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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怡米(이미) 小外室(소외실) 작은 첩

by 하루:-) 2025. 4. 16.


신분비밀,신분차이,외실,첩이야기,아이있음, 도망녀,

남주는 국공부 세자로, 하녀인 여주와 하룻밤을 보내게된다.
여주는 남주가 원하는것을 말해보라 하자 은 5냥을 달라고 이야기하고, 남주는 여주의 몸값이 그정도냐며 비웃으며 속환에 응한다.
하지만 남주는 여주의 속환을 교묘히 방해하고,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여주는 도망을 다니지만 그때마다 나타난 남주는 그녀와 함께 하기를 바라마지않고, 결국 둘은 헤어지게된다.
여주는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아이를 지우지않고 홀로 아이를 키운다.
2년만에 만난 남주와 여주.
남주는 여주가 다른남자와 아이를 낳고 과부가 됐다는 이야기에 다시한번 여주를 놓아 주지 않는다.


==========

이미 작가는 이 작품도 그렇고, 전작품도,,, 중반까지는 읽는데 그이후로 좀 내용이 눈에 안들어온다. (끝부분은 사선으로 읽음)
,,,그래도 그런대로 읽긴했지만…. 도망녀 첩이야기 보고 싶어서…

스토리는 계속 남녀가 만남을 가지거나.. 누군가를 찾거나 할때 우연일때가 많아서,,
우연으로 계속 마주치거나 하는건 좀 재미없지 않을까….
번역문제인지,,,,사람들도 여러명 나오는데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들긴함…
(열심히 쓰려고 노력한것 같긴함.)

심리묘사 슬픔, 이런감정이 더 느껴졌으면 좋겠다. 약간 애매함.

암튼 도망다니려는 마음 안받아주는 첩(신분의 비밀)이야기임.

========줄거리,스포,결말

바오산은 국공부 시녀로 청아하고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가졌다.
친어머니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자신의 신분을 모른채 어머니가 준 양옥패를 간직한 바오산은, 양어머니에 의해 은2냥에 팔리고 다시 팔려 국공부의 시녀가되었고, 돈을 모아 속환하고 자신의 의술로 남편과 오순도순사는 꿈을 꾸고 있다.
어느날 남주 육우주국공부세자는 양어버니 조씨에 의해 약물을 먹게되고, 여자가 필요했던 남주에게 이어멈은 10명의 하녀들을 모아와 하룻밤 지낼하녀를 고르라한다.
남주는 여주를 지목해 이름을 부르고. 자신을 감추며 뒷줄에 서있던 여주는 놀라며 어쩔수 없이 남주곁에 남는다.
남주는 여주와 하룻밤을 보내려하지만, 여주의 미색을 보며 여주가 여럿남자들을 유혹하며 깨끗하지 않다는 생각에 안지 않고, 여주의 손만 빌려 하룻밤을 보낸다.
남주는 여주가 원하는게 뭐냐 묻고. 5냥의 돈을 달라하자 남주는 네 몸값이 그정도냐며 비웃는다.
여주는 자신을 속환해달라하고 남주는 그러겠다 한다.

바오산은 남주를 좋아하던 공주에 의해 미약을 먹게되고, 어쩔수 없이 남주에게 안기게되는데,
남주는 여주의 몸에 지니고 있던 옥패가 황제의 허리에 있는 옥패와 같다는것을 보고 신분을 의심하게된다.
황제는 그당시 여주의 엄마와 소씨집안의 둘째와 삼각관계였으며, 황제는 사랑하는 연인들에서  엄마를 빼앗듯이 데려갔다. 여주가 소씨집안의 딸이라는걸 안다면 질투심 미친 황제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어떤 상황에 놓일지 모른다는생각에 남주는 좀더 여주의 비밀을 확실히 안뒤 알려야겠다 생각한다.

여주는 속환하게 해 달라며 돈을 주지만 남주는 여주의 노비문서를 주지 않고
여주는 도망치며 남주가 양민을 강탈한다며 지나가는 황제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황제는 남주의 하녀라는걸 안후 돌려보낸다. 이때부터 남주가 제1귀공자에서 여자에 눈돌아간 남자로 소문이 난다.

친구는 여주를 강금하는 남주에게 화가나 태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태자의 도움으로 여주는 소씨장군에의해 도망치게되고 여주는 친구와 함께 세상여행을 하기위해 떠난다.
떠나는길에 친구의 둘째숙부이자 (자신의 아버지이자 남주의 스승님임)과 함께 지내게되는데,
쫓아온 남주는 여주에게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여주는 거부한다.  끝까지 거부하는 여주를 손에서 놓겠다며 떠나가는 남주.
그렇게 여주는 세명과 세상으로 나아가지만, 여주는 임신을 알게되고,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다.

제방이 무너지며 태자와 남주는 지방으로 내려오게되고, 그곳에서 여주는 공주에 의해 납치당해 얼굴을 망치게되는순간 도망치다 남주에 의해 구해지게된다. 남주는 여주를 놓지 않고 다시한번 여주에게 다가가지만 여주는 강력히 거부하며 남주는 여주를 놓아준다.

그렇게 여주는 남자아이를 낳고, 숙부를 아이 외할아버지처럼 모시며 함께 지낸다.
그동안 태자와 무요(여주친구)는 납치당해 행방불명되고, 숙부(여주친아버지)는 그들을 찾기위해 떠난후,
여주는 홀로남아 아이를 기르며 2년후,

제방이 무너지며 다시 그곳을 찾은 남주,
남주는 납치된 꼬마아이를 구하게되는데, 그아이가 여주의 아이였을줄이야. 다른남자의 아이를 낳다니…..
여주가 과부가 됐다는 이야기에 남주는 여주를 집안에서 놓아주지 않는다.

 


황제는 옥패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여주가 있는 지방으로 내려오고, 그곳에서 여주와 마주치게된다.
여주는 황제의 허리에 달린 옥패를 보며 자신의 신분을 어렴풋이 알게되고,(자신의 엄마를 쫓아다니던 남자가 황제임) 내심 숙부(남주의 스승님)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기뻐한다.

황제를 만난 여주는 자신의 노비문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양민인데 남주가 자신을 가둬둔다며 이야기하고,
황제는 남주에게 여주를 놓아주라고 말한다.
떠나려는 여주에게 남주는 여주의 신분을 알려주겠다며, 황제가 이 사실을 안다면 너와 숙부는 위험에 빠질거라며 거리를 하고, 외실로 삼는다.

남주는 여주의 아이에게 사탕도 사주고, 같이 잠도 자고, 유람선도 태워주고 자신의 의붓아들로 삼는다.
유람선에서 여주와 아이 두모자를 비웃는 아이친구와 아빠를 혼내주는 남주.
하지만 비웃던 아이가 물에 빠지자 물에 뛰어들어 구해내는 영웅같으 남주를 보며 아이는 남주에게 빠져든다.
이때부터 아이에게 남주는 나쁜아저씨에서 멋진, 자신의 친아버지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바뀐다.
남주는 여주에게 아이의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냐며, 자신이 아버지가 되주겠다 말한다.

아이는 남주를 삼촌이라 부르며 우러러 보기 시작하고, 여주는 남주와 아이가 정이 생길까 싶어 아이에게 화를내고 무시하는데, 충격을 받은 아이의 눈물을 보며 여주는 남주와 아이가 잘지내는것을 막지 못한다.

여주엄마는 실종된이후로 계부인(엄마의 절친)에의해 10년간 약을 먹고 갇혀지냈고, 정신이 아이처럼 온전치 않았다.
숙부는 여주엄마와 만나게되고, 둘은 자신의 친딸이 바오산임을 알게되고 , 셋은 눈물의 상봉을한다.

숙부(여주친아버지이자 남주스승님)은 자신의 딸을 외실로 삼은 제자 남주에게 여러번의 주먹을 날린다.
남주는 여주와 정식으로 결혼하겠다 말하지만, 숙보와 여주 모두 받아주지 않는다.
여주는 남주가 자신을 정말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결혼전, 약혼전에 어떻게 몸을 탐내고, 예의없이 굴수 있을까. 라며 생각하며 남주에게 실망한다.
그렇게 남주를 떠날 생각을 하던 여주는 남주에게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자신의 아들과 하룻밤을 보내게한다.

,, 오늘도 자신과 관계를 가지는 남주를 보며 실망을한다.

여주는 남주곁을 떠날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남주와 아들이 잠을 자도록 했다,

남주는 국공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여주와 정식으로 결혼하겠다말하지만
아버지는 숙부의 친딸이라해도   사생아일뿐이며 하녀였던 여자라며 극구 반대를 한다.

남주는 공을 세워 여주집안을 살리려하고(분명 미친또라이왕이 여주아빠를 죽이려 할것이기에),
왕의 면죄부를 받기위해 진왕을 잡으러 가는길에 여주가 집에서 일가족이 불에타 사망했다며 암위가 달려와 이야기한다.
믿지 못할 큰 슬픔에 피를 토하며 몇일을 앓던 남주의 눈에 암위가 몰래 보낸 손수건이 보이고, 물에 담가 손수건의 글을 읽은 남주는, 여주가 살아있으며, 암위가 남주아빠의 협박을 받아 거짓을 이야기했다는 글을 읽는다.

진왕으로부터 태자를 구한후, 여주의 아버지는 남주를 떨구기위해  가짜 혼인을 치루려하고,
외삼촌인 소씨집안에서 여주를 찾아와 남주에게 주먹을 날린뒤 여주와 여주엄마를  데려간다.

여주의 외삼촌에게 맞고 돌아온 남주를 보며 화가난 아버지는 소장군집으로(외삼촌집)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외삼촌 품에 안겨있는 여주의 아들을 보고,자신의 아들어릴때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에 친손자임을 알아보고 놀라 집으로 돌아온다.
남주아빠는  남주에게 멍청하게 자신의 아들도 못알아 본다며, 외실이 낳은 아이지만 친손자이기에 집에 데려와야한다며 화를낸다.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이야기에 멍해지는 남주.

여주는 공주에 의해  절벽에서  떨어지고,남주는 여주를 따라 절벽에서 떨어진다.
물에 빠진 여주를 구해 동굴에함께 지내는 남주.

남주아버지는 아들이 절벽에서 떨어지자, 슬픔에 잠겨,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를 헤아리며 며느리를 받아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남주여주가 살아나오자 그들 부자는 자신들을 초대하지도 않은 소장군집으로 달려가 술을 마시며 환심을 사려 노력하고, 소장군집도 말리지 않는다.

사냥을하러갔다가 남주여주는 벌떼를 만나고 남주는 여주를 품에 안고 견디다 의식불명이된다.
남주는 꿈속에서 자신의 아들이 과부아들에 아버지도 없다는 놀림을 받는걸 보며 자신이 아버지라며 소리를낸다.

깨어난 남주곁에 여주와 아들이 있었고, 남주의 마음을 여주는 받아준다.
둘은 결혼을 하고, 시어머니는 아이를 손자로 인정하지 않고, 아이들사이에 왕따를 시키고,
여주를 괴롭히려한다.
남주는 여주를 위해 양어머니의 집안장부를 조사하고, 양어머니 친정을 반역의 정황을 잡아 유배보내고, 양어머니도 이혼서를 보내고 쫓아내 유배보낸다.

태자와 여주친구(사촌언니)는 결혼을 하게되고, 여주는 쌍둥이 아들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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