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久岚(구람) 艳锦 (연금) 비단장사를 하는 (소꿉친구) 여주이야기.

하루:-) 2025. 2. 17. 10:40

아름다운 비단.
청매죽마,소꿉친구,6살연하여주,


청지는 어릴때의 이웃오빠와의 약속된 혼약을 위해 경성으로 올라가려한다.
5년만에 만나게 될 이웃오빠는 4급관료가 되었고, 먼미래 1급부인까지될테지만 그녀는 원하지 않는다.
그 이웃오빠는 잘생겼지만 어릴때부터 자신을 엄하게 가르켰고,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뻔했다,
청지는 그와 파혼하고 경성에서 비단장사를 하고만 싶다.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돈벌어서 내맘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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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지 재밌게 읽다가 중후반 띄엄띄엄 읽음
파혼이야기와 여주의 행동에도 남주는 결코 화를내거나 조급해하지 않는 모습에 약간 오빠의 느낌이 좋았다.

후회남도 좋아하는데 후회남아님…ㅡㅜ

둘의 꽁냥꽁냥보단 주위 사람들 이야기라던가 장사 이야기, 대리시 사건등이 많아서 아쉬웠다,
난 둘의 이야기가 많은게 좋음..

그렇다고 굴곡있게 스토리가 진행되는건 아니고, 잔잔? 사건은 후다닥 빠르게 진행된다.
암튼 중반부터는 노잼이라 생각했지만,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겠다.

===========줄거리.스포.결말.

가난한 직공의딸 청지와 가난한 생선장사아들 배련영은 바로 옆집 이웃사촌지간으로, 청지가 6살 배련영이 12살때 결혼약속을했다.배련영의 아버지가 힘들때 청지의가족으로부터 은자를 빌려 감옥에 가지않을수 있었고, 배련영의 어머니는 미래의 며느리를 자신의아이처럼 예뻐했다.
배련영의 가족은 경성으로 올라가 5년만에 4급 대리시 좌소경이 됐고, 여주의 집을 경성으로 불러들여 결혼을 하고자했다.

청지는 어릴때부터 미색을좋아해서 옆집 배련영오빠가 시키는일이면 싫더라도 해냈지만, 5년동안 편지는 무뚝뚝뚝했고,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때도 오지않았으며, 그가 단아하고 시와 거문고를 연주하는 숙녀를 원한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어릴때부터 자신에게 하지말아야할것등의 요구사항도 많았기에 자유롭지 못한삶을 살게 뻔했다.
아무리 잘생겼어도 이제 제약받는삶을 살고 싶지 않았던 청지는 경성으로 돌아가 파혼을하고 자신의 고모(시집가지않은28세)와 돌아가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비단장사를 하려한다.

경성의 배씨집으로 들어가게된 청지가족은 할머니와 미래시어머니의 예쁨과 사랑환대를 받지만, 미래 시아버지의 불편한 눈길을받게되고, 청지는 일부러 배련영에게 예의없는모습을 보이고 다리를건들거리고, 해바라기껍질을 배련영에게 뱉지만, 배련영의 표정은 변하지않는다. 배련영이 여태껏 화내는 얼굴을 보지못한 청지.
일부러 못생긴 당나귀도  타고 다닌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파혼을 알려봤자 이뤄질수 없기에 청지는 시아버지에게 자신이 파혼하고자하는마음을 알린다.
시아버지는 옳타쿠나 좋아하며 배련영에게도 알리지만, 배련영은 파혼할생각이없다.

청지는 배씨집에서 따로 집을 구해서 나오고,  일부러 자신들이 만든비단옷을 입고 입소문을 통해 장사를 시작한다.
입소문을 통해 조씨의 딸이 찾아와 비단을 구매하고, 황후의 모후에게 선물할 비단도 제작하게되고, 상점도 내고,
제자들도 받아 비단가게를 꾸려나가게된다.

청지는 배련영의 약혼사실을 이미 황제까지 알고있으며, 약혼을 깬다면 그의 이미지에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자신과 결혼한다고 오해하게된다.
청지는 배련영과 결혼을 거부하지만, 그가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관직에 올랐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이게되고,
그에게 자신은 결혼해서도 마음대로 살것이며, 나에게 잘해줘야하며,너가첩을얻어도 이혼할것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둘은 결혼하게된다.

청지를 좋아하던 세자는 그녀의 곁을 맴돌고, 태자의 편이었던 배련영과 세자를 이간질 시키려던 귀비(귀비는아니지만,..황제첩) 은 세자에게 약을먹여 청지와 엮으려했지만, 결국 배련영과 세자의 계략으로 황제에게 들키며 자결을하며 끝이난다.

배련영의 아버지는 그동안 청지에게 다른남자를 만들어 배련영의마음을 돌리려했었지만 배련영이 청지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에 마음을 접고 결혼을 시켰고, 배련영이 다쳐서 왔을때 둘의 부부애를 보며 며느리를 인정하게된다.

청지의 고모는 15살때 사랑의 배신을 당힌후 (조씨가 결혼을 약속하고 경성에 가서 후작딸과 결혼하며 버림받음)
28세로 노처녀가 됐지만, 조씨의 부인인 자신의 누나의 죽음을 조사하던 후작과 엮이면서 서로 좋은감정을 가지게된다.

배련영과 청지는 질투도 하지만 서로 진심을 알아가며 임신하고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