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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风与自然(풍월자연)(풍여자연) 强制欢宠:我的温柔暴君(강제총애 :나의 부드러운 폭군)

by 하루:-) 2024. 11. 8.

风与自然(풍월자연) 强制欢宠:我的温柔暴君(강제총애 :나의 부드러운 폭군)
책빙의,중생패총작가인듯,약간무협물?,

<남주(꼬마 아이)를 학대하던 여주(꼬마아이)에게 빙의되어, 남주를 구하며 키우려는데…….>

키워드가 총재 가 있고, 남주가 점점 삐뚤어져간다길래, 오,, 집착남인가? 쓰레기인가? 나쁜남자스타일?
인가해서 봤지만,, 제목에 폭군이 왜,,,.?
부드러운…..딱히 부드럽고 햇살 남도 아니고..
남주 스타일이 애매..하다.

여주도… 100년의 내력이 생기며, 500명의 고수를 한번에 없애는데…
나이가… 6살이다.(워낙 중소는 나이를 4살이상 플러스 해서 생각하며 읽지만…그래도…)

초반 내용은 강력하고 자극적인 요소들로 인해 눈에 띄지만, 감정선에는 절절함도 없고, 호소력, 캐미가 좀 부족해보인다.
스치듯 두근거림이 없고,,남여의 관계가 은혜를 갚는 느낌이랄까…보호해주는데도 피튀기는 자극적임은 있는데 사랑의 두근거림은 아니다.


============결말, 스포
야목은 못된 6살 여자아이로 책에 빙의되는데, 하인을 채찍으로 때려 죽이기도하고,남주도 학대하고,여주에의해 잡힌 남주는 아동성애자앞에 절제절명의 위기에 있었다.
이때 빙의되어 잡혀있던 남주를 구해오는데,(구해오는 방법은 그곳에 쳐들어가서 , 황제가 곧 죽을거라고 검은 복면쓴 사람이 이야기 해주고 갔다며,,책속의 미래를 생각해서 지어내 이야기 한다……..)(….)

그렇게 10살의 묵림연과, 또한명의 사내아이를 구해오고, 묵림연이 미래의 묵나라의 태자이며, 이사람이 자신을 현실로 데려갈수 있는 보물 ‘읍계도‘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아는 여주는 둘을 키우기 시작한다.
묵림연은 여주때문에 자신이 죽을뻔 했었지만. 절제절명의 위기에서 구해줬기에 그 사람을 위해 살겠다 다짐했다.

그러던날, 야목은 묵림연을 데리고 무림고수책을 구하러 가는데. 그곳에서 황금이 가득한 지하를 발견하고,둘만의 비밀로 간직하며 나오다가, 아버지의 반역비밀대화를 엿듣는걸 들키게된다.
야목은 꿈에서 황금있는곳을 알려주었으며 자신이 공주가 되는 꿈을 꿨다며 아버지를 안심시키고, 아버지에게 황금창고를 주며 묵림연을 구해주려 한다. (황금을 포기하고 자신을 구해주려는 여주에게 감격하는 묵림연.)
하지만 아버지는 묵림연의 혓바닥을 딸에게 자르라고 명령하고, 야목은 몰래 자신의 팔뚝의 살을 잘라내 야목의 입안에 상처를 내며 혓바닥인척 아버지를 속인다. (또 감동하는 우리의 남주)
그렇게 묵림연은 여주를 지켜주고 싶어하는데, 여주는 묵림연을 묵나라(현재있는곳은 월나라.)에 돌려보내려 하는데,

야목의 주모(야목은 서녀임)가 여주를 죽이려는걸 알고 아버지에게 알려 여주를 구해주고.(아버지와 조왕의 협력관계에서 아버지의 비밀을 조왕에게 일르겠다며 협박한다.)
남주는 계략으로,주모가 바람핀 남자와 주모의 성병이 있다며 모함하여 주모를 가두게하고. 주모는 승상의 딸이었기에 죽이지는 않았는데, 주모가 여주를 모함하기위해,자신의 아들을 적장자로 내세우기위해 자살을 한다.
묵림연은 묵나라에 가지 않고, 태자의 신분을 앞세워, 아동성애자가 가지고 있는 (가짜)비밀배치도를 아버지에게 주게 하고,
월나라의 2황자와 다른 황작 엄.(누구였는데..엄기.?)와 뒤에서 협력관계를 갖는다.
아버지는 여주가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가르켜주고 황금도 주고 했기에 여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황제가 죽었다는 소식에 아버지는 황궁에 반역을 하며 쳐들어가고, 여주는 실패할걸 알기에 아버지를 말리지만, 아버지는 마지막에서야 여주가 자신을 속였고, 노비로 알고있던 남자가 묵나라의 태자라는 사실도 알게된다.
그렇게 마지막에서야 딸에게 분노한 아버지는 황제가 죽어있는 곳에 들어가서 , 딸을 죽이려다가,곧 자신이 죽을거라며, 여주를 죽이려했던 마음을 접고, 여주에게 자신이 왜 이날 반역을 했는지를 이야기 해준다.
황제의 등뒤에는 읍계도의 비밀지도 반이 그려져있는데, 사후 12시간이 지나면 세상에서 없어지므로 , 이날 빨리 성에 쳐들어왔던 것이다. 미움의 마음이 사라진 아버지는 여주에게 자신의 공력 100년을 보내준다.

갑자기 들어온 큰 내력으로 쓰러진 여주는 절에 들어와있는데, 그곳의 스님은 여주를 지금 깨우면 미칠거라는걸 알지만. 밖에 있는 태자,묵림연을 죽이고 싶기에 ,침으로 여주를 깨워서 100년 무공으로 미쳐 날뛰어 태자를 죽이게 만들려한다.
오히려 여주는 태자를 죽이려 모여든 500명의 고수들을 단번에 싹쓸이하고, 태자의 몇마디에 정신을 차리고, 태자를 살리게되고 만다.

아버지의 100년공력은 사람들의 내력을 뺏어서 만든것으로, 여주도 주기마다 사람을 죽여서 내력을 쌓지 않으면 고통에 들게되는데,  그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스님(이 여주를 그렇게 만든걸 모른다.)은 청렴한 자신의 내력으로 여주의 광기를 주기적으로 잠재워준다.
스님은 여주와 친구처럼 지내지만, 스님의 친엄마인 (태자의 할머니) 때문에, 여주가 함정에 빠져 광기에 들게 만들고, 스님은 여주와 엄마의사이에서 여주를 구하지 못한다.
후에 태자할머니와 잡힌 스님은 미쳐있는 여주를 위해 자신의 모든 내공을 여주에게 흘려보내 마기를 영원히 잠재워 주고 , 스님은 몸이 할아버지가 되어 죽는다.

묵림연은 자신의 친아버지와 친여동생도 죽이는데, 곁에 여주만 있으면 된다며 위안하고, 여주도 묵림연을 혐오하지 않고 지지해준다.

조나라공주? 가 태자에게 시집가기위해 찾아오고, 읍계도 지도의 반쪽을 주겠다고했다.
(어찌저찌 읍계도를 완성하고..)
묵림연은 읍계도를 만지고 여주가 자신의 세계로 갈것을 걱정하지만, 읍계도가 원하는대로 세계를 이동할수 있다는것을 알며 좋아한다.

2/3를 읽었는데…
그 이후로….. 지쳐서 안읽음.. 헥헥
뭐..7개의 나라중에 묵나라와 몇개의 나라가 싸우고, 여주가 살짝 납치도 되고, 독에 중독되고, 마지막 해피엔딩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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