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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的卢(적로) (적노)我在东宫当伴读 (아재동궁당반독) 나는 동궁에서 반독을 맡고 있다.

by 하루:-) 2025. 4. 12.


남장여자,집착남,소유욕,중생,죽마고우,청매죽마,도망여주,

집착태자 & 여리여리한 남장여자 미인, 태자의 반독이자 세작,
두 생애동안 태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야기.

전생에 태자의 반독으로 어릴때부터 함께 성장하다가 집안이 반역으로 망하면서 여주는 남주에게 붙잡혀 강금당하며 살다가 중생한다.
중생하면서 전생 태자의 반독겸 7황자의 세작이었던 여주는 태자로부터 도망쳐 자유롭게 살기위해 노력해보지만.
아름다운 미모의 여주는 남자임에도 주위 남자들의 시선을 끌고, 다시 태자의 눈에 들게된다.


=======

남장여자로써 들키지 않기위한 이야기들과 뻔한 이야기 이긴한데,,약간 자극적인 이야기로  끝까지 읽음.
이 작가는 거의 모든 남자들이 여주를 좋아하는듯. ㅎㅎ
좀 더 내면이야기를 발전시켜서 이끌어가면 좋을듯함.


=========줄거리, 스포,결말.

성교월은 자신의 아픈 쌍둥이형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아이일때부터 태자의 반독으로 동궁에 들어간다.
그녀의 집안은 7황자와 귀비와 친척관계로 태자와 척을 지고 있었으며, 여주를 태자의 세작으로 들여보냈다.

전생에 여주는 귀비와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태자에게 독약을 써야했고, 태자는 이를 빌미로 7황자를 죽이고 성가를 귀양보내고 노비로 삼았다. 다만 태자는 여주를 죽이지 않고, 황제즉위식날 그녀를 데려와 강금 강탈을 일삼고, 그녀의 몸을 강제로 탐했다.

여주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중생하여 자신의 집안의 세작으로 이용당하지 않고, 태자의 눈에 띄지 않고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
여주는 중생이후로 태자를 무서워하며 벌벌 떨고, 태자는 평소 자신에게 환심을 사려애쓰던 여주가 자신을 무서워하는데 의아함을 느낀다.

남주인 태자곁에는 여주와함께 어릴때부터 커온 남자 친구들이있는데, 이들은 태자세력으로 여주의 집안을 싫어했고,여주가 태자에게 아부하고 가까이가는 모습을 싫어해 여주를 강물에 넣거나 괴롭혀왔다. 그들은 남자답지않게 추위를 많이타거나, 덜덜떨거나, 얇은허리와 미색을 띄는 여주를 보며 그녀가 정말 남자인지 궁금해한다.



일부러 온천을 하러가자고 하거나, 옷을 갈아 입혀달라하거나, 기생집에 데려가거나, 말을 타게해서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본다거나, 여주를 종종 괴롭히고,
여주가 아프다는 핑계로 동궁에 들어오지않자,태자는 태의를 데리고 성가집에 들어가 여주를 태의에게 보이라 하는데, 여주는 자신이 여자인걸 들킬까싶어 태자에게만 자신이 그곳이 작다, 서지않는다, 의 비밀을 공유한다.

여주는 약혼자를 만나기위해 여장을하고 길을 나서고, 그곳에서 태자와 친구들을 만나 들킬 위험에 빠지지만, 휘장을 하고 벙어리인척하며 자신이 여주의 친여동생인척 하며 위기를 벗어난다.

여주는 (남자)친구에 의해 물에 빠지게되고, 그곳에서 괴롭히던 친구와 함께있던 구칭린은 그녀를 구해와 옷을 갈아입히려다 여자인걸 알게되고, 그녀를 협박해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태자는 여주를 항상 곁에 두고 책베끼는걸 시키거나, 전생의 악몽을 꾸게되면서 여주를 곁으로 데려와 함께 잠을(잠만)자기시작한다. 여주는 시험을 보고 관직을 하며 일을 하기 시작하고,
구칭린은 여주의 집에 혼인을 하자며 찾아오고, 태자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라며 황제에게 이야기해 사혼을 내려달라 말한다,
태자는 그 여자가 여주(남장)인걸 모르고 사혼을 시켜주고, 여주는 태자에게 자신의 여동생은 결혼하기 싫어한다며 도와달라말하자, 태자는 여주에게 치마입는걸 보여주면 부탁을들어주겠다하자, 여주는 눈물을 머금고 옷을 입고 나온다. 하지만 태자가 부탁을 들어주려했을때 이미 사혼이 내려와 여주는 구칭린과 결혼날을 잡게된다.

태자의 시위(호위)무사는 여주를 쫓아다니다 여주가 치마로 갈아입고 나오는걸 보고 여자인걸 눈치채고, 여주는 무사에게 비밀을 지켜달라며 울자 무사는 고개를끄덕인다. 하지만 태자에게 거짓말을 할수도 없었기에 태자에게 여주의 비밀을 이야기 하려하지만, 살수들에 의해 칼을맞아 정신을 잃게된다.

태자는 호위무사가 깨어나 여주인걸 말해주고, 여자인걸 알게된 태자는 여주의 사혼은 물리칠수 없지만, 여주의 신분(셋째아가씨에서 적녀로 바꾼다거나) 을 바꿔 결혼식당일 자신의 곁으로 데려오려한다.

여주는 죽은척하는 약을 먹고 시름시름 앓아가고, 태자는 여주가 (구칭린과의 )결혼식을 피하려 또 거짓을 꾸민다 생각하며 찾아오지만, 여주는 7일간 약을 먹으며 정말 죽어버리고 만다.
4흘안에 깨어나는 약이기 때문에 그안에 봉분을 만들어 관에 들어가야하는데, 태자는 여주의 시신을 안고 놓아주지않는다.
구칭린은 자신의 아내라며 놓아달라 말하고, 여부모가 관에 들어가게 해달라 하자 태자는 마지못해 놓아준다.
무덤을 만들고, 몇일후 아무리 생각해도 태자는 여주가 죽지 않았다 생각해 무덤을 파내려 하는데,
사촌남동생이 나타나 자신의 누이는 평소 아름다음을 사랑했는데 죽은후 썩은 몸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것이라며 말리자, 태자는 관을 열지 못하고 다시 뭍어둔다.
하지만 황제가 된 태자는 성가집을 감시 하게 하고, 몇달후 여주의 하녀가 여주를 찾아가자 여주가 살아있다는걸 알게된다.

여주는 그곳에서 여자선생님을 하며 그곳의 작은 관리와 좋은 감정을 쌓아가고 있었고, 관리의 따뜻한마음에 여주는 그남자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서는 검은 병사들이 가득했고 자신의 하녀의 목엔 칼이 들려있었다.
황궁으로 잡혀온 여주는 자신을 집으로 보내달라하지만, 남주는 가둬둔다.
하지만 남주는 전생의 꿈을 생각하며 강압적인 전생으로 인해 여주가 죽은걸 생각하며 여주를 가둬두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태후의 계략으로 인해 여주는 미혼약을 먹게되고, 태후는 여주의 약혼자였던 구칭린을 데려오지만, 여주는 구칭린을 거부하고, 구칭린도 여주를 아껴 함부로 하지 않는다.
태자(황제)가 나타나 여주를 안아주고 둘은 관계를 하게되지만, 여주는 하룻밤을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고, 태자는 여주를 집으로 돌려보낸다.
집으로 돌아간 여주가 피자탕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태자는 화가나지만,
여주에게 자신과 결혼해달라 말하고, 여주는 어릴때부터 자신에게 친절했던 태자와의 추억를 떠올리고,,
태자를 좋아했었던 마음을 다시금 갖게된다. 여주는 자신과 결혼한다면 자신을 가두지말것, 황궁에서 살지 않겠다. 첩을 들일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태자(황제)는 받아들인다.

결혼후 여주는 자신의 친정집에서 살고, 황제는 매일 밤마다 여주의 집에 찾아온다.
둘은 아이를 갖게되고 남자아이가 태어나, 황제는 딸이 갖고 싶었기에 딸로 키우다 남자라고 사실을 말해준다.

번외에서는 구칭린이 꿈인지,,아님 중생인지 다시 여주어릴때로 함께 돌아가 여주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전생과 다르게 여자인걸 알았을때 협박하지 않고 그녀를 보듬으며 그녀와 결혼하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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