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이전에 있던 h사의 컬러 프린터기를 버리고
새로 구매한 캐논 LBP621cw 후기 입니다
무한잉크 프린터기 이런제품을 구매해야하나 아니면 흑백으로 구매할까 고민을 해보다 ..
컬러레이저를 쓰다가 다시 흑백이나 잉크젯을 쓰려니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예전 h사 컬러레이저는 인쇄물이 빤짝빤짝 거리고
인쇄업체에서 한장당 1천원씩 주고 프린트한거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정도로 좋았거든요
저는 레이저 프린터에 두꺼운 종이로 인쇄해서 결혼식에서도 사용했었어요 ㅎ
몇년 사용하면서 새 잉크로 모두 갈아줬는데 (토너값만 20만원돈 하는것같아요 .. 레이저의 단점이죠.. )
고장이 나는바람에... 오래 사용해서 보내줬어요 하늘로 ..
아무튼 새로 구매한 캐논프린터기
우선 타 레이저 프린터기에 비해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는 레이저프린터인데도 불구하고
크기가 작구요 (가로 세로 42센티)
게다가 wifi 연결이라니!!
컴퓨터와 연결선이 없어도 된다니!!
핸드폰으로도 된다니!!
그래서 방에 컴퓨터를 두고 거실에 프린터기를
놓았습니다
저희집 거실에 덩그러니 있는 캐논 프린터기입니다 ㅎ
그전 사용했던 프린터기는 사용하면서 먼지가 쌓이는 속도가 엄청나서 새로 들인 프린터기는 비닐을 씌워놓고 사용 중입니다 ;;(청소 하기 귀찮아서요;;)
앞쪽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전원이 들어 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바로 알아서 불이 꺼지고
energy saver을 누르면 다시 켜집니다
출력은 핸드폰이 있는
포켓몬스터 게임을 출력해봤어요
ㅎㅎㅎ
레이저 프린터기는 출력을 하면 반짝 반짝
핸드폰에 게임화면 캡쳐해서 a4에 프린트한거라 명확하게 프린트 되지 않은거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게다가 wifi 연결에 핸드폰도 출력누르면 간편하죠
크기도 예전 프린터기에 비하면 정말 많이 작아졌네요
(가로 세로 42센티 정도예요 )
물론 잉크젯이 가정에서 쓰기엔 자리차지도 안하고 좋지만
레이저는 출력물이 정말 반질반질하고 빠르게 나오니까요
가정에서 아이들 과제용으로는 잉크젯도 충분하지만
잉크젯은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노즐도 막히고 관리해줘야한다고 들어서...
가정에서 레이저 프린터기 찾으시면 괜찮은 제품같아요~
간단해서 좋네요 추천~
그 전제품도 11년정도 사용했는데 ..
이 캐논 프린터기도 고장안나고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프린터기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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