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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长沟落月(장구낙월) 重生首辅小娇妻 (중생수보소교처) 다시태어난 수보의 어린 아내

by 하루:-) 2024. 11. 13.

长沟落月(장구낙월) 重生首辅小娇妻 (중생수보소교처) 다시태어난 수보의 어린 아내
총애물,전생물,중생물,고구마없음.

<전생에 약혼자를 버리고 한 결혼생활중 3개월만에 독을 당해죽고 중생해서 미래수보대인 약혼자에게 총애받는이야기>



=====스포 결말 (읽은지 오래되서…마무리는 대충 넘겨서 봤음..)
허녕은 어릴때부터 약혼사이였던 육정선을 버리고 링헝과 결혼했는데 결혼 3개월만에 죽는다.  누명으로 인해 오빠와 아버지는 감옥에 갇혀 죽고 어머니도 슬픔이 지나쳐 세상을 떠났다. 그후 육정선은 내각 수보가 되었는데 허녕집안의 누명을 벗겨주었다

그후 허녕은 11살의 아이의 몸으로 중생하여, 복수를 해줬던 육정선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은 링헝과 결혼하지 않고  육정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가가게 하기 위해 때를 봐서 파혼 이야기를 하겠다  다짐하는데, 허씨의 집에서 시험준비를 하던 육정선이 전생과 달리 집에서 나가겠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허녕은 육정선을 만나러 가지만, 18살로 중생하여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던 육정선은 허녕을 만나 주지 않는다.

전생에 육정선이 곽씨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허녕은 육정선에게 옥패를 던지며 파혼을 말하고,사촌언니로 꼬드김에 의해 링헝과 결혼을 했다. 이번에는 바보처럼 사촌언니에게 당하지 않겠다 생각하고, 육정선을 다시 찾아갔다.
온가족이 육정선이 남아주길 바라며 허녕의 눈에 간절함을 담아 남아달라 이야기 하자 육정선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렇게 계속 허씨의 집에 남게된 육정선.

첫 국자감으로 학교에 가는 육정선을 위해 허녕은 자신이 안고 있는 따뜻한 난로를 손에 쥐어 주기도 하고,
허녕은 육정선에게 글씨를 배우기도 한다.
집에 남는 기념으로 전생에 육정선이 좋아하던 글을 선물하려하는데, 사촌언니가 그 글에 물을 쏟아버리고,
허녕은 눈물을 흘리며 육정선에게 미안해 하는데, 육정선은 또 허녕에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육정선은 연회석에 약혼자의 신분으로 이부의 큰공자 링헝을 만나게되는데, 링헝은 12살에 수재에 합격했지만 날로 방탕해져 국자감에서 퇴출되었다. 자신도 모르게 링헝을 차갑게 경계하는 육정선, 링헝을 보게 할수 없어…!
허녕의 가족들도 자신을 사위로 인정하고, 자신의 마음도 알고있는 육정선은 허녕의 손을 쥔채, 허녕이 링헝에게 반해서 자신과 파혼하려하기 전에 빨리 결혼을 서둘러야 겠다고 생각한다.

집으로 돌아와 목욕중에 허녕이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놀란 육정선은 하녀들의 저지에도 욕실로 들어가고, 잠들어있는 허녕에게 볼에 키스를 하고 안고 나온다. 두근두근한 육정선, 전생에도 이생에도 처음의 키스였다.
육정선은 하녀들에게 주인을 모시는 것에 잘못을 꾸짖고, 매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허녕의 생일날 자신의 주루에서 잔치를 하는 육정선은 엄청난 재력을 허녕에게 알려주고, 허녕은 자신이 육정선이 돈이 없는걸로 오해했다는 사실에 미안해 하고, 육정선은 오히려 자신을 생각해주던 허녕에게 고마워한다.
허녕을 좋아하던 사촌오빠 심승명은 허녕에게 결혼할 사람을 고를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하지만, 육정선은 기회를 주지 않고, 자신과 결혼할거라 잘라말한다.
링헌이 허녕과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했던 육정선이지만, 어쩔수 없이 휘장뒤로 얼굴을 보이게 되고, 링헌은 임자가 있는 여자는 건들이지 않는 원칙이었지만, 허녕이 눈에 들어온다.

허녕은 육정선이 자신을 안아주고 뽀보도 해주지만, 미래 육정선이 곽씨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곽씨를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 자신을 여동생처럼 여겨 잘대해주는 거라고 오해하고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육정선에게 선물받은 팔찌를 만지면서 가슴이 약간은 시린걸 느끼고 있다.

연극을 보러간 허녕과 육정선은 링헝과 곽씨를 만나게되고, 육정선은 허녕이 링헝을 만나게되자, 말이 없는 허녕을보고 , 링헝에게 반하는건 아닐까 조마조마한데, 오히려 허녕은 곽씨가 육정선을 따뜻한 눈으로 본다며, 곽씨를 아냐며 묻고, 육정선은 허녕이 질투하냐며 기뻐한다.
1층에서 링헝은 2층 별실의 허녕을 보고 있는데, 육정선은 그 눈길을 자신의 몸으로 가리며 허녕에게 고개를 숙이고 키스를 한다. 자기자신의 것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지만, 허녕의 교태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육정선, 이렇게 친밀한 일을 했으니 앞으로 넌 나에게 시집올수 밖에없어. 다른 남자는 바라보는것도 안돼.라는 말한다.
이때 링헌은 허녕이 남의 약혼자인걸 알면서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온통 머릿속에 허녕 생각뿐이다.

자신의 집으로 허녕을 데려간 육정선은 자신과 언제 결혼해줄거냐고 묻고,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허녕의 말에 결혼을 승락한거냐며 기뻐한다.
수석으로 삼원급제한 육정선과, 링헝은 태자진영에 서기 위해 다른사람과 결혼식을 한다.
빨리 결혼승낙을 받고 싶은 육정선은 형님 결혼식날 미래 장인과 술자리를 하며 장인어른이라 부르며 결혼승낙을 받는다.

원래는 14살에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일정을 앞당겨 미리 결혼식을 올리고 14살까지 허녕과 합방을 하지 않겠다며 결혼을 빨리 하는 육정선, (대충읽어서 불확실) 정세가 불안정해지자 장인어른을 죽은걸로해서 관을 지고 교외로 일가족이 떠나고, 3년상을 치루면 결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결혼을 한 것이었다.

그렇게 육정선이 지지 하는 4황자가 황제로 즉위하고, 황제는 육정선을 기용했다. 3년간 수보직을 지낸후, 몸이 좋지 않다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육정선과 허녕은 천하의 경치를 구경하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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