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王不在家 (여왕부재가)-猎户家的小娘子(엽호가적소낭자)
농가물옆 산간물이라고… 19금, 총애, 달달,
<파혼으로 자살하려던 소녀가 지나가는 능력자 사냥꾼에게 구해져 살아가는 달달구리한 이야기.>
스포 결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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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파혼으로 목매달아 죽으려했지만 지나가는 사냥꾼 소정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소정산은 나이가 많은 건장한 사내로 어릴때 이마을에 살다가 바깥세상에서 오래도록 있다가 다시 마을로 돌아온 인물로 마을에서는 어릴때의 친분만있고 나홀로 산에서 살고있는 있었다.
소정산은 죽으려던 매실을 데려와 청혼하여 살고 19금의 묘사가 흐뭇하다.
둘이 알콩달콩 사냥도 하면서 친정집에 도움도 주면서 살고, 발이 아픈 여주를 위해 당나귀도 사주고 밥도 해주는 따뜻한 남주이다.
남주는 바깥에서 온 전쟁소식에 1년안에 돌아오지 않으면 개가해라 는 편지를 두고 떠난다.
1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는 남편을 찾아 당나귀를 타고 여주는 전쟁지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도와주던 부귀한 섭남같은 녀석도 만나게된다. 최종으로 그곳의 (원래 신분) 대장군 남주를 찾게되고 둘은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19금이라 흐뭇해 하면서 봤다.
농가물까진 아니고 어느분 말처럼 산간물정도 되는것 같다.
아기자기 따뜻한 총애를 받는 느낌이 좋았고,
파파고 번역으로 봐서인지 내용파악에 의식의 흐름대로 읽었기에 다를수 있다.
뒤로 갈수록 좀 더 섭남이라던가 내용이 길었어도 좋았을듯 싶지만…
중국 소설에서 19금이란 가뭄에 콩나듯하므로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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