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중국로맨스소설

姒锦 (사금)长门好细腰 (장문호세요) 미녀를 갖기위한 남자들의 전쟁.

하루:-) 2025. 1. 12. 09:30

전쟁,장편,후회남,섭남들다수,

전생의 기억을 가진 풍온은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도성이 함락되자 적군에게 첩으로 바쳐진다.
남들이 금은보화를 챙기며 함락된 성을 떠나려할때 , 그녀는 음식을 만들고,당나귀에 싣으며 적군에게 담담히 걸어갔다.
그녀는 이번생은 남자들을 믿지 않고,좌지우지 되지 않고, 자신을 저버렸던 사람들을 복수하겠다 다짐한다.
우선 자신이 3년간 첩으로 살았던 적군의 대장군의 책사가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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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본은 장편을 좋아하지만 번역기는 길면 힘들어서 다 읽지 못함.


나름 괜찮게 읽힘…
(다 읽진 못했고 1111쪽중에 380쪽까지 읽음.)

번역기라 내용이 헛점이 생긴걸거라 생각되는데…
전쟁씬에서 쓰려다 만느낌?..장사를 논할때도 겉핥는 느낌이라… 와닿지가 않는다.
책사로 받아들여달라면서,책사의 책임을 다했는가…?.. 글쎄요..

전생 3년간의 첩으로서의 기억을 가지고 , 배장군의 몸을 보며 남녀서로 열심히 침흘릴뿐…..
(로맨스 소설로서  대충넘어가도 되지만~)

그래도 전생의 적들을 상대한다던가 할때,
사람을 이용하고, 적들을 그의 적으로 속인다던가 할때 소설로서 충족감은 있었음

내가 좋아하는 여주앓이 하는 섭남들이 나와서, 섭남의 로맨스를 집중해서 읽었음.

섭남들이 궁금해서 더 읽고싶긴함.

번역기가 아니라면 더 읽었을지도..

24년 중소 추천 순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 1111쪽중에 380쪽까지 읽음. 380까지 줄거리

풍온(여주)는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도성이 함락되자 적군에게 첩으로 바쳐진다.
그녀는 중생했기에 이번생은 남자들을 믿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전생에 자신의 의붓여동생은 자신의 약혼자 소성과 결혼하여 제나라의 황후가되었고, 자신은 3년간 진나라의 배장군(남주)에게 3년간 첩으로 살다, 배장군을 사랑하는 젊은 태황후의 단한마디에 배장군에게 버려져서 제나라의 소성의 첩이 되어 냉궁에 갇혀 죽었다.

이번생에도 첩의 운명을 바꿀수 없었던 여주는 성이 함락되려할때 남들은 금은보화를 챙겼지만, 그녀는 수레에 한가득 음식들을 챙긴다.
풍온은 음식을 만들어주며, 뒷산에도 많은 식재료들이 있다며 병사들의 환심을사고, 배장군에게 군량 20만석을 확보해주겠다며 운천국의 순세자를 만나 협상과 협박끝에 식량을 확보하고( 알몸의 순세자를 협박하는데 그 협박속에서 sm느낌을 즐긴건지,,순세자는 그녀를 잊지 못하게된다.)
그녀와 하녀4명은 노리개의 위험에서 벗어나게된다.

자신의 옛터전으로 돌아온 풍온은 자신의 집의 현판을 내리고, 대장군의 집으로서 그집을 다스리고, 마을사람들의 식량조달에 힘쓴다.
그림을 그려 농기구를 만들고, 부잣집 곡식창고를 몰래 털어 사람들의 구재에 힘쓰고, 대장군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죽을 베풀어 대장군의 이름을 드높히려 애쓴다.

오칠은 배장군의 조카로 전생에서는 그녀와 배장군의 사이를 질투하며 여주를 싫어했지만, 이번생의 오칠은 풍온곁에서 물고기도 잡아주며 그녀 곁에 머물며 살뜰히 챙긴다.

배온대장군은 여주에게 자신의 시중을 들라고 했지만, 풍온은 자신은 책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소정과 함께 몰래 공격할것이라며 예언을 한다.
풍온은 배온에게 자신은 후원에 살지 않을것이며, 아이도 낳지 않을건데 괜찮냐고 묻고, 이런관계라면 함께하자라고 말한다.

여주는 풀숲에서 자신을 구하러온 의붓오라버니 온장군이 다쳐 쓰러져있는것을 구해오고, 몰래 치료해주려했지만, 오칠과 배장군에게 걸리게된다. 여주는 몰래 온장군을 도망치게하지만, 둘다 잡히게되고, 배장군은 여주를 생각해서 온장군을 죽이지 않고 포섭하려한다.
배신하지 않으려는 온장군에게 남주는 자신에게 여주가 써준 편지를 보여주며 그녀는 나를 남편으로 여긴다, 온행소너가 나라를 배신하지 않는다면 여주와 적이되는것이다 라는 말에 온장군은 그녀곁에 남는다.

오칠은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고, 비록 삼촌의 첩이지만 공을 세워 자신에게 달라고 청할작정으로 삼촌이 있는 전장으로 향한다. 오칠은 여주에게 매일 편지를 쓰고, 편지내용은 밥잘먹으라는둥,오늘은 어떻다는둥,의 내용이었다.

여주는 장사를 하기위해 순세자와 계약을하고,

여주는 전생에 배창의 측근3명이 배반한다는 생각에  전장으로 달려갼다.
가는길에 여주를 만난 순세자는 그녀에게 소정이 자신에게 억만금의 돈을 걸고 너를 데려오라고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하지 않겠다며 자신과 떠나자고 하지만 여주는 거부한다.

온장군은 비록 배장군의 곁에 있지만 진정한 배반은 할수 없었고,
그런 마음을 아는 여주는 전생에서 자신만을 생각해줬던 단한사람이 바로 의붓오라버니였기때문에 그가 살기를 바랬고,그를 설득하려한다
여주는 온장군에게 묻는다. 소정이 친구라 그를 믿는것인가? 그가 황제가 되었지만, 배대장군같은 포부가있는것같으냐? 자신은 온세상을 통일하여 평화로 이끌사람은 배장군이라 믿는다며 그를 지지한다고 이야기하고 온장군은 배장군의 수하가된다.

전장에 병사들을 위한 약을가지고간 여주는, 중간에 소정의 여동생 공주를 잡아와 가두는데,소정은 자신의 여동생이야기는 하지 않고,자신의 왕비인 여주를 내놓는다면 평화협정을 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대장군은 거부하고, 소정은 성을 공격해온다.

적군은 성밖에서 대장군이 여인을 강탈하는 파렴치한놈이라고 욕을하며 적들의 마음에 혼란을 주려하고.
여주는 목공들을 불러와 큰나팔을만들어 확성기를 제작한다.
그녀는 크게 소리쳤다. 소정 개같은놈!소정의 부인을 내가취한다는데 뭐 어때? 라며 욕을하게해준다.

성을공격하게하기위해 여주와 대장군은 3일후 결혼을한다고 공표하고.
소성이 그동안 부인을 내놓으라했던 전쟁 명분을들어, 이날 공격하지않는다면 소성은 얼굴을 들수 없을것이라 말한다. 가짜결혼

소성은전생의 기억을가지고. 자신의 큰아들이 배장군사이의 아이지만 키웠고, 여주를 냉궁에 반성하라고보냈었고,여주의 여동생이자 자신의 황후인 여동생에게 여주를 위해 직접 약을먹여 임신불가한몸으로 만든것도 그였다,
전생의 소성은 왕으로서 선례를보아 여색에 자중했고, 다만 여주를 만나는날이 명절같이 속으로 기뻐했다.
그런그녀가  냉궁에서 갑자기 죽었고,
처음 그녀가 죽었을때, 소성은 이제는 자신의 감정을 좌지우지할사람이없어졌다는데 희미한기쁨을 느꼈는데,
날이 갈수록 공황에 빠졌다.
그후 그녀를 왕후로 추대하고 묻어주었지만,그자신은  마음의 근심으로 인해 앓다 죽게되었다.
그렇게 후회하며 중생했을때는 여주를 첩으로 바친 후였다.

결혼식을 올리자 소성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성를공격했다.
그동안 행적이 묘연하던 오칠이 세곳에서 적군을 공격하고 배대장이 함께 반격하는데 성안에서 등광은 배신을하여 여주를 잡아가려했다.  

여주는 싸우는 무리들에게 우리는 대장군과 함께 한다며 그동안의 우정을 이야기하고, 등관밑의 병사들은 마음이 흔들리자. 등광은 눈치채고 자신은 대장군을 섬긴다며 배신의 뜻을 감추는데. 여주는 온행소에게 성을 사수하여 장군이 이기고 돌아왔을때 문을 열어줘야한다며, 배장군의 필적으로 온장군을 필두로 성을 지키라는 명령을 위조한다

배장군이 돌아와  등광을죽이고, 등광이 다른문을 열어줬기에 소성의 대군을 피해 도망을가게된다.
소성은 선두로 쫓아오지만 화살을 맞고.
피난길에 마차에있던 여주와 남주는 태후가 보낸듯한 인물로인해  놀란말이 마차를 덮치며 절벽으로 떨어지고 둘은 동굴로 함께 숨는다.
여주는 독이 발병하는데 후에 의사는 이 독이 임신하지 못하는 위험이있는데. 다만 양기가 강한 배장군과 천생연분이라며 이야기한다.

소성은 성을 뺏고난후 그녀와 배장군의 신혼방과 흔적들을 보는데, 배장군의 서랍속에서 그녀가 배장군에게 개선을 기다리며 당신과 함께 기뻐하겠다는 편지만을  그에게 보란듯이 태우지 않고 놔두었다. 소성은 배창이라며 소리를 지른다.

휴전을하기위해 두나라는 만나게된다,

순세자에 의해 여주와 소성은 만나게되는데.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소성에게 여주는 자신의 여동생의 머리를 잘라보내면 돌아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소성은 친동생인데 어떻게 죽이겠는가. 이혼을 하겠다고 하자. 여주는 소성에게 너는 부인을 버리는데 나도 버릴게 뻔한데 내가 왜 따라가겠느냐고 이야기한다.


배장군은 소성과 마주치고, 둘은 여주를 사이에 두고 싸우자 여주는 자신은 누구의 것도 아니라며 나타난다.
소성은 여주에게 자신의 잘못을 빌지만 여주는 배장군을 따라가려하는데, 배장군은 여주에게 너가 원한다면 그와 함께 가도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여주는 그이야기를 듣자 차게 식으며 그를 떠나 큰오라버니와 함께 이곳을 떠나겠다한다. 배장군은 놀라 그녀를 안으며 못가게 하고 거부할수 없는 키스를 서로 나누게된다.


============== 결말만 읽어봄 스포
온장군은 결혼했지만 자신의 의붓여동생 여주를 잊지 못하고, 배장군에게 버금가는 권력을 가지게되면서 그녀를 납치하고, 그런 남편을 저지하기위해 자결을 하는 온장군의 부인이지만, 온장군은 여주를 쫓아오고, 여주는 온장군을 칼로 찌른다. 치명타가 아니었지만 배장군의 병사들의 말들에 밟혀죽게되고,
여주의 아들과 오칠,배장군은 함께 해피엔딩이고.
오칠은 아마도 결혼하여 3개월의 아이를둠. (끝만 읽어보면 여전히 여주를 약간 맘에 둔 느낌?)
여주의 여동생은 소성과 이혼하고, 순세자에 의해 기생집같은곳에 팔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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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으로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소성이 중생해서 전약혼녀인 여주를 잊지 못하는데.
여주가 어릴때부터 미래를 예언하는데 그녀를 중생자로 의심하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