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鹿谓霜(백록위상) 通房宠 (통방총) 통방이된 하녀 이야기.
추처화장장,아내쫓는이야기, 남주 쓰레기 아님, 잠깐도망여주,하녀이야기,첩이야기,출생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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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애받는 통방하녀의 하녀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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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쫓는 이야기지만 남주는 쓰레기 아니다.
여주의 신세와 상황에 대한 심리표현, 글이 섬세하고 마음에 와닿았다.
중후반까지 나름 괜찮게 읽었는데.
(아마 다른분들은 끝까지 재밌게 읽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내 취향은 남녀가 맺어져 결혼하면 흥미가 떨어지는데…
게다가 황제이야기까지 나오면…..!!!!! 그건 아니야!!!!!!!!
도망갈때 뱃속의 아이는 그만가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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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이현세자의 통방하녀로, 자신의 본분을 지키며 절대 선을 넘지 않고, 통방하녀로 이현을 모시고 산다.
하지만 내심 세자빈이 들어오면 자신이 억울한일을 당할수도,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둘째도련님의 첩이 미래의 예비 세자빈 앞에서 억울하게 뺨을 맞기도 하는데,
그 예비 세자비는 때리는 시누이를 말리지도 않고, 첩을 함부로 대해도 시큰둥한 모습에, 여주는 속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의 순종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남주에게 예비세자빈을 받지 말라 얘기할수도 없고,,모함이라 여길수도 있으니 조용히 있을 수 밖에없다. 게다가 남주는 자신의 순종적인 모습을 사랑한다.
둘째도련님의 첩이 우물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기도 하고,첩들의 삶은 그냥 하녀일 뿐이었다.
이현은 세자로서 적장자인데,
자신의 아버지가 첩을 더 아끼고, 첩이 낳은자식이 적장자보다 나이도 많은 서자2명을 두고, 친어머니를 홀대하며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니 ,자신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여주를 사랑하면서도 절대 선을 지키고, 통방으로서 미래 본부인보다 아이를 먼저 갖게 하지 않게한다.
순종적인 여주를 바라보며, 여주(통방)을 용인해줄 마음 넓은 본부인을 들이려 노력한다.
원래는 미래 세자빈을 맞이하려했는데, 어느날 겨울 ,
절에 예비세자빈과 여주는 함께 시누이의 아이의 복을 빌어주기위해 갔는데, 세자빈은 본색을 드러내고 여주를 추운집에 방치하고, 약도 주지 않고, 땔깜도 주지 않고 괴롭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남주에 의해 발각이 되고, 혼약을 파기하고 여주를 안고 집으로 돌아간다.
여주는 집으로 돌아가 시어머니에게 첩이 되고 싶지 않다며 죽은척 꾸며 달라하여,
10흘간 약을 먹고 죽은척 위장하게된다.
그렇게 남주의 곁을 떠나 다른 마을에 정착한 여주는 남주의 딸을 낳고 서점을 차려서 ,자신을 도와준 여성과 살게된다. 여주의 미모로 인해 위기에 처하자. 여성의 친오빠와 계약 결혼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서점에서 남주와 마주치고,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도 알게된다.
여주가 집을 가지고 싶다는걸 알고, 본처로 만들어주기위해 가짜 신분도 만들어 주려했는데. (딸을 잃어버린 집의 가짜 딸로 만들어 주려함) 여주는 거부하고,
남주에게 정이 없으며 본분을 다해 모신거라 말한다.
남주는 충격을 받아 여주와 연을 끊고 가겠다 하지만, 그래도 몰래 뒤에서 호위무사로 지켜본다.
여주의 친아버지와, 장군오빠가 잃어버린 여주를 찾아오고, 여주는 적장녀로 신분을 되찾는다.
노비로 팔리기전 가족으로 지냈던 의붓오빠가 여주에게 집착적으로 쫓아와 납치하려하는데. 장군오빠로부터 지켜지고, 황제에게 약을 먹이고 여주를 받치려고도 하고….(아 지친다…….) , 여주의 친아버지가 남자를 좋아한다나…..(죽기도 하며…) 여주엄마의 비밀이 있는것 같은데..
워낙 결혼한후의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황제 이야기 나올때 부터 흥미가..훅 떨어지며 ..
후반 읽다가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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