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光 (용광) 奸妃成长手册 (간비성장수책)
궁중택투물이라고하나. 19금
<태자비로 선택받기위한 여주의 노력과 태자비로서 후궁을 다스리려는 이야기…? >
초안(여주)는 6살의 몸으로 환생한 (현생 고등학교 중국어 뭐..그런선생님?)여주는 태자가 극도로 싫어하는 가문의 딸로 일찍이 태자비를 시키기위해 고모인 태자생모로부터 데려와 궁에서 살던 인물로,
전생에 태자로부터 죽었던기억도 함께 가지고있던 여주는 태자에게는 가문에 떠밀려서지, 자신은 태자비에 추호도 관심없다며 태자를 방심하게 만들고,멀찍이 9년을 기다린다.
성년의 몸이된 여주는 태자를 공략하기시작하고, 태자는 살며시 마음이 기울기 시작했을때,
국경에 침략이 생기고, 어쩔수 없이 초씨 가문의 힘을 빌리기 위해 초안(여주)를 태자비로 세우게 된다. (태자는 여주에게 마음이 기울다가도 , 또 강요에 의해 여주를 태자비로 들이게되니 여주에대한 미움이 생기게된다.)
태자는 초씨가문을 미워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여주에게 몸과 마음이 가고,,, 초씨가문과 여주를 따로 생각하고 여주를 지켜주겠다 마음을 다진다.
어쩔수 없이 여주외에 수녀를 뽑고 측비로 들이고,, 이런저런 여자들의 시기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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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으로 설렁설렁 읽은거라,내용도 달라질수 있고, 재미를 덜 느꼈을수도 있음)
초중반까지 술술 재밌게 읽었다. (야하다고 해서 읽었는데…음…뭐…흠…두근두근은 안됐지..왜일까..)
택투물… 후궁싸움을 요즘 질려하는지라…ㅎㅎㅎ 후반 후궁나올때쯤 읽덥했다. 그전까진 괜찮게 읽었고
////후궁물? 뭐 그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끝까지 읽을듯~ /
반역하는 부분에서는 치밀하지 않고..설렁설렁했던것 같고,,
섭남이던가.. 뭔가 삼각관계는 초중반. 없었다..아쉬운부분..
캐릭터들이 있다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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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어쩔수 없이 (자신을 싫어하는 태자가) 자신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소해한다. (음흉한 속내)
여주는 일부러 약녀의 얼굴은 때리지 않고 몸만때려서 자신은 억울한척 한다 (음흉한 여주)
얼굴에 더러운 진흙이 묻자 옆사람의 소매로 자신의 얼굴을 닦는 악녀.(못된성질을 표현한다.)
잘나가는 태자는 자신의 손수건을 일부러 모든사람들 앞에서 여주에게 준다. (일부러 여주를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샘받고 미움받게 하려는 태자의 음흉한 속셈)
9년간을 조용히 기다리며 어른이 되어 태자를 꼬시려하는 여주가 좋았음.
여주는 태자비를 세우는일로 태자가 곤란함에 빠지자 (여주 자신은 태자비가되기를 원치 않는척) 대신들을 서로 싸우게해서 태자를 돕는점이 마음에 들었음.
태자가 여주를 혼인전에 관계를해서 명성을 떨어트려 태자비를 만들지 않게 하려는 마음을 먹지만, 여주는 알면서도 몸을 허락하겠다며 태자를 돕겠다 말하고, 태자는 여주가 자신을 도와 태자비가 되지않으려 하는걸 알고, 자신은 추악한마음때문에 더욱 여주를 지켜주고 사랑하게된다.
태자는 한번 결정한 일은 무엇이든 해내는 성격이고, 여주의 집안을 망가트리고 , 수녀간택을 하게되면 여주의 마음을 헤칠걸 알면서도 태자의 신분을위해 하려한다. 여주에게 키스하면서도 앞으로 자신에게 이렇게 밝게 웃어주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모습이 좋았다. (좀더 태자가 고통스러웠으면 했는데 이부분 이야기가 너무 없었음….나는 좀더 오해를 쌓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 둘이 어긋나는 상황이 있었으면 좋겠음. )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전에는 무조건 행복했던 이야기를 그려줘야 한다. ( 야시장의 번화한 등불아래 휘황찬란한곳에서 둘만의 추억을 쌓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어디서든 날 찾아낼 수 있어? )뭐 그런 대화….
섭남? 이 여주를 위해 말을 타고 안아주는 모습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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