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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阿措(석아조) 美人与权臣(미인여권신) (미인과권신)무희와 권신의 섹텐있는 밀고 당기기 <언정소설추천> 무희와권신,신분차이,후회남,후회녀,미인 여주 백옥은 간판 무희로, 몸을 파는 기생은 아니다.그녀는 한림원 대학사 심묵의 배경과 얼굴을 사랑하여 그를 꼬시겠다고 생각한다.의외로 빠르게 하룻밤을 보내게되는 둘.심묵은 온화한웃음을 가장하지만 마음은 냉정했고,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끊임없는 백옥의 구애에 약간의 마음이 움직이는 심묵.하지만 그녀가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서 이러는걸까..?어느새 냉정한 자신이 여자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심묵은 그녀를 손에서 놓기로 한다.===========오랜만에 재밌게 본 소설. 분명 여주가 자신의 목숨을 빌미로 헤어지는 남주를 협박하는 모습은 못볼꼴이지만,, 소설이고 현실에서는 따라하지말자,,라며 지나가며 읽어주고…질투에 질투,오해,,,뭐 이런내용이라 호.. 2025. 3. 24.
怡米(이미) 宫女在逃(궁녀재도) 궁녀가 도망치다 도망녀,신분차이,소유욕,집착남,추처화장터,궁녀인 슈리는 왕의 곁에서 시중을 들게되는데, 왕은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안정을 얻게되고, 그녀를 곁에 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마음속에 슈리는 원우라는 사람을 품고 있고, 왕을 거부한다.사실 원우는 왕이 변장한 사람이지만, 왕을 사랑하지 않는 슈리는 왕궁을 나가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 초중반까지 그런대로 읽다가 그후는 정말 넘기면서 봄..번역때문인지 너무 설렁설렁한 느낌… (장면전환도 번역때문인지 휙휙 전환 됐달까….)도망녀 보고 싶어서 고른건데, 왕의 다른신분과 사랑에 빠지는 여주설정외에는 재미가 없었음.==========줄거리,스포,결말,슈리는 셋째삼촌에 의해 궁녀로 팔리게됬고, 자수궁녀와 왕의 밤을 지키는 궁.. 2025. 3. 20.
西西东东(서서동동) 权臣的在逃白月光(권신적재도백월광) 전생 집착남 피하려다 중생후 다시 결혼한 이야기. 중생,전생집착남,전생에 남주에게 감금당하며 집착당하다가 중생해서 그를 피하려했지만 .결국 남주와 계약 결혼을 하게되며, 달라진 남주와 진정으로 부부가되는 이야기.==========초반까지 여주가 연극하면서 남주에게 미움도 받으려 애쓰고, 그런모습들은 재밌게봤고,여주 자신의 앞에서 단한번도 욕을하지 않던 약혼자가 파혼한후 술에취해 불한당건달들에게 욕을하는 모습도 좋았음.스토리는 초반만 재밌었고 뒤로 갈수록 힘들어서 넘기면서 봤음번역기가 잘 안먹히는듯?========== 줄거리,스포,얼렁뚱땅결말.온응은 전생에 배유에게 감금당한채 15년을 살았고 병을 앓다 죽었다가 15살로 중생한다.배유는 어릴때 자신에게 잘해줬던 여자 아이를 커서도 찾고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만 알고 있었다.다만 그 이름은 온응이 신분노출을.. 2025. 3. 19.
石阿措(석아조) 将军与寡妇(장군여과부) 탄탄한 남주의 몸매를 보며 침을 삼키는 과부이야기. 연하남,과부,3살친아들있음,남자공략,연상연하,란구(여주)는 3살아들을 둔과부로, 남편의 성묘에 갔다가 다쳐 쓰러져있는 남주를 구해주게된다.남주는 장군으로 탄탄하고 넓은 어깨에, 란구는 그를 보며 침을 삼킨다.실제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란구는 남주를 계속 유혹하고.남주는 자신이 떠날 사람이기에 그녀와 거리를 두지만, 란구는 그를 원한다.남주는 란구에 대한 감정은 사랑보다, 연민,동정심,고마움의 감정이었지만, 몸의 반응은 충실했다.=========음….. 뭐…..여주가 남자 꼬시는 캐릭터로 검색해서 읽어봤음..내용은 단순함…여주가 홀로지낸지 오래된 과부인지라…….남주를 보며 침을 삼키는 이야기임..줄거리도 단순하고 큰재미도 있지는 않지만….그래도 그냥 과부의 행태를 보며 읽게됐음..후회남이라던가… .. 2025. 2. 27.
素染芳华 (소염방화) 折君 (절군) 중생해서 남자공략하다가 장사하는 이야기. 장사,농사,종전문,중생,일상,심기녀(마음속 계략가득한 그녀)유어는 전생에 기생집에 팔려 생을 마감했고, 다시 돌아온 유어는 자신이 부모에 의해 기생집에 팔리기 몇일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마을의 부잣집 리스트를 뽑아,자신의 공략대상 순번을 매기는 유어.첫번째로 비단집 부호 셋째아들 육승호를 유혹하기로 한다.일부러 그와 마주치고,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유어.하지만 육승호는 유어의 거짓을 알게되고, 그녀에게 자신의 이름도 부르지 말라고 말한다.유어는 충격을 받지만 다음 공략대상을 찾아간다.이대로 가다가는 전생처럼 기생집에 팔리게될지도 모른다.========심기녀… 마음속애 계략한가득인 여자를 좋아해서 땡겼음,,,여주는 처음에 남자들을 공략하려 하지만,거지남매가 자신을 팔려는 삼촌에게서 도망쳐 거지생활을 하는.. 2025. 2. 25.
化雪掌(화설장) 童养媳 (동양십)(민며느리) 탐화랑 오빠와 결혼했는데 내가 첩이라니….. 집착남,소유욕,도망녀,민며느리,오해,출생의비밀,학문(이지만 해피엔딩) 도둑결혼, 이정도면 쓰레기?민며느리로 살던 난모는 자신의 오라버니와 함께할날을 기다리는데.오라버니는 탐화랑이 되어 1년반만에 그녀곁으로 찾아왔다.기쁘게 오라버니와 결혼하는 난모.그렇게 수도의 집으로 돌아온 난모는 자신이 첩인걸 알게된다.=============도망녀를 좋아해서 시작했고..초반 서사는 좀 좋았음. 농가물에서 시작하거나…불쌍한 이야기 좋아함…헛점. 개연성이 없는 부분들이 몇군데 보였는데,,,, (작가도 중간쓴글보면 의식의 흐름대로 쓴걸 인정했고….개연성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하는듯.)초반 오해는 좀 억지긴한데… 고정균이 자신이 결혼을 하게된상황을 난모에게 이해시키지 않고, 그냥 무작정 데려온것부터…이상했지만 그냥 읽히니까 읽.. 2025. 2. 22.
久岚(구람) 艳锦 (연금) 비단장사를 하는 (소꿉친구) 여주이야기. 아름다운 비단.청매죽마,소꿉친구,6살연하여주,청지는 어릴때의 이웃오빠와의 약속된 혼약을 위해 경성으로 올라가려한다.5년만에 만나게 될 이웃오빠는 4급관료가 되었고, 먼미래 1급부인까지될테지만 그녀는 원하지 않는다.그 이웃오빠는 잘생겼지만 어릴때부터 자신을 엄하게 가르켰고,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뻔했다,청지는 그와 파혼하고 경성에서 비단장사를 하고만 싶다.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돈벌어서 내맘대로 살고 싶다.!!!!===========초중반까지 재밌게 읽다가 중후반 띄엄띄엄 읽음파혼이야기와 여주의 행동에도 남주는 결코 화를내거나 조급해하지 않는 모습에 약간 오빠의 느낌이 좋았다.후회남도 좋아하는데 후회남아님…ㅡㅜ둘의 꽁냥꽁냥보단 주위 사람들 이야기라던가 장사 이야기, 대리시 사건등이 많아서 아쉬웠다,난.. 2025. 2. 17.
尤四姐(우사저) 琉璃阶上 (유리계상) 미인계를 이용해 권력자 두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이야기. 복수,원수,나쁜남자,황제와궁녀,쓰레기.집안이 금의위지휘사 와 황제로 인해 풍비박살나면서 복수를 다짐하는 여주가 미모로 두 남자를 이용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보다보니…이것도 예전에 초반 읽덮했던 소설인데… 추천이 많아서 다시 도전해봄…파파고 번역이 초반잘 안먹혀서 읽덮했던걸로 기억하는데,,,왜인지 술술읽히지 않음. (그렇다고 재미니번역까진 귀찮고,,,) 그래서 설렁설렁 띄엄띄엄 읽어서 내용이 와닿지 않았을수도 있음.내 취향은 황제가 나오는걸 안좋아하는걸로 결론…(내시도 싫음…내시가 된다니 상상만으로 맘아픔. 불쌍해,,,)태자까진,,,어쩔수없는데 황제이야기는 왜인지 싫음…..음..복수물 좋아하기는하는데,,,시원하지가 않네..내용도 뭔가 찝찌름한것이……피폐물도 좋아하는데…왜….기분나쁠까…ㅎㅎㅎ ========.. 2025. 2. 15.
牧荑黄黄(목이황황) 兄宠 (형총) 6살차이 의붓남매의 달달물. 짭남매, 달달물,총애물,6살시작,소꿉친구,청매죽마,일상향6살 여주의 의붓오빠가 된 남주와의 일상이야기.일상이 아주 달달 귀여움.알고봤더니 중반까지 예전에 봤던 글이었는데,, 다시봐도 중반까지 재밌음. 다만 그후는 재미가……중반까지는 추천,,,마지막은 정말 사선으로 넘김.어떤 굴곡이나 사건은 없음.==============줄거리 스포,결말. (중후반대충봐서 결말도 대충…)6살의 허지무는 허씨둘째집의 외동딸로 큰아버지가 데려온 아들을 아버지 호적에 입적시키면서 의붓오빠가 생긴다.남주는 12살로 실제 신분은 왕자로 , 죽음을 위장해 허씨의 아들로 몸을 숨겼는데, 허씨의 부모님도 그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허지무는 자신에게는 없는 말(동물)을 부모님이 오빠에게만 주고, 자신이 집안에 가지 못하는 곳은 없었는데 오.. 202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