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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의외로 좋았던 정방폭포!

by 하루:-) 2020. 5. 21.

지난번 2월 제주도 여행엔 천지연폭포를 들렸는데 이번엔 정방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천지연만 두번갔는데 의외로 정방폭포도 좋았네요 !
시간은 오후6시까지 지만 6시전까지만 입장하면 되더라구요
김만복김밥을 먹고 난타호텔에 체크인한뒤 정방폭포는 5시 40분쯤 도착해서 입장했습니다
주차장도 넓찍하니 좋네요

김만복 김밥맛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

2020/05/20 - [맛집여행] - 두번째 방문한 제주 김만복 맛집

정방폭포 주차장

 

 

 

 

매표소.입장시간은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인 2천원
특이한게 24세까지는 청소년이라 1천원이네요!! 와우
(매번 어른표만 끊어서 몰랐는데 24살까지 신기방기)

 

 

주차를 하고 정망폭포 매표소로 오르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정말 멋진
소나무 뒤로 정방폭포가 보입니다

 

 

오후 햇살이 가득한 오른쪽 절벽에서 물이 내려오고 바다에 바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오솔길처럼 밑으로 내려갑니다

 

 

해안가를 따라 길이 나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정방폭포 동영상

 

 

시원하게 떨어지는 정방폭포

 

 

왼쪽이 절벽위 입구에서 내려와서 정방폭포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 . 왼쪽으래 천막아래에는 현지분들이 작게 해산물을 팔고 하시는데 용머리해안에서도 많은분들이 술과 해산물을을 판해하더라구요. 저희는 가지 않고 멀리서만 구경

 

 

가만히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평화로운곳이었어요 . 아마도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였겠지만요ㅜㅡ

 

 

 

6시넘어서 폭포앞에서 앉아 천천히 있다가 올라왔습니다
천지연만 두번가고 정방폭포는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때도 잠안 들려서 구경하기에도 좋은것같고 주위로 많은 장소들이 있으니 드라이브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저녁은 탐나돈 정육식당으로 가기로 하고 (두번째 방문) 배를 더 고프게할겸 가까운 새섬산책로에 가기로 했습니다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있는곳으로 이곳이 이번여행때 너무 좋아서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꼭 들려보세요
오루 6시50분쯤?에 갔는데 석양에 정말 예쁜곳이었습니다(저는 석양 노을지는 모습을 꼭 보셨으면 하는 곳이었어요)
무료이니 들려보세요

2020/05/22 - [국내여행~] - 새섬을 잇는 새연교와 석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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