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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12코스2

차귀도 가는 방법 / 차귀도 배시간 차귀도는 서쪽 숙소에서 한달살기를 하는중 자주 보는곳인데 이번에 다녀왔다. 수월봉 산책코스로 갔을때도 보이고 엉알해변을끼고도 보이고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도 봤던 멋졌던곳이다. 이른봄에 왔을때 고산포구 (자구내포구 또는 차귀도 포구)에서 멀리 보이는 차귀도를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다음에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그때는 정말 현무암의 검은색과 연두빛의 풀들이 대조되서 너무 멋져보였던곳.. 지금은 갈대 (억새?)와 제주도국화 꽃들이 펴있어 너무 예뻤던곳이다. 가격이 비쌌지만 후회되지 않던곳.. 숙소에서 차귀도 방향으로 가는데 유채꽃이 만발해서 잠시 내려서 유채꽃도 찰칵.. 제주도는 11월 중순에도 유채꽃이 피는구나.. 지금 밭에는 메밀꽃도 한창이고 들국화도 한창이다... 차귀도 가는길 유채꽃만발.. 뒤로는 수월.. 2020. 11. 19.
수월봉 엉알길 산책로에서 해안로 걷기 서쪽 한달살기를 하면서 갔던 수월봉과 엉알길 산책로 “수월봉입구교차로” 에서 주차를 하고 왼쪽으로는 수월봉과 오른쪽으로는 엉알해변으로 산책을 할수 있는곳으로 올레12코스에 포함되어있어 오른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산책로끝에는 차귀도포구. 고산포구가 있어 차귀도유람선도 탈수 있고 차귀도배낚시를 경험해볼수도 있다. 수월봉전기자전거 대여소도 왼쪽으로 있어 전기자전거로 왕복하는 경험도 할수 있는데 가격은 40분기본에 만원으로 기억하고 있다. 다만 이때가 비성수기라 괜찮았지만 해안로를 걷다보면 뒤로 자전거가 와서 다소 신경이 쓰였다. 아마도 이곳은 성수기때는 전기자전거로 인해 걷기가 힘들지 않을까...생각이 들었다. (자전거가 너무 많다면 왼쪽으로 수월봉위까지 차로 올라가 그곳에 주차를 하고 수월봉에서 밑으로 보이는..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