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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卿隐(경은) 枷锁 (가쇄) 족쇄

by 하루:-) 2024. 11. 17.

卿隐(경은) 枷锁 (가쇄) 족쇄
강압,집착남,소유욕,여주도망,쓰레기남,피폐물

피폐물추천. 중간은 살짝 지루하면서 이해가 좀 안되는부분도 있었는데. 그래도 꽤 읽을만했음…

미친놈을 만나면 안전이별을 해야 했는데.

여주인공이 결단이 그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줬고.. 사실 그의 미친성격은 어떻게 했어도 결과는 같았을지도 모른다.

서로 그때 그렇게 했다면,, 다른 생각으로 서로를 대했다면,, 이라는 후회가 결과에 와서야 알았다는 사실…..

겪고 나서야 알게되는 사실들. 후회들이다.

정신이상자는 잘못 걸리면 안된다는거….

사람 하나 잘못만나서 인생이 망가졌다.

초반의 실례한다며 손가락에 키스하던 조심스런 모습에서, 흑화되는 변화하는 모습.

=========스포 결말.
후부의 3째딸 임안(린위안)은 16살 소녀로 현대의 기억을 가진채 살아가있었다.
진남 왕세자 진추와 남몰래 만남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추는 2명의 첩을 거느리고있었고,기생집도 드나드는등, 현대의 개념으로 고대남성의 첩의 관념을 받아들일수 없었던 임안은  그와 첩문제로 싸우더니, 그와 헤어질 결심을 한다.

만남의 시작은 ,거리의 문제아인 진추가 깡패들로 부터 임안을 구해주고, 임안도 그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에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진추는  임안에게 여러번의 편지를 보내고 , 5번만에 답을 받았고,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며,사랑의 증표를 간직하기도 했다.

임안은 자신의 3째서자오빠의  부인이 왕세자 진추의 먼인척관계였는데, 그들은 임안이 진추와 잘되기를 바라고 있었고, 임안을 집안 몰래 서로 만나도록 이어주기도 했었다. 임안은 새언니를 통해 진추와 찻집에서 만나게 되었다.
임안은 진추가 주었던 물건들을 되돌려주고 자신의 증표와 자신이 줬던 편지들을 돌려받기를 원했는데, 진추의 화를 돋구지 않고,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다.
서로 싸운뒤의 찻집에서의 첫만남인데, 진추는 임안이 먼저 만나자고 한뒤인지라. 이것만으로도 화가 살짝 풀린 상태였고, 임안에게 좋게 대하리라 다짐하고 자신이 만든 장난감도 가지고 온뒤였다.

임안은 헤어질 결심으로 온거였지만, 진추는 임안에게 용서해달라며 이야기 하고, 환하게 웃었다.
임안은 진추에게, 미래에 우리는 헤어질지도 모른다. 서로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녀의 이상한 이야기에 진추는 어느 멋진 낭군에게 빠져서 자신과 헤어지려는 거냐며 물었다. 장난반으로 진짜라면? 이라는 임안의 대답에 진추는 아바마마와 성상께 혼인을 청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식은땀이 흐르는 임안은 진추에게 미래에 첩이 생기고 이런일들이 나에겐 두렵고 싫다고 이야기하고,임안은 진추의 첩을 들이지 못하게 하는 생각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자신을 사랑해서 라고 생각하고, 한껏 양보해서 결혼후 5년간 첩을 들이지 않겠다고 임안에게 약속한다.

임안은 속마음을 숨기고, 임안에게 자신이 준 허리에찬 증표가 낡았으니 끊을 바꿔주겠다며 달라하지만, 진추는 주려다 생각을 바꾸고 이대로가 좋다고 이야기하고,받아내지 못한 임안은 진추에게 이번 생일에 좋은 선물을 할테니 기대하라고 이야기한다.
헤어지기전 진추는 임안에게 실례하겠다고 말한뒤 조심스럽게 손을 붙잡고 손에 키스를했다.

집으로 돌아온 임안은 진추의 귀에 들어가게하기위해 셋째새언니에게 이번생일 선물은 내가 여태껐줬던 편지를 엮어서 책으로 만들고 자신이 표지를 만들려고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고, 셋째새언니는 진추에게 달려가 이야기했더니, 진추가 기뻐서 편지들을 돌려주었다.
편지를 돌려받은 임안은 모든 편지를 불에 태워버리고, 자신의 하녀에게 앞으로는 진추를 만나도, 누구냐고 묻고, 모르는 상대로 대하라고 입을 맞춘다.


그후 어머니로부터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임안은 첩을 들이지 않을 사람을 조건으로내세웠는데, 홀어머니에 집안은 어렵지만 진사로 합격한 아버지의 제자를 남편감으로 고르게되었다.
한편 진추는 아무리해도 연락이 닿지 않는 임안에게 무슨일인가싶은데, 자신의 생일이 지나서야 셋째서자오빠를 통해 물건을 받게되었는데, 생일선물인줄알고 기뻐하며 받았는데, 받고보니 자신이 그동안 줬던 장난감과 증표가 들어있었다. 진추는 놀라 말을 타려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임안이 혼약을 하려한다는 이야기에 놀라 임안의 집앞으로 달려왔다. 그곳에서 기다리니 그 미래의 남편인 제자가 집에서 나오는게 보였는데, 잘생긴 얼굴에 서생같은 모습이었다.

그후 그 제자는 얼굴이 심하게 다치게됐는데, 스승의 집에, 자신은 선생님의 딸과 인연이 없다며 애둘러 말했다.
아버지는 자신의 제자가 임안을 마음에둔 깡패같은놈한테 당한건가 싶어, 임안이 따로 남자를 만나고 다니느냐 묻고, 임안은 절대 그런일은 없다며 발뺌을 하는데, 진추는 임안의 집으로 배첩을 보냈다. 임안의 방으로 들어온 진추는 임안에게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고, 성지를 받아 너와 결혼할거라 이야기한다.
진추세자가 찾아왔다는 이야기에 아버지는 임안을 부르고, 임안은 절대 자신과 사이가 있지 않다며 부인하고. 임안은 비록 전부인이 죽어서 홀아비가 됐고 10살이나 많고 잘생긴건 아니지만, 집안이 첩을 들이지 않는다는 말에 부씨에게 시집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진추는 아버지에게 서신을 보내고, 외삼촌인 황제에게 성지를 내려 임안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후부와 세자의 결혼이 싫었던 황제는 결혼에 반대하고.아버지도 반대를 한다.결혼승낙을 받지 못한 진추는 임안이 집에서 나오자 그녀를 납치해 명예를 실추시켜 자신과 결혼을 하게 만들려했지만, 임안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놀라 약을 챙기려 나가고, 그사이에 임안은 도망을 가버린다. 자신에게 여러번의 거짓말과 속임수를 쓰는 그녀에게 너무 큰 실망을 하는 그였다.

그렇게 임안은 부씨와 결혼하게 되고 . 결혼하는날 진추는 임안의 행렬앞에 친구들과 말을 타고 길을 막고 있다가, 임안의 붉은 신부복의 아름다운모습을 바라보며 스쳐지나간다.
그렇게 임안은 부씨와 결혼하여 아이를 가지게되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집으로 예를 갖추러 온 진추는 부씨와 임안에게 인사를하고, 남의 부인이됬다며 씁쓸히 돌아섰다.

그후 진추의 사촌인 세자가 갑자기 독을 당해 죽고, 그혐의로 5째황자가 연루되며, 연달아 왕자들이 죽게되고, 진추의 아버지도 전장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황제는 진추를 아버지가 있는 전장으로 보냈는데, 그곳에는 아버지가 살아계셨다. 아버지는 황제를 따르겠냐,자신을 따라 반역을 하며 가지고 싶은 모든것을 다가지겠느냐.묻고. 진추는 아버지를 따르겠다 이야기한다.

그렇게 황제가 죽고, 4황자가 황제가 되며, 진추는 수도로 진군하여 수도를 에워쌌다. 황제를 따르지 않고 조용히 농사라도 지으며 살자 하는 여주에게 부씨는 신의를 버릴수 없다며 이혼장을 써주고,  임안은 몰래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성밖으로 내보냈으며, 남편은 황제를 받들기위해 싸우다 성이 함락되자. 자살을 하고. 그를 따르던 시댁은 모두 자살을 하였다. 임안은 이혼장이 있다며 시어머니는 임안에 살라고 이야기하고, 임안은 성을 빠져나가기위해 변장을 한다.

마을은 모두 시체와 전쟁의 흔적들이 가득했는데, 검은 갑옷을 입은 진추가 말을 타고 반역의 무리들을 소탕하다가 자신을 쫓아오자,자신의 친아들과 비슷한나이의 아이의 팔목에 간직하고 있던 팔찌를 채우고, 아이를 안고 물에 몸을 던졌다. 진추는 그녀를 건져올리라 말하고. 정신이 든 그녀의 손목을 묶은채 기녀집에 넘겼다.

기녀집에 살게된 임한으로 인해. 친정집 후작댁에서는 그녀를 도와주고는 있었지만. 세간의 떠도는 파렴치한 말들로 가득했으며, 그로인해 명예가 실추된 후작에서 그녀에게 자살을 종용하고, 임한은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
그렇게 살고있던 임안은 얼굴을 더럽게 하고 도망을 치자마자. 바로 태자가된 진추에게 잡히고, 그에게 더러운말들로 모욕을 당하게된다.
태자는 그녀와 헤어진후 두통이 생기며 정신병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녀이외에는 만질수 없었다.
그후 태자는 진추와 억압적인 형태로 관계를 가지게되고, 임안은 태자가 자신에게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가 자신을 좋아해서인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자신을 싫어지게 하기위해. 뒷배로 태자가 있다며 사람들에게 거드름을 피우고, 태자에게 치근덕 거리니. 태자는 예전과 달라진 임안을 밀어내고 기생집을 빠져나오는데, 그때 때마침, 그녀의 방밑으로 사람이 떨어져서 죽었다. 그녀의 방문이 열려있었는데, 마음이 덜컹 내려앉은 태자는. 그녀가 아닌걸 확인하고는 그녀의 방으로 달려가 그녀를 집으려 데려온다. 그녀의 소원대로 양인신분을 회복시켜주고, 집으로 데려와서 보살펴주며 자신과의 아이를 갖기를 원했는데, 태자가 왕궁으로 2틀간 비우는 때에 임한은 도망을 가고, 그걸 알게된 태자에 의해. 배를 타고 가던 임안은 붙잡히게된다.

붙잡힌후 기생집의 뒷집으로 돌아가게된 임한은 태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임한은 태자에게 자신이 예전처럼 편지도 써주며 예전의 임안처럼 너에게 대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그에게 그때 자신이 태워버렸던 편지를 다시 써주겠다며 붓을 들었는데, 한자도 쓸수 없었다. 둘의 관계가 예전처럼 지낼수 없다는걸 알게된 둘은 그걸 인정하면서 태자부에 임한을 데려오고, 임안에게 10년후 떠나게 해주겠다며 서류를 써주지만, 임한을 첩(비)로 들이게 되면서 서류가 지켜지지 않으리라는걸 알고 여주는 찢어서 남주의 얼굴에 던졌다.

왕비의 격식으로 성대하게 임한을 비로 맞아들인. 진추는 그녀에게 아이를 낳게 하려하고, 황제는 그녀의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려했지만 남자 아이를 낳게된다. 태자는 소황자를 백일잔치에 데려가고, 집에 남아있던 임한의 집으로 황제의 무인들이 들이닥쳐 그녀를 죽이려하고, 임한은 쫓겨 집을 나서 공주의 하인의 도움으로 도망을 치게된다.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에 태자는 황제와의 사이가 틀어지고, 황제는 자신의 전부인이었던 태자의 생모인 공주가. 자신의 사랑했던 아이를 가진 여자를 죽인걸 생각하며, 공주가 태자를위해 황제를 고자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화풀이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황제는 그 사랑했던 여인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만난걸 후회한다?(기억이잘…)는 식으로 남긴 사실을 알고 병상에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태자는 황제가 되었다.

임안은 멀리 떠나고,그곳에서 자신의 첫째아들을 찾아 함께 지내는데, 사부님을 모시고, 첫째아들의 공부를 가르켰다.
사부님은 그의 아들이 공부를 잘하는데 시험을 치르게 해야 한다며 임한에게 당부하고, 당부는 알았다 하고 그 마을을 떠나 축나라로 간다.

임한의 둘째아기는 태자가 되었는데, 그 태자는 중생했기에 황제인 아버지 진추가 점점 미쳐서 나중에는 외삼촌도 죽이고, 나라가 망해서 자신도 죽는거란걸 알고있다. 점점 미칠 진추를 저지하기위해 자신이 꿈에서 어머니를 뵀다. 어머니는 축나라에 대나무가 있는 집에 계시다며  아버지를 모시고 그둘 모자를 찾게한다.

그곳에서 진추는 그녀와 그녀의 첫째아들이 살아있다는걸 알게되고, 그 첫째 아들을 죽이려하자. 임한이 자살을 하려하고, 진추는 자신의 친아들인 태자를 데려와 누구를 죽일것인지 결정하라고 말한다. 임안은 둘중에 누굴 고를수도 없고, 진추를 보며, 황제인 진추 너를 살리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선택받았다는 사실에 ,그제서야 진추는 손에 들었던 칼을 바닦에 떨구고 그녀를 품에 안았다.

마차를 타고 수도로 돌아오는중에 그들은 첫째아들의 사부를 만나게되고, 진추는 그 사부가 누구인지 한눈에 알아봤다. 그는 바로 예전에 자신이 얼굴을 망쳐놓았던 임한의 첫번째 약혼하려던 남자였다. 하지만 임안은 그가 사부일뿐, 서로 누구인지 몰라보자 그제서야 기뻐하며 사부의 목숨을 사려주었다.

그렇게 수도로 돌아온 임한을 아끼며 황후로 책봉시키고, 집착이 점점심해지면서 그녀에게 평소에도 갑옷을 입게 하기 시작했다. 점점 견딜수 없었던 임한은 쓰러지게되고,갑옷을 입지 않게됐다.
그후로 조정에서는 황후가 요녀라는 이야기에, 황제와 황후는 조정에 나오고, 조정관리들에게 황후는 조목조목 따지며, 황제를 두둔하며 황제의 편이 되어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을 지지하며 오직 자신의 편인 황후를 바라보며, 황제는 정신이 번쩍들었다.
예전처럼 갇히고 싶지 않았고, 오늘 조정에서 발언을 하며 살아있는 것을 느낀 임안은 앞으로 이곳에서 자신이 살아갈 방향을 잡게되었다. 초롱초롱해지고 그들과 서로 사랑했던 모습의 임한을 보며 진추는 그녀의 손을 꼬옥 잡았다.
예전처럼 진추는 임한에게 부드럽게 차를 만들어 따라주기도 했다.
전생과 다르게 황제는 정신병이 점점 나아졌고, 살생을 하지 않았다.
또한 첫째 아들도 살려주었고, 보름에 한번씩 서로 얼굴을 보여주기도했다.
몸이 허약했던 임안에게 그녀에게 큰 나라를 선물하겠다며 전쟁을 하러 나가고,그가 돌아오기까지 겨우 살아있었다.
그가 돌아오자 둘은 마지막, 임한은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진추와의 상황에서 피하지 않고, 싸우고 쟁취하겠다고 생각했다. 진추는 임한에게 다음생에는 평범한 부부로 만날까. 하며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마지막을 보냈다.
그후 진추는 몸을 씻고 독을 꺼내 그녀곁으로 떠났다.

——
둘째아들, 중생한 태자의 이야기 (전생)

전생에서는 어머니, 임안이 축나라에 첫째아들과 가서. 그곳에서 선생님인 (첫번째 약혼할뻔한제자)와 결혼하게되는데. 제자에게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 하지 않은채로, 아들의 조정에 들어가는걸 반대하고있었는데, 아들과 스승님은 둘이 임한 몰래 수도로 시험을 보러 가고. 그곳에서 황제를 만나게되는데. 황제는 그가 임한과 닮은데다 아버지가 그때 그 약혼제자인걸알고, 의심을 하게되고, 첫째아들의 낳은 생년을 보고는 의심하여 그들을 쫓게하고, 그곳에서 임안을 찾게된다.  
임안은 부부사이인 제자가 그에게 죽임을 당할까봐 아무사이도 아닌척 스승님이라 하고,
진추는 임안, 스승님,첫째아들을 죽이지않고 수도로 데려와 임안을 안심시킨다.

정신병이 심해져 임안의 첫째오빠를 칼로 죽였던 진추는. 임안에게 비밀로 하고, 스승(그녀남편)을 먼곳으로 보냈다고 이야기 하며 한달에 한번씩 그가 보낸 편지라며 보여준다. 그러고는 지하감옥에서 스승을 죽였다.
점점 의심이 가는 임안은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오빠도 죽었다는걸 알게되는데,
첫째아들과. 임안의조카(그녀와 닮았다는 이유로 황후로 들어와있었다)를 도망시키기로 하는데, 태자는 사촌누나(황후)가 첫째아들을 좋아하고. 그와함께 도망간다는 사실(태자자리도 황제가 그에게 주려한다. )에 첫째아들을 죽인다.
사촌누나(황후)는 첫째아들이 죽었단는 사실에 목을매 자살을하고, 태자는 잘못했다며 울부짖는다.

임안은 진추를 방으로 부르고. 진추에게 비녀로 목을 찌르고, 자신은 높은곳으로 올라가 떨어져 죽는다.
살아남은 진추는 살생을 서슴치않고, 잔학한 행위를 하다가 전장으로 갔다가 오래된상처가 감염되어 죽었다.
태자는 즉위 1년도 안되서 반군이 처들어와 목을 매고 죽었다.
태자는 다음생에는 황가에도 태어나지 않고, 그들을 죽이지 않을것이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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