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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石阿措(석아조) 将军与寡妇(장군여과부) 탄탄한 남주의 몸매를 보며 침을 삼키는 과부이야기.

by 하루:-) 2025. 2. 27.


연하남,과부,3살친아들있음,남자공략,연상연하,


란구(여주)는 3살아들을 둔과부로, 남편의 성묘에 갔다가 다쳐 쓰러져있는 남주를 구해주게된다.
남주는 장군으로 탄탄하고 넓은 어깨에, 란구는 그를 보며 침을 삼킨다.
실제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란구는 남주를 계속 유혹하고.
남주는 자신이 떠날 사람이기에 그녀와 거리를 두지만, 란구는 그를 원한다.
남주는 란구에 대한 감정은 사랑보다, 연민,동정심,고마움의 감정이었지만, 몸의 반응은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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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여주가 남자 꼬시는 캐릭터로 검색해서 읽어봤음..

내용은 단순함…

여주가  홀로지낸지 오래된 과부인지라…….남주를 보며 침을 삼키는 이야기임..

줄거리도 단순하고 큰재미도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과부의 행태를 보며 읽게됐음..


후회남이라던가… 연하남의 애틋함…이 없어서 아쉬움.ㅎㅎ

여주의 캐릭터가…좀 화가 있고,,,정말 과부..애있는 엄마느낌이라……..(…)



=========줄거리,스포,결말

란구는 3살 아들과 살고있는 과부로 문관을 꿈꾸다 실패한뒤 삶을 마감한 남편의 성묘를 갔다가 피를흘리며 쓰러져있는 남자를 보게된다.동네에서도 과부에 예쁜외모로 모든사람들의 시기와 눈초리,미움을 받던 란구는 쓸데없는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남자를 구하고 싶지 않았지만,쓰러져있던 남자는 살려달라고 말한다.
어두운밤 대나무들것을 만들어 남자를 구해와 그의 곪은 상처를 도려내고 그를위해 약을 발라준다.

남자는 호위라는 이름으로 전여자친구와 측근들의 배반으로 전쟁에서 지면서 장군에서 쫓기는 신세가됬다.
그녀에게 자신의 옥패를 주며 전당포에서 100냥을 받을수있다며 그녀에게 사용하라고 말한다. 란구는 생전처음보는 큰돈에 기쁘게 그를위해 음식도 사오고 약도 구해온다.
자신의 남편과 다르게 넓은어깨와 배의 근육을 보며 침을 삼키는 란구…남녀간의 관계에 대해 알고있는 과부인지라 란구는 자꾸 목이마르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호위를 위해 란구는 그의 알몸을 씻겨주고, 상처에 약을 발라준다. (그때도 침을 삼키는 여주)

란구의 아들은 호위를 삼촌이라 부르며 따르게되고, 란구는 그의 탄탄한 몸을 보며 본능에 이끌려 힐끔힐끔 보게된다.
동네사람들은 그녀를 쫓아와 자신의 남편을 유혹하는 못된계집이라며 그녀를 괴롭히기도하고,
란구의 친남동생은 그녀가 없는 틈에 집으로 들어와 방에서 은냥을 모두 가져가 흥청망청 써버린다.
호위는 자신이 문을 잘잠갔다면 동생이 돈을 훔쳐가지 않았을텐데,,,미안함에 란구를 위해 사냥을 하며 사냥감을 그녀에게 가져다 준다.
란구는 그당시 문을닫지 않은 호위에게 화가나 나가라고 했던 말을 사과하고, 그와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옆집에 남편의 공부친구였던 수재가 다시 고향의 집으로 돌아오고, 란구는 그가 빚에 시달리자 은5냥을 대신빌려주기도 하고, 그와 옆집이웃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된다.

동네에서는 그녀가 남자를 꼬신다는 유언비어들이 난무했고, 그동안 억울했던 란구는 , 억울하지 않게 실제로 남자를 꼬시기로 하고, 호위와 썸을 타게되는데,
호위는 란구에대한 마음은 솔직히 사랑은 아니며 고마움과 동정심등의 여러감정들이고, 몸은 어쩔수 없이 본능에 따른것이었다.
호위는 자신이 곧떠날것이기 때문에 란구를 거부하는데, 란구는 그를 자꾸만 유혹한다.

호위는 란구의 집의 물이새는 곳을 고쳐주기도하고, 그녀를 대신해 시위를 시켜 그의 동생과 동네마을여자를 혼내주기도하고, 과일을 따다주고, 과자를 사다주기도한다.

란주는 밤에 남주를 찾아가 자신이 마음에 안드냐며,,자신을 원하냐고 묻는다.
남자는 자신은 2달뒤 떠날거라고 이야기하고, 란구는 그가 떠나는걸 인정하면서 함께 하룻밤을 가지자고 한다.
다음날 하룻밤을 가지기로 한 두사람은 , 여주가 비에 맞아 몸이 아프자 미룰 수밖에 없었다.
그후 하룻밤을 가지게된다.

남주는 은100냥을위해 마을 부잣집에 호위무사로 일을하게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신분을 알고있는 주인으로 인해 경성에서 찾아온 사람을 따라 경성으로 그자리에서 돌아가게된다.
그날은 남주와 란구가 이웃집 수재로 인해 다툼을 했는데, 남주는 이웃남자에게 왜 여지를 주느냐고 화를내고,
란구는 어차피 남주가 떠날건데 그럼안돼냐고 묻는다. 남주는 이웃집 수재와 여주의 관계를 인정하며 나갔고 그게 마지막이었다.

남주는 경성으로 떠나며 시위를 시켜 200냥과함께 편지만 전해주고 떠났다.
그 편지에는 란구에대한 마음은 써있지 않았고, 동생과 사람들을 조심하며 위험할때는 마을부잣집주인을 찾아가라고 써있었다. 경성의 주소와 함께.

그렇게 란구는 남주와 헤어졌고, 남동생의 빚쟁이에 의해 돈을 일부 뺏기게된다.
이렇게 있다가는 계속 돈을 뺏길것같은 두려움에,란구는 수재와함께 그동네를 떠나 경성으로 향한다.(수재는 경성에 과거시험보러감)
경성에서 남주를 한번 보고 싶은 란구는 편지의 집주소로 찾아가, 호위라는 이름의 집사를 찾는다.

호위는 자신을 찾아온 여주에게 , 집사로 거짓말하며 그녀와 아들을 방을 내어주며  함께 지낸다.
란구와 뜨밤도 보내며 호위는 그둘을 집안에 지내게 하지만, 란구는 호위가 장군신분을 알게되며 경성의 월세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란구는 호위에게 자신은 수재와 결혼할것이라고 거짓말을한다.
란구는 호위의 반대세력에 납치되고, 호위는 그녀를 구하다 함께 산속을 헤메며 동굴에서 함께 지내게된다.
서로 음식을 구해먹고 물을 구해먹으며 지내며 끌리는 둘이지만, 호위는 그녀가 수재와 결혼할 몸이라는생각에 절제하게된다.
그둘은 산속의 집을 찾게되고, 그곳에 사냥꾼의 옆집에 부부인척 잠시 머물게된다.

그후 둘은 경성으로 돌아와 각자의 삶을 살게되고, 란구는 잠시 부부인척살았던 사냥꾼옆집으로 아들과 함께 경성을 떠난다.
호위는 그녀가 수재와 결혼하지 않고 떠난 사실을 알고 그녀주위에 맴돌며 그녀를 지키고, 그녀가 꿩을 먹고 싶어하면 꿩을 잡아다 놓고, 집안에 곳곳을 수리해놓고 우렁각시처럼 지낸다.
란구는 호위가 곁에 머문다는 사실에 기쁘면서도, 그를 거부하지만,그는 몇개월 장군으로 전장에 다녀온뒤 결혼하자고 말한다.
전장에서 돌아온 호위는 자신의 장군지위를 놓고.(부모님도 황제에 의해 죽은걸 알게됨)
그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는다.
그뒤로 호위는 자신의 친고모의 아들인 왕자가 왕위에 오르지 못하자, 자신들도 위험해질수 있기에,가족과 함께 란구의 친정집이있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란구는 전남편에게 성묘를 한뒤, 어머니의 묘소를 들러인사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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