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리고 있는 아이패드 그림들.
아직 아이패드 일러스트 그리는게 익숙치 않아 열심히 그려본 흔적들이 보이는것같다.
좀 더 간결하고 재밌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또 열심히 애플팬슬을 힘줘서 잡다보니 벌써 팔목에 무리가..
이러다 팔목에 염증 다시 생기는데... ; _ ; (워낙 손에 힘을 주는 습관이....)
어젯밤에 잠도 안오고 잠깐 그렸다.
부부의 세계 ost와 아이유의 이런엔딩을 들으며 그리는데 요즘은 음악을 잘안듣지만.. 예전에는 꼭 음악을 (슬픈노래) 들으면서 그림을 그렸고, 그런 음악들이 내 그림의 바탕이 됐던것 같다.
아무튼 옛날 슬픈감정들이 올라와서 역시 음악을 들으면 안되..싶었다.
그래서 최신 팝을 틀었다.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진보고 아이패드프로4. 프로크리에이트)
그림을 너무 진지하게 그려서 낙서하듯이 아이패드 드로잉
좀 더 재밌는 힘이 흐물흐물거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서울대공원 포스팅은 여기
그럼 다시 아이패드로 그림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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