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素染芳华 (소염방화) 折君 (절군) 중생해서 남자공략하다가 장사하는 이야기.

하루:-) 2025. 2. 25. 17:10


장사,농사,종전문,중생,일상,심기녀(마음속 계략가득한 그녀)


유어는 전생에 기생집에 팔려 생을 마감했고, 다시 돌아온 유어는 자신이 부모에 의해 기생집에 팔리기 몇일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마을의 부잣집 리스트를 뽑아,자신의 공략대상 순번을 매기는 유어.
첫번째로 비단집 부호 셋째아들 육승호를 유혹하기로 한다.
일부러 그와 마주치고,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유어.
하지만 육승호는 유어의 거짓을 알게되고, 그녀에게 자신의 이름도 부르지 말라고 말한다.
유어는 충격을 받지만 다음 공략대상을 찾아간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생처럼 기생집에 팔리게될지도 모른다.


========
심기녀… 마음속애 계략한가득인 여자를 좋아해서 땡겼음,,,

여주는 처음에 남자들을 공략하려 하지만,
거지남매가 자신을 팔려는 삼촌에게서 도망쳐 거지생활을 하는걸 보며, 자신도 스스로 도망칠생각을 왜 하지 못하고 남자에게 의지할생각만했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후로, 그녀는 더더욱 장사에 매진하고, 시댁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개척하며 꾸려나간다.

이글은 초반 로맨스가 1/5정도이고, 나머지는 장사 이야기인듯하다.
초반 로맨수가 내 취향이라서 흥미진진하게 읽다가 ,그 캐릭터들이 장사이야기에 녹아들어 거부감없이 읽을수 있었다, (장사 이야기보다 로맨스 취향이라서, 긴 장사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사랑이야기 후에 장사라 괜찮게 읽음. )
장사이야기는 세세하게 이야기해서 오히려 더 진지하게 괜찮게 읽었다.
재밌게 읽다가 4/5정도부터는 좀 지루해진감이 없지 않아..좀 대충읽었고,
그동안 나왔던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행방이 묘연하고,,,사라져 좀 아쉽고,
급 마무리된 느낌이다.




===========줄거리,스포,결말.

유어는 전생에 양아버지와 그집 큰아들에 의해 약을 먹고 의식을 잃은뒤기생집에 팔렸고 2년간의 교육을 받은뒤 첫날밤 회남왕할아버지에게 팔릴위기에 있었다. 잔인한 회남왕에게 팔리기 전날 유어는 생을 마감한다,

그후 다시 태어난 유어는 자신이 기생집에 팔릴날이 얼마 남지 않은걸 알게된다.
80냥의 돈에 팔렸었으니 이번에 자신에게 지참금으로 80냥을 지불한 남자를 찾아야겠다 결심한다.
자신 집안사람들에게는 자수를 배우기위해 마을로 간다고 거짓말을한뒤 마을로 가서 능력있는 남자 리스트를 임씨중매쟁이에게 산뒤, 첫번째 공략대상으로 비단집을 운영하는 마을의 부호의 셋째 아들 육승호를 공략하기로 한다,
일부러 그의 가슴과 부딛치고, 쌈지를 흘리고 그의 앞에 나타나지 않고 애간장을 태운다,
그의 소식을 꼬마거지남매에게 돈을 주고 육승호 일거수일투족을 거지들을 시켜 감시하며 그의 행적을 쫓아 그가 산으로 올라가자 유어는 발을 다친척 산아래서 그를 기다린다.

육승호는 유어를 만나 너무기뻤고 그녀가 다리를 절뚝이자 그녀를 업어 그녀의 마을산아래까지 바래다 준다.
육승호는 그녀에게 약을 주려 다시 그녀에게 되돌아갔고,그곳에서 그녀가 다리를 절뚝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또한 마을 주민으로 부터 그녀가 매일 마을밖을 나가서 남자를 꼬셔 높은곳을 시집갈생각만한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육승호는 마을에 자신을 따라다니는 꼬마거지도, 그녀가 자신을 감시하려시킨 거였다는것을 알고, 그녀가 거짓투성이라는 사실에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유어는 거짓이 들통난줄도 모르고 육승호를 찾아 기다리는데. 육승호는 그녀를 피해 자리를 뜬다,
유어는 육승호를 따라가 쌈지를 건내며 마음을 건내는데. 육승호는 그녀에게 사실을 알았다는것과 자중하라고 말한다.
유어는 육승호에게 자신이 진심이라고 믿어주면 안되겠냐 하지만 육승호는 유어에게 더이상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한다, 유어는 바로 얼굴이 차기워져서 육승호에게 돌아서가버렸다.
육승호는 자신이 유어를 찬것이었는데. 반대로 육승호가 버림받은것처럼 그곳에서 움직이질 못했고, 집에 돌아와 아픔에 앓아눕기까지한다.
자신이 이용당한것이고, 그녀가 부를 쫓는걸 알면서도, 육승호는 그녀를 잊지못해 그녀에게 그냥 이용당해주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유어는 두번째 공략대상 서점집 외동아들을 공략으로 삼고, 그에게 자수를하려는데 한문복자 글씨로 써달라며 접근한다.
서점에서의 이상한 주문임에도 아들은 그녀에게 반해 그녀를 만나기위해 이것저것 그녀에게 주며 만남을 이어간다.
육승호는 서점아들과 동창이었고,서점아들과 사이가 안좋았는데, 서점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육승호도 좋아하는걸 알게된후, 서점아들은 자신이 육승호를 처음으로 이길수있는 방법으로 그녀와 결혼하면 통쾌하겠다는 생각이 들며 그녀를 더욱 좋아하게되고, 유어에게 결혼약속을 받아낸다.

하지만 서점집부인은 유어를 싫어해서 유어에게 자중하라며 욕을하고. 육승호는 멀리서 지켜보게된다.
서점집아들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결혼하려고 하자, 엄마는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다른여자를 한번만나보고 그래도 싫으면 유어와 결혼을 승낙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아들은 그여자와 만남을 갖게된다.
어머니는 아들과 만나는 여자(다른 여자임)에게 약을 먹이고, 그녀와 결혼시키려했지만 육승호가 서점아들을 끌어내 아들은 자신이 어머니에 의해 약을 먹게된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도 이제 유어와 결혼식을 꿈꾸는 서점아들.

유어는 저런 시어머니와 함께 살 미래를 생각하며 끔찍해하고,
세번째 공략대상인 30살 홀아비를 찾아가 자신과 계약을하자고 말한다,
자신이 기생집에 팔릴위기가 있으니. 너는 어머니를 위해 결혼을 해야하는상황이고, 그러니 나는 너가 원할때까지 부부인척 해주거나, 몇년간 하녀살이를 해주겠다.
2틀의 기한을 줄테니 결정되면 마을로 찾아오라고 말한다.
세번째 남자는 유어의 당돌함에 그러겠다고 말한다.


축제가 시작되고, 유어는 서점집 어머니에 의해 물에 빠져 결백을 잃게 만들려는 함정에 빠지고,
그걸 몰랐던 서점집아들은 유어가 물에 빠지자 자신이 나서 구하려하지만, 육숭호가 그를 막고 자신이 뛰어내려 그녀를 구한다,
육승호도 처음에는 그녀가 일부러 물에 빠져 계략을 세웠던게 아닐까 의심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지는 않을거라며 결백을 믿고,
육승호는 유어에게 너가 높은곳을 꿈꾸며 결혼하려는걸 알고있다. 그러니 내가 너와 결혼하겠다, 라고 말한다,
유어는 육승호가 자신을 위해 자신의 옷을 찢어 신발을 만들어주고, 그의 따뜻한 모습에 2틀안에 자신에게 청혼을 하러 온다면 받아주겠다고 말한다,

육승호는 신이나 바로 어머니께 중매쟁이에게 결혼을 청하러 가라고 이야기하고, 육승호의 어머니 진씨는 중매쟁이와 함께 유어의 집을 찾아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어의 집은 대문이 잠겨있고 아무도 나오지 않아 발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때 집안에서는 전생과 다르게 몇일 빠르게 집안 식구들이 유어를 팔기위해 손을 쓰고 있었다.
약을 먹고 정신이 없던 유어는, 자신이 곧 기생집에 팔리게될거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시아버지에 의해 절로 가던 셋째집며느리 문씨는 아무리생각해도 집안이 이상하다는 생각에 배가 아프다며 절로 가지 않고 되돌아오고, 유어의 어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낸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유어가 방에 묶여있는것을 알게되고, 의붓아버지는 그녀를 첩으로 보낼거라며 그렇지 않으면 대가 끊길거라며 거짓으로 안심시키고, 결국 유어는 자신의 의붓큰오빠, 큰며느리의 오빠에 의해 마차에 실려 팔려가게된다.

실려가다가 유어는 엄마가준 가위로 밧줄을 끊고 그의 큰오빠에게 약을 먹여 혼미한틈을타, 중요부위를 가위로 찔러 대를 끊게 한후 달아난다.
가위를 쥐어줬지만 결국 자신을 버린 엄마라는 서실에 절망하는 유어,
도망가다가 위씨 여인과 부딛히은데, 위씨여인은 유어의 얼굴을 보며 자신이 옛날 잃어버렸던 둘째 아주버님의 딸이었다.
위여인은 세 아들과 함께 살며, 농사를 짓고, 첫째아들은 포졸이었다
둘째 며느리는 그집에 들어온 하녀였는데, 첫째,둘째도련남이 그녀로 인해 산에 들어갔다가 동물에 의해 죽었고, 그녀는 돈과 딸을 훔쳐 달아났다. 그게 유어였다.

위씨는 유어의 집에 찾아가 유어의 생보는 도망간 노비라며, 유어의 친엄마, 노비를 감춰준 가족들을 관아에 신고하지 않을테니. 훔친돈 40냥과 유어를 돌려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유어는 위씨와 함께 돌아가 살게된다.
유어는 육승호와의 사실을 이야기하며, 육승호에게 자신이 이곳에 있다는 서신을 큰오빠에게 보내달라고 하는데.
큰오빠는 서신을 가져가는중에 나라에 큰일이 생겨 서신을 잊게된다.

육승호는 그녀가 팔려갔다는 사실에 3일을 돌아가니며, 기생집에 팔려갔다는 소식에 자신의 동창생들을 찾아가 도움을 구하며 찾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마을에서 유어의 뒷모습을 보게된다.
육승호는 그동안의 일을 알게되고, 그녀를 끌어안는다.

위씨는 유어와의 진실을 알고, 육씨집에 인사를 하러간다,
육승호 어머니 진씨는 유어와 사촌오빠의 예절에 감탄하고, 위씨는 유어가 일부러 육승호를 꼬셨다는 사실과 이런저런 사실들을 이야기한다. 진씨는 오히려 유어의 행동에 감탄하고 더욱 유어를 좋게보게된다.
위씨는 유어가 아직어리기에 2년을 더 곁에 두려한다고 이야기하고, 진씨는 더욱 유어를 빨리 며느리 삼고 싶어한다.


유어는 자신의 40냥의 돈으로 가게를 꾸리고 싶어하지만, 돈이 조금 모자랐고, 결국 동네 최씨네에서 자수옷을 판매하기로한다. 유어의 옷은 만드는 동시에 팔렸고, 많은 돈을 얻게된다ㅣ
유어의 둘째 사촌과 셋째 사촌은 육승와 함께 삼베?를 떼어 배를타고 다른곳에 판매하며 한달만에 몇십냥의 이득을 챙겼고, 장사와 중매상?에 눈을 뜨게된다.

유어와 육승호릐 결혼 이야기는 거의 확정이었고 서로 도움을 주게된다,
유어는 자수가게를 열어 자수공을 들여 옷을만들고, 육승호집의 비단을 사용하고 ,옷은 날개돋히듯 판매가된다.

그동안 육승호와 사촌오빠들도 중매상으로 돈을 벌고, 돌아온 육승호는 유어와 살집을 계약한다.
육승호와 유어는 결혼을 하게되고,자수집을 넘어서, 브랜드화시키며, 기성품를 대량으로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부분은 대충봐서 불확실,) 육승호도 무슨 중매상을 하는것같은대,.기억안남.


유어는 전생에 기생집에 있던 사람 두명을 구하려하고, 자신의 남편 육승호애게 꿈이라고 말한뒤 그곳 기생집에 가서 그녀들을 구하게된다.

유어의 얼굴을 보게된 할아버지는 유어의 친할아버지가 사실은 5급의 장군이며, 그의 부하들도 해상일을하고 있고 그동안 할머니할아버지의 돈을 가지고 있다며 되돌려주려하고, (이부분 불확실,,,노잼이라 넘김)
힐아버지의 조카는 유어를 보자마자 알아보는데 ,그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전생에 유어를 기생집에서 빼주려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인물로, 이번생에 그녀를 납치한다. 그녀가 결혼했어도 상관없다는 조카,
(결국 유어의 전생을 알게되는 육승호는 그녀를 힘들었겠다며 안아준다.)

할아버지는 조카가 사실은 유어와 사실 남매라며, 단념하라고 말한다.충격을 받는 조카.,,(
여기서도 대충읽어서 잉? 하고 말음 이해노노,,,)
육승호는 유어를 납치한 조카에게 화살두발을 어깨에 맞춘후 유오에게 집으로 돌아가자며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