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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목포여행 해상 케이블카와 가볼만한곳

by 하루:-) 2020. 5. 5.

서울에서 1박2일로 목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케이블카를 좋아하기에

케이블카 여행이라고도 할수 있어요..

그만큼 케이블카는 꼭 타보는데..

이번에는 목포여행. 목표는 해상케이블카!!!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516-106
https://goo.gl/maps/3nRGsXCFy3FpEzY4A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

★★★★☆ · 테마파크 · 죽교동 516-106

www.google.com

 

요금은

 

일반 왕복 22천원 (소인 16천원)
크리스탈 캐빈. (발밑이 투명해서 아래 바다가 보이는) 27천원 (21000원)

 

야간할인으로 3천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어요

야간할인은 7시이후로 3천원 할인.

하지만 저희는 선셋을 보기 위해 7시전에 갔습니다.

일몰시간에 정확히 갔어요.

아직 해가 지기전.

 

 

위에는 단체 주차장
밑에보이는 곳이 주차장

 

 

저희가 갔을떄는 주차장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따로 주차비는 내야했습니다.

일몰시간전에 어서 타러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우와

목포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목포 덕인중고등학교,와 목포 시내 전경.

 

아이폰으로 찍힌 사진인데도 엄청난 높이 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놀랍고 환상적이라고 할까요...

우와... 하면서 보게 됩니다.

 

 

목포시내 전경 동영상 보기


 


 

 

 

 

 

일몰전에 가니 이런모습도 보고 좋습니다.

목포에서 케이블카 꼭 타보세요..정말 좋습니다.

 

 

유달산.

 

유달산..

유달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지나가는데..

사진으로 담을수 없는 아름다움.....

 

 

 

 

 

 

아이폰카메라 지만 막찍어도 예술인듯....

너무 멋진곳이예요....

 

 

 

 

 

 

 

155m 주탑

 




3.23km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케이블카 덕후로서 꼭 가봐야 했어요.. 내사랑 케이블카.

 

중간에 지나게 되는 주탑입니다.

155m 의 주탑이라는데...

정말 아찔합니다.... 점점 무섭습니다.

정말 정말 무섭습니다!!!!!! (케이블카 덕후인데도 무섭습니다.)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기 시작합니다.

딱 꼭대기 부분부터 바다를 지날때부터 흔들림이 시작됩니다.

그부분만 강풍이 붑니다.

(너무 무서워서 케이블카 내려서 케이블카의 원리, 케이블카가 어떻게 안전한가.. 케이블두께는 어떻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게 됬습니다.....)

 

케이블이 새거라 안에도 반짝반짝하고 야경도 잘보입니다.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라더니 정말 깁니다.

케이블을 타고 가다 보면 목포의 다도해와 오른쪽으로 목포대교가 보입니다.

정거장이 중간 유달산 승강장이 하나 더 있어 총 세군대의 정거장인데 내려도 되고 안내려도 되고..
(저흰 내렸는데...그렇게 볼만한건 없었어요.

사실 내리는지 모르고 종착인가 보다 하고 내렸었는데.. 중간지점이더라구요.;;;;)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이라더니. 중간에서 다시 타서 다시 한참을 갑니다..

 

야경은 요런느낌.

딱 일몰시간 맞춰서 가서 목포의 일몰 야경.

 

 

 



 

 

 

도착해서의 야경은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위층에서 본 야경입니다.

 



목포 시내랑 유달산 보는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정말 긴 케이블카와 바다위를 지날때의 흔들림은 굉장합니다.

 



케이블이 좌우로 흔들거리는 롤러코스터보다 무섭습니다..

 

고하도 승강장에서 일몰을 보고 다시 북항승강장으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일몰후 아예 깜깜해져서 일몰전 이시간에 오는게 딱 좋았던것 같아요.

 

 

목포대교 야경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보고 꼭 드라이브로 목포대교를 지나고 싶었으나 독천골을 가느라 반대방향으로 가서 가지를 못했네요...

독천골은 목포에서 유명한 맛집인데 저녁으로 연포탕과 호롱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습니다.


 

 

 

 

 

밤이 되자 주탑이 형형색색 색을 바꾸며 찬란하게 비춤니다..

정말 예뻤어요...

주탑 불빛은 예뻤는데,바다 주위로 불이 들어오는건 약간 촌스러웠습니다.그부분은 아쉬웠네요..



 



 

 

서울에서 드라이브( 5시간 달리는데 드라이브라니..) 겸 겸사 겸사...

케이블카는 야경도 좋고.. 낮에 환할때도 좋고....

국내에서 제일긴 케이블카라니.. 꼭 타봐야해! 해서 왔던 목포여행...

 

타보니 목포에서 유명할만 하더라구요

탑승도와주시는분도 친절했습니다.

 

 

 

 

목포 시내전경과 유달산을 볼수 있고.,유달산도 볼수 있고 시내도 볼수 있는 일몰전시간이 딱 좋은듯 합니다.

올때는 야경도 볼수 있으니까요.

야경은 연인들이 가면 정말 좋을듯합니다.최장케이블인만큼 길고..중간에 무서우니까요..

꼭 연인들 가보세요..(고소공포증있으시면 타지 마시구요.;;; 무서워요)

 

유달산도 보고 어른들도 모시고 편안한 여행될듯 합니다.

가족여행으로도 추천이예요~! (아이들도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음....)

멋진 곳입니다.

목포에서 꼭 들려보세요~!

 

 

 

유달산 야경.

 

 

 

목포시내 케이블카에서야경..

 

 



 

저의 코스는 서울에서 목포—->목포케이블카타고 ——>저녁에 독천골가서 호롱구이와 연포탕 먹고,—> 숙소에서 자고(숙소 좋았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ㅡㅜ 추천모텔인데....신축모텔이라 참 깨끗하고 좋았는데....;;). ————> 아침에 유달면옥가서 콩국수 가서 먹어주고..—>. 신안가서 천사대교 건너서 —->천사섬을 들린후 ——>무한의 다리 에서 바다 구경하고 —->서울 가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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