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19금언정,역하렘,농가물,
여주는 설씨의 둘째 설수에게 구해지게되고, 그를 남편으로 삼아 형제들과 함께 집안을 꾸려나가게되는데,
첫째와 셋째가 그녀를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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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진정한 19금일세. ㅎㅎ
근데 재밌음…. 쓰레기내용인데 재밌음..
정말… 바보둘째를 형제들이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지만..
재밌음. (바보남편으로 인해 펼쳐지는 상황들도 재밌음….)
단순한 내용인데 상황과 19금상황이 섹텐이 훌륭함.
19금 찾으시면 보시라. 파파고 번역도 괜찮게 먹힌 편.
==========줄거리 ,결말,스포
엽아는 11살때 부모님으로부터 팔려가 손부의 하녀가 되었다.
아름다운 엽아는 평소 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싫어 두문불출하고 살았지만 뚱뚱한 도련님에 겁탈당할 위기에 몰리고,그녀는 그를 피해 강으로 빠지게된다.
설씨의 첫째장남 설송과 둘째 설수는 사냥을 하다가 하늘에서 사람이 연못으로 떨어지는걸 목격하게된다.
바보라 지능이 떨어지는 설수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녀를 보고 선녀라 생각하며 집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설씨집은 설송,설수,설백, 세 남자가 가난하게 살고 있었는데, 집이 워낙 가난했기에 23살? 19살? 16살이 되어도 장가를 들수 없었고, 장남 설송은 멍청한바보 둘째에게 그녀를 장가들게 하고 싶었다.
그녀의 목숨을 구한댓가로 그녀를 둘째에게 장가들게 할수 있을까? 첫째설송은 둘째 설수에게 그녀와 함께 방에 들여놓는다. 대신 그녀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했지만, 설수는 엽아가 잠든틈을타 관계를 가진다.
눈을 뜬 엽아는 자신을 겁탈하는 남자를 보게되고, 자신을 구했다는걸 알게되면서 잘생긴외모를 보고, 그를 받아들일지 고민하게된다.
그녀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바보를 남편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모든 형제들과 남편이 자신을 애지중지 대하는 걸 보면서 여태껏 이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엽아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들을 진정한 가족으로 대한다.
큰형 설송이 사냥을 하다 다쳐서 돌아오게되고, 여주는 그의 몸을 직접 약을 발라주고 보살피게된다.
사냥을 해서 가죽과 고기를 팔아 살림이 점점 나아지면서 작은 땅을사서 경작을하고,
여자를 한번 맛본 둘째 설수는 바보인지라 성적인 말도 서슴없이 하고, 그녀곁을 떠나지 않는다.
여주와 설수가 관계를 하던중 천장이 무너져 비가 들어치고, 어쩔수 없이 여주와 형제 3명은 한방을 지내게 되는데,
바보 설수는 관계를 계속하고자 하고,여주는 무지막지한 설수를 달래며 형제들이 잠들면 하자고 이야기한다.
잠든척하는 형제들은 그들의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고, 모두가 괴로운 밤을 보낸다.
점점 첫째와 셋째가 엽아를 보는 눈초리가 뜨거워지고, 여주는 특히 첫째를 무서워하며 피하게된다.
첫째는 자신을 무시하는 여주에게 너가 그렇게 무시하면 무시할때마다 안아주겠다며 자신을 모른체하지말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자신은 선을 넘지않고 너를 둘째재수씨로만 대하겠다고 말하는 첫째.
그러던 어느날, 첫째를 좋아하던 여자에 얽혀 계략에 빠져 여주는 약을 먹게되고, 그 약에 취한 그녀는 둘째를 찾아 자신의 몸을 그와 관계하려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고, 첫째와 관계를 하게된다.
첫째설송은 셋째가 찾아와 혐의를 피할 방법을 알려주고, 첫째는 자신의 몸을 다치게하여 그녀와 함께 있었다는 혐의를 피하게된다.
대신 너무 심하게 자신을 해쳐 머리를 다친 설송은 귀가 안들리게되고, 귀머거리가된다. (나중에 귀머거리인척.)
여주는 약먹고 관계를 한 사람이 자신의 남편 둘째라 생각하지만, 바보인 둘째는 거짓말이 들키게되고, 첫째가 자신과 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첫째는 셋째로부터 형제끼리 한부인과 함께하는 사례도 있다며 그녀와 함께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정하고, 첫째는 여주에게 자신을 받아들이라 이야기하고 3일의 생각할 시간을 준다.
여주는 3일째되는날까지 첫째를 무시하고, 첫째는 그녀를 안게된다. (둘째바보가 자신의 부인을 형제들과 나누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득함….)
셋째는 자신도 그녀를 좋아하지만 과거를 봐야했기에 자중을 했고, 첫째형과 함께 마을에 공부를 하며 지내게된다.
셋째는 자신이 감기에 걸려 여주의 보살핌을 받게되자 그녀를 살며시 희롱한다.
셋째는 첫째형을 도와 둘째형만 본가에서 돼지를 돌보라며 따돌리고, 여주와 첫째형과 자신 세명이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된다. 깜깜한 방에서 애닳았던 첫째는 여주와 관계를 하는중에 셋째는 형수 목이 마르지 않냐며 입으로 물을 먹여준다(…와우)
큰형은 귀머거리인척하면서 혼사를 일부러 피한다. 이미 자신에게는 여주가 부인이기에~
셋째는 거인에 오르며, 관직에 오르자 여주를 안는다.
형제들에게 여주를 양보하면서도 시샘하는 둘째와, 그를 달래며 형제들은 여주를 공유한다.
결국 이모?고모?에게 처지를 알리며, 여주와 형제 셋은 고모 앞에서 공동 결혼식을 치른다…….
번외에서는 셋째를 따라 온가족이 도시로 가서,
아이를 낳고, 둘째의 아이로 키우면서 하인도 없이 4명이서 함께 부부생활을 한다.
세명이서 하기도 하고,, 돌아가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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