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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마트 청경채 키우기, 청경채 수경재배, 채종부터 키워서 먹기까지!

by 하루:-) 2026. 1. 30.



1/7일

12월말에 마트에서 사온 청경채를 먹고 남은 기둥을 물에 수경재배를 하기시작했다.

일주일간 자란 청경채,
연둣빛의 잎에서 어두운 청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미묘하게 자라긴했다,
이때만해도 청경채 캐워서 잡아 먹을 생각만했는데,,,


1/7일

일주일동안 키운 청경채 뿌리.

1/12일. 청경채 꽃이 피었다.

청경채꽃대는 12도 이하의 온도에 노출이 되면 추대(꽃대가 올라옴)가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두둥!
초보식집사로서는 몰랐던 사실.
그럼 무조건 마트 청경채는 키우면 꽃을 보는구나 싶었다.
냉장 보관이니 당연 꽃이 피지..ㅡㅜ

어쩔수 없이 청경채 꽃씨 채종을 해서 청경채 마트2호를 발아, 재배하기로 마음을 바꾸고 꽃을 키우기로했다.

1/19일
베란다 일광욕중인 상추와 청경채

이때도 몰랐던사실,,,,

이때 알았다면 씨앗이 많이 영글었을까.

막연히 꽃이 지면 씨앗이 열린다고만 생각하고 룰루랄라 키우고있었는데.
(다만 청경채 꽃과 어마무시한 꽃가루들이 식집사를 귀찮게 했다)
그래도 꽃은 참 예쁘다.

1/27일
어마무시한 꽃가루들, 치워도 끝이 없는 기분,
그냥 떨어지게 놔두고 지켜만보고있는(방치)중이다.




이때서야 알게된사실인데

청경채는 서로 다른 꽃대의 꽃들이 꽃가루들을비벼줘서 수분?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난 모르고 꽃이 거의 다 지고 나서야 알았다.

그냥 꽃이 지면 씨앗이 달리는줄알았는데 아니었구나……털썩 (식집사 탈락)

혹시나 하는마음에 남은 꽃으로 서로 꽃대끼리 부비부비시켜주었다.ㅡㅜ


바람에 자기들 스스로 꽃대끼리 수분되었길 …..요행을 바랄뿐이다.



1/30일

청경채 꽃이지고 다행히 몇개에서 몸집이 커지는 꽃씨를 발견했다.
다만 부비부비하지않은 꽃씨는 커지지 않고 (꽃씨방이 완두콩모양으로 점점 커지게된다) 커진다해도 씨앗이 발아되지 않는다기에 걱정이다.
채종해서 2세를 보고 싶단말이다.
2달동안 이제야 씨방이 생겼단말이다.

난 이제 마트 청경채 2세를 키워 먹어야겠어! 오기오기오기


2/5일

2/5일
씨방이 자라고 있다.
뒤늦게야 꽃끼리 수정해준거라 씨방에 씨앗이 자라고 있을지, 또 나중에 채중뒤에 파종하고 발아가 성공할 지 모르겠다.
정말 완두콩처럼 점점 자라나는게 신기하다.

2/13일 씨방

2/13일 청경채 씨방

2/13일 청경채 씨방
1개는 중지 한마디만하게 자란듯
나머지 씨들도 크려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제일큰 씨방도 저게 다 큰건지…모르겠다.
수경재배라 어떻게 씨방을 말리게할지 모르겠는데 제미나이말로는 키운뒤 줄기를 잘라 거꾸로 메달아 말리라는데,,,
저절로 줄기가 마를 기미는 안보인다.
꽃잎들도 떨어지늦게 신경쓰여서 다 잘라줘버렸다. 씩씩씩

채종하려고 마트에서 온걸 키운게 +45일 정도된듯




2/23일
그동안 꽃들 다 잘라버리고 수경재배로 물만주고 씨방을 유지하다가 23일 뿌리를 자르고 거꾸로 매달았다.
말려서 채종할수 있으려나.
채종이 생각보다 빡세서 청경채는 담부턴 채종 안해야지 어우야.


3/1일 드디어 채종했다. 더불어 파종도했다.

3월1일, 채종과 파종

3/1일. 채종과 파종을했다.
거의 60일? 넘게 꽃보고 말리고 채종한듯.
과연 새싹이 날지 모르겠다. (뒤늦게야 다른 꽃끼리 부비해줘야 한다는걸 알아서,..)
다음에는 채종안하는걸로..꽃가루들이 어마무시하다.
과연 새싹이 날것인가 두구두구두구,,,(식물등이 자리가 없어서 난다해도 베란다에 무료존으로 가야할듯)


3/5일 으아니 저중에 한개만 발아가되다니

3/5일 발아가 한개

3/5일 발아가 한개만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또 씨앗 뿌려놓음.


3/18일

3/18일
그 이후로 새싹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우선6개는 정식하여 베란다에 옮겨놨다
밤에 13도 정도 되는데 혹시 추워서 나중에 꽃대가 나오는건 아닐까 걱정은 되는데,.,
식물등없이 햇볕 무료존에서 키우는중!


3/28일

3/28일
채종해서 심은 청경채



4/3일

4/3일
매일 엄청난 속도로 자라고 있는 청경채


4/18일



4/18일
잘 자라고 있는 청경채
베란다가 더워져가고있고,자리도 부족해서 집안으로 들였는데 잘클지 모르겠다.
서늘한 기후가 좋다는데…

5/5일
한번 뜯어먹고 다시 자라고 있는 청경채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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