姀锡(화석) 莺莺传(앵앵전) 기생으로 납치당했던 절색의 미모 여주가 4대명가 심가의 남자들을 목표로 삼았다.
냉미남.신분차이,15금언정소설(?),여주미인,
재밌게 봤음..언정소설추천.
호불호 요소///////
(미모찬양이 기본 6줄, 장신구나 상황표현을 하다 보면 인사씬 하나에 1장이 넘어가는데 난 괜찮았음
전반적인 외적인표현에 집중되어있음.
남주와의 관계에서 호불호 있을수 있는데,, 난 재밌게 봤음..
<설정부터 보름마다 남자와 성관계하지 않으면 죽는다>인데…..…..
—-
납치당해 기생으로 키워지다가 5년만에 집으로 돌아온여주는.
친정(류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절색의 미모를 이용해 4대명가 심가의 남자들을 목표로 삼기로 계획했다.
눈을뜬 순간 어두운밀실에서 첫째공자가 물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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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앵앵이인가봄)
류씨집안의 현령의 딸로 장사꾼 집안 (신분이 한미함) 의 적녀였으나 8살(?)때 납치되어 기루집에 팔리고,
5년간의 혹독한 기생훈련을 받아 모든 능력이 월등했지만, 금지된약을 먹고 키워져서 보름마다 몸이 아픔.
경국지색미모,
처음으로 기생의 첫날을 보낼뻔하다가, 류씨집안에 의해 구해짐.
“기루의 금지된 약으로 인해 보름마다 몸이 아프며 남자를 품지 않으면 죽을 운명”
<심랑>
심가의 첫째 아들로 역시나 출비…꾀꼬리가 금지된약에 취해있을때 꾀꼬리를 품었으며 그이후로, 질투심활활
<심엽>
심가의 잘생긴 둘째공자. 여주의 미모에 현혹되지 않고, 여주가 온 저의를 의심하지만,…..
<심옥의 아빠>이름 까먹음.
엄청 잘생긴 바람둥이 5번째 작은 아버지로 5살의 아이(심옥)이 있음.
부인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원치 않는 결혼으로 바람둥이가 되어있음.
<심경>
심씨의 6번째 공자
넷째집아들로 공부를 잘해서 집안의 보배. 다만 어머니가 신분이 좋지 않고, 착실한 공자,
============스포 줄거리 결말
꾀꼬리는 어릴때 납치되어 기루에서 지내다가 13살?이 되어서야 자신의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아버지의 집은 현령으로 장사꾼집안인지라. 기루에 돈을 마련한것도 둘쨰,셋째 작은 아버지의 돈을 모아 겨우 데려올수 있었다.
기루에서 1등 미모로 소문이 나있던 꾀꼬리는 그 일대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지라, 먼곳으로 시집을 보내야 했는데,
그래서 택한곳이 멀리있는 심가네집. 4대명문가라 위세가 어마어마하다.
심가집은 아주아주먼 친척으로, 그동안의 왕래도 없었는데,
외할머니의 생신에 가는길에 몸이 아플예정인 꾀꼬리를 심가집에 머물게 하면서 3개월뒤에 집에돌아갈때 데려가는걸로 하고, 그 3개월동안 심가사람들을 꼬시는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어머니,여동생 꾀꼬리는 배를 타고 떠나는데,심가집에서 화려한 마차에 직접 공자가 마중을 나올줄이야!?
감격을 하던차에 자신들이 아니라 사촌여동생을 마중나온것을 알고 실망을 금치 못하고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지 못한다.
그때 3등시녀가 심씨네 일반 마차를 타고 그들을 마중나오고, 그들을 후문을 통해서 노부인께 인사를 하게된다.
사실 심씨네집은 4대 명문가라 이렇게 무언가를 노리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기에, 분명 경국지색미녀인 꾀꼬리가 온 이유를 의심하고 있었다.
조용히 꾀꼬리는 아프다는 핑계로 칩거하여 기회를 노리고, 어느날 노부인께 인사를 드리기위해 나왔는데, 그때가 때마침 심가의 아들들이 노부인께 인사를 올리는 날이었다.
아들 여러명이 꾀꼬리의 미모에 놀라고. 그중에 심가네 6째 심경은 꾀꼬리에게 눈을 땔수가 없다.
그런 손자들에게 시험에 집중해야 한다며 주의를 주는 노부인
꾀꼬리는 노부인께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다리에 돌을 맞고,새총을 든 5살의 꼬마 심옥을 만난다. 바람기 많은 잘생긴아버지 5째방의 아이로, 어머니는 몸저 누워있다.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인해 외모가 예쁜 여자는 모두 악마로 여기고 있어 여주를 보자마자 새총으로 골탕을 먹였다.
곤란한 상황에 사촌남자가 심랑(심가네 첫째공자)가 저기있다며 거짓말로 말하자,심옥은 놀라 도망간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꾀꼬리.
대체 첫째공자 심랑은 누구길래 모두가 이렇게 무서워하는걸까? 생각하는 꾀꼬리.
심가의 여식들과 만남을 가지는데, 여식들은 1등 기녀(여주)의 유명한 미모에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그러다 등장한 꾀꼬리의 미모를 보며 놀라고 의구심을 가지는데, 여주는 직접만든 손수건을 모두에게 주고, 이 손수건이 직접 누에를 키워서 만든거라고 하자.누에에 관심이 있던 적녀들에 환심을 사게된다.
심옥에 의해 다리를 다쳐 앉아있던 꾀꼬리에게 다시 심옥이 돌을 던지고,
심옥의 새총의 계속된 괴롭힘에 새총을 빼앗아은 꾀꼬리는, 꽃을 맞추는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하고,
꽃을 맞추는 꾀꼬리.. 심옥에게 꽃을 한바구니 따오는 벌칙을 내린다.
심옥은 자신의 아버지를 꼬시지 말라 마녀야! 라고 이야기하는데. 꾀꼬리는 자신이 마녀이니 그럼 너가 싫어하는 첫째공자를 꼬셔주겠다며 딜을하며 놀리고, 심옥은 꾀고리와 계약금을 주며 첫째공자를 꼬셔달라고 말한다.
그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첫째공자와시종,
시종은 심옥에게 일을 시키고, 감히 첫째 공자를 꼬신다니. 저 사촌여동생이 대단하다며 이야기한다.(다른 사촌여동생으로 오해한다)
꾀꼬리는 당췌 심가의 남자들을 만날 기회가 없다. 그렇다고 혼자 돌아다닐수도 없고,,,,,
때마침 8살 적녀소녀가 누에치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찾아오고, 뽕잎을 따려면 첫째공자의 처소까지 가야하는데. 그소녀는 두려움에 떨고, 꾀꼬리가 뽕잎을 따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가던길에 길을 묻기위해 드디어, 심가네 소년들을 보게되는 꾀꼬리,,하지만 소년들을 그녀를 피하기만한다.
꼬시려다 실패한 꾀꼬리는 바람에 손수건이 날리고, 손수건을 집으려다 5번째 작은아버지가 다가온다.
28세의 작은아버지는 잘생긴외모에 방탕한 이미지로, 꾀꼬리에게 방탕하게 웃는다. 기분나쁜 꾀꼬리..
어느날 6공자가 꾀꼬리의 비녀를 찾아주고, 비녀가 망가지자, 고쳐주실수 있냐며 찝쩍대는 꾀꼬리.
그렇게 6공자는 비녀를 고쳐주지만. 서로의 결백을위해 자리에만 두고 만나지는 않았다.
심가집 남자들의 방어력에 의해 여주는 꼬실 남자를 첫째아들로 눈을 돌렸다.
심랑의 집 주변에서 뽕잎을 줍다가 심랑의 늑대개를 만나게되고, 놀라서 비녀를 들고 늑대를 찌르려다가 심랑과 마주하게된다. 심랑은 자신은 강아지를 좋아한다며 놀라지 않은척 이야기하지만, 믿지 않는 그들.
다른날 꾀꼬리는 다른 적녀와 뽕잎을 따다가 귀걸이를 잃어버렸다며 홀로 남아 심랑을 찾아 뒷뜰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늑대개와 심랑을 보게되고, 늑대개를 훈련할수 있다며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꾀꼬리에게, 실제 살아있는 닭과 꿩을 잡아서 늑대개에게 던져주라고 놀리자, 놀림당하는걸 알면서도 꾀꼬리는 닭장안으로 닭을 잡으러 들어간다.
손등을 긁히면서도 닭을 잡아 늑대개에게 던져주는 꾀꼬리를 보면서 그만 하라고 심랑이 말하지만.
다시 꿩을 잡아 늑대개에게 던지고, 그만! 이라고 말하는 심랑을 뒤로 화가나서 꾀꼬리는 집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자신을 엎신여기고 놀리는 심랑을 이제부턴 무식하겠다 생각하는 꾀꼬리.
그녀의 뒷모슴을 보는 심랑.
심경은 꾀꼬리를 몰래 불러내 비녀를 주며, 시험에 합격하면 부모님께 결혼승낙을 받겠다고 이야기함.
꾀꼬리는 심경의 단아한 학자이미지에 어머니의 출신이 미천해서 자신도 정실로 들어갈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다.
그때 멀리서 그걸 검은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심랑, 심랑을 무시하면서 꾀꼬리는 구혼을 승락한다.
노부인의 생신날.
꾀꼬리는 보름이 되서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노부인의 생신이기에 참석을 하는데, 술을 먹고, 병이 발작하기 시작한다. 이 병은 점점 심해지면 이성을 잃고, 남자와의 관계만을 원하게되므로,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꾀꼬리는 정신을 잃기 전에 숲으로 향했다. 그러다 심랑에 의해 지하 밀실에 들어가게되고, 그곳에서 이약의 실체를 본 심랑은 그녀를 품는다.
이틀간 정신을 잃은 그녀는 일어나서. 어렴풋이 심랑과의 성관계를 생각하게 하고,
심랑에 악이 바친다.(심랑이 도와준건데 왜화를 내는지 모르겠음…번역문젤까.)
심경은 부모님께 결혼승락을 바라며 하루를 무릎꿇고 금식을 하지만 , 어머니는 첩이외에는 허락해주지 않는다.
어떻게 현령의 딸을 첩으로 받아들일수 있냐는 심경,,,
꾀꼬리는 지하밀실로 찾아가서 심랑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폭로하기전에 심경과의 혼사를 도와달라말한다.
둘은 어울리지 않으니, 심경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심랑,
작은아버지, 둘째동생, 여섯째 동생. 모두에게 찝쩍대는 꾀고리에게 불만이 생기는 심랑이다.
심랑은 가려는 꾀꼬리에게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꾀꼬리는 대가없이, 명분없이 자신을 대하는 심랑에게
자신을 기녀취급하는거라며 화를낸다.
적녀들과 둘째 심엽과 물놀이를 하는중. 적녀와 사촌여자가 물에 빠지고, 심엽은 그들을 구하지만, 사촌여동생의 결백을 헤칠수없어 여주가 물에 빠진 여인들을 구한것으로 한다.
두여인의 생명의 은인이되어 심가에서 신분이 좋아지는 꾀꼬리.
그때 꾀꼬리가 물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심경.바로 물에서 여인을 구해내는데. 그녀는 다른 꾀꼬리..이름만 같은 꾀꼬리였다.망연자실한 심경은 그녀의 결백을 헤쳤기에 첩으로 들일수 밖에 없었다.
여주는 첩이된 그녀의 신분이 자신과 비슷했는데, 자신도 첩이 될수 밖에 없구나. 정실을 될수 없다는것에 허탈해한다.
5째 작은아버지는 사실 엄청잘생긴 귀공자로 그형제들중에 으뜸이었다.
글씨체만으로도 그의 진모습은 방탕한 남자가아니었는데, 그의 부인과의 억지결혼으로 인해 그의 인생이 망가졌던것 같다.
그는 꾀꼬리를 부인으로 얻기위해 자신의 곧 생명을 다할 부인에게 꾀꼬리를 사후 계실로 맞이하도록 이야기 시켰다.
정실부인은 꾀꼬리에게 절제탕을 먹으면 정실부인 시켜주겠다 하자. 뒷편에서 이야기를듣고 있던 5째는 화가나서 찻잔을 소리낸다.
꾀꼬리는 사실 심옥이 자신의 어머니가 되어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정실이라는 위치에 혹해 약간의 고민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 어린 나이에 절제탕으로 자신의몸을 헤쳐가며 정실을 들어갈생각은 없다며 뿌리치고 나온다.
꾀꼬리는 병이 도져 심랑이 찾아와 합방하게되고,
심랑의 방에서있던 꾀꼬리는. 갑자기 찾아온 약혼녀에 의해 들킬위기에 몰리고,
심랑이 밖으로 나가서 약혼녀를 맞이 하려하자, 들키면 첩이 될수 밖에 없는 꾀꼬리는 그를 유혹해 잡는다.
둘은 밖에사람들이 돌아가지 않는데, 아슬아슬해 하며 관계를 한다.
두달후면 심랑은 약혼녀와 결혼을 하기로 하고, 꾀꼬리는 심가의 첫째아들의 첩도 충분히 좋은자리이지만 내켜하지 않는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이야기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있다.
절에 가기위해 온식구가 함께 길을 나서는데, 뜻밖에도 첫째 심랑도 함께따라왔다.
밤에 냇가 사이로 옹기종이 모여있는데, 꾀꼬리는 홀로 냇가에 와서 물을 만지다가 갑자기 던져진 과일에 물이 얼굴로 튀었다. 그렇게 여러번의 물을 맞고 올려다 보니 심엽(둘째)가 웃고있었다.
꾀꼬리 뒤로 갑자기 간지러움이 느껴지면서 아기토끼가 들려지고, 심랑이 사냥으로 잡아온거라며 주었다.
약혼녀는 그 세명을 보면서 한폭의 그림같다고 생각하는데, 꾀꼬리는 아기토끼를 약혼녀에게 주며, 심랑이 약혼녀를 위해 잡아왔고 말한다. 아무말 없는 심랑과 심엽,
약혼녀와 적녀에게 토끼고기다리 두개를 심랑의 심복이 줬는데. 고마움을 표현하려 심랑에게 다가간 약혼녀의 눈에 이상함이 포착된다. 심랑이 살을 하나하나 발라서 8살 사촌여동생에게 주었다. 좋아하며 사촌여동생이 꾀꼬리에게 다가가 꾀꼬리와 함께 먹는게 아닌가.. 자신에게 준 고기는 통째로 있었는데..이건 심랑이 준비한게 아니구나.
약혼녀는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절에서 벌을 내리는 행사 ?가 생기고, 심랑은 매 30대를 맞는다.
심랑이 원래 스님의 칭호를 갖고 있었으며. 30대의 벌을 받는 이유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훔치거나. 음으로 관계를 하면 받는 벌이라는걸 알게된 심가사람들은 뒤돌아 꾀꼬리를 바라보았다.
해산하라며 멀쩡히 벌을 받고 내려오는 심랑.
꾀꼬리는 절에서 국공녀를 만나게되는데. 국공녀는 자신의 집에 있는 기생을 빌미로, 꾀꼬리의 신분을 알아채고, 꾀꼬리가 심랑의 결혼을 방해하면 입다물겠다며 협박을 한다.
방으로 돌아온 꾀꼬리에게 갑자기 자객들이 들이닥치고,, 심가를 헤치고,심랑의 약혼녀를 잡아 심랑을 압박하려는걸 알게된다. 꾀꼬리는 약혼녀가 정신을 잃고 잡혀가는것을, 뒤에서 몰래 칼로 자객을 잡아 구해내고, 야오쓰란에 의해 꾀꼬리는 약혼녀가되어 잡혀간다.
잡혀간 꾀꼬리를 찾아온 심랑. 둘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몇일간. 절벽에서 생활하는데. 심랑은 꾀꼬리에게 다람쥐를 선물한다. 마치 그때 주지 못했던 토끼에 대한 보상같다.
심가에 돌아온 꾀꼬리에게 친엄마가 찾아오고, 친엄마와 꾀꼬리, 여동생은 노부인에게 인사를 하러 가게된다.
심랑과 절벽에서 따로 떨어져서 혼자 동굴안에있엇다며 둘사이의 결백을 증명하는 꾀꼬리는, 노부인의 마음에 들고, 노부인은 5째 아들의 소원을 위해 5째아들과 결혼이 어떻겠냐며 어머니에게 묻는다.
꾀꼬리는 임신한사실을 알게되고, 어머니와 상의 끝에 어머니의아이로 만들고. 1년후에 결혼식을 하기로 구두로 약속을 한다.
꾀꼬리의 생일날, 어머니를 잃은 심옥과 5째는 비녀와 선물을주고. 꾀꼬리는 이대로 5째의 정실 부인이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국공녀와 예전의 기생시절알던 기생들이 찾아와 꾀꼬리가 유명한 1미모 기생이었다고 이야기하고, 다른기생은 꾀꼬리와 똑같은 생김새로 나타나. 자기가 그때 그 기생이라며 거짓말로,꾀꼬리의 혐의를 벗겨준다.
그렇게 꾀꼬리는 자신의 도시로 심가와 결별하고 떠나가는데, 갑자기 평백부의 군들이 도시로 처들어오면서 심가를 처단하러 들어오고, 꾀꼬리는 도망가서 은거하다가, 자신을 찾아온 엄마와 여동생에 의해 심부로 다시 들어가는데,
죽은줄로만 알았덤 심랑이 폐하와함께 세자가 되어 오고, 말에서 내린 심랑을 향해 꾀꼬리는 달려가 무둥켜 안는다.
망토를 둘러 꾀꼬리를 안아주는 심랑.
폐하는 세자에게 자신을 따라 왕위를 물려받기를 원하지만. 심랑은 자신은 심가의 사람으로 남을거라며 이야기하고, 진정한 심가가되기위해 약혼녀(심가의 외손녀)와 결혼식을 하러 들어가고,
폐하는 꾀꼬리에게 심랑이 세자가 되어 자신을 따라가게 하라고 이야기 하자, 자신의 뱃속에 아이가 있으니 심랑대신 왕위를 잇게 하면된다고 말한다.
세자(심랑)은 결혼식도중,폐하가 꾀꼬리를 데려갔다는 이야기에, 결혼식복을 벗어던지고 꾀꼬리를 찾아 쫓아간다.
약혼녀는 그뒤를 쫓아 호수에서 배를 타고 누워있는 심엽(둘째)에게 자신과 결혼할거냐며 묻고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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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차이로 인해 어쩔수없는것들.
심가네 같은경우 빌붙으려는 사람이 많았음으로 새로 오는 사람들을 경계하는것이 당연한데.
잘못을 인정한다거나 예의있게 행동해주고, 여주를 나중에 존중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여주가 여성끼리 할퀴고 힘들게 살필요 있느냐. 처음부터 복수하기보다 이해하려던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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