葡萄(포도) 覆巢之后(복소지후) 짝사랑하던 여인이 노예가 되자 그녀를 가지게된 장군이야기<19금언정>
노비,신분상승,강탈,난세, 19금언정,
여주 (육무릉)은 노비로 전락하고, 50냥에 5급 장군에게 팔려가게된다.
사실 남주(라모설)은 여주를 좋아했었지만 신분차이로 지켜볼수밖에 없었고, 그녀의 곁에 서기위해 무던히 노력해 5급장군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주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첩이 될수 없었기에 그를 거부하는데, 남주는 그녀를 강제로 안고,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된다.
무릉(여주)는 남주에게 벗어나려 하자 남주의 부드럽던 목소리가 위험해지기 시작했다.
”무릉아(여주)... 지금 내가 일어서면 널 잡을 수 없을 것 같아? 한번 해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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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본 중소중에 성적인 묘사가 제일 정확하다고 해야하나…….
(파파고번역보다 이번에 다른걸로 봐서 일수도있음….….)
이야기도 참 재미없고,,,,,,캐릭터도 재미없고,,,
둘의 상호 관계 스며드는것도 없는데,,
오롯이 19금 묘사때문에 봤음.
워..중소치고 굉장히 뭔가 디테일한느낌……
완독했지만,,,,,….정말 스토리는 재미없,,,
=======줄거리,대충,스포,결말,
육무릉(여주)는 육상서의 적녀로 집안이 망하면서 여인들과 어린막내아들만 살아남아 철창에 갇히게된다.
관노가 되거나 관기가 될수 밖에 없는 여인들은 팔리기전 아직 아가씨인 적녀와 서녀외에는 모두 관에서 처절한 능욕을 당하고 있었다.
여주의 계모와 그녀의 아들은 계모의 의붓오빠가 돈을주고 빼주었고, 여주와 서녀는 감옥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때 여주는 장군이 돈을 주고 자신을 샀다는 이야기에 병졸을 따라 관아를 빠져나와 그 남자를 따라나선다.
남자는 라모설로 20초반의 5급장군이었는데, 배운것 없던 그는 어릴때부터 병졸에서 시작해 공을세워 5급의 장군이되었다, 얼굴이 무척이나 아름다운그는 무관이라 약간 거칠었는데, 여주를 보고 즐거워하며 그녀의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받쳐 말에 태웠다.
여주는 여태껏 이런 취급을 받아보지 않아 얼굴이 빨게지면서도 노예인 자신의 신분을 생각해서 화를 내진 못했다.다만 속마음은 엉망진창이 되어 여주는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여주는 남주의 자신을 대하는 첩처럼 대하는 태도를 보며 경계하고, 자신은 노예로 일하겠다 말한다,
남주는 얼굴이 차게 냉정해지며, 그래 그럼 그렇게 하라며 하녀로 배치한다.
여주는 엉망인 집안을 집사로 일하며 정리하고, 남주를 대신해 바깥 사람들을 대접하며 진정한 집사처럼 능력을 발휘하며 일을한다.
중간 자신의 잃어버렸던 하녀도 찾아오고, 하녀는 예전 여주와 썸이 있었던 방공자에게 편지를 보내 여주를 데려가게 하려고하는데, 여주는 그 사실을 남주가 알면 자신의 하녀가 목숨을 잃을까 겁이 난다.
남주는 여주의 식사시중을 들고 자신의 첩이 되라며 그녀를 강제로 안는데, 여주는 남주 베개밑의 단도를 빼 자신의 심장을 찌른다. 남주는 순간적으로 여주를 잡아 심장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났지만 결국 여주는 정신을 잃고, 남주는 전장에서의 의술로 여주를 응급처치하고 살리게된다.
남주는 여주를 건들이지 않겠다 말하며 여주에게 믿음을 주고, 여주도 남주의 진실성,부드러움을 조금은 느끼게된다.
4황자는 여주를 좋아했기에 남주에게사 떼어놓으려하고, 황제는 여주의 재능을 아껴 노예에서 속환시켜줄 시회를 갖게된다. 남주는 여주가 속환되면 자신을 떠날걸 알기에 여주가 황제의 부름을 받기 전날 여주를 강제로 안는다.
다음날 황제는 여주를 노예에서 양민으로 벗어나게해주고, 방씨는 황제에게 속환시켜주고 자신에게 달라고 말한다.
남주는 이미 자신의 첩인데 속환한다해도 어찌 데려갈수 있냐며, 황제에게 자신의 정식부인으로 삼게 해달라 말한다,
황제는 일리가 있다며, 남주가 이번전장에서 돌아오면 바로 결혼식을 올리라 명한다.
여주는 남주가 출정하자 남주에게 솜옷을 건네고, 남주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자신의 친언니의 시집으로 의탁하러 간다. 그때 4황자와 태자가 전쟁을 벌이게되고, (남주는 대황자편) 여주는 전란중 지하에 숨어있다 빠져나오면서 4황자의 수하에게 잡히게된다. 결국 여주는 남주의 수하들과 도망을치고, 남주곁으로 가게된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4황자와 태자는 싸움에서 밀려나 대황자가 황제가 되고,
여주는 남주가 2급 대장군이 되면서 고명부인으로 신분상승하고, 자신의 의붓동생(노비)를 데려와 공부시키고, 의붓동생은 기생집에서 데려오는데, 남주를 꼬시려하자 멀리 첩으로 보낸다.
여주는 4황자에게 납치당하지만 남주가 4황자의 팔을베고 4황자는 도망을 친다.
여주는 임신을하여 아들을낳는다./ 덧)남주는 원래 전황제의 동생의 서자아들인데 산속에서 어머니와단둘이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