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扶光(아부광) 美色動人(미색동인) 싫다는 남자에게 질척거리는 계획녀여주
유혹녀,계략녀,중생,
척섬(여주)는 후부 둘째 적녀로 전생의 기억속에 자신을 좋아하던 안왕과 태자에게 죽임을 당하기때문에 그들을 피해 현실에서 5황자 이현근을 꼬셔 황후가 되기로 한다.
철벽을 치는 이현근에게 대외적인 온화하고 재색겸비 규수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계획적이며 냉철하고 대놓고 꼬시겠다는 방탕한 이미지로 이현근에게 다가간다.
질척대는 척섬에게 질린다는듯 모욕적인 말도 서슴없는 이현근에게 척섬은 자신에게 3개월의 시간을 달라말한다.
이현근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는 척섬. 하지만 3개월이 가까워져도 이현근은 척섬을 받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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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밀땅과 대놓고 질척대는 모습을 볼수있음.
미모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남자가 대놓고 싫다는데도 ,여주는 남자에게 질척 끈적 거리는데 현실에서 이런다면 극혐할듯…
(뭐,…나중에 알고보면 초반에 남주가 여주에게 좋았던 감정이 있었다니 받아들였지….안그랬으면 여주의 행동은 싫다는 남자한테 왜그래!!)
그럼에도 여주가 쫓아다니는 모습 꽤 재밌게 봤음.
여주가 남주 사랑한다고 거짓말하다가 나중에 남주가 사실를 깨닫고 파경하려다 다시 잘되는 이야기임.
=====줄거리,스포,결말.
척섬(여주)는 위안 후부의 둘째 적녀로 태자와 안왕이 짝사랑하는 아름답고 단하하고 현숙한 이미지의 여인이다.
하지만 척섬의 종종 꾸는 꿈에서는 몸이 아프던 안왕과 결혼했지만 2년만에 안왕이 죽기직전 자신에게 함께 죽자며 약을 먹이려하고, 그때 태자가 나타나 구해줬으며, 그이후로 태자는 여주를 강금하고 보내주지 않았다는것이다.
게다가 그녀에게 왕으로 즉위하면 그녀를 데려오겠다 말햐는 태자는 결국 5황자 이현근에게 밀려 왕이되지 못하고, 결국 태자도 여주에게 사약을 먹여 죽음으로 내몰았다.
척섬이 꿈속에서 죽어가며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5황자 이현근이 자신을 아주약간은 불쌍한듯 쳐다보고 가버린 뒷모습이었다.
자신이 꾸는 꿈들이 현실에 나타난다는걸 아는 척섬은 미래의 황제 5황쟈 이현근을 꼬시기에 돌입한다.
5황자는 태자와 배다른 형제지만 둘은 친했고, 5황자 이현근은 태자가 사모하는 척섬에게 너는 안왕과 약혼했으니 태자와 거리를 두라며 이야기하고, 척섬은 당연하다며 자신은 안왕을 모시고 잘살것이라 말한다.
다만 안왕은 자신의 배다른동생을 좋아하지만 사실 안왕자신은 자신이 죽을것 같아서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하지 않고 일부러 자신과 결혼하는것일뿐이라며 넌지시 거짓말을하고, 그래도 자신은 안왕을 모시며 언젠가 안왕이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겠냐며 거짓말을 한다.
이현근은 그 말을 듣고 약간은 척섬을 믿고 싶어지지만 여전히 본능적으로 척섬은 선량한 겉모습과 다를것 같다는 촉을 가지고 있다.
이현근은 철벽남으로 척섬이 가져온 차가 맛이 있자 칭찬하다가도 척섬이 가져온걸 알고는 선물을 받아 주지 않고, 오히려 척섬에게 항상 몸가짐을 바르게 하라며 주의를 준다.
척섬은 어릴때 두번의 승마를 배우다 죽음을 목격하거나 떨어져 트라우마로 말을 타지 못했고, 현근의 여동생 명회공주가 자신에게 말을 가르켜 준다하자 은근히 5황자 이현근이야기를 흘려 공주가 직접 이현근5황자를 데려오게 만든다.
척섬에게 말을 가르켜 달라는 공주의 말에 이현근은 싫다 말하려는데, 태자가 나타나 자신이 척섬에게 가르켜 주겠다하자 5황자는 태자와 척섬의 사이가 친해질것을 우려해 자신이 가르켜주겠다 한다.
처음 온순한말이었지만 척섬의 말은 갑자기 질주를 하게되고, 이현근은 황자이자 어릴때부터 적의 목을베고 다닌 장군이었기에 빠르게 척섬의 말에올라 그녀를 도와준다.
척섬은 그다음날 감사의 의미로 자신이 직접말린 차를 직접 이현근에게 보내고, 이현근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준다.
이현근은 그후로 사촌형인 안왕을 찾아가 그가 그린 그림을 보게되는데, 그 그림속 15살의 몇살어린 척섬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보게되고, 안왕은 자신이 더 어릴때부터 척섬을 좋아했으며 척섬자신도 나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현근은 척섬이 자신에게 안왕이 척섬자신을 좋아하지 않지만 결혼해서 자신을 좋아하지 않겠냐고 말했던 거짓말이 떠오르고, 이현근은 척섬에게 화가나 주먹을 쥔다.
칙섬은 명회공주와 이현근이 일하고 있는 둑을 쌓고있는 현장으로 가고, 그곳에서 막일을 하는 병사들을위해 고기국을 끓인다. 이현근은 그런 칙섬을 비웃고 냉랭하게 대한다.
칙선은 음식을 먹지않고 멀찌감치 홀로 떨어져있는 이현근을 찾아가 자신이 거짓말 한것에 사과를하고, 칙선이 이현군의 손목을 붙잡자 이현근은 크게 뿌리치며 차가운눈으로 그녀를 무시하는데, 칙선은 또렷한눈으로 자신은 안왕에게 시집가지 않겠다며 자신은 좋아하는 남자에게시집갈거라고 이현근에게 대놓고 이야기한다.
칙선은 이현근이 안왕을 찾아가 거짓말한것을 이른걸 알게되고, 이현근을 찾아가 그의 앞길을 막아서며 , 차라리 이현근 자신을 희생하는건 어떠냐고 묻는다, 그럼 안왕과 태자를 나(칙선)으로 부터 지킬수 있지 않냐며, 자신과 몸울 섞는다면 황제가 너(이현근)과 나(칙선)을 결혼시켜줄거라 말한다.
칙선은 안왕에게 자신이 만든 간식을 주기위해 갔다가 안왕을 찾아온 이현근을 만나게되고, 집으로 돌아가 이현근애게 과자간식을 보낸다. 이현근은 먹지 않겠다며 하인 청풍에게 먹으라며 줘버리고, 청풍은 먹으려다 밑에 깔려있는 편지를 보고 이현근에게 건넨다. 이현근은 편지를 열자 그곳엔 입술이 찍혀있는 꽃편지지가 있었다.
이현근은 노골적인 칙선의 유혹에 화가나 종이를 구겨버리며 부하에게 내일 황산일정을 가지 않겠다 말하려다 자신의 동생들 공주가 시집가기전에 시간을 보내기위해 그냥 가기로 결정한다.
황산에 공주들과 이현근 칙선은 함께 올라가고 몇일간의 원숭이 구경과 온천을 하게된다. 칙선은 이현근에게 자신은 이현근이 승리한뒤 돌아왔을때 그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하고, 좋아한다며 결혼하고 싶다말한다. 극혐하는 이현근.
3시간무릎꿇고 평안부적을 구해온 칙선은 이현근에게 부적을 건내자 이현근은 부적을 바닦에 던진뒤 밟아버리고, 다시한번 구해온 부적도 여주에게 너같은 백성만 있다면 자신은 나라를 지키지 않고 성문을 활짝 열어 적이 들어오게 할꺼라며 극혐하며 부적을 밟고 나가버린다.
칙선은 둘만있을시간을 골라 그의 뺨에 입맞추고, 그에게 자신은 투호를 잘하기위해 3개월을 연습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마음을 돌리기위해서는 더 많은 인내를 가질수 있다며 웃는다.
밤에 몰래 이현근의 방에 들어간 칙선은 자신에게 단검을 내밀며 나가라고 말하는 이현근에게 그럴생각이 없다며 칼이 복부를 찔리면서도 그에게 다가간다. 점점 칼에서 피가나오자 이현근은 칼을 거두고, 자겠다며 눈을 감는데 칙선은 나가지 않고 그의 곁에 있겠다 말한다, 날이 어렴풋이 밝아올때쯤에야 칙선은 이현근의 방을 나선다.
칙선은 이현근이 부모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자신같은 불나방의 사랑을 깨닫기 시작하면 나중에 자신이 태자와 이자릉에의해 혼사에 곤란함이 닥쳐도 그가 도와줄거라 생각한다.
이현근은 자신을 찾아온 이자릉에게 형의 약혼녀안 칙선에게 너무 큰 마음을 쓰지 않는게 좋을것같아,,그녀는 형을 그다지 마음을 쓰지 않는것 같아 라고 말하자 이자릉은 자신이 그녀를 좋아하고,,그녀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면 된다고 말하며 결혼할것이니 그녀를 아겨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현근은 둑을 쌓는일이 곧 끝나가니 칙선과 더이상 볼일이 없겠다 생각하며 마음을 놓는다.
칙선은 이현근이 도적을 잡다 절벽에서 떨어져 행방불명이라는 소식에 직접 이현근의 부하 청평과 함께 산을 뒤지고 다니는데, 나흘간의 조사에도 이현근을 찾을수 없었다. 청평은 칙선을 보며 대가집규수가 자신의 주인에 대한 마음이 진심일거라 믿게되는데, 때마침 이현근을 칙선의 의붓여동생 칙영이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칙선은 일부러 이현근앞에서 쓰러지며 애처로움을 담아내려했지만, 이현근은 그녀를 믿지 않는다. 불손한 마음을 가졌지만 그래도 자신때문에 아프다니 대외적으로 그녀의 병문안을 가게되고, 이현근은 칙선의 마음을 되돌리기위해 대화를 하자며 단둘이 만남을 주선한다.
칙선은 이현근을 만나 자신에게 마음이 없냐며 입맞춤을한다. 마음이 없다며 오히려 좋아하지도 않는 여인이 입맞춤을 하니 역겹다고 말하며 이현근은 입을 닦는다.
칙선은 이현근을 붙잡고 뒤에서 안자 이현근의 몸은 경직되고,이래도 아무반응도 나지 않냐며 묻는 칙선에게 이현근은 굳은표정으로 자신은 남자이니 지금 창녀가 자신을 안아도 반응을 할거다,며 자중하라며 나가버린다.
그다음날 이현근과 마주친 칙선은 정말 우리사이는 불가능한거냐고 묻고 이현근은 고개를 끄덕이며 칙선아가씨가 이럴수록 짜증만 난다고 말한다.
칙선은 알겠다며 먼저 뒤돌아섰다.
태후는 칙선의 할머니동생으로 그녀의 부름에 칙선과 칙영과 계모는 함께 태후를 보러간다, 태후는 칙영이 5황자 이현근을 구해줬다며 이때 이현근이 문안을 위해 나타나자 칙영과 인연이라며 그둘을 이어주길 바라게된다,
태후는 이현근에게 칙선의 아버지 생신에 축하를 하러보내고, 이현근은 칙선의 집안에서의 위치를 보게된다,
칙선의 아버지는 계모와 칙영 칙서 두남매에게는 무안한 친근함과 사랑을 보냈지만 칙선은 그들사이에서 약간 겉돌았다. 칙선은 이현근의 가는길에 배웅을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노력을 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못해도 지금의 위치에 올랐고, 자신의 친할머지에게도 사랑받기위해 노력해서 돌아가실때 3할의 유산을 받았고 말타는것도 노력한것이며 여태껏 노력해서 모든걸 얻었다,
다만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는걸 안건 바로 이현근이라며 그의 가슴에 약간의 흔들림을 만든다.
칙선은 일부러 자신의 몸을 아프게 만들고, 태후가 칙선이 아프다는소식에 몇일을 걱정하자 이현근은 태후가 걱정되 칙선이 아프다는 소식을 알아보게한다. 칙선은 이현근을 불러내 키스를하며 자신이 죽을고비를 넘기고 사경을 헤맬때 생각난건 이현근당신이었다며 자신에게 3개월의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석달후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포가하겠다고,
안왕은 칙선이 오황자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걸 눈치채고, 오황자를 불러 자신은 칙산을 사랑하고 오롯이 칙선뿐이라며 다른마음이 있진 않겠지라고 묻는다. 이현근은 그렇다며 이야기하고 안왕은 안심하고 병을 낫기위해 3개월동안 수도를 떠나있게된다.
안왕과의 대화 이후로 이현근은 더욱 칙선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데, 칙선은 이현근에게 자신이 좋아하지도않는사람을 황제에게 말도 없이 사혼을 받는사람인데 자신이 좋아해야 하냐며 묻는다.
자신의 진짜 성격을 말하며 이현근 앞에서는 가면을 벗을수 있어 편하다고 말한다.
태후는 여전히 칙영(의붓여동행)과 이현근을 이어주기위해 노력하고 칙영은 이현근에게 다른마음이 없었지만 태후의 남편이야기에 이현근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등불축제에 가게된 공주들과 칙영 칙선 이현근은 함께 나서고, 일부러 칙선은 일행에서 떨어져 자신을 찾아나선 이현근을 부른다. 이현근은 여자 홀로 나오면 위험하다며 얼굴을 찡그리는데 칙선은 3개월의 시간을 줬으니 자신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자 말한다, 등불을 얻어 이현근에게 주고 싶은 칙영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이야기에 이현근은 살짝 마음에 들어온다.
칙영은 언니(아이)와 여동생이있는 평범한 부녀지간을 보게되는데, 언니가 등불을 동생에게 양보하고 아버지도 언니에게 양보하라고 하는 모습이었다, 우울해있는 언니(아이)에게 칙영은들불을 사서 건내며, 예전에 너와 닮은 아이에게 선물하지 못해서 대신 받아달라며 건낸다. 칙영은 이현근에게 저 등불은 어릴때 자신에게 주는 거라고 말한다.
유등을 물에 띄우며 이현근은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적고, 칙영은 이현근과 결혼하게해달라고 적는다.
칙영은 사람들에 치여 발목이 삐고 이현근이 안아 의관에 데려간다. 칙영은 오늘의 수확이 크다며 만족스러워하고, 이현근은 집으로 돌아와 칙영이준 등불을 부하가 청영이 만지지 못하게 한다.
어릴때부타 5황자를 좋아했던 낙여군주가 돌아오고, 군주의 부모는 병권을 가지고있었다. 군주는 성벽을 수리하는 이현근의 근처에 머물고 칙선은 그런모습을 보며 이현근을 근처 술집으로 부른다. 아름답게 꾸민 칙선을 보고 마음이 살짝 멎은 이현근.이현근은 군주와의 만남에대해 자신도 부인을 얻을나이이며 3개월의 기간동안 다른여자를 만나재 않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말한다. 칙선은 이현근의 다리위에 앉아 그에게 키스하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을 좋아해주면 안되냐고, 마음이 살짝 아픈 이현근.
그때 낙여군주가 이현근을 따라 술집으로 들어와 찾는 소리가 들리고,칙선은 장롱에 숨는다. 이현근은 낙여군주가 방에 들어오자 나가라 말하고 싫다는 군주를 직접 손을써 내보낸다. 돌아온 이현근에게 칙선은 손을 잡고 그의 품에 안기며 5황자는 군주는 쫓아내지만 자신은 처음부터 쫓아내지 않았다며 자신은 전하마음속에 다른거죠 그쵸 라고 말한다. 5황자 이현근은 혼자 착각하지 말라며 방문을 나선다.
칙선은 이현근과의 3개월이 한달가량남자 백담사에 간척하며 5황자의 집으로 들어간다. 몇일간 이현근 곁에서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하고 유혹하는데 이현근은 일부러 칙선을 기생처럼 대하며 자신은 책임질 생각이 없다고 말하지만 칙선이 거부하지 않자 끝까지 가지않고 방을 나선다.
3개월의 마지막날 이현근과 마지막 만남을 가질때 칙선은 최음향과 찻잔에 약을 타고 이현근의 무릎에 앉아 유혹하며 자신과 이현근의 관계를 공자들에게 알릴거라고 말하고. 이현근은 약에 취해 화가나 칙선에게 끔찍한사람이라고 한소리를 한다. 칙선은 눈물을 흘리는척하며 마지막 그를 놓아주고,이현근은 그녀가 떠나간 자리에서 그녀가 흘린 귀걸이를 줍는다.
그후 황제와 함께 귀족들의 사냥터에서 몇일간 아팠다는 칙선이 모습을 드러낸다.
칙선은 생기를 잃은얼굴로 멍하니 지냈고 이현근이 칙선을 마지막으로 본것은 사냥터에서 홀로 멍하니 있다가 나무에 부딛힐뻔한 모습이었다. 칙선은 사냥터에서 사라졌고 모든 사람들이 찾아나선다.
이현근은 칙선을 찾고 그녀가 활력없이 지내는 모습을 본다. 가슴에 통증이 밀려오는 이현근.
이현근은 자신때문에 생기를 잃은 칙선을 만나 잘 살라고 당부하는데 칙선이 알겠다고 말한다. 이현근은 뒤돌아 칙선를 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돌아와 키스를한다.
이현근은 칙선에게 자신은 몇년전 독을 맞아 해독하지 못해 4~5년밖에 삶이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칙선은 놀라지만 이현근의 운이 그정도에서 끝날거라 생각하지 않기에 자신은 과부가 된다해도 이현근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다.
칙선은 이현근이 자신에게 죽고 못살정도의 감정이 아니라는 걸 알고 그애게 더욱 안기며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현근은 태자가 한 사건에 연루된걸 조사하고 사실대로 왕에게 보고한다.태자와 황후에게 미움을 받아 사이가 멀어지게된다.
이현근른 황후가 다른후궁의 뱃속의 아이를 없애는걸 조사하며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신의 부인과 자식을 지켜줄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칙선을 불러내 안왕과 어떻게 하면 약혼을 무를수 있을지 이야기 한뒤, 이현근은 자신과 칙선의 사이에 선을 긋는다.
칙선은 앞으로 닥칠 위험에 자신과 함께 하는길이 아닌 자신을 포기하는걸 택하는 이현근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이현근은 마지막 칙선의 붉어진 눈을 본후 방문을 닫고 나섰다.
칙선은 이현근의 도움으로 안왕과 파혼에 성공하지만, 안왕은 칙선과 결혼하기 위해 그녀를 겁탈하려하고, 칙선은 도자기로 안왕의 머리에 깨트리며 그곳을 벗어나고, 안왕의 어머니와 함께 이곳으로오던 이현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이후로 이현근은 칙선을 보기위해 밤마다 칙선의 방으로 오고, 칙선에게 여자 호위도 붙여준다.
태후는 칙선이 안왕과 혼약이 깨지자 이현근과 이어주려하지만 칙선의 아버지 위안후는 자신이 나이도 들었기에 권력암투에 끼고 싶지 않아 칙선과 오황자 이현근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현근은 독이 올라와 이틀간 의식 불명상태에서 깨어나고, 칙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것에 대해서 기쁘다가도 잣신의 독이 치료될확률이 3할이라는 의견과, 그녀의 아버지 위국공부가 자신을 반대한다는 이야기에 칙선에게 선택권을 준다, 자신과 함께 할지 말지에 대해서, ,,, 한달간 고민하기로 하는 칙선과 이현근
이현근은 도적을 소탕하기위해 지방으로 떠나고 칙선은 이현근을 몰래 남장을하고 찾아간다. 이현근은 도적을 소탕하여 공을 세우고 수도로 돌아가기전 둘은 관계를가진다,
이현근은 자신을 2년 기다려 달라 말하고 칙선은 수도로 돌어가지 않고 밖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이현근은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태자는 경왕으로 격하된뒤 병을 얻어 죽었다.
안왕은 전생을 알고 있었고 이현근을 찾아가 칙선이 전생과 다르게 황제가될 이현근에게 일부러 접근한거라고 말한다. 이현근은 칙선에게 찾아가 그림을 그리는 칙선에게 자신이 개선할때 반해서 자신을 그린그림을 보며 애틋해 하지 않았냐며 자신을 그린그림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칙선은 그림두장을 꺼내 보여주고, 이현근은 자신을 매번 그림을 그리며 달랬다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칙선은 이현근이 자신을 화나게했을때 13점정도의 그림을 태워버려서 없다고 거짓말을하고 이현근은 칙선을 의심했던 마음을 접는다.
칙선은 이현근에게 몰래 둘사이에서만아이를 낳을수 있게 만드는 벌레를 먹인다. 둘은 연결되어 그외에 사람은 아이를 가질수 없게된다. 안왕은 황제가된 이현근을 찾아 심령술사를 데려가 칙선의 속마음을 알아보라 말한다.그녀는 너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현근은 칙선을 믿었기에 심령술사에게 왕비(칙선)의 수면심령술을 한것처럼 안왕에게 말하라 한다. 심령술사는 알겠다며 가려던 찰나, 이현근의 몸에 합사고독이라는 벌레가 심어져있게된걸 발견하고, 이현근은 칙선이 자신이 벌레를 심었다는 고백을 받게된다. 처음에 화가났던 이현근은 뒤늦게 생각해보니 그녀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잘못이라 생각하며 그녀를 용서해준다. 하지만 심령술사를 데려와 몰레 칙령을 조사하게하고, 칙선은 최면술에 의해 속마음을 말하게된다. 나는 이현근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현근은 칙선의 시녀를 데려와 그동안 칙선이 시킨 거짓말들을 알아내고, 정말 자신을 사랑하지않았다는걸 알게되는데, 시녀는 칙선이 처음 자신에게 거짓말을 시켰지만 점점 좋아하는건 진실이었다고 말한다.
이현근은 자신에게 진심이 없이 거짓말만 하는 칙선에게 믿어주지않고, 칙선은 잠에서 깨어보니 후궁안에 있엇다. 타종소리가 들리고 황후(칙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칙선은 이현근을 뵙고싶다 말하지만 칙선을 만나주지않고, 궁녀복을 주며 황궁에서 나가게한다. 수도를 떠나 백성들이 하는이야기를 들으니 황후(칙선)이 죽은게 아니라 몸이 아파 요양중이라는사실이고 타종소리는 다른사람의 것이었다.
칙선은 이현근이 자신에게 마지막 관용을 베풀었다 생각하며 이현근이 원하는데로 수로를 떠나 눈에 보이지 않고 홀로 살아가기위해 떠난다.
이현근은 정말 칙선이 떠났다는 소식에 화가나 그녀를 쫓는다. 여태까지 거짓말만 일삼다가 이젠 거짓말조차 하기싫냐며.
이현근은 칙선을 궁의 하녀로 데려와 괴롭히라하지만 칙선은 자신을 때리지도 못할걸 알기에 하녀일을 하지 않고, 결국 이현근은 다시 궁으로 칙선을 데려오고, 안왕이 곧 죽을것 같다는 소식에 이현근은 그에게 가고, 안왕은 이현근에게 자기자신을 놓으라고 말한다,
이현근은 그동안 칙선을 아이낳는 용도로만 괴롭히는데, 함께 축제에 갔기로 약속하면서 이현근은 계략을 꾸며 칙선을 구하며 자기가 칼을 맞고 4흘을 혼수상태에 빠져 일어난다.
그후 다시 최면술사를 데려와 칙선의 속마음을 물어본다. 자기를 사랑하냐며. 하지만 경계심이 강한 칙선에게 대답을 들을수 없고, 이현근은 다음날 칙선에게 자신을 사랑하냐 묻는다.
대답을 하지 뭇하는 칙선에게 후ㅏ가나는 이현근. 칙선은 태생적으로 사랑을 못느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현근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아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칙선은 이현근에게 자신은 너가 원하는대로 하겠다며 대답을 기다리겠다 말한다.
한달이 지나 이현근을 만난 칙선은 그에게 괴로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자신이 나가길 바라냐 묻자 대답을 하려는 이현근에게 칙선은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면서 자신을 용서해주면 안되냐 묻는다.
이현근은 이성적으로 칙선을 내보내는게 좋은 결과라 생각하지만 결국 칙선을 놓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한다.
이헌근은 자신의 평생을 걸고 칙선이 자신을 사랑할지 도박을하고 싶다며 그녀를 받아들인다.
칙선은 이헌근의 진심을 보며 자신도 노력하겠다 말하고, 이현근은 자신이 칙선을 사랑하는걸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번외에서 3년만에 딸낳고 6년만에 아들낳고 딸이 황태녀로 후계자가 된다.
딸은 자신의 엄마에게 아빠를 어떻게 만났고 사랑했냐며 묻자. 칙선은 이현근이니까 라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