怡米(이미) 宫女在逃(궁녀재도) 궁녀가 도망치다
도망녀,신분차이,소유욕,집착남,추처화장터,궁녀인 슈리는 왕의 곁에서 시중을 들게되는데, 왕은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안정을 얻게되고, 그녀를 곁에 두고 싶어한다. 하지만 마음속에 슈리는 원우라는 사람을 품고 있고, 왕을 거부한다.사실 원우는 왕이 변장한 사람이지만, 왕을 사랑하지 않는 슈리는 왕궁을 나가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 초중반까지 그런대로 읽다가 그후는 정말 넘기면서 봄..번역때문인지 너무 설렁설렁한 느낌… (장면전환도 번역때문인지 휙휙 전환 됐달까….)도망녀 보고 싶어서 고른건데, 왕의 다른신분과 사랑에 빠지는 여주설정외에는 재미가 없었음.==========줄거리,스포,결말,슈리는 셋째삼촌에 의해 궁녀로 팔리게됬고, 자수궁녀와 왕의 밤을 지키는 궁..
2025. 3. 20.
尤四姐(우사저) 琉璃阶上 (유리계상) 미인계를 이용해 권력자 두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이야기.
복수,원수,나쁜남자,황제와궁녀,쓰레기.집안이 금의위지휘사 와 황제로 인해 풍비박살나면서 복수를 다짐하는 여주가 미모로 두 남자를 이용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보다보니…이것도 예전에 초반 읽덮했던 소설인데… 추천이 많아서 다시 도전해봄…파파고 번역이 초반잘 안먹혀서 읽덮했던걸로 기억하는데,,,왜인지 술술읽히지 않음. (그렇다고 재미니번역까진 귀찮고,,,) 그래서 설렁설렁 띄엄띄엄 읽어서 내용이 와닿지 않았을수도 있음.내 취향은 황제가 나오는걸 안좋아하는걸로 결론…(내시도 싫음…내시가 된다니 상상만으로 맘아픔. 불쌍해,,,)태자까진,,,어쩔수없는데 황제이야기는 왜인지 싫음…..음..복수물 좋아하기는하는데,,,시원하지가 않네..내용도 뭔가 찝찌름한것이……피폐물도 좋아하는데…왜….기분나쁠까…ㅎㅎㅎ ========..
2025. 2. 15.
小鸟伊人(소조이인) 穿成男主的恶毒寡嫂(穿书) (천성남주적악독과수천서) 악독한 과부형수로 빙의되다.
책빙의,막장,형수,집착남,소유욕,과거코딱지만큼.초반농가물,장사조금,치치(여주)가 책속의 악덕한 과부형수로 빙의되어, 가난한 집안의 세남매를 돌보고 장사를하고,남주의 의심속에 환심을 사려 노력하고, 남주를 미래의 수보로 키우려 다짐하며 생활하는 이야기.남주가 흑화된다고 되어있지만,,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초중반까지 보다가 마지막은 정말 읽은게 아까워서 읽었음…. 사선으로…===========줄거리 스포 결말,치치는 책속의 인물로 배씨집 세남매의 큰형에게 목숨을 구해진후 그와 결혼했지만 결혼당일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된다. 치치는 남편이 죽자마자 다른 돈많은집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주인공집의 돈을 들고 튀었다가 추후에 수보가된 남주에게 붙잡혀 죽는 줄거리이다.책에 빙의되자마자 치치는 남자와 함께있는 자신을 ..
2025. 2. 6.
妖妃兮(요비희) 重生在折辱清冷男主前 (중생재절욕청랭남주전) 요부로 태어나 남주에게 모욕당하기 전.<19금언정>
19금언정,쓰레기남,집착남,소유욕,변태,강금,강탈,막장,나이차,연상연하,도망여주,7살 연하남주를 의붓아들로 키우다가, 눈돌아간 변태의붓아들에게 집착당하는 여주이야기.========초중반까지 술술 잘읽혀서 좋았지만. 중반부터 여주가 남주에게 집착당하는데.. 왠지 질린다는느낌….한두번이어야 하는데 계속 그러니까…내용도 굴곡이 없어서 심심한데.. 남주의 변태짓때문에 보려다가도,, 힘들어서 중반부터 한장에 한줄씩 대화체만 읽으면서 넘겼음.. 그래도 중반까지는 볼만한듯….=====줄거리 ,결말, 스포여주는 전생에 집안이 망하고, 죽은 자신의 언니가 데려온 7살연하의 아이를 학대하다가, 그소년이 청년으로 자라고 권신이되어 10년만에 찾아와 여주에게 복수를하고 괴롭힘을 당하다가,죽게되었다.(태자로 인해 죽었던가,...
2024. 12. 17.
卿隐(경은)权贵的五指山(권귀적 오지산) 권력자의 오지산/ 남편으로 인해 권력자에게 씨받이로 가게된 부인 이야기
피폐물,여주도망물,권력물,소유욕,집착남,강압,강탈,술술읽힘, 막장,오지산이란 서유기의 손오공을 억눌렀던 산으로 극심한 고통과 압박을 상징권력앞에서의 무력감,절망감오지산에 갇혀 벗어 날수 없음을 뜻함피폐물작가라 그런지 이 글도 피폐물, 막장,여주는 고대생활의 권력에 굴복하게되는데, 끝부분은 번역이 좀 이상해서 대충 읽었지만, 술술 읽힌다.여주가 점점 피폐해져가는데도 굴복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남주..의 모습에 권력자의 모습은 이럴수도 있겠구나.남편은 자격지심과 비겁함으로 똘똘뭉쳐서 권력의 맛에 취하게되는데,옛날엔 저급하게 생각했던 행동들도 세상속세에 빠지며 자신이 하면서 점점 타락해가는 모습도 좋았다.시어머니며, 진어멈이며, 모두가 처음엔 선하지만, 여주인공에게만은 끝까지 친절하지 않았다.=======..
202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