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남,소유욕,여장남자,강탈,미인여주
전생에 남편으로부터 10년간 냉대를 당한여주가 다시 태어난후
쌍둥이형으로 변장하여 남자로 살아간다.
방탕아인 남주는 사촌 남동생(여주)의 아름다움과 지혜로움에 반해 점점 감기면서, 그를 좋아하게된다.
여주는 남주에게 점점 집착을 당하게되고, 그로 부터 도망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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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 ….이야기는 요새는 좋아하지 않는데…(여장성은 재밌음….)
오랫만에 읽어봄.
파파고 번역이 잘 안먹히고, 이름도 한문으로 나오고 헷갈려서 집중이 잘안됐음.
은근 장편이라….중반부터는 사선으로 읽음. (특히 전쟁이야기…)
막장이라길래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의 막장은 아님.
강탈이라서… 여주가 아직 남주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주가 남주에게 감기는게 약간 와닿지는 않음.
그래도 남주가 초반 방탕아 설정이라서 좋아서 봤음. (오는 여자 안막는 스탈 좋아함)
중반부터 여주가 스토리상 별로 하는일 없이 납치를 당한다거나..
자꾸만 아픈 스탈이라서 …이때부터 사선으로 읽기 시작함.
역시 여주는 스토리에서 자신이 이야기를 진행시키거나 성장하거나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초반은 번역이 잘안먹혀도 그런대로 괜찮게 읽어나감…
남장이 틀켰을때 꽈광!!! 하는 느낌도 들지 않고 너무 쉽게 이야기가 흘러가버림.
극적인 느낌이 부족함.
독자를 들었다 놨다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도망갔을때 잡히기전의 쫄깃한 느낌도 없음…
남주,여주외의 캐릭터들의 사설이 너무 없음. ( 사설이 긴것도 싫어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사라져버린 느낌은 싫음)
========== 줄거리 순서 뒤죽박죽, 스포, 대충 결말,
위종(여주)는 전생에 남편으로 부터 10년간의 냉대속에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때 14살로 돌아간 위종은 자신의 쌍둥이오라버니와 함께 걸어가던중 마차에 치여 물에 떨어졌고, 친오빠가 실종되어 죽은 상황으로 되돌아가있었다. (중생)
위종은 어릴때부터 맺어진 혼약을 하지않고, 자신의 홀어머니가 죽는걸 막고,큰아버지의 큰아들이 모함을 받는것을 방지하고, 큰아버지의 둘째아들(남주)가 죽는걸 막아, 위씨가족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야겠다 다짐하며,
자신의 쌍둥이 오라버니로 신분을 바꾸어 입신양명하여 살아가기로한다.
남자가 되어 살아가는 위종은 전생에 보지못했던 큰아버지의 둘째아들 위조와 만나게된다.
위조는 문관인 위씨집안에서 그들과 다르게 무관으로 승승장구하여 장군이 되었고, 방탕아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그의 뒷마당엔 첩들이 많았고, 위조는 오는여자는 마다하지 않았다.
위조는 자신의 사촌동생 위종(여주)를 보며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한다.
어느날 자신이 출정을하게되고, 여주는 위조에게 둘째형님이라 부르며, 전장에 꼭 상체갑옷(?)을 입으라고 말하고,
출정날 남주는 귀여운 사촌남동생의 당부를 생각하며 조끼를 입고 출정을하게되고,
독이있는 화살을 막아 생명을 구하게된다.
남주는 자꾸 아름다운 사촌남동생 여주가 눈에 들어오고,
남주는 여주의 선생님을 찾아 공부를 도와줄겸 함께 수도로 향하고, 그곳에서 여주는 선생님을 찾아 공부를 하며,
미래의 폐하와도 만나게된다.
여주는 둘째형과 지내며 그들의 첩들도 돌보면서 아름다운외모와 지식으로 6품 (관직이 아닌..그들만의 품직인가봄)을 받게되며 유명세를 떨칠게된다.
남주는 첩이 약을탄 술을 먹게되고, 첩을 물리친후 정신을 잃고 여주에게 키스를하고, 여주는 시위들을 불러와 남주를 제압하여 의사를 불러온다.
다음날 여주는 남주의 눈치를 보지만, 깨어난 남주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안심하게된다.
여주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는데, 성년이된 친구는 기녀가 있는 술집으로 함께했고, 여주는 난처한 상황에 몰린다.
그때 친구와 기녀들을 만나러 온 남주는 그곳에서 여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화가나 들어간후 여주를 제압해 데리고 나온다. 화가난 남주는 성년도 되지 않은 남동생이 기녀집에 왔다며, 친구들을 만나지못하게한다.
사촌동생을 지극히 총애한다는 소문이 돌고, 사람들은 남동생을 저렇게 아끼다니 희안하다고 생각한다.
남주는 여주가 자는틈에 몰래 뽀뽀를한다.
남주는 자신의 신분이 위씨가 아니라, 자신의 부모님은 이모와 이모부이며, 자신이 환씨인걸 알게된다.
자신이 여주와 친사촌동생지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은 홀가분한 남주,
남주는 여주에게 교외로 놀러가자며 말을 태우고,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자신이 가는길에 함께 가자고 말한다.
놀란 여주는 남주를 피하지만, 남주는 자신이 갖고자 하는건 모두 갖는다는 생각이다.
여주에게 붙혀준 하인이 여주의 약탕찌꺼기를 가져와 남주에게 아뢰고,
그 찌꺼기는 여자들이 생리때 먹는약으로, 남주는 여주가 여자인걸 알게된다.
이제 거리낄것이 없는 남주는 여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남주는 위씨집으로 돌아가 여주와 결혼을 하고싶다 말하지만,
여주와 이모부는 반대를 하고, 남주는 실망하며 자신의 다른생각이 있다 말한다.
남주는 출정을 하게되고, 여주는 노래를 흥얼거리다 잠을 자는데, 그날밤, 남주는 그녀를 이불에 싸서 납치해간다.
혼약하겠다는 글만 남겨둔채,
여주는 미래의 폐하를 찾아가 옥패를 보여주며 자신의 사촌형이 남색을 하여 자신을 데려가려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옥패는 여주가 폐하의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받음)
여주는 남주에게 잘해주며 방심시킨후, 폐하를 따라가 도망을 친다.
남주는 성문을 닫고 그녀를 찾으려 하지만, 숙부에 의해 저지당하고, 그렇게 여주는 그를 떠난다.
그후 폐하는 유씨집안의 반란으로 잡혀있게되고, 여주는 (미래의)폐하의 서신을 가지고 사병들에게 전하려하지만, 남주에게 붙잡히게되고, 남주는 여주를 데리고 자신의 병사들을 이끌고 폐하를 구하며, 공적을 쌓게되며,
그의 권위는 폐하도 함부러 하지 못하게된다.
남주의 친아버지는 여주가 첩이 될생각이 없다하자, 여주를 도와 도망을 치게 해주지만, 곧바로 남주에게 잡힌다.
남주는 자신의 첩들을 모두 정리하고, 술탄약에 취한 남주는 여주에게 화가나 여주를 안는다.
결혼전에 안을 생각이 없었던 남주였던지라 약간의 미안함이 들었다.
그후 남주의 여주를 곁에 두기위해 전장도 함께 데려가고, 둘은 위험속에서 서로 구해주며,여주는 남주를 받아들이게된다.
/ 전남편은 자신의 혼사를 거부하며 남장을했던 여주에게 전생꿈을 꾸면서 전생에 자신의 부인이었다는것을 알게된다.
전생에 사촌여동생의 계략으로 인해 여주와 멀어지게됬는데, ( 후궁에들어가 아이가 없던 사촌여동생이 전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씨를 받아 아이를 갖게했다.또한가지…기억안남..암튼 부인은 좋아했지만 부끄러운 죄짓는 마음으로 다가가지 못했다. )
/폐하는 여주를 좋아했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고, 전생과 똑같이 5년안에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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