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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牧荑黄黄(목이황황) 兄宠 (형총) 6살차이 의붓남매의 달달물.

by 하루:-) 2025. 2. 14.


짭남매, 달달물,총애물,6살시작,소꿉친구,청매죽마,일상향


6살 여주의 의붓오빠가 된 남주와의 일상이야기.

일상이 아주 달달 귀여움.

알고봤더니 중반까지 예전에 봤던 글이었는데,, 다시봐도 중반까지 재밌음. 다만 그후는 재미가……

중반까지는 추천,,,

마지막은 정말 사선으로 넘김.

어떤 굴곡이나 사건은 없음.



==============줄거리 스포,결말. (중후반대충봐서 결말도 대충…)

6살의 허지무는 허씨둘째집의 외동딸로 큰아버지가 데려온 아들을 아버지 호적에 입적시키면서 의붓오빠가 생긴다.
남주는 12살로 실제 신분은 왕자로 , 죽음을 위장해 허씨의 아들로 몸을 숨겼는데, 허씨의 부모님도 그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허지무는 자신에게는 없는 말(동물)을 부모님이 오빠에게만 주고, 자신이 집안에 가지 못하는 곳은 없었는데 오빠가 생기면서 오빠의 방에는 들어갈수 없고, 부모님의 사랑을 뺐겼다 생각하는데, 그녀의 곁의 하녀는 어린 허지무에게 좋지 않은말로 부추기고, 허지무는 오빠에게 가서 내것들을 빼앗지 말라고 따지며 말한다.
남주(오빠)는 허지무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면 뺐지 않겠다 말하자 허지무는 그를 오빠라 부르게된다.
남주는 여동생을 귀여워해주고,그녀 곁의 못된 하녀도 내쫓고, 글도 가르켜주고, 말도 태워주고,여주는 번개가 치는날이면  남주의 방에 찾아와 잠을자고, 사탕을 사서 나눠먹고,둘은 서당을 함께 다니며 여주는 항상 남주를 기다리며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남여가 싸워도 서로의 말이 친해서 멀찍이 떨어져도 다시 말이 붙어다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좋았다.)
남주는 처음엔 황실에서 자신대신 죽은 환관을 본이후로 고기도 먹지 못하고 잠도 땅바닦에서 잤지만 여주와 함께 하며 점점 웃음을 되찾게 되고,사이좋은 오누이가 된다.
점점 커다면서 남주는 여주가 자신의 침상에서 낮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여주는 계수가 찾아왔다.) 여주는 자신을 멀리 하는 남주가 이해되지 않아 절친에게 너희 남매는 어떠냐 묻고, 친남매는 침상에 올라오자마자 발로 차버릴껄?
이라고 말한다. 여주는 자신의 오빠는 항상 친절하고 자신에게 화를 내지 않는 상냥한 모습을 생각한다.

몇년후 여주는 어머니를 위해 춤연습을 하고 남주는 그녀의 모습을 부끄러워 자세히 보지 못한다.
남주는 자신의 신분을 되찾기 위해 수도로 떠나게되고 , 여주는 자신을 떠나는 오빠에게 화가나 그를 보지 않는다.
12살이 되고 여주는 남주를 보기위해 1달?(2달)을 달려 수도의 큰아버지 댁으로 향하고, 가는길에 자신의 오빠와 비슷한 뒷모습의 삼왕자를보게된다.
삼황자는 사람들을 끌어내 처형하고 있었고, 피를 닦은 손수건을 시체위에 내던졌다.
그 충격적인 모습에 여주는 수도는 무서운곳이며 삼황자도 무서워하게된다.그렇게 쓰러져버린 여주는 이틀만에야 일어났고, 그동안 자신의 병간호를 한 오빠를 본것같았지만 그는 오지 않았다. 결국 오빠를 보지 못한채 7일간의 수도생활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집으로 돌아온 여주는 자신의 호적에 오빠의 이름이 지워져있는걸 보고 충격을 받아 엉엉운다.
그후 세상이 황자들의 싸움으로 시끄러운중에 자신의 오빠는 소식이 끊겼고, 여주는 성년이 되고, 오빠는 자신의 성년의 날에도 오지 않았다.
2황자는 다리가 불구가 되고 3황자는 다쳤다는 소식이 나라에 퍼졌고, 3황자의 승리가 들려왔다.

여주는 기원춤을 추고 있었고 남주는 그녀를 보게된다. 그둘은 어릴때 처럼 사탕그림을 함께 나누어 먹었다.
남주는 여주를 수도로 데려가려했고 속으로 가지 않겠다고 해도 반드시 데려갈것이라고 다짐하고있다.
여주의 부모는 여주의 신랑감을 찾으라며 수도에 남주와 함께 보내고, 남주는 3황자의 신임을받기에 3황자의 집에 살고 있다며 여주를 저택에 대려와 함께 살게된다.
집안에 있던 여주는 어느날 3황자가 저택에 좋아하는 사람을 숨겼다는 하인들의 대화를 듣게되고 자신의 오빠가 3황자의 사랑이라 오해하고, 오빠에게 3황자를 멀리 하라 말하지만, 오빠는 3항자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다.
남주는 자신이 3황자라는 신분을 밝히는데, 여주는 그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해준다.

남주는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 우리끼리 결혼해서 함께 하자고, 그럼 서로 떠날 일도 없다며 여주를 꼬시는데, 여주는 긴가민가 의아해 하자.
남주는 너가 술을 마시고 나에게 키스를 했으니 좋아하는거 아니냐 (불확실..기억잘안남) 며 여주를 속여 결혼하자며 꼬득인다.

그렇게 어수룩한 여주는 긴가민가하며 남주와 결혼을 생각하게되는데, 황제는 남주에게 손자를 데려오라며 미혼약을 먹이고, 집으로 돌아온 남주는 여주를 멀리 하지만, 걱정이되 찾아온 여주를 환상이라 생각하고 안는데, 다음날 여주는 자신과 관계를 했다 생각하며 임신했다며 남주에게 고백을한다. 남주는 웃으며 임신이 아닌걸 알려주고 남녀의 관계 책을 보여준다

그렇게 사혼이내려지고, 여주의 절친오빠는 여주에게 자신과 도망가자 이야기하지만 여주는 남주뒤에 숨는다.
그렇게 남주 여주 둘은 사혼을 받아들이고, 둘은  어릴때 함께 했던 여주의 집으로 돌아가 여주는 12살의 그때처럼 기원춤을 추며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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