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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西子情(서자정) 花醉满堂(화취만당)

by 하루:-) 2024. 11. 28.

전쟁,읽덮,

소용은 강녕 태수의 7번째 서녀딸일뿐인데, 무려 약혼자가 호국공부의 적자 막내아들이라고!!!???

호국공부 넷째 막내아들 주위는 자신의 약혼녀가 서녀라니,,, 영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할아버지의 강요에 의해 그녀의 성년의날 축하를 위해 강녕으로 여행하는 마음으로 가기로했다.

첫만남의 소용은 건드리면 쓰러질것 같은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자신과의 데이트에서 꿩을 잡아와 구워주고, 산을 당차게 오르고,
기루에 몰래 그를 데려가 구경을 시켜주기도 했다.
게다가 18만은자를 서슴없이 쓰며 옷을 사주기도 하는 부자다!!

빼어난 미모에 당차고 의외의 모습. 자신의 친구에게 약혼녀를 자랑하며 기뻐했다.
성년의식에 자신이 직접만든 나무비녀를 꽂아주며 진심을 다하고 다음날 경성으로 되돌아가는날,
소용에게 빨리 시집오고 싶냐고 묻는 주위에게 그녀는 급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그대답에 약간 마음이 가라앉았다.

그렇게 주위는 과거급제를 위해 시험을 치루는동안 약혼녀는 자신에게 편지도, 그어떤 관심도 주지 않는다.
자신의 약혼녀가 경성에 왔음에도 자신을 찾지 않는것을 보며 이상한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은 점점 확신이 들었다.
그녀의 약혼녀는 자신과 파혼을 하기 위해 호국공부에 홀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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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쑤용) ,강녕 소태수의  7번째서녀. 15살
주위의 약혼녀.
책을 속독으로 한번만 읽어도 다 외우는 초천재. 무술도 예외가 아니다.
돌아가신 친어머니는 화친으로 시집을 갔다가 (좋아하던 다른나라 왕하고 임신을 했었나?? 대충봐서 ..정확하지 않음) 죽은걸로 해서 소태수의 첩신분으로 살아가며 소용을 서녀로 키웠다.
그녀를 걱정한 어머니에 의해 호국공부와 약혼을 하게됬는데, 소용은 주위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에, 파혼을 하고. A왕의 무남독녀인 자신이  여황제가 되기위해 길을 떠나기로 한다.

주위.   호국공부 넷째 막내아들 16살,
자신의 약혼녀와 친해지라는 할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어쩔수 없이,강녕으로 소용의 성년의날 축하를 하러 가게되고,
그곳에서 한달을 지내며 소용을 좋아하게된다.

태자.
강녕에서 소용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그녀에게 보답으로 자신의 단검을 준다. 주위와 약혼녀인걸알고 포기하지만 약혼이 없어진다면 자신이 소용을 데려오고자 한다,

단화군주
청평공주의 금지옥엽딸. 막무가내 고집쟁이.주위를 좋아하고 집착하는데, 소용이 주위의 약혼녀인걸 알고 죽이고 싶어했지만, 그녀와 친구처럼 지내게 된다.

사림(셰린)
서안왕부 소왕야.주위와 한여자로 싸웠다가 그와 친구가된다.

소행(쑤싱)
소용의 오빠. 소씨의 적자로 소용에게 든든한 버팀목이되는 머리 좋은 오빠.

펑링.
소용을 호위하는 우두머리

================= 1000편에 달하는 글에서 300편까지 읽고 덮.
(정발책들은 장편을 좋아하는데 번역으로 읽을때는 길면 좀 힘든것 같다.)

화안책 소설 작가였군…..(환고세자비는 안봐서..모름)
화안책도 앞부분읽다가 덮었는데…

이 소설 흥미요소가 약혼자가 서녀에 의해 파혼을 당하고, 남자가 눈이 돌아가나???둘이 로맨스로 흥미진진하려나? 뭔가 기대하지만,,,,
연애감정보다 전쟁이야기로 흐르는것이…..그렇다고 전쟁이 흥미진진한것도 아니고……

초반까지는 그런대로 읽었는데…. (화안책도 그렇고,, 이 소설도 그렇고, )

단한줄 흥미요소일뿐,, 그 흥미요소를 재밌게 이끌어가지도 못하고..

그외의 이야기도 다소 지지부진하고,, 심심하게 흘러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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