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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 두물머리 다녀오기~

by 하루:-) 2020. 8. 19.

앙평 두물머리를 이번에 짧은기간동안 두번을 다녀왔다.

처음은 드라이브로 서울근교 갈만한곳 찾다가 가봤고

두번째는 갈곳이 없어서 또 핫도그 먹으러 다시 방문...;

 

 

두물머리 카피 광복을 배경으로 그려본 일러스트

아이패드로 그렸다. 프로크리에이트 이용~!

그림에 나오는 물고기는 찾아보니 준치라는 녀석...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 사람들이 먹이를 주다보니 계속 상주해 있다는 준치..

이녀석이 썩어도 준치라는 그 준치인가..

 

아무튼..사진은 첫방문 두번째 방문 뒤죽박죽 섞여있다.

 

처음방문했을때 두물머리
핫도그

 

영업시간은 평일 10~해질때까지

주말 9시부터~해질때까지

공휴일은 없는듯

 

 

핫도그를 먹으러 두번 온 두물머리

가격은 3천원씩.

핫도그가격도 만만치 않다.

예전엔 8백원 천원이었는데...(언제적인가..)

 

 

상주하는 참새

핫도그먹는 주위로 참새가 상주하며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듯..

중간에 갑자기 참새들이 없어지길래 보니 고양이가 있었다.

고양이는 무서워함...

 

 

두물머리에 있는 청둥오리들

파란깃털들이 아마도 숫놈인듯

 

 

운치있고 좋았다..가볼만한듯.

 

 

카페 광복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던곳.

 

 

비오는 창밖으로 비를 피하던 고양이

 

 

무궁화가 신기하게도 생겨서 찰칼.

여태껏 뭔가 가지처럼 생긴 무궁화를 보다가 통나무처럼 큰 나무로된 무궁화를 처음본것같다.

이렇게 생긴 무궁화는 멋진것같다.

신기하고 멋진 무궁화나무.

 

 

이 물고기들이 준치

바글바글

 

 

두번째 방문했던날은 물안개가 엄청나서 이것도 좋았다.

비오는날도 좋고.. 물안개있는 날도 좋고...

 

 

두물머리 나루터.

 

 

비자나무?메타세콰이어 나무?

 

 

첫방문때는 비를 피해 카페 처마 밑에 있던 녀석인데 오늘은 떡하니 길중앙에 있다.

사람들도 무섭지 않고 즐기는건지... 그냥 길중앙에 떡하니...ㅎㅎ

귀여워라...

 

 

이날은 세미원입장이 불가한 날.

많은 비로 인해 배다리 수리가 필요한듯 보였다.

 

 

오른쪽으로 웃는 캐릭터가 인상깊어서 찰칵.
암튼 .. 좋았던 두물머리다. 추천추천
그리고!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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