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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欣欣向荣(흔흔향영) 锦屏春暖(금병춘난) 남자의 집착에 도망다니는 과부이야기.

by 하루:-) 2024. 12. 5.

여주도망,집착남,소유욕,쓰레기남,신분차이,과부,강압,

완모는 천월하여 결핵남편을 모시고,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괴롭힘을 당하며 살다가 과부가되었다.
그 과부 완모는 잘나가는 경성의 셋째집  매학명의 눈에 들게되고, 그의 애완동물처럼 되었다.


==========스포 줄거리 결말

완모는 현대에서 천월하여 깨어났을때 결핵에 걸린 남편과 시어머니 시동생과 함께 하고 있었다.
그녀는 죽을남편을 위해 시어머니가 사온 며느리로, 어머니에게는 괴롭힘을,,,시동생에게는 겁탈의 위기를 겪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옷가게를 하고 있었고. 여주는 일을 하다 남주 매학명의 눈에 띄게 된다.

매학명은 그녀가 집에서 픽밥받는 신세인걸 알며 구해줄테니 자신에게 오라고 말하고, 여주는 응한다.
남편이 결핵으로 죽고, 시동생은 남의 여인을 탐하려다 남자들로부터 고자가된뒤 앓다죽고, 시엄마는 여주가 혹시나 자신을 죽이는게 아닐까 밥도 안먹고 ,자식둘을 잃자 시름시름앓다 죽었다.

그렇게 여주는 자신이 홀가분하게 과부로 가게를 꾸리며 살아갈줄 알았는데, 남주의 집으로 옷을 팔러가게되고,그곳에서 남주에 의해 겁탈당하게된다.
여주는 자신은 남주의 집에서 살수 없으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 남주가 부를때 오겠다고 안심시킨뒤, 집으로 돌아가고, 남주가 경성의 자신의 집으로 잠시 돌아갔는데,자신을 잊을거라 생각한다


자신의 집을 목수를 불러 고치려하는데. 그 목수는 자신의 시엄마의사촌조카 왕씨로, 그는 일찍이 부인과사멸하였고 자신은 과부이니, 둘이 미래를 약속하게된다.
남주는 경성에서 자신의 여주를 생각하며 생일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자신을 놔두고 결혼을 생각한다니, 화가나서 여주를 쫓아오지만, 그녀가 비녀를 목에대고 죽겠다 하자 그녀를 놓아주고 이를간다.

그렇게 결혼날짜가 오는데,  왕씨에게 일거리가 들어왔다며 떠나려하고 여주는 불길한 예감에 왕씨를 말리지만, 왕씨는 흔쾌히 일을 하러 떠난다. 그곳은 사실 남주의 집으로, 그곳에서 하녀가 왕씨를 유혹하게 하여 집안에 법을 어겼다며 관아로 끌고가 매질을 하는 계략에 당하고, 여주는 그 사실을 뒤늦게 알고 쫓아와. 남주에게 무릎꿇게된다.

왕씨는 그녀가 남주와 그런 관계였는데 자신을 이용한거였다며 오해하며 허탈해 도시를 떠나는데, 남주에 의해 다리가 부러지고 죽을 위기로 버려지게된다.

여주는 남주에게 시시탐탐 도망갈기회를 찾지만 그때마다 남주에게 잡히고, 남주에게 채찍도 맞고,그런데도 자신에게 잘해주는 남주에게 조금 맘이 가기도 하는데, 그때 남주가 다른 과부와 몸을 섞었다고 오해하여 여주는 도망을 치고, 자신의 뱃속에 아이가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러다 남주는 여주를 3개월 만에 찾게되고, 때마침 남주는 이를갈던 왕씨에게 납치되고, 왕씨는 남주를 혼자오도록 협박하는데, 남주는 여주를 위해 홀로 왔을뿐 아니라 자신의 다리도 스스로 부르뜨린다. 게다가 왕씨에게 여주는 너를 위해 나와 함께 했는데 너는 어떻게 여주를 납치하여 협박할수 있냐며 남자도 아니라고 말하고, 왕씨는 여주와 남주를 놓다준다.

여주는 남주의 진심에 감동하고, 남주는 여주를 정실로 맞이하려 수도로 함께 돌아가는데, 집안의 반대에서 남주는 여주를 생각하며 채찍을 맞고, 여주와 결혼의 승낙을 받는데, 때마침 여주의 출비가 연평후부의 3살때 잃어버린딸이라니,,,,게다가 안봉선이라는 자와 어릴때부터 약혼관계였다.

남주는 안봉선과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안봉선이 여자인줄알고 안고 키스했다.)안봉선에게 사정하여 약혼을 무르게하는데 성공한다.

남주가 아무런 공명도 없고, 아무리 잘나가는 집안이라도 셋째아들일 뿐이라 여주의 집안에서는 반대를 하고, 남주와 여주의 사정으로 결혼을 승낙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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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았으면 도중에 여러번 읽다가 덮었을것…. 그전에 사선으로 읽음.

야한이야기인데,, 그게 다임,,,,

내용이 단출하고, 남녀의 캐미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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