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호텔로 유명한 더본호텔은 삼개월전? 쯤에 평이너무 좋아서 궁금해서 겨우 예약 성공으로 2박 다녀왔고 난타호텔은 이번에 4박을 했습니다
두곳다 처음 방문 한곳으로 더본호텔은 예약이 너무 어려웠는데 두명방이 없어서 세명방이 나오자마자 결제 했습니다 그정도로 궁금했습니다
더본 호텔 로비
두 호텔을 비교해서 얘기하자면 둘다 4성호텔로 더 본 호텔이 2년쯤? 된 호텔이고 난타호텔이 좀더 연식이 있는호텔로 둘다 연식이 되보이는건 비슷한것 같습니다.
특히 더본 호텔은 연식에 비해 숙박이 인기가 많아 사람손이 많이 탄것인지 생각보다 많이 닳았다고 해야할까요
더본호텔
(너무 핫해서 이용객이 많아서 일까요)
바닦도 모두 카펫인데 저는 카펫보다 그냥 바닦을 선호합니다. 카펫은 먼지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리고 체크인 도와주시는 직원분도 좀 더 친절하시면 어떨까 ..좀 불친절하심..
뷰는 창문열면 주차장과 아주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뷰가 창문을열면 주차장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보다 한층 위 뷰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총 로비 포함 4층 이었던듯 저희는 3층)
장소가 차가 없으면 다른곳 가기가 힘들텐데 주차장이 너무 모자라서 주차 문제가 있습니다.. (놀러 와서 까지 왠 주차스트레스)
더본호텔 조식 뷔페가 싸고 유명하다해서 먹어봤는데 젋은 20대 초반이라면 좋아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많이 먹을수 있으니까요 . 그래서 유명한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때 포스팅때 봤던 음식들이 없어서 .. 아님 저희가 찾지 못한건지...
아 의외로 저는 더본 호텔 1층에서 구매한 빵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바로나론 잼소보로빵? 같은거였는데 바로 나온빵 맛있었습니다.
(이 당시에 호텔 오른쪽으로 텐트가 처있고 사람이 문정성시에 전날 밤부터 진을 치길래 무슨 맛집인가 했더니 돈까스 집이라더군요... )
연돈돈까스
그리고 난타 호텔입니다
난타호텔은 큰규모와 한라산 바깥 공기가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바로 한라산이 있어 공기도 좋고 특히 체크인 도와주시는 직원분이 친절해서 초반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방은 제일 꼭대기층에 한라산뷰로 기대를 안고 들어가지만 방컨디션이 좋은 모텔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뷰가 좋아서 마음을 풀고 뷰를 바라봅니다
제주 별빛누리공원 건물이 너무 안예뻐서 뷰를 해치지만 그래도 한라산이 한눈에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유리에 지문만 좀 닦아주시면 더 좋았을텐데..)
호텔에 칫솔과 면도기는 없으니 가져 오셔야 합니다 ㅜㅜ
신발이 일회용이 아니라 준비해온 제 일회용 슬리퍼를 신었습니다
티비는 아주 작은데 난타맨 이라는 호텔광고가 계속 틀때마다 나와요 ㅜㅠ
침대옆 조명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밤에 켜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조명이 왼쪽위에 있는 회색)
문제는 핸드폰이나 아이폰 충전 usb 꼽는곳이 당연히 있을줄알았는데 없어서 충전기를 한개 따로 가져와서 다행이지 충전선만 가져왔으면 낭패볼뻔했네요
전기코드가 저렇게 있어요..
usb 꼽는곳 없음
물 두병제공
드라이기
어메니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비누 따로 챙겨올껄 싶은게 비누가 아무리 손을 닦아도 미끌거려요...)
화장실은 변기나 바닦은 깨끗한편이었고 연식에 비해 변기는 정말 깨끗하지만 욕조에 저부분 때문에 욕조에 몸을 담그진 않았습니다. 4박동안 내내 욕실은 샤워용으로 이용
5성이 아닌이상 모든 호텔이 다 청소에 대해서는 관리가 쉽지 않나봐요....
아무튼 욕조를 좋아하지만 아쉽게도 이용하지 않았네요 ㅜㅠ
저부분만 빼면 괜찮았습니다
밖에 외출하고 깜박하고 방출입금지에 불을 켜놓고 나가서 청소를 못받았더라구요 깜빡.
그래도 문에 가방이 달려 있어서 봤더니 안에는 필요한 새 어메니티랑 수건을 넣어주셨더라구요
좋더라구요 ! 뭔가 세심한 서비스!
그래도 호텔로비에서 기분이 좋게 직원분이 친절하시니 그래도 룸컨디션에 너그러워지는 편이네요..
어딜가나 사람이 중요해요
한라산 뷰가 목적이라면 괜찮은곳 이었어요 (가성비호텔이죠)
아 단점이라면 화장할곳이 없습니다 화장실밖에 없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창문이 없어서 바깥공기를 마실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대신 산에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지 일부러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오른쪽에 바로 변기가 있고 여기 어디에도 유리에 붙어서 화장할수 있는곳이 없어요.....
따로 되있으면 화장실 이용하기도 편할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친절해서 여행와서 사람때문에 맘상하진 않았네요
욕조만 좀 더 깨끗하게 해주세요!!!
난타호텔 1층 편의점 오후12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제주도 여행통들어 제일 추천하고 싶은 곳 데미안돈까스집 입니다. 들려보세요!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그외에도 맛있었던곳 좋았던곳 링크해놨습니다. 제 포스팅입니다. 그럼! 즐거운 제주여행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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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제주도 여행하면서 좋았던곳 링크 걸어놨어요요~! 더있지만 우선 추려서 마음에 드는곳으로 골라봤어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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