卿隐(경은) 樊笼 (번롱)
집착남소설,소유욕소설,쓰레기남,피폐물
소경은 하녀의 몸에 천월하여 대권신 송이의 눈에 들면서 집착당하게된다.
소경은 송이를 피해 여러번의 도망을 치지만.그때마다 잡히게되고,
========
사건이 없고 좀 심심했다. 경은 작가는 마지막 여운이 남게 글을 쓰는듯하다.
번역이 잘안되서 좀 힘들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같은 작가의 여경위가 더 재밌었다.
스포 결말
==================
소경은 천월하여 강가에서 쓰러져있었다.송이대감의 주방하인아주머니에의해 발견되어 그곳에서 목숨을 빚지고 하녀로 일하고 있었다.
아름다웠던 소경은 주인송이와 송이어머니의 눈에 띄어 첩이 될 위기에 놓이고, 소경은 송이를 거부하고 .자신이 의식을 잃고 처음 발견됐던 강으로 도망을 친다. 그곳에서 현대와 고대의 연결통로를 발견한다.물속의 통로로 들어가기위해 기쁨에 눈을 감으려는 순간 소경에 의해 건져지고, 송이는 자신의 첩이될바에 죽으려는건가? 웃기는 소리,분명 부와 명예를 거부하는건 거짓이라 생각하며 소경을 강제로 얻는다.
소경은 자신에게 금방질릴거라 생각하고,
송이에게 10일간의 기간을 가지면 자신을 놓아달라하고 송이는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10일후에 송이는 빈말은 하지 않는다며 소경에게 노비계약서를 넘겨주고, 소경은 기뻐하며 떠나지만,관아에 찾아 노비계약서을 없애고 양인?이되려하는데 관아에서는 송이대감의 눈치를 보며 차일피일 미루기만한다.
그러다 부랑자들을 잡고 신분이 없는 사람들을 잡다가 소경은 관아에 잡히게되고, 송이의 하녀라 말하면 풀릴수 있지만 끝까지 송이를 언급하지 않는걸 본 송이는 감방에서 살건지 자신과 갈건지 묻고, 소경은 송이를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
소경은 송이의 허락을 받아 강에서 통로를 찾아 매일 30분씩 가서 물에 몸을 담그고, 몸음 피자탕으로 인해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 되며, 몸이 약해지게되고,송이는 소경이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생각에 피자탕을 끊게 하고 보양을 시킨다.
(번역오류일지도 모르지만.)
소경은 몸이 다치게되고, 정신을 잃게되는데, 그당시 소경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약혼자는 여주가 죽지 않으려면 고대생활에서 생활을 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서서히 죽게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약혼자와 둘은 이곳저곳 여행을 하다 소경이 정신을 잃게될때쯤 다시 물로 들어가 통로를 통해 고대로 보내준다. 그곳에서 소경은 몸은 현대에 남아있지만 정신은 고대의 소경으로 가게되고, (평행이론) , 약혼자는 현대에 남은 여주와 결혼하지 않고 친동생으로 삼고 살아가겠다며 소경을 고대로 보낸다. (나중에 여주는 약혼자가 높은곳에서 떨어져 생을 마감하는꿈을 꾼다) (진짜인지모름..번역이 개떡같아서.)
소경은 송이의 첩 월이와 함께 몰래 도망을 치고, 3년간 소년행세를 하며 소달구지(였나..)를 끌고 사람을 태워주며 생계를 꾸린다. 그곳에서 청년을 만나게되는데 3년간 이웃으로 서로 도우며 살았다. 문약하기만해보이던 청년의 도움으로 도적에게 목숨도 구하기도 했던 소경, 그는 사실 반역을했던 공부?의 소장군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이었고, 소경은 반역자의 살아남은 막내아들로 착각되어 관아에 잡혀 송이의 눈앞까지 가게된다.
그곳에서 우상은 자신의 죽은아들의 부인이 소경(번역땜에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다…)을 도와주려나서고.송이는 대놓고 우상에게 소경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남자가 여자를 찾는데 이유가 뻔하지 않냐고 말하는 소경에게 우상은 뻔뻔하며 파렴치하다고 말한다.)
우상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소경은 머리를 깍고 절로 들어가고, 화가난 송이는 불상을 자르며 불상앞에서도 소경에게 서슴없는 짓을한다. 우상은 송이를 여러 죄목을 들어 탄핵시키고 송이는 지방으로 내려가기전 소경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만 거부한다. 그리곤 9황자의 반역을 일으키고 황제와 우상은 송이를 다시 관직을 주고 그들을 쫓아내게한다. 그당시 황제는 송이의 누이동생의 아들로 섭정왕처럼 송이는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됐다.
소경은 송이와 3가지 계약을하며, 잠자리는 같이 하되, 소경자신이뜻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며, 송이가 첩을 들일시 자신은 떠나게될거라고 말한다. 소경은 도망치지않고,송이와 관계를 가지되,남장을하고 길에서 글을 써주며 돈을벌고, 혼자 차를 마시고, 연극을 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몇년이나 아이없이 부인없이 소경과 함께하던 송이는, 자신의둘째동생의 아이를 의붓아들로 삼으려다, 아이를 돌려보내고 , 때마침 소경이 아이를 갖고 딸을 갖게된다.
그렇게 송이는 자신의 조카 황제를 받을어 나라를 이끌어가게되다 어느날 쓰러지게되고, 송이가 쓰러지고 나자 소경은 송이의 여동생,(태후)의 하녀에게 뺨을 맞는등.의 일을 당하게되자. 깨어난 송이는 화가나서, 그동안 아꼈던 황제를 압박하고, 조정을 피의 소용돌이에 빠트리고, 황제의 위에 서게된다. (황제 앞에서 칼로 궁인을 죽이는 일도 한다.)
그렇게 황제는 삼촌 송이를 존경하던 마음도 사라지게되고, 황제와 다른관료들은 송이를 죽이려 한다.
소경은 함정으로 부터 송이를 구하려다 죽게되고, 송이는 모두를 죽이고 황제는 칼로 자르고 목숨만 살려두고,
자신의 딸 송나라(?)를 여황제로 등극시킨다….(…)
그후 20년인가.. 딸을지키며 나라를 이끌던 송이는 소경을 그리워하며 생을 마감했다.
'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糖三两(백당삼량) (설탕세냥)炼剑 (련검) 남편이 어느날 ‘오해였다’며 떠나갔다. (2) | 2024.11.05 |
---|---|
慕如初(모여초) 丞相大人养妻日常 (승상대인양처일상),달달물,언정소설, (1) | 2024.11.04 |
不语忍冬(불어인동) 我不做妾(아불주첩) 나는 첩이 되지 않는다. (1) | 2024.11.02 |
明月像饼 (명월상병) 王的女人 (왕의여인)/. ’폭군‘이라는 책에 빙의된 이야기. <언정소설추천> (1) | 2024.11.01 |
卿隐(경은) 女护卫( 여경위). 여자호위무사, <언정소설추천> (4) | 2024.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