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15살나이차,총비사용수책작가,
< 미성년자 여주를 성년이되길 기다리며 눈독들이는 15살연상 황자의 이야기…..>
어화둥둥,둥가둥가,예쁨받고, 총애가득한 이야기인줄알고 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주인공들 로맨스보다 어머니나. 다른 이야기가 많아서 사선으로 읽었음.
미성년자로부터 흑심을 품는 15살 연상 아저씨인지라…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봐서 무시하며 보니까 괜찮은데.
남주가 강압적인 성향으로, 마음을 알리지 않다가 그냥 바로 직진인데,
그런부분이 더 이야기로 풀어가야 하지않을까…..
여주를 이해시키고 다가가는 이야기가 없어서,,,,
읽은게 아까워서 넘기며 대충 결말까지 봤다..
=====결말 스포,
여주는 상서딸?로 모든 가족의 이쁨을 받고 황상, 황후로 부터도 이쁨을 받으며 컸지만 어머니는 뒤늦게 찾아온 아이를낳다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바람둥이로 첩만 애지중지했다. 그녀는 관리의 아들로 죄를지어 노예가된 주씨를 하인으로 사들였고 22살까지 혼기를 놓치고 홀로 살았는데,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며 결혼에대한 마음이 없었다.
태어날때부터 심장병을 가지고 있었던 여주는 22살 갑자기 심장병으로 요절을하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12살로 되돌아가있었다.
여주는 다시 태어나 전생을 돌이켜보며, 전생에 자신의 집안이 역모에 연루되는걸 막고, 미래의 황제가 되는
강형(어머니친구(공주)의 남동생으로 15살 연상)을 외삼촌으로 삼아 잘보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여주는 어머니를 모함하는 첩을 처리하고 아버지와 이혼을 권하고, 어머니는 남편과 이혼을 하자, 뒤늦게야 아버지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느끼고 부인을 잡으려하지만 어머니는 친정으로 돌아간다.
전생의 하인이었던 주씨는 중생을하여 의술을 배우고 여주곁으로 다가와 심장병을 고쳐주려 노력한다.
여주는 상인의 딸이 전생에 친오빠와 결혼을 약속했지만,공주의 딸이 그녀를 모략으로 죽게하고,결국 자신의 오빠도 집을 떠나버리는상황이되는걸 알고 공주의 딸을 멀리하고, 상인의 딸과 친해지며 그녀를 위험으로부터 구하려한다.
이때부터 사악했던 공주딸은 더욱 여주를 미워하게된다.
여주는 강형외삼촌에게 다가가기위해 사냥에도 따라가고,그가 지키는 변방으로 가서 요양을 핑계로 그와 1년간 함께 생활을한다,
그곳에서 남주의 미래 첩을 보게되지만, 여주는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고, 외삼촌에게도 맘에 들지 않는걸 이야기한다. 미래첩은 일부러 물에 떨어지기도 하고 남주에게 계략을 쓰며 다가오지만 남주는 철벽을치고,
남주는 여주가 말위에서 심장이 아파 쓰러져 자신에게 안겼던 모습, 높은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오지못하고 자신에게 안긴모습, 절벽 낭떠러지 길을 걸으며 무서워 울며 자신에게 안겨있던 모습을 생각하며 그녀에게 점점 감기게되고, 그는 성년이 되는 2년뒤를 기다리게된다.
남주는 여주가 1년간의 생활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려하자 아쉬워하며 몰래 자는 틈에 키스를하고, 그걸 본 미래첩은 남주에게 미풍양속을 해친다며 자신을 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둘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하자, 남주는 오히려 그녀를 협박하며 꺼지라고 말하고, 다음날 미래첩은 여주에게 다가와 외삼촌이 너에게 흑심을 풉고 키스를했다고 말하자, 여주는 미래첩에게 꺼지라고 이야기한다.
다음날 남주는 여주와 식사중에 여주가 이상한걸 눈치채고, 남주는 이때부터 아예 대놓고 여주에게 다가간다.
여주는 싫다말하지만 남주를 거부하는 마음이 크진않았다.
1년뒤를 기약하며 둘은 헤어지고,가는길에 미래첩의 친오빠가 그녀를 덥치려하고, 남주가 나타나 구해주게된다.
남주는 미래첩의 집안을 귀양보내고, 미래첩은 상인의 가문에 팔리듯 시집을 가게된다.
1년후 남주는 여주곁으로 달려오는데, 절에 갔다가 명예를 잃을뻔한 여주를 구해주고, 범인을 잡게되는데 범인은 바로 공주의딸로 남주의 친조카였다.
그녀는 이 벌로 공주에게 채찍을 맞고 벌을 받게된다. (무슨벌인지 띄엄읽어서 기억안남…)
남주와 여주는 상양절? 에 축제에 가면을 쓰고 갔다가 의붓오빠에게 (어머니가 시집갈곳의 아들인 세자)둘의 사이를 걸리게되고, 나중에는 모든가족에게 알려지게되지만. 어머니는 남주를 나쁜놈이라며 둘을 만나지못하게하지만.
남주는 어머니 황후를 모셔와 강제로 해결하고, 황제의 성지를 받아 결혼하게된다.
전생처럼 태자는 반역을 일으키고, 그틈에 여주는 위험에 처하게되는데 주씨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 마차로 외곽으로 멀리 떠나자며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지만, 여주는 주씨를 거부하고, 그와 함께 가지 않는다.
반란이 평정되고, 남주는 그녀를 찾아오게되고, 둘은 함께 하게되고 첫째 아들을 낳고, 둘째 딸을낳고, 황후가되어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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