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물(?) 나쁜여주,
여주는 전남편을 버리고 공자의 첩으로갔던 삶을 후회하고 중생하여 착한 삶을 살고자 한다.
여주는 전남편 대장장이를 찾아갔지만 그가 자신과의 결혼을 반대하고, 전생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음에 의아해한다.
자신을 지켜주는건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대장장이 밖에 없다….
“ 대장장이,, 대장장이…어디갔어……날 버리지마 흑흑흑..”
=============줄거리,스포,결말,
선씨가 모여사는 마을의 부유한편인 심씨의 딸 미아는 상업으로 부를가지고있는 외삼촌과 외숙모, 아버지 어머니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자라 성격이 직설적이며 자기멋대로에, 얼굴이 예쁜걸 무기로 주위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며, 자신의 얼굴을 사랑하며 살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날 호랑이 앞에 쓰러져있었는데, 대장장이가 호랑이를 죽이고 자신을 구해주게되었다.
아버지는 대장장이를 사위로 삼고 억지로 그녀와 결혼을 시켰고, 여주는 하얀학자같은 취향과 전반대인 남편을 싫어하고 괴롭히고 무시했다.
그러다 경성의 잘생긴 하얀 귀공자를 만나게되고, 그의 첩으로 들어가기위해 대장장이에게 이별을 고하고 귀공자의 첩이되었다. 귀공자는 단아하고 아름다운외모의 소년랑의 기운이었는데, 사실 그는 변태로 여주를 못살게 굴고, 손과발을 자르고 눈을 파내려했다. 여주는 그에게 죽임을 당했다.(거지촌에도 들어가게됐던가…암튼…그럼)
그후 여주는 호랑이에게 죽을뻔한 날로 중생해 있었다.
여주는 자신의 전생을 후회하며, 대장장이를 배신했다는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전생의 안하무인에서 이번에는 부모님말씀도 잘듣고, 자신의 남동생에게도 친절히 대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여주는 아랫집 여자의 약혼행렬?을 보고 그곳에서 혼수를 챙겨들고 들어오는 대장장이를 보자 눈이 뒤집혀, 대장장이앞으로 뛰어가 가슴을 치며,어떻게 이럴수 있냐며 눈물을 흘렸다. 어안이 벙벙한 주위사람들과 대장장이.
그는 혼수를 배달하기위해왔을뿐이었다.
이때 주위 여주를 미워하던 아줌마가 나타나 둘은 싸우게되고, 여주는 그녀의 허벅지를 물게된다.
점차 싸움이 커지며 여주가 맞을 위기에 닥치자. 그녀의 앞에 대장장이가 막아선다.
대장장이는 호랑이도 때려죽인 영웅이라 사람들은 물러서며 이일은 일단락되고, 여주의 아버지는 이일을 돈을 주어 일단락 시켰다.
여주는 전생남편을 보기위해 대장장이를 찾아가 칼과 화살을 만들어달라고 말하고, 대장장이는 전생과 달리 자신에게 냉담하다. 여주는 오히려 대장장이에게 괴롭히듯, 대장장이의 활을 자신에게 팔라고 말하고, 대장장이는 안됀다고 말하자. 여주는 그럼 5냥짜리 비싼 활과 칼을 만들어서 달라고 하며, 배달해달라고 이야기한다.
여주의 외삼촌은 무역상인 지인과 그아들을 여주에게 소개시켜주기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아들은 여주가 마음에 들어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대장장이가 물건을 배달하러오고, 이자가 바로 여주의 생명을 구한 호랑이 영웅이라는 사실에 아버지는 그를 식사에 초대한다.
호랑이와 여주의 분위기를 읽은 무역상아들은 호랑이에게 활로 승부를 겨뤄보자하고, 아들의 실력을 엄청났지만 대장장이가 마지막 화살을 쏠때, 여주가 넘어질뻔하여 소리를 지르자. 남주는 자신의 내력을 사용하여 화살을 쏘고 과녁을 화살은 뚫고 통과해버렸다.
아들은 승부에 불복하고 칼을 대장장이에게 던지며 칼로 승부를 겨뤄보자고 말하지만. 칼집이 아니라 칼날 쪽으로 대장장이에게 던졌다. 대장장이는 그 칼을 피하다가 뒤에 때마침 여주는 대장장이를 놀래키기위해 뒤로 온걸보고, 대장장이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았다. 하마터면 여주의 미간에 칼이 박힐뻔했다.
여주는 시장을 찾았다가 불량배에게 이끌려 겁탈을 당할뻔하고, 그녀는 대장장이의 이름을 부르고 때마침나타난 대장장이에의해 구해졌다.
그에게 자신의 생명을 구해줬으니 자신을 찾아오라 이야기하고, 아버지는 대장장이에게 자신의 딸과 결혼하겠냐고 말하지만 대장장이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여주는 방밖에서 그이야기를 듣고 놀라 울면서 산으로 올라라고. 온가족이 찾는 가운데 대장장이가 풀숲에 있는 그녀를 찾아 안고 돌아온다.
여주는 시장에서 대장장이와 앞집 두부집여자의 사이를 보며, 대장장이를 포기한다고 다짐하며 집으로 가버린다.
여주는 엄마와 절에갔다가 전생의악마공자를 만나게되고, 그녀는 기절을 하여 눈을 뜨지 못했다.
사흘을 먹지도 못하고 쓰러져서 부모님과 대장장이의 이름을 부르짖자. 혹시나 하여 대장장이를 모셔오게된다.
고민하던 대장장이는 쓰러졌다는 이야기에 말을타고 그녀를 찾아갔다.
그녀는 정말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그녀를 안고 위로를 해주자 그녀는 눈을 떴고, 여주는 자신이 현재 전생에 있다 생각하며, 대장장이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잘못했다고 떠나지말라고 애원하자. 대장장이는 얼떨떨하고, 여주는 대장장이에게 자신이 아들을 낳아주겠다며 매달렸다. 당황하는 대장장이,
둘은 옷이 흐틀어져있었고, 어머니는 대장장이와 여주의 사이를 인정하려했는데, 다시깨어난 여주는 현생이라는 사실에 깜짝놀라 대장장이가 들어오지 못하게한다.
대장장이는 창문을 넘어 여주를 찾아가고. 여주는 대장장이를 거부하는데, 그모습에 대장장이는 여주에게 키스를한다.
둘은 그렇게 결혼날짜를 받게되고, 여주는 남주에게, 자신은 밥도 빨래도 안할거고, 옷도 좋은옷만 입을꺼고, 너는 첩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남주는 승락하고 결혼하게된다.
남주는 여주를 위해 밥을해주고, 빨래도 해주는데, 남주가 발이 못에 박히자 여주는걱정을 하며 남주의 더럽혀진 발을 손수 닦아주며 눈물을 흘린다. 감동받는 남주. 여기가 바로 내집이고 아내가 있는 이곳이야말로 내가 있을곳,,,이라며 감동중,
그러다 폭풍우가 치는날 대장간의 침대에서 여주는 장난삼아 남주를 처음으로 애뜻하게 목을 감아 안자 남주는 참지못하고 여주와 첫날을 맞이한다. 여주는 자신을 괴롭혔다며 남주를 탓하는데, 그후 둘은 애뜻하고 , 여주는 남주를 전생과 다르게 쫓아다니며 남주만 찾게된다.
여주는 길에서 공자를 만나게되고, 멀리떨어져있던 남주에게 돌아와 뒤에 숨는다.
그녀가 공자를 무서워한다는걸 알고, 공자가 자신에게 일감을 주려하자 대장장이는 일을 거부하며 돌아간다.
어느날 여주는 공자에게 납치를 당하게되고, 대장장이는 그녀를 찾아 공자의 집으로 혈혈단신으로 찾아와 그녀를 찾아간다. 무력을 써서 찾아왔는데, 다음날 대장장이와 외삼촌, 아버지는 관아에 끌려가고, 대장장이는 도둑이되어 참형을 당할위기에 몰리게된다. 여주는 공자가 혐의를 씌운거라 여기며 공자에게 자신이 공자의 집안사정을 알고있다며 이야기하고, 공자는 더욱 여주에게 관심이 생긴다. 여주는 공자에게 칼로 목을 찌르려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그에게 납치되고,
참형의 위기에서 군대가 나타나 대장장이에게 장군이라며 무릎을 꿇었다.
그는 죽었다고 알려진 연장군이었다. 그는 나라를 평정하는데 앞서고, 평화를 이끌었던 인물인데 그후 죽었다고만 알려져있었다.
대장장이는 부인을 찾으러 오고, 공자와 그녀는 불구덩이에서 자살을 하려하고있었다.
공자는 자신의집안을 혐오하여 , 일찍이 대장장이의 연장군 신분을 알았기에, 이를 빌어 자신의 집안을 망치고자기획하고 있었다.
대장장이는 부인을 구하고. 부인은 자신의 남편이 장군이라는 소식에 좋아하고, 수염을 깎은 남편이 미남이라는 사실에 더욱 흥분했다.
여주는 자신의 뱃속에 아이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대장장이는 너무 행복해해 기쁨을 감출수 없었다.
황제는 연장군을 경성으로 불러오게하고, 여주는 가족을 떠나 연장군과 경성으로 향했다.
========
끝까지 자신의 전생에 대해서는 남주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구나…..
게다가 환생해서도 여주는 남주에게 정말 못되처먹게 행동한다.
어떻게 밥도 안차려주고, 속옷빨래도 남주가 해주고, 밥도 떠먹여주냐…….
남편버리고 간 죄책감도 없다……
못된여가 남편 만나서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
예쁜게 최고구만…
이 작품도 진행이 느린데.. 중간부분부터 좀 넘기며 읽었지만…..
그래도 괜찮게 읽었음…
아…. 화석작가 다른작품 앵앵전 재밌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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