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 읽덮목록 세번째 <계속추가>
秋色未央(추색미앙) 娇婢(교비) 냉정대장군의 통방하녀이야기
하녀,신분상승,통방하녀,
여주는 궁정에 시녀로 일하다 대장군(20살….)의 의 어머니에 의해 대장군곁의 통방으로 들어가게됨.
그녀는 처음 그의 곁에서 통방인지도 모르고 장군곁에서 하녀일을 하면 돈을 모아 속신하기에 빠르다 판단하여 남주에게 자신을 곁에 있게 해달라고 함.
남주는 여자보단 검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고, 곁엔 남자부하만 뒀지만, 여주가 만들어주는 음식에도 익숙해지고 그녀의 외모와 향기가 마음에 들어오게됨.
그녀를 괴롭히는 버러지 남들도 바로 처리해주고, 생일 선물도 챙겨주고, 남주사촌여동생이 최음약을 먹이자 그녀를 벌하고 여주를 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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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진행과 캐릭터들이 일차원적임…..
남주가 여주에게 감기는 느낌도 와닿지 않고,,, 여주대신 찝쩍남들 벌해주는데도 너무 직접적이라 재미없음.
여주는 캐릭터가 뭔가 멍청하다라고 되있는데 남주의 캐릭터는 대장군인데 똑똑한 느낌이 안든달까….
초반 읽덮
白鹭下时(백로하시) 为夫人折腰 (위부인절요)난세에 적에게 보내져,성의 평화와 절개를 맞바꾼 부인이야기.
중생,난세,강탈,소유욕,집착남,추처화장장,추처화장터,도망녀,
적국 섭정왕인 위왕은 여주를 내놓으면 성을 함락시키지 않고 되돌아가겠다 말하고, 육씨(남편)은 여주에게 약을먹인뒤 위왕에게로 보낸다.
사랑하는 남편으로 부터 적에게 보내진 여주는 남편에게 버림받은것에 충격을 받지만, 자신하나로 성에 사람들이 살수 있다는것에 안도하고, 남주(위왕)는 전생에 5년간 사랑했던 여주에게 칼을 맞았고 여주자신도 뱃속의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결을 했기에, 중생해 돌아온 남주는 여주에대한 원망이 컸다. 하지만 여주를 보니 몸을 괴롭히면서도 결코 놓아줄수 없었다.
여주는 남주의 괴롭힘속에 도망을 가고 싶지만 잡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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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좋아하는 난세의 쓰레기남인데…뭔가 흥미가 떨어짐…..
뭐,,,더 읽을수 있는데… 뒤로 가면 재밌으려나,,,,,다른 섭남이 나오긴하던데……
계략쓰는 톡톡 튀는 여주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이 여주는 부드러운 캐릭터라 스며들지 못한걸지도,,,,
초반 스며드는것 없이 몸의 대화만 있으니 재미가 없는듯…
斐妩(비무) 缠枝葡萄(전지포도) 如果贱婢想爬墙(여과천비상파장) 엉뚱한 노비의 착각과 의식없는 흐름의 스토리
여주 (보화)는 기억을 잃고 1년간 하녀로 지내고있었는데, 남주의 의붓어머니에 의해 약에 취한 둘째공자(남주)와 잠자리에 들게됨
하지만 여주는 그 사람이 자신이 그동안 좋아하던 셋째공자인줄 착각하고, 셋째공자가 곁을 내주길 바람.
남주는 여주와 하룻밤뒤 다음날 여주의 못생긴얼굴을보고 화가나 때려주려하는데 여주는 두려움에 기절하고,
셋째공자가와서 구해줌.
셋째공자는 여주의 땀흘리는모습을 보고 화장을 물로 직접 지워주는데 아름다운얼굴에 놀람,
그후로 여주는 남주를 밤마다 우연히 만나게되는데 어두운 밤이라 셋째공자인줄알고 자신이 아이를 낳아주겠다는둥, 이야기하고, 남주는 그런여주를 보며 짜증이남.
여주는 낮에 셋째공자곁 하녀로 일하며 공자가 낮과 밤이 풍기는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함,
여주는 셋째공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건내며 이모(첩)이 되고 싶다 말하자, 셋째공자는 자신의 신분으로 여자를 강제할수 있다는 느낌이 드니, 여주가 좀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야한다고 말함.
여주는 밤에 셋째공자인줄알고 남주에게 다가가려하지만 부끄러워 도망침,
어쨋거나 남주는 자신의 첫몸을 농락당했다 생각하고, 여주로 인해 자신의 몸에 독이 더 퍼졌기에 화가 나 있는상태,
(남주의 독은 의붓엄마가했나,,,.암튼 여자와 관계하면 안됐나봄,,,)
여주는 술에취해 또 착각하고 셋째공자인줄알고 둘째에게 가게되고, 둘째(남주)는 여주를 안음.
남주는 집안에 속뒤집어 지게하려고 셋째(의붓동생)의 미래 재수씨를 꼬시려하다가, 셋째가 여주에게 맘이있자,여주를 이용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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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뭔가….이게 산으로 가나…어디로 가나 종잡을 수 없고,, 뭔가 이해도 안되고,,,
남주의 애정선이 급뜬금없고,,,셋째공자의 애정선도 마찬가지…
뭘 말하고 싶은가…
江摇舟(강요주) 咬红杏(교홍행) 기녀는 3년간 돈을모아 남주를 버리고 도망침.
기녀,신분차이,
여주는 기생으로 오직한명의 남자만 받았는데 3년간 배공자에게 달콤한말과 방중술로 돈과 상금을받아낸뒤, 스스로 속신하여 자취를 감추고 가난한 선비에게 시집을간다,
아름다운미모의 여주는 과거를 치루기전까지 시엄마에의해 합방을 못하게했고, 여주는 두부장사를하며 시댁을 돌봤다. 미모로인해 여주의 남편은 끌려가 고초를 겪게되는데, 시댁식구들은 그녀의 몸을 하룻밤 바쳐 아들을 꺼내오길 바랐다, 여주는 어쩔수없이 하룻밤을 보내려하는데 그남자는 자신이 버린 배공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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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스토리 모두 진부함,,,
잔잔물도 아니고 극적인것도 아니고,,,
남주와 여주사이가 들킬까봐 긴박한것도 표현이 안되고,시댁이 뜬금없이 괴롭히기시작할때부터 불쌍한 감정표현도 안들고,,,
墨子白(묵자백) 她是战神小祖宗(타시전신소조종)
가유왕비초장성,남장여자(초반만),하녀,
여주는 거지로 배를 굶고 숙왕앞에 쓰러지게됨, 숙왕은 그녀에게 만두를 주게되고,여주는 백성들이 숙왕을 얼마나 좋게 보는지 알게됨.
그후 여주는 거리의 남자에 의해 재상집에 하인으로 팔려감.
여주는 성격이 네,아니오 명확하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가는 사람임,
재상아들은 여주를 숙왕집으로 첩자로 들여보내는데,그곳에서 남주(숙왕)의 주위사람들은 여주가 첩자라 말하지만 남주는 그런것같지 않다 하며 그녀를 곁에 두고 지켜봄,
여주는 남주를 위해 남주가 가는길에 삐져나와 있는 나무길도 묵묵히 홀로 밤에 나와 못을 박아 수리하고, 자신의 돈을 거지일때 도와줬던 사람에게 몰래 던져 주기도함. 숙왕이 물에 빠졋을때 자신을 구해주자 여주는 그의 곁에서 그를 지키겠다 말함.
여주는 서있으라고 하면 햇빛아래에서 흐트러짐없이 서있고, 남주가 해를 피해서 올라서라 하면 그제서야 계단을 올라오는 사람임,
하지만 만두를 볼때만 눈이 반짝이고 그외에는 흐리멍텅한 눈빛을 보임,
재상아들과 남주는 은근히 왠지 모르게 여주에게 눈이 가는데, 모두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함,
남주곁의 집사는 자신의 주인이 남색을 한다며 전전긍긍하며 괴로워함,
남주도 자신이 남색일까 싶어 고민하지만 오롯이 여주에게만 반응하는거였음.
남주는 여주가 도둑으로 도망쳤다고해도 그녀를 믿고 그녀만 믿음. 집사가 그녀 엉덩이를 4대 때려도 여주의 엉덩이에 약발라줌,(남자인줄 알고 두근두근대면서…) 너가 여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이러는 남주,
어느날 온천장에서 여주는 자신이 여자라고 밝힘,
하지만 여주는 남자에대한 이성적인 개념이 없어 남주앞에서도 옷 서슴없이 갈아 입으려하고, 남주가 만두가 좋아 내가 좋아? 라고 물어도 고민을 하는 여자임.
서서히 키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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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성격도 재미없고,,, 둘의 캐미도 재미없음.
가유왕비초장성(정발,결말은 안봤지만)재밌게봐서 기대했는데,,,,, 읽덮하겠슴.
嗞咚(자동) 惑君倾 (혹군경)
14살차,아저씨문,키잡까진아니고.14살차이,
여주(14살)는 집안이 망하면서 외실의 숨겨진 딸이었기에 살아남을수 있었고, 여주의 아버지의 부탁으로 남주(재상?28살)에 보살핌을 받고 크게된다. 여주는 점점 남주가 좋아지고,남주는 그런그녀를 받아줄수 없어 보내지만, 그녀를 좋아했다는것을알고, 뭐 여주 계략으로 이용했다가 이걸 알게된 여주 맘돌아섰다가 ,남주 질투가득하다가 서로 사랑확인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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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인데,,,,초반읽고 끝부분읽어봄,
초반여주가 울고 몸약하고 …이부분에서 질려서 덮었음. 스토리 진행도 재밌지가 않고 진부함.
뒤쪽 보니 여주가 남주의 조카두명을 꼬시듯?역는듯하고,,,마냥 착하지는 않은가봄,
암튼 진부해서 덮음, 이작가 다른작품 롱교 弄娇 가 훨씬 막장이라 괜찮음.
嗞咚(자동) 风月错(풍월착)
막장,전생,
여주가 남편에게 시집와서 냉대받다가 숙부와 그렇고 그런관계되는 이야기.
음.. 초반 읽덮.
내용진행이 지루하고, 행동과 상황으로 오는 이야기가 진부하고 재미없음.
막장이라 읽어볼까 하다가 심리표현이 별로인듯.
숙부는 전생의 여주와 인연으로 여주가 아프면 자기도 아픔.
久岚(구람) 和离记(화리기) 이혼이야기
추처화장장,
여주(심월화)는 현대에 살다가 고대로 천월하여 남주,남편(조남수)과 3년을 살았지만 아이를 낳을수 없는 몸인걸 알고 이혼을 하게된다. 남편은 여전히 여주를 사랑했지만 여주가 자신의 집안에서 힘들어한다는걸 알고 조건을 달고 이혼을 해준다.이혼을 하고나서도 자신을 피하지 않고 만나자는것,
이혼후 여주는 장의용품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데, 5년간 죽은 부인을 위해 장의용품을 구매하는 후작부 장군을 만나게되고, 그의 아들과 친하게 지내면허 대모?가 된다.
후작장군의 장모는 이제 딸을 잊고 여주를 받아들여 손자가 양어머니의 돌봄을 받게 해달라 말하고 장군은 고민한다.
주왕의 라인이었던 남주는 주왕이 왕이되자 승슬장구했고, 여주와 후작이 결혼할 사이라는 소문아 돌자 장군을 변방으로 지키게 만들고, 여주는 남편의 집착에 몰래 도망을가 4년의 시간이 흐른다.
여주는 다른언니의 갓난아이를 어머니가 되어 키워주겠다 약속하고, 남주의 부하가 여주의 소식을 알리자 남주은 여주를 찾아온다. 남주는 죽을래 나랑살래를 시전, 여주와 남주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두번째 결혼을 하게된다.
여주는 임신을 하고 남자아이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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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충 넘기면서 결말까지 봐봄,
이작가 다른작품 연금은 그럭저럭 밍숭맹숭 느낌으로 끝까지 봤는데,,, 이작품은 밍숭맹숭 진부함 그자체였음..
섭남의 아이가 귀여워서 좀 좋았고… 남주와 여주가 키스씬은 분량에 비해 있어서 그나마 읽다가 대화체만 읽고 넘김
吃瓜人(끽과인) 休妻实录(휴처실록)
민며느리
8살 여주는 과부로 5살 아들(남주)와 함께 살고 있는 집에 민며느리로 팔려간다. 남주는 원래 양반가로 할아버지는 대학사였고 돌아가신아버지도 관직에 있던사람이다. 홀어머니는 여주의 밝고 긍정적인활력으로 자신의 아들이 다른아이들처럼 자라기를 원했고,양가 규수였던 자신을 내려놓고 아이들과 먹고 살기위해 자신을 알고 지냈던 옛 양가규수를 찾아가 자존심을 버리고 자수일을 받아 생계를 꾸린다.
남주는 여주가 자신의 집에와서 밥도 많이 목고 시끄럽고 자신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에 질색하고, 그녀에게 바늘을 찔리게한다거나, 일부러 자신을 데꾸가 산에서 잃어버리게 만들어 쫓아내려 계획하기도한다.
여주와 함게 집을나선 남주는 일부러 자신이 인신매매당한척 꾸며 여주를 쫓아내려하지만 자신의 어머니는 여주를 혼은 내지만 절대 쫓아내지 않았고, 오히려 남주를 찾기위해 사람들을 불렀고 보답으로 곡식들을 퍼서 주는 손해를 끼치게된다. 남주는 여주를 쫓는 계획을 접고,
동네에서는 남주가 태어난 날이 불행한날이라며. 남주가 태어나면허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죽였다고 이야기하고,여주는 화가나 그아이와 치고박고 싸우게된다. 남주는 자신을 대신해 지켜주는 여주를 아주조금은 괜찮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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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것 같으면서도 부분부분 뭔가 뚝끊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번역문제일수도 있으니 넘어가고…
어릴때 이야기라던가 피난 이야기 좋아하기는 하는데…초반인데 왜인지 답답시럽네..
글은 길긴한데 뭔가 슬픈장면 이라던가 어떤장면에서 설명적인부분이 쓰다만느낌이 든달까.
대충 뒤로 넘겨보니 둘의 감정이 갈길이 멀어보이길래 읽덮함.
女王不在家(여왕부재가) 我給女主當繼母(아급여주당계모) 여주인공의 새엄마가 되다.
하녀,중생
후작부의 딸 (15세)의 하녀(15세)인 여주는 꿈으로 전생을 봤다, 바로 후부딸이 결혼할때 따라가 그의 남편의 첩으로 들어가 첩으로 살다 실증나 1년만에 버림받는 꿈을… 그렇게 여주는 얼굴의 미모를 없애고 절에 들어가 살다 죽었다.
여주는 꿈처럼 주인을따라 가지 않기 위해 결혼을 위해 남자를 모색한다. 절대 첩이 될수 없다 생각해 하인들중 부모가 집사인 사람한명, 자신의 능력으로 화단을 가꾸는 남자 한명, 나이는 많지만 몸이 좋은 말을 돌보는 남자 .
오라버니라 부르며 꼬실때마다 남주(후작 32세)가 나타난다. 남주는 여주를 보며 겉으로는 청순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은데 하는짓은 요염하고 알거다아는 사람처럼 구니 신기하다.
사실 이전에 여주를 눈여겨는 봤지만 너무 어려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시집가기위해 노력하니 진실을알고싶다.
남주는 자신의 시위를 꼬시려는 여주를 구석에 몰고는 너가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물으며 그녀의 볼에 키스를 한다.
여주는 첩이되기싫어 좋아하는 사람이있다고 뻥을치고 남주는 신의 아들이냐고 묻는다.
(남주의 아들과딸 쌍둥이는 공주와 폐하의 자식인가 그럼. 대신 몰래 키워주고있음)
여주는 남주가준 과일을 먹다가 여주의주인에게 도둑이라고 뺨을 맞음. 변명을할까했지만 벌을받고 다른집에 시집을 보낸다니 얼씨구나 하고 변명을하지 않고 시집가길 원함.
하지만 후작이 나타나 여주를 감싸주고 여주를 별당에서 벌받으라함. 남주는 나타나서 여주의 몸을 예뻐해주고……(..) 여주의 집을 꾸며주고 여주에게 상도내림. 여주는 처음 첩이 되기싫었지만, 이젠 좋은옷 좋은음식. 하인들도 무릎꿇고 맞이하는 모습보고 좋아져서 첩을 받아들임. 아님 도망가지뭐.. 이른느낌.
남주의 아들은 아버지(남주)를 찾아 여주가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사라졌다며 뻥을 치며 여주를 찾아달라고 말함.
남주는 화가나서 알겠다고 말한뒤 다음날 여주의 첩환영식을 열고 남주의 쌍둥이둘을 데려와 무릎꿇고 인사시킴.
딸은 반항하려하지만 남주는 자신은 여태껏 부인을 얻은적 없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함.
딸은 자신이 적녀도 아니고 첩자식으로 떨어지자 놀라며 여주에게 무릎꿇고 인사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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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이야기 좋아해서 보려했지만..반넘게 봐도 재미는 없음……
스며들지 않음.
笑佳人(소가인) 春暖香浓(춘난향농)
육명옥(여주)는 전생 초수(7살연상)과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만 한밤중 손가락이6개인남자에게 칼맞고 죽음
다시태어난 여주는 전생에 눈을 고치는 기술을 배워서 현생 아버지 눈고치고 초생(초소의 사촌형이자 남주 여주와 띠동갑)의 눈도 고쳐줌. 초생도 다시 태어나서 자신의 재수씨를 여러번 구해줌, 서로 전생기억가지고있기때문에 더 거리를 두려하지만 여주는 전생남편이 바람폈다는 사실을 중생해서 알게됨. 여주는 초수를 받아주지않고, 여주는 남주 초생이 자신을 초수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며 형제들을 보지않겠다 생각함, 여주는 남주가 청혼하는게 자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책임지려할뿐이라고 생각해 거절하지만 초샐은 여주에게 진심고백하고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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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까지 237/437쪽 까지읽음,
괜찮은데….약간 지루한 답답함이있으면서 괜찮으면서도 ….십년전 글이라 그런지 워낙 이런 이야기가 많아서 지루했을수도 있음, 초창기라면 분명 재밌었을것임,
총후지로는 유명하던데..,두번째 도전했지만 안읽혀서 덮음.. 왜 안읽힐까…ㅡㅜ
소가인 최신작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음…
笑佳人(소가인) 残疾王爷站起来了(잔질왕야참기래료 ) 장애를가진 왕야가 일어섰다.
단애문,일상,선결혼후연애,총애,
전장에서 다리를 다친 2황자 왕야가 휠체어에 앉아 여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불편해하던 왕야를 여주는 햇빛으로 이끌고 함께 하는 일상, 왕야 위해서 휠체어 개조하고, 왕야는 지방사람들위해 구제하려 노력하고 그런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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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괜찮게 읽고 중반 까지 괜찮다가 뭔가 지루함이 밀려와서 읽덮,
程十七(정십칠) 兄长在上 (형장재상)
의붓남매,단애문,
여주는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숙부에 의지하다가 친엄마찾아서 10년만에 엄마곁으로 돌아옴,
엄마는 재가하여 후부의 남주 계모가 되있었고, 여주와 남주와의 첫만남은 남장을하고 엄마를 만나기위해 몰래 수도로 들어왔다가 범인을잡으려는 금의부에 마주치고 남주에게 걸림 , 여주는 몰래 수사물 책을내 돈을 벌고 있었고 , 여러번 죽임을당할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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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조금읽다만 글이었군,이번에도 뭔가 심심해서 읽덮,
사건도 흥미진진하지않고,,,,뭐,,,,,읽을수도있지만,,,,,여주가 강한캐릴터를 좋아하는데..뭔가 주도적으로 하는 스탈이 아니라 그런가봄,
闻檀 (문단) 明月曾照小重山 (명월중소소중산)
택투,중생
174/510
여주는 전생에 자신이 좋아하던 조근에 의해 집에 갇혀 죽게되는데, 마지막으로 정원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준 사람은 아칠이라는 벙어리 노예뿐이었다. 그러다 여주는 죽게되고 중생하게되는데,
중생한후 (친할머니가 자신을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리고 여주는 외삼촌집에서 키워짐.) 자신을 대신해 친딸로 키워지던 사완녕과 서녀,둘째집딸, 장이모의 계략에 의해 여주는 악녀이미지가 되고, 자신의 부모님과 친오빠의 미움을 받고 죽을때에서야 이들도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을 기억하는 여주는
자신을 모함한 여동생들을 속여 부모님앞에서 그들이 한일을 고백하게하고, 가짜여동생이 자신과 부모님을 이간질한다는사실을 알게해 엄마와 사이를 되돌리고, 약방의 일을 이어받아 자신의 지분을 갖게되고,,,,
전생 아칠의 뒷모습과 똑같은모습의 조익을 보고 그를 구래주며 그를 바둑스승으로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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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여주의 계략이,, 너무 단순해서 문단작가가 원래 이런글을 쓰나..의심이 들었음. (단양현주는 재밌게봤기때문)
암튼 이 작품 평이 좋길래 동북공정작가에 내가 싫어하는 택투임에도 도전했지만….
내 기준 좀 지루했음…. 150편정도 되야 남주가 나오는데 , 집착남이라기에 기대했는데 ,,,갈길이 멀어서 하차.
정말 집착남인가…궁금해서 보고 싶은데, 왜케 지루하지….ㅡㅜ.
나쁜자매들 혼꾸녕내주는 곳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껴야하지만 이것도 안느껴졌음….흠.
초반 지루한 택투도 견디고 로맨스 언제나오나…기대했는데…
青山问我(청산문아) 我与夫君天生一对(아여부군천생일대)
선혼후애
여주와 남주의 결혼이야기. 남주는 도덕적인 규율 지키는 공자인데 여주가 자신의 책에 키스이야기를 쓰면 쓰는데로 남주가 해줌. 여주와 남주의 부부관계에 눈을뜨는 이야기,,?
근데 읽히지가 않고 재미가 없음,,
林中有雾(림중유무) 病娇春 (병교춘)
이모를 따라 세자집으로 들어가 세자의 액막이가 되다가 세자의 애낳고 도망갔다 잘돼는 이야기라는데.
초반 스며들지 않아서 읽덮, 초반여주가 여리한 캐릭터라 싫음. 초중반에 여주가 세자에게 잘 보이려하나본데…
내용이 두근두근하지가않네.
樱桃小酒(앵도소주) 秀秀 (수수)
도망녀,
측비의 계략으로 집안이 망하고 아버지 형이 죽고난뒤 지방발령이 났다가 측비의 몰래 낳은 딸인 여주를 만나게됨.
처음엔 신분을 몰라 순장당할뻔한 여주를 구해주고 한집에서 오누이로 살지만 알게된뒤 여주를 가혹하게대하고 통방으로 만듦. 여주는 처음 남주를 좋아했지만 나중엔 도망만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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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초반 주인공이 왜 같이 왜 살지? 부터 시작해서 내용이 깊이 없이 후루룩 진행되는데…도망녀 외엔 내용이 이렇다하게 없는듯.
藤鹿山(등록산)金枝宠后(금지총후) 신라언급해서 읽덮.
<48화중> 신라 언급해서 읽다 중단,
신라 여인들이 하녀이며 밤 시중몸종인데 부끄러움도 모르는 여인들이라며 깍아내리며 언급함.
절에서 황제인지 모르고 여주가 그에게 결혼하자하고, 둘은 서로 눈맞아서 결혼하는 내용이 중반까지. 후다닥 지나감. 전생을 꿈처럼 꾸며 여주는 자신의 이복여동생과 전남편이 바람핀다 생각해 파혼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려함. 잘생긴 황제보고 반함. 황제와 12살차이에 황제도 여주를 황후로 받아들임.
원래 자식이 없어 황제 형제들이 자기 자식들이 황제의 후계자가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황후가 들어오니 날벼락.
전남편도 파혼후 여주 전생기억하고 여주찾아와 납치하나봄..(끝만대충봐봄)
내용진행이 그냥 후다다다다다닥 지나가고 딱히 ….재밌는 이야기 진행은아님…
신분 숨긴사람 이야기를 좋아해서 읽어봄
莞尔wr(완이wr) 御夫记( 어부기)
타임슬립,농전문,택투,
여주가 고대로 타임슬립해 8살의 농가의 고아에 빙의되어 집안싸움하는이야기.
90화까지 읽었는데 아직도 자기 큰집과 조부와 싸움..
막장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언제나오나…싶어 보다가
글이 나쁜건 아닌데 언제까지 친척들하고 싸우나 싶어 답답해서 읽덮함.
(원숭이들 교육시켜서 호두따오게하고 약초캐오게하고, 호두 팔아서 돈벌고,)
남주는 90화까지는 말은 잘못하는 진지한 스탈인가봄.
남주는 효자로 홀어머니가 국가에 이바지해야한다는 이야기 들으며 크고, 여주는 남주가 전장에서 죽을걸 꿈에서 봤기에 국가보다 너가 우선이라며 말림.
的卢(적로) 迫嫁(박가)
선혼후애,남주가타임슬립,
남주는 현대에서 의사였고 고대 절름발이 왕야로 타임슬립 중생한다.
여주는 후부의 적녀로 남주와 약에 의해 안고있었고 어쩔수 없이 혼약을하게된다.
여주는 예쁘지만 멍청멍청했고, 결혼을 파하기 위해 남주를 몰래 죽이기위해 어설픈 청부살인을 시키고, 남주는 멍충멍충 약혼녀가 사실 심성은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을하고,
여주앞에서 남주는 약혼자의 동생인척 다가가고, 책을 보내며 약혼녀가 오냐오냐 사랑만 받아 교육을 배우지 못했다는 생각에 교육을시키려하고,여주는 남주의 교육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자, 남주는 청부살인업자의 목을베 그녀에게 보낸다.
그후로 여주는 두려움에 남주의 말을 듣게되고.
남주는 현대 생각을 가지고있어 여주가 현대 성년의 나이가 될때 까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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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로작가의 책들을 막장이라 좋아하는데, 이 책은 막장은 아닌듯해서 읽덮,
괜찮게 읽을 수도 있는데…
沾衣(전의) 宠妃 (총비) 총애받는 후궁
궁두문,타임슬립,총애,단애문,19금언정,
남주는 미래 황자로 여주는 타임슬립해 미래 남주의 서비로 들어가는 여자의 몸에 들어간다.
여주가 가지고 있는 옥패는 위기에 들때마다 따뜻해지고, 여주는 옥패(속 영물? 영기?)가 준 단약을 먹고 아름다워진다. 독도 안드는 몸을 가짐.
여주는 전생에 남주로부터 사랑받지 못했던 여자의 기억을 가지고, 이번생은 총비가 되겠다 다짐한다.
남주는 여주의 뒷모습에 반해 여러번 그녀의 뒷모습만 생각하게되고, 그녀의 신분이 곧 황궁의 수녀로 들러와 황자들의 첩으로 간택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5황자가 여주를 원하자 6황자인 남주는 여주의 서녀동생을 그에게 수녀로 보내고 자신이 여주를 서비로 들인다.
남주는 후궁에 2명의 시첩?이 있었지만 항상 여자에게 냉정했고, 처음으로 끌린게 여주이다.
여주를 결혼도 하기전부터 마차에 끌어와 입맞춤을 하는둥, 그이후로 첩으로 들일때도 측비마냥 환대해서 들여오고, 친정집도 같이 가준다. 여주를 토끼마냥 보살피고, 애도 가지고 아들을 낳는다.
여주는 남주가 빨리 황제가 되게 하기위해 주요 중요 인물들을 남주의 사람으로 만들고,
서비에서 측비로 올라 황제와 숙비시엄마의 사랑을 받고, 후궁 사람들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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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가 19금생활을 열심히 한다.
초반 19금 생활이 좋아서 재밌었는데 뭔가 반복되니 이부분이 쫌 지루하게 다가오기도한다.
74쪽에 아들이 4개월이 지난다. 빠른 전개.
平流雾(평류무) 诱玉欢 (유옥환)
죽마고우,
3장에 高句丽 고구려 언급있음.
< 坑杀高句丽二百位遗臣… >
여주가 죽마고우이자 4년전 절연?을 한 세자오빠와 약을먹고 관계를하게되고,
오빠라 생각했던 남주가 자신을 좋아했다는걸 알게되고, 파혼을 하고싶지만 남주와 결혼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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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 캐릭터 둘다 노매력인듯, 이야기 진행도 좀 깊은 맛이 없음.
其君折枝(기군절지) 奉旨成亲(봉지성친) 황제의 명을 받들어 결혼하다.
선혼후애,청매죽마,
남주는 태후와 사이가 좋지 않음. 남주는 세자로 아버지와 큰형이 전쟁에 죽게되고 자신도 장군이었지만 그이후로 방탕아인척 사람들 눈을 속이며 칼을갈고 있었음,
여주는 태후의 친외조카로 자신의 아들태자와 약혼을 했지만 태자가 죽으며 태후는 여주를 애지중지 궁에서 키우고 있었음.
소씨가문인 태후의 다른 조카를 남부와 약혼했는데 (아마도 남주의 계략인듯싶지만)약혼녀가 탐화랑이랑 바람을 피워 소씨가문이 욕을먹을위기가 오자, 선황제의 내시가 태후에게 여주를 남주와 결혼시키라 함.
여주튼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결혼하겠다말하고 태후는 어쩔수없이 결혼하는 여주를 안타깝게 여긴다,
사실여주는 어릴때부터 남주를 좋아했고, 지금도 남주를 좋아했다.
남주는 여주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백성들과 여주에게 은혜를 입었던 선비들이 남주에게 와서 따지고 싸움을 일으킨다. 여주는 그 상황을 목격하고 남주를 감싸준다.(지금은 방탕아지만 장군이었고, 장군으로 우리 백성의 많은 생명을 구했다며),
여주는 남주와 결혼하게되고, 남주는 여주를 속으로 좋아했었지만, 태후의 사람이라 여겨 멀리 대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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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중장편인데….
세심한듯하면서도 너무 지루하게 끌고가는 느낌.
캐릭터를 둘다 매력있게 그려내지 못하고, 그 주위 사람들이 재밌게 이끌어가기라도 해야하는데 뭔가 맹탕같은느낌..
안읽히는건 아닌데,,,,,생동감이 떨어짐.
惜妍(선연) 猎户的神医福妻(렵호적신의복처)사냥꾼의 명의인 복처
종전문,농가물,타임슬립,공간물,무협?,복덩이여주,
바보의 몸에 타임슬립한 한의사의 이야기임.
남편은 미남에 아마도 고귀한 신분으로 황제가 되는 인물인가봄.(남주가 과거도 봐서 장원이 되는듯?)
여주가 바보가 되서 조부모식구들을 괴롭히고 힘이 괴물처럼 쌘 여주는 행동과 말로 사람을 패는데 괜찮음.
큰 악역이 있나본데 나머지 악역들은 호다닥 끝남.
여주가 시동생 의붓동생,의 사랑들 받는게 좋음.
사냥도 해서 돈을 벌기도 하는데 , 하나하나 모으면서 즐거워하는 재미는 약간 떨어지는듯?
말빨로 재밌는듯하고, 소소한 행복은 약간 부족?
남주의 사랑도 많이 받는데 ,, 괜찮긴한데 뭔가 사랑면은 좀 부족한 느낌…
뭐랄까 여주가 힘도쌔고 돈도 잘벌어오고, 복덩이에 미녀라 그냥 좋아하는걸까? 이런느낌?
뭐,,,,남자도 이런 자신을 지켜주고 능력녀 좋아하는거지만서도,,, 감기는게 약간 부족한 느낌임
그래도 괜찮게 읽었는데,, 이정도로 긴 이야기를 읽을정도까진,,..
고민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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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384쪽
여주 바보 몸에 타임슬립되고, 자신의 계모에 의해 몸이 다쳐 정신을 잃은 남주(사냥꾼으로 미남)에게 시집오게된다.
(여주 자체가 복을 가져온다 해서 액땜으로 시집옴)
여주는 전생 한의사로 바보인척하며 남주의 몸을 살펴주고,
남주의 집(조부모,아들5형제)에서 남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돈이 필요했지만 시엄마의 애원에도 조부모는 돈을 주지 않는다.
그동안 남주의 아버지와 남주가 사냥을해서 동네에서 오직 이곳만 기와집에 잘 살고 있었지만 남주가 다리를 다쳤으니 돈벌이가 안된다는 생각에 돈을 더 주고 싶지 않은 시댁식구들.(조부 ,아들5형제)
여주는 시엄마를 괴롭히는 할머니와 숙모들을 바보인척하며 때려주고 골탕 먹이고, 온동네 사람들을 일부러 불러모아 사람들의 악행을 알리게하고, (과거를 볼 사람 2명이 있어서 명예를 중요시 여김) 어쩔수 없이 여주가 돈주머니에서 집어가는 만큼 가져가는 걸로 합의한다.
바보가 동전이나 가져가겠지 했지만 은화와 지폐를 집어가고, 여주는 남주를 의원에 데려간다.
여주는 남주의 열을 내리게위해 술로 닦아주고, 의원과 함께 침술을 한다.(의원은 황제의 어의였음)
의원은 여주에게 침술을 어찌 배웠냐 묻고, 여주는 선녀 언니가 알려줬다 말한다, (이나라 사람들은 선녀나 이런걸 믿음) 의원은 여주의 신기한 침술이 궁금했고 ,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여주는 길에서 천식인 남자를 구해주고, 돈 1천냥과 무공서, 옥패를 선물로 받고 그의 병을 고쳐주는 처방도 내준다.
여주는 시동생과 시여동생을 위해 글자 공부를 시키고 책을 선물하고, 남편이 깨어나자 함께 글 공부와 무공단련을 시킨다.
시남동생과 시여동생은 점점 여주의 신봉자가되어 자신의 형수님을 우러러 보게된다.
시엄마도 여주가 복덩이라 생각한다.
집으로 돌아왔을때도 시댁식구들은 여주네를 들여보내주지 않고, 여주는 힘이 쎄 문을 박살내고, 마을사람들을 불러와 시댁의 못된짓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남주는 전생꿈들을 보고, 여주가 힘이쎈걸 이용해 산에 올라가 전생 자신을 헤친 호랑이를 잡게한다.
주먹을 날려 호랑이를 잡는 여주,
여주는 집안에서 밥도 제대로 주지않고, 계란도 남주식구만 빼놓고 먹자 식탁을 엎어버리며 횡포를 부린다.
친정남동생은 이복동생이지만 여주와 애틋했고, 친아버지의 부탁으로 한달에 한번씩 여주를 만나러 온다.
여주는 산에서 사람들이 곰을 잡으려다 다치거나 죽는걸 보게되고, 동굴로 들어가 곰을 잡는다.
그곳에 있던 흰뱀 영사를 자신의 공간에 넣어두는데, 그때부터 흰뱀은 여주와 대화를 나누게된다.
여주는 남주가 시댁 식구들과 얼굴이 다르고 할머니가 남주네를 미워한다는걸 알고 그들이 친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할머니의 입에서 어릴때 주워온걸 알게된다.
남주는 전생의 꿈을 기억하며 전생에는 분가했지만 이번에는 절연,단절을 위해 일부러 마당에 다친 다리를 끌고 엎드려서 마을사람들앞에서 자신이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처절하게 운다.
친아버지는 조부모에 의해 돈대신 군대에 병역의무?를 하러갔고, 5째 동생을 구하려다 전사하고 5째 동생만돌아온다.(5째 동생은 고마움도 모름)
(남주는 꿈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가 수도에 살고있으며 신분이 남다르다는걸 예상하고있음)
남주는 여주를 통해 자신의 다리를 불구로 꾸미고 할머니는 남주가 돈도 못벌어올거라 생각해 그들 식구들 절연하고 쫓아낸다.( 남주는 일부러 할머지 식구들과 연을 끊기 위해 계획한것)
남주와 여주는 촌장이 아는 집에 살며 점점 살림살이가 좋아지고, 멧돼지도 잡아오고, 풍족한 삶을 누린다.
여주는 남주가 키스만 하고 끝까지 가지 않자 남주의 몸에 병이 있다 의심하고 남주는 여주에게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며 의심을 불식시킨다.
남주의 여주사랑과 시댁 모든사람의 사랑을 받게되는 여주,
여주는 하얗고 통통해져서 친정으로 돌아가고, 자신을 괴롭혔다는 오해의 계모와 의붓여동생과 오해를 풀고,(여주의 성격이 고집이 있어 오롯이 일만하고, 밥도 안먹고 계모가 바보딸을 괴롭혔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킴)
주인공들은 시내에 집을 사고 …
여주남주는 전생 남주의 부인이었던 여자를 자살로 위장시켜 죽이기도함…..
(그 여자는 인신매매범에 여주를 납치하게하려했지만 함께 납치 당하고, 정절을 잃게되는데, 동네사람들은 그 여자가 더럽다며 욕을하고.;;;;;; 주인공들은 그녀가 환생해서 미래를 알고 있기에 남주의 적과 내통하거나 남주에게 복수할수 있다 생각해 그녀를 자살로 위장시킴.) 여주는 납치된곳에서 태후의 조카인 적녀와 친해지기도함.
雾矢翊(무시익) 病美人和杀猪刀 (병미인화살저도) 병약한 미인과 돼지잡는칼
종전문,타임슬립,
여주가 말세에서 개조된 강한 인간으로 괴물 잡다가 오염에 죽고 고대 농가 둘째집 맏딸로 빙의됨.
눈을 떳을때 병약한남주의 곁에 누워있었고, 오늘 내일 하는 남주의 충희(액땜)을 하기위해 할머니에 의해 20냥에 팔려옴,(할머니는 여주가 복을 타고났다며 거짓말함)
여주는 힘이 쌔고 힘을 쓰는 만큼 먹는것도 많이 먹음. 여주는 본능에 의해 곁에 있는 남자를 새벽마다 목을 조르고 죽일듯 손을 올리지만 남주는 개의치 않고 여주를 신기해함
여주는 친정할머니할아버지 첫째 큰아버지를 무력으로 혼내주고, 집안을 분가시켜주고, 자신은 산에 올라갔다가 대장군의 아들을 구해줌. 대장군의 부하였던 정육점 사장(사냥꾼겸, 장군수하,백정겸)을 통해 여주는 돼지잡는 백정이됨,(돼지가 죽을때도 두려움에 고분고분하고, 모든 동물들이 여주에게 두려워 고분고분함)
여주는 사람들에게 기를 주입시켜줘 사람을 살릴수 있도록 각성하고, 자신의 막내 여동생을 구해주고, 매일매일 남주곁에서 기를 넣어줌, 남주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여주로 인해 삶의 희망이 생기고, 남주의 어머니(유모)는 그녀를 복덩이라 여김.
여주는 산적들을 소탕하기도하고, 남주는 여주에게 돈을 벌어주고 일어서기위해 과거를 봄.
(남주의 원래 신분은 후부세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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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술술 읽힘. 괜찮게는 읽힘
더 읽을수도 있지만….빅 재미는 없고,,소소한데,,,소소해서 읽을까 말까 고민인,,,
돈모아서 너무 좋아!! 이런 종전문에서 오는 재미는 없음
남녀 캐릭터가 둘다 별 말없는 캐릭터에 무감각한 느낌이라 돈모아도 시큰둥한 기분임. 희열이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