍둥이동생 사책과의 사이를 알게될까 전전긍긍한 나날을 보낸다.
사책은 설언과 사형이 물놀이를 하러가자 찾아가 형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그녀에게 키스를하며 비웃고, 설언은 자신의 부은 입술을 가리기위해 컵을 깨트려 입술에 상처를 내고 감춘다.
그 이후로도 사책은 설언과 형제들의 식사자리에서도 그녀를 희롱한다.
설언은 사책에게 둘사이의 일을 비밀로 해달라 이야기하지만, 사책은 그녀와 헤어질수도 없고, 비밀을 지키고 싶다면 자신이 부를때 무조건 올것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형이 설언을 만지면 안된다는 조건을 건다.
사책은 설언과 사냥을 하러 가자 말하고, 설언은 사책과 사형의 같은날 약속에서 사책과의 만남을 약속한다.
사책은 일부러 사형에게도 사냥을 하러 가자 말하고, 사형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설언은 사형에게 약속이있다고 거짓말하고 사책을 만나러 왔기에 들키지 않기 위해 사책의 망토안에서 몸을 숨긴다.
마차에 들어온 사책과 설언은 밖에 사형이 있음에도 사책은 설언을 희롱한다.
설언은 사책을 거부하며 그와 헤어질것을 이야기하고, 사책은 그녀가 장난감일 뿐이라며 마음을 접지만,
사형과 설언의 결혼식전날 그녀를 유인해 납치하고 불을질러 그녀의 죽음을 위장한다.
사책은 설언을 자신의 거처로 숨겨두고 그녀를 겁탈하고, 설언은 밖으로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하지만 결국 헛수고로 돌아가고, 사책은 설언에게 벌레를 심어 설언이 사책의 몸을 섞지 않으면 고통을 겪게 만들고, 설언은 어쩔수 없이 사책의 몸을 계속 찾게된다.
점점 설언은 정신이 피폐해지며, 약도 먹지 않고 밥도 먹지 않고 사책을 증오하며 점점 자신을 죽여간다.
사책은 점점 죽어가는 설언을 보며, 그녀에게 기억을 잃게하는 약을 먹인다.
과거의 기억을 잃고 태어난 설언은 사책의 거짓말에 사책이 자신의 약혼자이며, 형인 설형이 못된놈으로 인식하게되고, 사책의 말만 믿게된다.
사형은 사책이 자꾸 집을 비우며, 과거의 그와 설언의 행동을 생각하며 의심을 품게되고,혹시 사책의 곁에 설언이 살아있는게 아닐까 싶어 사책의 집에 찾아와 그녀의 흔적을 찾지만, 성과 없이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사책과 설언은 사건해결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게되고, 그곳에서 사형의 지인 표국의 은인딸이 설언을 만나게된다.
은인딸 (은배아가씨)는 사형과 똑같은 얼굴의 사책을 보고 사형의 쌍둥이동생인걸 알게되는데,
은배는 사형을 좋아해 사형의 집에서 곁에 맴돌다 사형의 그림에 차를 엎질러 사형이 화를 내게되는데, 그 그림속 여인이 자신이 본 여인과 생김새가 같다는것을 보고 놀란다. 그녀는 너의 동생 사책 옆에 살아 있다는 이야기에 사형은 진실을 알게되고, 그녀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
사책은 숨어있던 세력에 의해 위험에 빠지고 설언을 뒤로 빼려다 사형이 보낸 사람에 의해 뺏기게되는데, 설언은 기억을 잃고 사책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사책에게 돌아가기위해 사형의 암위를 칼로 찌르고 사책에게 돌아간다.
사형은 그녀가 기억을 잃은것도 모르고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것에 충격에 빠지는데, 사책은 사형의 잘못을 고발하고 그를 옥사에 가두고, 그사이에 설언을 데려온다. 설언이 그동안 기억을 잃고 자신을 악당으로 여기는 모습에 화가난 사형은 옥사에 갇힌 자신의 동생 사형에게 고문을 가하게하고 뒤돌아선다.
하지만 설언은 벌레에 중독되어 사책과 관계를 하지않으면 고통을 당하게되는데, 사형은 그녀의 병을 고치려 노력해보지만 허사로 돌아가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설언을 보다못해 그녀를 안고 옥사에 갇힌 사책에게 안기게한다.
설언과 사책의 관계를 생각하며 벽뒤에 있던 사형은 고통에 몸부림친다.
사책은 벌레를 그당시 자신이 심었지만, 사랑하는 설언이 더이상 고통받게 하고 싶지 않아 벌레의 고통을 자신의 피로 풀어준다.
사책은 모함을 당했다 결론이 나며 옥사에서 빠져나오고, 설언은 잃었던 기억을 되찾고 사책을 증오하면서도, 사형에게도 자신과 사책의 관계에 얼굴을 들수 없어 둘을 멀리 대한다.
사형은 자신을 자꾸 피하는 설언에게 괴로워하면서, 그녀와의 사이에 사책으로 인해 자신과 설언이 멀어진것에 대한 화를 참을 수 없다.
사책은 은배(표국은인딸)를 꼬득여 자신이 사형과 은배를 이어줄 방법이 있는데 너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그녀에게 묻고, 은배는 사형이 자신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에 사책의 꼬득임에 빠져, 그에게 자신의 비녀와 글을 써주는데,
이걸 빌미로 표국이 반역을 꿈꾸고, 은배를 감추어준 사형에게 은배를 내놓으라고 이야기한다.
사형은 은인의 딸인 은배를 내어줄수 없어, 은배를 숨겨주며 자신이 옥사에 갇힌다. 설언은 은배를 감춰주는 사형을 보면서 사형의 성격상 은혜를 갚는 건 당연하지만, 자신을 놔두고 은배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약간은 들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설언은 사책을 찾아가 그를 살려달라 말하고, 사책은 자신과 함께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결국 사형은 감옥에서 나와 대신 전장을 가야했다.
(사책은 은배에게 사형이 널 선택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고, 정말로 사형이 은배너를 선택했으니 난 약속을 지켰다고 말한다. 비록 사형이 옥사에 갇히더라도 말이야)
설언은 사형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사형이 전장으로 향하자, 사책도 왕의 명령으로 사형의 지원군의 형식으로 전장을 떠나게되는데, 설언은 남장을 하고 함께 사책과 전장으로 향한다.
사형은 전장에 따라온 설언과 사책의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떠났다는 생각에 괴로워하고, 설언은 사책에게 사형을 살려줘야한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이야기한다.
설언은 독약을 (미래형부가줌) 몰래몰래 사형에게 먹이는데, 사형은 알면서도 먹어준다.
설언은 사형이 지원군없이 전장에 가게되는걸알고, 사책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사형을 죽이려 한다는 생각에 사책에게 남은 독을 모두 먹이고, 사형을 찾아간다.
사형은 자신을 찾아온 설언에게 자신을 잊지 않았다며 감격하고, 설언은 사형에게 죽음을 함께하겠다 말한다.
하지만 사형은 사책이 오히려 위험한곳을 스스로 간것을 알게되고, 사형과 설언은 사책을 찾아가게된다.
사책은 날아오는 화살속에 죽음을 맞이하고, 왜 이렇게 자신을 죽이냐는 설언의 물음에
내가 이렇게 죽는다면 너는 괴로움에 사형과 함께 할수 없을 거니까 라고 말한다.
(사책은 설언이 사형과 가면서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되돌아 보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끼며 죽어간다.자신을 되돌아 봤다는 사실에…)
끝까지 사형과 설언은 함께 할수 없음을 이야기하는 사책은 그렇게 죽게되고, 설언은 그의 말처럼 사형을 멀리 하게되고, 둘은 서로를 보면 떠오르는 사책에 거리가 멀어지게된다.
사형은 자신이 동생 사책처럼 설언에게 다가간다면 그녀를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설언은 너는 동생 사책이 아니라 말한다. 사형은 인정하고 그렇게 설언을 자신의 곁을 떠나 먼곳으로 보낸다.
설언은 그곳에서 서점을 만들어 사책이 남긴 그의 호위부사와 하녀와 함께 지내는데, 기억을 잃고 사책이 찾아온다.
사책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자신이 또 사책의 계략에 당했다 생각하는 설언.
사책은 정말 정신을 자기 자신을 일부러 잃게했고, 찾아온암위는 사책에게 기억을 되돌려주는 약을 주며 3개월뒤 그에게 이약을 주며 설언에게 먹일지 말지 정하게하라고 전했다.
사책은 그 약을 자신이 먹은후 ,일부러 기억을 아직도 잃은척 암위에게 설언에게 약을 전하라 말한다.
설언에게 그약을 먹으면 기억을 되찾을수 있는데. 그건너의 선택이다. 라고 말하는 암위,
설언은 그 약을 사책에게 독약인데 먹을거냐며 묻고, 사책은 그약을 기꺼이 마신다.
그렇게 정신을 차린척하는 사책은 설언곁에서 함께 지내고, 설언은 그의 곁에서 함께 지내게된다.
(번외에서 애도 낳고 살고,,,
여주가 사형이 전장가기전 첫키스를 하는데, 그 첫키스도 사실은 동생 사책이었다.
사책은 형이 미웠고, 형이 가진 모든걸 빼앗고 싶어하고 괴롭히고 싶었다. 일부러 그인척 여주 앞에 갔는데,(여주는 야맹증으로 밤이라 얼굴을 잘 못봤고)
여주가 그가 형인줄알고 키스를한것. (그후부터 여주에게 감긴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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