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과일 같은 레플 토마토!

레플 토마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구매하고 먹어본 후기!


토마토계의 새로운 맛!

뚜둥!

인터넷으로 구매한 무설탕 스테비아 레플 토마토 되시겠다.

무설탕이라고 굳이 쓴 이유는 달아서 겠지? 싶어 기대감 상승.

알알이 크고 왕포도알마냥 신기하다.

단단한 육질에 초록색 방울 토마토이지만…



맛을 설명하자면.

박스에 쓰여있듯이 와삭하게 씹히는 경쾌하고 상쾌한 식감에 더해서

샤인머스켓의 상콤하고 달달한 맛이다.

처음 씹자마자 식감이 신기해서 반하고 맛도 상쾌해서 반하는 맛.

정말 맛있네? 호오…..

특히!

토마토의 특유의 비릿한 맛이 안나서 좋다.



씹히는 식감이 톡! 하고 씹히고

단점이라고 본다면 계속 씹히는 부분이 아삭하면서 씹히다 보니 많이 먹으면 조금 턱에 부담이..? ㅎㅎ. (뭐 그정도 까진 아닐수도 있지만…아무튼 씹을때의 강도? 가 그정도 는 있다.)

그래도 참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사먹을것 같다.

저녁으로 다이어트로 빨간 토마토 세개 레플토마토 세개를 먹고 초당옥수수와 함께 먹었다.

빨간 방울토마토와 레플 토마토를 같이 먹으니 당도는 방울 토마토가 더 달았다. ( 방울토마토는 대추였나… 암튼 엄청 난 토마토)




토마토와 샤인머스켓이 섞인 새로운 과일같은 레플 토마토 되시겠다.

더해서 같이 먹은 초당옥수수.

(상태 왕왕 좋다. )

인터넷으로 구매한 제주도에서 올라온 초당옥수수!  혹시 몰라 10개만 구매했는데..

우린 초당옥수수를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처음으로 구매했다.

맛은 처음 아삭한 식감에 뉴슈가를 넣지 않아도 엄!!청 달달해서 놀랐다.

초당옥수수가 이런 식감에 달기도 엄청 달구나… 처음 먹자마자는 맛있다!! 했지만 갈수록.. 내 입맛이 아니네..


옥수수 귀신인 나로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하고 수분가득한 다이어트 음식이라는 초당옥수수가 내 입맛엔 맞지 않았다..

역시 옥수수는 쫀득하고 달달한 옛날 옥수수가 좋다.

사료 옥수수라는 노랑 옥수수가 요즘은 나오지 않던데..그 옥수수 먹고 싶다. ( 찰옥수수 말고 그..노랑 옥수수!!!!)



초당옥수수는 생걸로도 먹는다는데  (남편이 생걸로도 맛있다고 먹어봄…)

하지만 난 생거는 싫기에 칼로 썰어서 버터에 볶아서 먹었다.

남은 옥수수 언제 다 먹지…;_ ;

내 입맛엔 맞지 않는 초당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