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물,역하렘, 읽덮
허허허..
설가소매부/소가인 작품보고서 재밌어서 카페에서 비슷한류로 추천받아 읽은글인데,
뭔가 재밌는것 같으면서도,,,,없는것 같으면서도,,,,,뭔가 새로운 시도 같은 느낌… 색다르긴함…..
수인족은 ,,,,
수인물은 내 취향이 아니었음을 알게됬음!
5명의 남편을 두겠다는 수인족 고양이인데.
여주는 흥분할때 꼬리가 나온다는데, 나는 차게 가라앉음. ㅎ
자꾸 똥꼬발랄 고양이 똥꼬랑 꼬리가 생각이 나서 스며들지가 않네….ㅋㅋㅋ
근데 이작가…. 뭔가 웃기긴한것 같기도… 중간에 갑자기 모기의 생각을 글로 써내려감…
남주와 여주의 밤일을 모기가 보고 있음.. ㅎㅎㅎㅎㅎ 악 ㅋㅋㅋㅋㅋ
=====읽덮======스토리(초반),대충 결말,대충 스포
여주는 수인족으로 보름마다 고양이의 몸으로 돌아간다. 수컷에게 의지해서 암컷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랑만받는 세계에 있었는데, 다른세계로 와버렸다.
아무것도 할줄모르던 여주는 언어도 달라 야옹. 이라는 말만 내뱉는다.
기생집에 팔려 친구고양이와 첫날밤을 팔려갔는데, 그곳에서 친구고양이는 흥분해서 고양이 꼬리가 나오게되고, 요괴라 생각한 남자는 친구고양이를 죽인다. 여주는 그남자에게 갇혀버리고, 보름달이 뜨는날 고양이가 되어 감옥을 빠져나간다.
그곳에서 남주 1을 만나게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남주는 그고양이를 안아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남주곁을 떠나 숲으로 향한 고양이는 숲에서 사냥꾼을 만나고, 그에게 음식을 달라고 야옹거리다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되는데, 깨어나 보니 여자로 변해 있었다.
사냥꾼은 여주가 고양이인걸 보게되고, 자신의 부인으로 삼겠다고 다짐하고, 그녀를 위해 옷을 사기위해 자리를 비우는 사이 , 여주는 사냥꾼의 부인이 되는걸 싫어하며 도망을 친다.
여주는 동굴안에 갇혀있던 임씨를 구하게되고, 임씨는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해주는 생명의 은인인 여주를 자신의 친딸이라며 호적에 올려준다. 그리고 여주를 위해 데릴사위를 얻겠다고 말한다.
여주는 지주의 딸이 되어 선생님을 모셔와 가르침을 받게되고, 여주는 선생님을 신랑 후보에 올려놓는다.
선생님은 고양이를 질색하는데, 여주가 야옹할때마다 화를내며 회초리를 들려고 한다.
여주를 건어물 음식을 상으로 주면서 공부를 시키는 선생님.
보름이 되어 고양이가 되자 , 사냥꾼의 당부대로 고양이를 들키지 않기위해 사냥꾼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지만,
이미 사냥꾼은 길거리의 고양이를 여주로 착각해서 데려간후였다.
아무리기다려도 사냥꾼이 오지 않자, 여주는 처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줬던 남주1을 찾아가고, 남주는 고양이를 만나 품에 안고 집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남주는 고양이가 핥아주자 흥분을하고,,,,,,
고양이를 안고 자다가 여주는 사람으로 돌아오게되고, 여주는 고양이때처럼 남주를 핥기 시작한다.
꿈이라 생각했던 남주는 여주가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주는 선생님으로부터 여자는 남편 한명을 모셔야 한다는 가르침에 발끈하고, 자신은 5명의 남편을 가질거라며 이야기한다. 선생님을 남편 후보에서 빼겠다 다짐하는 여주,
여주의 집사는 여주를 독점하지 않고 5명의 일원으로서 모실거라며 여주의 마음을 얻는다.
지주마을의 가난한집안의 쌍둥이동생의 형 도 남편후보,
사냥꾼도 남편후보,
처음 고양이로 만났던 도련님도 남편후보,
총 남편 5명과 오손도손 아기낳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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