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반목,복수,막장,19금,
백부의 서녀 여주 강만음은 어머니를 여의고 백부인 친정을 떠나 외삼촌의 보살핌속에 자라났고,어릴때부터 함께 자란 8살연상 약혼자오빠가 3개월전에 도적에 의해 절벽에 떨어져 여주는 큰 슬픔에 빠져있었다.
때마침 적녀 언니가 자신을 대신해 형부와의 아이를 낳아줄것을 이야기하고, 그렇게 해준다면 여주의 어머니의 유골을 가져와 조상에 안치시켜주고, 여주를 적녀로 대해주며, 상인 외삼촌을 돌봐주겠다 은근 협박을하고, 때마침 이번에 전장에서 2년만에 돌아올 형부의 생김새가 자신의 죽은 약혼자와 닮아 여주는 승낙한다.
여주 언니는 사실 남편을 사랑해서 그가 전장에 있을때 닭을 안고 결혼해 독수공방하며 그를 기다렸지만, 3개월전 그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억울해하며 그와 비슷하게 생긴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 덜컥 임신을 해 낙태를 했다.
낙태로 인해 몸이 상해 피가계속 나는 언니는 어쩔수 없이 자신의 서녀동생을 남편에게 보내 첫날밤을 보내게한다.
그후로 여주는 남주에게 밤마다 몰래 어둠을 틈타 부인행세를 하며 관계를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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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봤음. 막장.
형부와 그렇고 그런이야기인데…. 남녀의 섹텐이 괜찮았음.
(사실 언니는 결혼은 했지만 남편과 관계는 없었으니 …….
자매가 함께 한 남자와 관계가 있는건 아님..…..)
======줄거리 ,스포,결말 (마지막 결말은 사실 안봐서 다른분 글보고 스포)
여주 (강만음)은 어머니를 잃고 상인 외삼촌과 외삼촌의 의붓아들 배시서의 돌봄 아래 자라났다.
배시서는 8살 위의 오빠로 강만음과 약혼을 했고, 백부의 서녀인 강만음에게 상인가문은 어울리지 않기에 배시서는 수도로 관직을 얻기위해 떠났다. 하지만 배시서는 도적들에 의해 절벽에 떨어져 죽고, 여주는 상심을 한다.
하지만 죽음이 석연치 않아 삼촌과 함께 조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백부의 적녀인 언니 강화용이 2년간 독수공방하며 기다리던 남편(형부)가 드디어 전장에서 돌아오고, 언니는 강만음에게 자기대신 아이를 낳아달라 말한다. 강만음은 받아들지 않으려했지만,어머니의 유골을 조상에 안치시켜주겠다는 이야기와, 외삼촌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이야기, 미리본 형부의 얼굴이 배시서와 비슷한걸 보고 승낙한다.
형부 루진은 2년만에 자신도 모르게 부인이 있었고, 그 부인은 짙은 화장품냄새와 화장에 거부감이 일었다.
하지만 자신은 아버지처럼 몰래 첩,외실을 둘생각도 없었고, 아버지처럼 정처를 배신하고싶지도 않아. 2년간 기다린 강화용을 부인으로 삼아 첩을 두지 않고 살아가려했다.
어머니의 당부를 들어 첫날밤을 치르러 들어간 루진은 그녀의 냄새와 첫인상이 좋지 않았기에 등을돌려 잠을 자려는데, 자신의 부인이 당돌하게도 적극적으로 다가오기시작했다. 루진은 낮과 달리 밤의 그녀의 냄새가 좋았고, 거부감이 들지 않아 그녀를 품에 안았다.
루진은 다음날 자신의 부인 강화용은 뜨밤의 영향도 없이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 루진은 부인에 대해 냉정한 모습을 유지했다.
그때 여주 강만음은 뜨밤을 보낸후 3일간 몸이 아파 누워있다 비가 오는날 여서당에 가기 위해 뛰어가다 미끄러질뻔하고 형부와 마주치게된다. 여주는 얼굴을 내리고 만남을 황급히 도망치려 하는데 형부가 그녀를 붙잡고 얼굴을 들라 말한다. 여주는 얼굴을 들고, 형부는 그녀가 자신의 부인과 정말 비슷하게 생긴 처제인걸 알게된다.
여서당은 남주의 어머니 장공주가 아들 루진의 첩을들이기 위한목적으로 여러곳의 서녀들을 불러 공부를 시켰다. 예절공부를 하던 여주를 보는 장공주는 처제 처녀가 무척이나 예의를 알고 물러설줄도 알아 마음에 쏙들어 자신의 아들 첩으로 들이고 싶었다.
아들에게 첩을 들일 생각을 묻는데, 루진은 첩을 들일 생각이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는데, 장공주는 아쉽다며 처제를 가르키고, 루진은 자신이 거절한 사람이 처제였다는 사실에 멈칫하고, 장공주는 그의 마음을 살짝 엿본듯 싶었다.
하지만 루진은 자기때문에 두여자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아 부인한다.
어느 어두운밤, 루진은 강가에 울고있는 처제를 마주치게되고, 자상하게 처제를 대하는데, 여주강만음은 그런 자상한 형부를 보며 자신과 언니가 저지를 일들에 죄책감이 몰려와 고백을 하고 싶었지만 끝내 고백하지 못한다.
남주는 집으로 돌아가 처제의 꿈을 꾸게되고, 자신이 아버지처럼 부인외에 다른사람 생각한다는것에 괴로움을 느낀다. 그래서 부인(처제 강만음)과 잠자리를 할때 자신은 부인외에 첩을 들일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여주의 거처로 가는길에 서있다 남주는 여주와 마주치게되고, 황급히 여기서 옥을 잃어버려 찾고있었다는 거짓말을하며 남주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다음날 남주는 여주가 길목에서 자신이 거짓말로 지어낸 옥을 지금도 찾고있는걸 보고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여주는 미끄러져 다리를 삐끗하고, 남주는 여주의 발목을 약으로 쓰다듬어주며 야릇한생각을 참을 수가 없다.
그녀에게 자신의 여동생에게 주려던 옥을 주며 내가 잃어버린줄알았는데 집안에있었다며 고생했다며 선물로 준다.
남주는 자신의 아버지가 서자동생과 외실을 찾고 있다는것을 알고 저지하려하는데, 때마침 그 서자가있던 곳이 여주가 자란곳과 같다는걸 알게된다. 그러면서 어릴떄 자신이 그곳에서 한 여자아이를 물에서 구해줬던걸 떠올리며 나이가 여주나이쯤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주는 술이 거하게 취해 부인거처의 식탁에 졸고 있는 부인에게 키스를 하려는데 때마침 커텐을 걷히고 부인이 나타나자 둘중 누가 부인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여주는 졸음에서 깨어 언니를 보고 깜짝놀라, 자신이 부인인척 연기하며 형부를 이끈다. 언니는 자신의 낭군이 동생손에있고, 자신은 자신의 거처에서 쫓겨난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언니는 사실 자신이 2년간 기다리던 남편을 결혼전부터 사랑하고 있었고, 전장에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기 3개월전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절망하며, 때마침 시골에서 올라온 배시서에게 약을먹여 하룻밤을 보내는데, 임신을 하자 낙태를 한후로 몸이 상해 피가 멈추지 않았고, 몸도 그후로 임신할수 없는 몸이 되어 어쩔수 없이 동생을 끌어들였다. 그리고 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시켜 도적인척 배시선을 절벽에서 밀어 죽였다.
여주는 그 이후로 그날 술취한 형부가 사실은 처제인 나인걸 알고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장공주는 아들을 위해 약간의 발정이 들어있는 약을 아들에게 매일 주는데, 남주는 먹지 않고 버리고, 어느날 자신의 약의 냄새가 바뀐걸 보고 자신의 약과 여주의 약이 바뀐걸 알게된다.
빠른걸음으로 여주의 방으로 향한 남주는 여주가 약을먹고 몸의 반응이 온걸 알게되고, 자신을 대하는 여주의 태도가 익속하여 여주가 부인과 함께 자신을 속이고 잠자리를 한사람은 처제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한다.
부인을 의심하게된 남주는 부인이 절에갈때 따라가 그녀의 병세를 본 정씨를 찾아 그녀의 몸상태를 알게된다.
결혼하기전에 낙태를하고 몸이상해 매일 피를 흘리고, 그를 감추기위해 몸에 지독한 향수과 화장품냄새가 난다는것을. .. 남주는 그동안 본처만 아끼겠다하며 나쁜생각이 들때마다 괴로워했는데, 이 두 자매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하게된다.
그래서 일부러 자신의 처제인걸 알고 밤에 여러번 괴롭히고,다음날 처제가 몸이 아파 쩔뚝거리는걸 지켜본다.
자신의 사촌6동생이 여주에게 첫눈에 반해 여주에게 다가가자, 남주는 동생에게 여주가 좋아하는건 활동적인 폴로, 축구, 등 이라고 거짓으로 알려주고, 6동생은 여주를 찾아가 폴로를 하자며 찾아가는데 여주는 질색을 하며 그를 거부한다. 밤중에 남주는 여주에게 6동생이 처제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부인에게 너는 6동생을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처제는 좋은사람이라 칭찬하고, 남주는 화가나 여주를 더욱 밤일로 괴롭힌다.
같은 여학당의 손씨는 아버지의 강요에 의해 남주의 첩이되려 여학당에 들어왔지만, 자신이 지켜본 여주의 몸이 아픈게 아니라 남녀간의 관계때문인거라 의심하고, 남주를 찾아가 사실을 일르는데, 남주는 오히려 손씨너는 처녀인데 남녀관계를 어떻게 아냐며, 집으로 돌려보낸다.
여주는 ㅇ부인병질환전문 법사 정씨에게 자신의 언니의 몸상태. 낙태사실등을 알게되고,(언니인척해서 물어봄)
그 이야기를 몰래 듣게된 손씨는 여주를 장공주에게 일른다.
장공주에 의해 불려간 여주는 손씨의 말과 다르게 맥을 짚어본 두 의사는 낙태한사실이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손씨는 억울해했지만 뒤에 나타난 남주가 조용히 사촌동생과의 손씨와의 일을 알고있다며 조용히 하라는 이야기에 입을 다물고 집으로 돌아간다.
여주는 언니가 자신을 속였고 낙태까지 했다는 사실에 집으로 돌아가겠다 말하지만, 유골과 외삼촌을 협박으로 여주를 한달간 더 있게 만들고, 여주는 자신은 형부에게 마음이 없다며 한달뒤에 떠나겠다 약속한다.
그이야기를 몰래 전해들은 남주는 여주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사실에 화가난다
밤새 여주를 괴롭히는 남주,
언니는 자신의 병세를 알고있는 법사를 죽이려하고, 여주는 자신의 언니가 이렇게 냉혈한 사람인데, 자신을 겁탈했다는 남자 (여주에게 언니가 겁탈당했다 뻥침)는 어떻게 됬냐며 묻고, 언니는 도적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잘 처리했다며 걱정말라말한다 .여주는 도적이야기를 듣고, 혹시 그 사람이 배시서가 아닐까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여주는 언니,형부와 함께 친정에 인사를 하러 오고, 언니와 적엄마는 배시서의 유골을 가져갔다는 약혼녀에대해 알고 싶어, 배시서가 상인이니 상인인 외삼촌에게 소식을 알고 싶어한다. 여주는 이사건이 이상해서 알아보게되고, 자신의 언니가 배시서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분노하고, 복수를 위해 언니가 사랑하는 형부를 유혹하겠다 다짐한다.
하지만 여주는 자신의 처지가 언니로 인해 장공주에게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장공주의 딸이 물에 빠지자, 몸이 아프면서도 은혜를 바라며 물에빠진 딸을 구한다. 그로인해 여주는 몸을 헤쳐 임신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리게되고, 장공주는 처제여주에게 미안해하며 좋은 혼처를 마련해 주겠다 말한다.
한편 남주와 어릴때부터 결혼할뻔했던 안평군주는 자신이 평처라도 되어 들어가고 싶다 이야기하고,
남주는 지금 자신의 부인과 이혼한다면 바로 안평군주를 부인으로 맞을 위험이 커, 자신의 이혼서를 숨겨놓는다.
안평군주는 남주의 부인 강씨가 매관매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홍련교(부정부패를 죽이고 다님)을 통해 강씨를 납치하려한다.
때마침 마차에 함께 타고있던 자매는, 홍련교가 언니를 납치하려하자,언니는 자신의 비녀를 여동생에게 꼽은뒤 여주를 밀어버린다. 여주는 그렇게 홍련교에 납치 당하게되고 남주는 자신의 부인이 동생을 대신 납치하게 만들었다며 폭로하고 여주를 찾으러 나간다.
홍련교의 교주가 된 배시서는 . 그동안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양자로 여주를 키우며 함께 살았고, 원래 루가의 서자였으나 장공주의 눈을 피해 자신과 엄마를 버린 남주아버지를 혐오하며 일가를 모두 처단하는게 목적이었다.
그래서 남주가 전장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있을때, 그의 며느리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 며느리가 의붓아들을 삼지 못하고 쫓겨나게 만들어 루씨의 일족을 멸족시키고 싶어했다.
3개월간 일을 마치고 여주에게 돌아가 결혼식날을 함께 하려했는데, 여주가 복수를 위해 루씨집에 올줄은 몰랐다.
자신들 홍련교에 납치된 사람이 강씨언니인줄로만 알았는데, 뜻밖에도 자신의약혼녀 여주인걸 뒤늦게야 알게된 배시서는 그녀를 구하기위해 나서지만, 여주는 은가면을 쓴 교주를 칼로 찌르고, 남주와 함께 절벽에 떨어지게된다.
남주와 여주는 사냥꾼집에서 부부인척 지내며, 서로 어떤 시선도 없이 자유로움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된다.
남주와 여주는 절벽에서 살아돌아오고,남주는 여주가 협박을 받아 언니에게 협조한것은 알고 있었지만, 약혼자가 있었고, 그약혼자가 자신의 서자동생이며 (여주는 모름) 그의 죽음의 복수를 위해 언니를 죽이려한다는 사실을알고 분노한다.
여주는 장공주에 의해 선을 보게되고, 남주와 자주 마주치게되고, 여주는 최음제가 든 술을 군주에의해 먹게된다.
남주는 여주를 자신의 바깥 거처로 데려가 해결해주고, 남주와 여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된다.
여주는 자신의 외삼촌에게 자신이 형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잔칫날, 남주와 여주는 함께 관계를 하다 언니가 오면서, 관계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
이렇게 언니가 여태껏 동생을 협박해 형부에게 보낸사실과 낙태등의 사실을 공개하고,
때마침 배시서는 서자의 신분을 공개하고 남주의 집에왔다가 여주가 그동안 형부와 깊은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이 3개월동안 죽은걸로 숨겼기에 복수를 하려했다는 것을 알고 미안하다며 여주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 말하는데.
장공주는 자신에게 서자가 생겼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남주와 여주, 배시서는 그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그동안 배시서는 언니의 뒷목에 바늘을 꽂아 미쳐버리게 만들고 추후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그동안 여주는 배시서의 행동에 서늘함을 느끼고, 그가 사람을 죽인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다.
배시서는 홍련교가 군에 쫓겨 여주를 납치해 도망을 치는데, 여주는 마차에서 뛰어내려 남주에게로 간다.
결국 홍련교교주는 남주의 적이 되어 전장에서 서로 만나게되고, 여주는 남주를 찾아 남장을하고 전장에 가 남주와 함께하는데,
======= 이 부분부터 안봐서 다른분 스포글 보고 씀.
남주의 군대에 배시서가 독을 풀고, 여주는 자신의 목숨을 빌미로 해독약을 받아 남주의 군대 사람들과 자신을 구했다고 함.
배시서는 자살했다고 스포글 봄. (드문드문 본문 읽어 봤을때 배시서가 주위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여주에게 해독약을 주고, 남주의 화살이 배시서를 향했다고 써있었는데,,,어떻게 죽었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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