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강탈,복수,전쟁,학문,피폐물.
풍기유는 장군의 딸로 전쟁통에 피난을 가다 적인 주나라 장군 육세자의 품에 떨어지게된다.
그녀는 자신을 겁탈하고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육세자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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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잘됐다면 좋았을텐데..아쉽다.
초반 흥미롭게 읽었는데 중반 전쟁과 캐릭터 이름들이 파파고번역이 잘안되서,
캐릭터들 대화가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음,
중후반 사선으로 대충읽다가 마지막이 궁금해서 읽었는데,,,,,,
대체 여주는 복수를 언제 할것인가? 에 대한 기대를 하며 읽다가….
왜…..여주는 복수를 하지 않을까?????
읽을수록 여주가 왜 남주와 함께 하는지 이해를 못했음….
파파고 번역땜에 내가 못알아 먹은거겠지,,,,? 어딘가 개연성있게 써놨을 텐데 번역이 누락되거나 이상한게 아닐까 ……..
마지막 결말때문에 생각이 좀 많아지는데…..
아마도 결말로 보면 남주는 정말 독단적이고 악독한 개자식인것 같다.
앗,.초반부터 쑤레기남이다…ㅎㅎㅎ
======줄거리,결말,스포, (파파고 번역이라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내용이 틀릴수 있음)
풍기유는 장군의 외동딸로 양나라(기억안나서 양나라라고하겠음)와 주나라와의 전쟁을 하게되고,
풍기유는 국공부?의 이모를 찾아 하녀와 유모를 데리고 피난을 가게된다.
피난중 주나라에 쫓기게된 풍기유는 이모가 마차에서 던져 풀숲에 숨기고,, 홀로 버려진 절에 몸을 숨긴다.
그곳에서 겁탈을 당할위기의 풍기유는 소년인 우소에 의해 구해지는데, 그녀의 미모를 본 우소는 그녀를 잡아 자신의 주둔지성으로 데려온다.
그곳의 장군 육종원은 잡혀온 여인들을 모두에게 나누어주는데. 우소가 그녀를 원하지만 그에게 주지 않는다.
눈물을 훔치며 자신에게 달라는 우소.. 하지만 주지 않는 육종원,
육종원은 풍기유를 침대로 대려와 너의 신분을 사실대로 얘기하면 건들이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풍기유는 또 신분을 거짓으로 이야기한다. 풍기유는 겁탈위기에 자신의 혀를 물어 벗어나고, 그뒤로도 육종원은 그녀를 희롱한다.
우소는 희롱당하는 그녀를 보며 마음이 착잡하다.
육종원과 우소는 사이가 틀어지는데, 그걸 보는 조슬은 여인하나가 화근이라며 그녀를 죽이고싶어한다.
육종원은 우소에게 너에게 저여인을 주지 않는 이유는 풍장군의 딸이기 때문이라고하고, 우소는 받아들이고, 그후부터 여주를 냉정하게 대한다.
풍기유는 육종원에게 겁탈을당하고, 욕종원은 풍장군이 지키고있는 성으로 군대를 이끌고 4일안에 함락시키겠다고 호언한다.
육종원은 풍기유의 손수건을 우소에게 활에 꽂아 성의 문에 날리라고 이야기하고, 풍장군이 딸이 자기손에 있다고 믿지 않자, 풍기유의 속옷을 잡아 빼낸후 화살을 날리라고 한다. 그래도 믿지 않으면 손과 발을 보내겠다고 말한다.
풍기유는 도망치려는데 누군가의 화살을 맞게되고, 육종원은 조슬에게 그녀를 의사에게 보이라며 둘을 후방으로 보내게된다.
그후 조슬은 갑자기 나타난 적에 의해 크게 다치고, 풍기유를 납치해간다.
풍기유는 자신의 유모의 품에서 깨어난다. 언씨가 화살을 쏘고 그녀를 구해간것이다.
유모와 단씨(예명…기억안나서, 농가딸로 주나라에잡혀온여자.) 언씨와 함께 산속 암자에서 2년간 생활하게되고, 자신들의 나라가 망하고 주나라가 되었다, 아버지도 죽고 어머니는 불을 질러 스스로 자결하였다.
유묘는 풍기유도 시집을 가야된다며 그녀와 함께 이모가 있는 국공부?의 집으로 들어가게되고, 그곳의 삼공자와 지내며 결혼약속을 하게된다.
풍기유의 곁에있던 언씨는 풍장군의 복수를 위해 육종원을 죽이려했지만 육종원의 아버지를 죽이게된다.
범인을 잡으려 절에 들어간 우소는 그곳에서 풍기유를 2년만에 마주치게된다. 그녀의 마차에는 범인이 있었지만, 여자에 홀려 범인을 놓치게된 우소.
우소는 그녀를 찾아와 자신과 결혼하자고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자와 어떻게 결혼하냐며 거절하고, 육종원은 그녀 곁을 맴돈다.
삼공자는 그녀가 육종원세자와의 관계를 모른다고 거짓말 하게된걸 알게되지만, 그녀와 결혼의지는 굽히지 않는다.
삼공자의 집안에서는 주나라에 대장군의 딸이 잡혔었다는 세간의 떠도는 이야기를 듣고 명성이 땅에 떨어진 그녀에게 파혼을 하자고 이야기하고 풍기유는 받아들인다.
삼공자 집안은 양나라의 세자비가 있던 집안으로, 큰아버지는 전쟁중에 주나라에 의해 다리를 잃었기에 큰반감이 있었는데, 육종원은 마차를 끌고 결혼을 파기하고 삼공자의 집에서 떠나는 풍기유를 데려온다.
퓽기유가 떠난후 삼공자 집안은 반역으로 인해 여자는 노비가되고 남자는 참형을 당하게되는데 삼공자는 자취를 감춘다.
풍기유는 육세자의 집으로 들어가게되고, 그곳의 세자비와 8살 아이와 잘지내게되는데.
풍기유가 왕의 말을 전하러온 사람을 죽이고, 세자비는 자살을 한다. (파파고 번역이라 왜인지 이해안됐음…반역인거지? 세자비는 다른 여자가 시집온다는 이야기와 여러가지 겹쳐서 자살한건가? 이해가 안됐음…..)
육종원을 따라 전장을 다니던 풍기유는 그곳에서 이민족의 왕자? 두번이나 계략을 써서 잡고, ( 움직일수록 죄여오는 모래에 들어가게하여 잡아옴, )
육종원의 집에는 삼공자와 언씨등이 잡혀오게되고, 풍기유는 육종원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언씨를 살려달라고 말한다. 언씨를 삼공자 동생과 결혼시키고 언씨를 육종원밑에 있게 하는데.
(대충 파파고번역이라 이해 안되는데.. 넘김)
소장군의 수하 류씨는 우소에게 육종원을 배신하라고 계속 꼬드기는데 우소는 넘어가지 않고,
어느날 멀리 떠나는 우소의 마차에 류씨에 의해 풍기유가 묶여있었다.
우소는 그녀와 떠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육세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편지를 보내고,
쫓아온 육종원은 그녀에게 화살을 쏘라고 명령한다.
우소는 화살을 피해 육종원에게 풍기유를 돌려주고 도망을간다.
육종원은 우소를 쫓아가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조슬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빌고, 여인을 그냥 우소에게 주라고 말하자. 육종원은 자신이 쓴것은 죽일지언정 주지 않는다고 말하고, 조슬이 우소는 너와 친형제라며 14년의 우정을 생각하라는 이야기에 육종원은 이미 끝났다고 이야기한다.
조슬은 풍기유를 죽이려고 칼을들고, 육종원은 그의 칼을 막아 팔을 베인다.
조슬은 풍기유를 죽여야한다며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육종원은 자신에게 생각이 있다고 말한뒤, 우소가 살아있으면 살려서 데려오고 죽어 있으면 시체를 가져오라고 조슬을 보내 우소를 쫓게했다.
육종원은 우소에 의해 빨간 자국이 있는 풍기유의 목을 보았다.
한가롭에 둘은 이야기를 하며, 육종원은 풍기유에게 마음속에 다른 뜻을 품고있는 사람은 필요 없다고 이야기한다.
풍기유는 의아해 묻는데, 육종원은, 너가 이곳에 납치된것도 너의 계략일수 있고, 이 시간을 틈타 성안에서 무슨일이 있는지도 모른다며 말하자, 풍기유는 너의 의심이 우소가 떠날수 밖에 없는 이유이고, 너는 의심이 너무 많다, 라고 이야기한다.
풍기유는 칼날위에 서있으니 의심이 많을수 밖에 없다, 모든사람이 그녀를 이용해 세자인 자신을 위협한다고 말한뒤 옆의 시위 두명에게 손짓을 하고 뒤를 돌아 산을 내려온다.
시위두명은 활시위를 풀어 그녀의 목에 감았다.
육종원은 성에 있는 그녀와 관계된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고 이야기한다.
육종원은 조슬이 우소를 찾아갔다가 길에서 설경옥에게 목숨을 잃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풍기유를 죽이려던 시위는 그녀가 죽을때 목을감겨 죽는건 흉하다며 화살로 죽여달라하여 화살을 쏘아 땅에 묻었다고 이야기하고, 풍기유눈 자신의 품안에있던 금비녀를 연잎위에 올려두고 자리를 뜬다.
언씨는 감옥의 삼공자에게 너를 구할방법을 찾겠다며, 삼공자에게 사실 풍기유가 죽었으며 ,풍기유에게 아이가있는데, 낳자마자 죽었다고 그녀에게 속여 그녀자신도 이사실을 몰랐다며, 유모를 찾아가 그녀의 아이를 돌봐달라고 이야기한다,
소택이 궁을 포위하고 황제를 연금했다는 소식에 육종원은 미소를 지으며 출정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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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에서는 시위중 한명이 여주에게 화살을 일부러 빗나가게쏜후 땅에 묻은 여주를 구해내어 도망가려는데.
다른시위가 돌아오자 여주의 장신구를 빼려고했다고 말한뒤, 시위가 시체를 가지고 내려오라고 했다는 이야기에 그녀를 이불로 감싸 데려온다,
육종원은 이불로 감싼 죽은 여주를 보려다 멈추고, 죽은 그녀와 조슬의 시체를 맞바꾼다.
여주는 설경옥의 집에서 깨어나게된다.
====
남주는 여주를 좋아했는가….?
번외를 보면 그녀의 시체마저도 자신의 신하의 시체와 맞바꾸잖아….
거참….헛헛하구만……..
그럴거면 우소에게 그녀를 주면 됐잖아.
왜 자신의 친우와 형제를 의심하고 해치면서도 그녀를 죽이는가,
결론은
< 자신의 것은 죽이더라도 남에게 주지않는다…> 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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