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설집착남1 衔香(함향) 误入樊笼 (오입번롱) 새장에 잘못 들어가다. 집착남.강탈,점잖은패륜아,막장,자극적,육설의는 자신이 잘못되는 꿈을 계속 꾸게되는데, 그것을 피하려다 오히려 최형(남주)와 엮이게된다.육설의는 고모의 아들의 액받이부인으로 상경하게되는데, 뒤로 몰래 첫째집 사촌오빠 최형을 꼬셔 혼사를 피하려하지만.출신이 낮고 그녀의 계략을 알고있는 최형은 그녀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다만 3년전 그녀와의 악연으로 인해 최형은 다리를 다치게되고, 자기대신 전장으로 나간 큰형이 전사했기에 그녀에게 화를 풀고 싶었다.육설의는 점잖고 아름다운 최형이 실제로 이렇게 음탕하고 어둡고 두려운 남자인걸 나중에서야 알게된다.===========룽중연이라던가… 회교같은 집착남을 기대하며 읽음.처음 두작품을 봤을때의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강탈호취?(맞나?)라는 중국소설장르에서 괜찮게 .. 202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