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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妩梵 (무범) 首辅宠妻录 (수보총처록)

by 하루:-) 2024. 10. 29.

妩梵 (무범) 首辅宠妻录 (수보총처록)

집착남이라는데,,초반까지 모르겠는데…

 

초반 결혼이 넘 빨리 오고,, 파파고 문제인지 좀 싱거웠던것 같았다.

집안 주도권싸움이 나오자 멈춤..  (로맨스말고 택투라던가…이런걸 요즘 보기 힘들다.)

좀더 깊이있게 인물묘사가 더 되면 좋겠달까… (내가 넘 대충읽었을수도)

 

== 초반 결혼하고 그만읽었음.. 막 안좋은건 아닌데…왠지 안땡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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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 / 전생에 남편 (육심)에게 버림받았었고 현생에서 파혼을하고 전생에서 자신의 위패를 들고 (영혼결혼했나?) 한 육지윤이 자신을 좋아했었나 궁금하여 육지윤을 떠보다가, 아닌듯 하여 삼촌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그때 영친왕이 심원을 겁탈하려 약을 먹이고 그때 육지윤이 나타나 여주를 구해주고 (몸으로도) 결혼을한다.

 

육지윤/ 3중생의 기억을 가진 인물로. (번역상의문제일지도몰라 확실하진 않음)

 첫번째 생에는 육심(조카)의 부인(여주)를 좋아해서 선를넘고 넘봤었고 (여주어떻게됐는지 모르겠음)

두번째 생에서는 조카부인이 된 여주가 버림받고 너무 빨리 죽어버렸고. 

세번째 생에서는 자신과 결혼하게 됐다.

(결혼후의 이야기를 보다가 넘췄는데, 아마도 여주가 전생의 기억을 찾지 않길 바라는것 같다. 아마도 첫번째 생에서 숙부로써 음흉했던 마음을 알고 실망할까봐 인듯? 추측해본다)

 

육심/ 현판에 머리를 맞은이후로 전생을 기억하고 자신은 전부인과 파혼을 딛고 다시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오숙주잍 육지윤의 눈치를 살피다 청혼의 청자도 못꺼내보고 여주는 눈앞에 숙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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