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雪掌(화설장) 穿成侯府假千金(천성후부가천금) 후작집안의 가짜영애로 다시태어나다.

책빙의,미래권력남,미녀여주,집두문,

내여자 한정 착한남자 육음조  & 미래를 알고 위험을 헤쳐나가는 집안의 복덩이여자. 조령언

(소설 초반에 나와있는 문안에 나와있는 줄거리 글은 소설 내용과 전혀 다름, 종전문 나와있길래 농사짓는 글인줄알았는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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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조령언은 책에 빙의돼 후작의 가짜 적녀로 빙의 되고, 그곳의 미래의 권력자인 먼 사촌오빠에게 잘보이기로 결심, 그에게 옷도 만들어주고 그에게 환심을삼.
사사건건 자신을 모함하는 진짜 후작의 딸의 계략에 걸려들지 않고, 자신의 후작 할머니의 예쁨을 받고 꿈을 꾸며 후작가문이 화를 면하게하고 좋은 길로 안내해 주는 후작가문의 복덩이임.
여주는 남주와 사랑을 키워가고, 둘은 서로 온리 너뿐임.(달달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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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주외 사람들은 큰 활약은 없음.
빌런들은 등장 1.2화안에 모두 척결됨.
여주가 초반 둘째 오빠의 먼미래를 위해 남주에게 잘보이려던 것이었지만, 둘째 오빠조차 큰 활약은 없음.

그래도 소소하게 끊임없이 사건들이 일어나며 여주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 읽게되었고,
딋부분은 너무 짧게 이어가는 이야기라 스토리전개가 아쉽지만 결론을 보기위해 읽게됐음.

아쉬운건 모든 섭남들이 겉핥기 식으로 깊이감이 없다는점.(섭남도 중요하게 보는지라,,,,,아쉬움이 남음)

종전문이라고 써있길래 언제 밭갈러가?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기대하면 안됨.

내가 이걸 왜 끝까지 읽었을까? 의문은 들기는하는데,,, 파파로 번역이 괜찮게 먹힌건지…. 왜지..

다 읽고나서도 왜지 싶음.


======줄거리,스포,결말, (기억이 잘안나서 대충 대충)

조령언은 책속에 빙의되어 후작집안의 (아기때 뒤바뀐) 가짜 적녀로 빙의 되었다.
조령언은 신분을 되찾기위해 찾아온 조령어에 의해 자신이 가짜라는것을 알게되자 스스로 기둥에 부딪혀 기절했고,여주는 이마가 부어있는 상황으로 빙의 되어 깨어났다.

책속내용은 가짜딸이 친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다투다 쫓겨나 성병에 걸려 죽는 결말이었고,친딸은 7황자를 만나 서로 사랑하며 해피엔딩의 결말이다,
책 내용을 알고있는 가짜딸 조령언(여주)는 책속의 여주인 (조령언)과 다투지 않고,자신의 친부모를 찾아가 살아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조령언은 착한척 연기를 하며, 자신의 거짓된 성격을  알고있는 자신을 키워준 선량한 부모님을 모함하고 죽게 만들려하고, 여주는 소설내용을 생각하며 자신의 친부모를 살리기위해 조련어의 모함의 진실을 밝혀낸다.

한편 미래의 권력자인 먼친척 사촌오빠는 과거를 보기위해 여주의 집안에 얹혀 살고 있었는데,여주와 여주의 둘째오빠에게 미운털이 박혀, 먹는 음식도 형편없었고, 등유도 제공되지 않았기에 사촌오빠는 여주를 찾아 자신이 미움받을 일을 했다면 죄송하다며 사과를한다.
여주는 깜짝놀라 자신이 사촌오빠를 괴롭힌게 아니라며 사촌오빠라 부르며 아양을 떨고, 자신의 둘째 오빠가 미래의 권력자와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여주는 사촌오빠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한다.

사촌오빠 육음조는 먼친척일뿐인데 자신을 사촌오빠라 불러주며 다가오는 여주에게 마음이 한없이 풀리며 기쁜 마음이 들고, 비녀를 만들어 선물로 준다.
남주의 하녀는 여주가 비싼물건들도 차고 넘치는데 남주가준 비녀를 하지 않을 거라 이야기하과 남주는 하든하지 않든 그건 여주의 마음이라 말하는데, 어느날 자신을 찾아온 여주의 머리에 자신아 만든 비녀가 꽂혀있는걸 보게된다.

여주의 약혼자는 수보의 아들이었는데, 이를 시기하던 조령어는 일부러 여주가 친딸이 아니라며 이야기하고, 이사실에 약혼은 파기되게된다. 수보아들은 자신을 거부하는 여주에게 너의 신분으로는 첩도 되지 못한다며 모욕하고, 여주의 둘째오빠는 그의 다리를 분질러 놓는다.

조령어는 모임에서 7황자를 꼬시기위해 아름다운춤을춰 눈도장을 찍으려하지만, 책 내용과 댜르게 7황자는 여주가 나무에 기어올라 새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도와주게된다.
7황자는 후작의 딸 두명을 자신쪽으로 끌고 오면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어느날 여주는 남주를 위해 옷을만들어 남주의 안마당으로 들어가고,그곳에서 남주와 7황자가 함께있는모습을 보게된다. 7황자는 여주가 자신은 무시하고 남주와 둘이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자 화가난다.

여주는 자신의 친부모가족을 조령어로부터 구해 상경에 성공하고, 여주의 할머니는 사랑하는 적녀인 여주가 친부모를 찾아가려나 싶어 마음이 아프다. 여주의 아버지였던 후작은 그동안 자신에게 꿈이야기를 말해주며 (미래를 알려줘 이득을 취하거나, 화를 피하게 해줬었음) 집안의 복이었던 여주가 집안을 떠나가려 하자 전전긍긍하게된다.
후작부인은 친딸 조령어에 의해 여주를 오해하며 키웠던정이 미움으로 변한다.

후작은 뇌물을 받은일에 연관돼 7황자에게 잡혀들어가고, 7황자는 아버지를 살리고 싶다면 여주에게 자신을 찾아오라 한다.여주는 7황자를 찾아가는데, 마침 남주가 7황자 앞에 나타나 치수(댐에 관련된 계획)을 글로써 바쳐 여주를 구해나온다.

남주는 여주를 기다려 고구마를 주는데 그안에는 비녀가 있었고, 여주는 비녀를 받고 좋아하는데,
7황자는 다른나라 공주와 결혼하고, 조령어는 7황자가 술에 취한틈을타 무녀로 변장해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아이를 가진다. 7황자는 아이를 가진 여자가 여주인줄알고 자신의 공주와의 결혼을 파혼하거나, 평처로 후작딸을 맞이하겠다고 하지만, 조령어인걸 알고 첩으로 들일테니 들어오던지 말던지라고 말한다.

조령어는 기쁜마음으로 첩으로 들어가고 , 남주는 미래 권신답게 과거를 1등으로 통과해 여주를 부인으로 맞이한다.
조령어는 자신의 뱃속아이가 살수 없을거라는걸 알고 일부러 여주가 민척 모함하지만, 곁에있던 친척동생의 증언으로 조령어의 계획은 무산되고 더더욱 할머니의 미움을 받게된다.

여주는 장공주와 함께 자수 옷가게를 열어 물건을 팔아 돈을 벌게되고, 남주는 태자 곁에서 그를 보좌하며 뒤로는 휠체어를 타고 다리가 불편한 6황자와 손을 잡는다.
남주는 7황자가 전장에 가자 그를 죽이고, 조령어는 자신의 신분이 불안해지자 몰래 외간남자를 불러 임신을 하여 7황자의 아이라며 속인다.

여주는 태자비와 친해지는데, 태자비는 여주와 남주의 사이 좋은 모습을 부러워하며, 태자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 슬퍼한다. 여주와 태자비는 둘다 임신을 하게되고, 여주는 자신의 후작 사촌여동생이 언청이를 낳아 고민하자 자신이 키우겠다 말한다.

조령어의 비밀(7황자의 가짜아들)을 알고있는 여주는 일부러 그녀를 화나게해 바밀을 폭로하고, 조령어는 왕실모독죄에 사지가 잘려나갈모습이 두려워 아이를 두고 도망치고,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칼을 갈고 모습을 바꾸어 황제의 첩으로 들어와 여주를 괴롭힌다.
여주는 첩의 눈빛이 어딘가 낯익은데 꿈에서 그녀가 조령어인걸 알게되고,  칼을 들고 자신을 죽이려는 조령어에게 너의 아들이 살아있다며 이야기하고, 절에 있던 조령어의 아들이 나타나 살생을 하면 안된다며 어머니를 막아서고, 조령어는  자신의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된다.
감옥데 갇혀 실성을하며 죽게되는 조령어.

황제는 자신의 며느리와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으며, 태자는  자신의 불안정한 위치에 아버지를 목졸라 죽이려하자, 조령어는 태자의 머리를 쳐 황제를 구하고, 6황자가 휠체어에서 일어나 황제를 끌어안는다.
교지를 받들어 6황제가 즉위하고, 6황제는 여주를 왕비가 사는곳에 쉬게 하는데,
6황자를 구하러 온 남주에게 6황자는 남주가 바라는걸 이야기하라하자,
남주는 여주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 살고자한다고 말한다.
화가난 6황자는 남주의 모든 직위를 박탈하고 돈 한푼도 가져가선 안된다 말한다,
남주는 왕비궁에 있던 여주를 찾아가 6황자가 너를 좋아하니 왕비가 되고 싶다면 자신과 함께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여주는 남주와 함께 하겠다 말한다.

둘은 황제의 눈을 피해 죽은척 아이들과 떠나 시골에서 사람들의 농사를 돕고, 제방을 쌓아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려하자 자리를 옮겨 다시 만두장사도 하고 책도 베껴가며 생활을 이어간다.
마을에 외세가 침입하자 남주는 현령에게 도움을주며 외세를 물리치고, 6황자는 남주를 찾아오지만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
6황자는 자식도 없이 앓다 죽으려하자,  남주는 숨겨돌보았던 태자비와 아이를 다음황제롤 즉위시키고 섭정왕이되어 나라를 부국으로 다스린다.
여주와 아이들은 나이가 들어 첫째 의붓아들은 태자의 친구에서 관리가되고, 둘째땰은 아름다운 재녀로  뭇남성들의 결혼선망의 대상자가되고, 막내아들은 무술을 배우 전장에 나갈길만 기다렸다.

7황자는 얼굴이 끔찍히상하고 다리를 절뚝이며 돌아왔지만 (대충읽어서,, 도망쳐 사라졌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