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 읽덮목록 <계속 추가 >
休屠城 (휴도성) 囚她 (추타)(수타)
짭근친.강압.집착.소유욕.나쁜남자.강탈.의붓남매.
단양은 시씨집 둘째아가씨로 가문은 상업을 하고 집안은 부유하다.비록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큰오빠가 글공부를그만두고 상업에 힘쓰자 가업은 나날이 번창했다.
그녀의 어머니 (가짜엄마)는 딸을 시씨의 친자로 속여 어릴때 시씨의 집으로 들어와 둘째첩이되었지만,남편과 사별하고,정월대보름 납치를 가장해 사라졌다.
단양은 약혼자와 결혼할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 자신의 큰오빠의 행동과 눈빛이 이상하다.
큰오빠는 겉으로 청아한기품에 온화했지만 자신을 배신한자를 뒤로 돈을줘 죄목을 사형으로 만들고, 자신의 약혼녀가 자신이 과거에응하지않고 장사를한다고하자 자신을 떠나려하나 그녀의 하녀를 유혹해 데려오는등 마음속이 검다고밖에 할수 없다.
그녀와 그는 착실한 오누이였는데, 그녀가 신분이 친딸이아니라 기녀의 딸이라는사실이 발각되 약혼을 무르게되자. 그녀를 사랑하는 약혼자는 그녀와 몰래 떠날생각을하는데, 배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주는 여주를 잡아 ,현실을 협박하며 품에 안았다.
여주는 어쩔수없이 남주의 곁으로 돌아와 시씨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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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이 좀 안먹혔음. 내용전개가 심심함
明月珰(명월당) 七星彩(칠성채)
신분차이,택투문
기징은 거부의 딸로 오빠와 함께 고모집으로 들어가게된다. 고모는 상인의 신분에서 공부의 셋째아들의 정실로 신분상승이 되었는데,고모는 기징 자신의 조카딸을 늙은 황제에게 보내 집안에 덕을 보려하지만, 여주는 늙은황제에게보내려는 고모를 골탕먹일생각을하고, 계략도 꾸미다가 공부의 둘째집 공주의 외아들 심철에게 들키게되면서 서로 엮이게 된다.
심철은 방탕아로 다가오는 여자에게 정이 떨어지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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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인듯한데…..
번역이 잘안되고, 읽는데 좀 힘들었음..그래서 재미없었을지도…..
안읽힘… 읽으면서 답답함.. 언어적 재미를 못느껴서 인듯,.ㅡㅜ
暴君独宠小宫女_楠知北 (난지북) 暴君独宠小宫女 (폭군독총소궁녀)
신분차이.신분속임.
황제는 잘생긴외모의 폭군으로 하루에 사람을 몇명씩죽이고 살생부를 적는 사람으로, 잠행도 자주하는데 이번엔 내시로 속이고 궁을 돌아다니다 여주궁녀를 만나게된다.
그녀는 왕야의 눈에 들어 첩을 피하기위해, 자신과 10년 대식(결혼인가봄)을 할 내시를 찾다가 남주의 외모에 반해 그를 지켜주겠다며 대식을 하자고 하고, 뽀뽀를 한다.
남주는그날 악몽을 꾸지않고 잠을 잘자게되자. 음기가 가득한 그녀와 키스를 했기 때문인가 싶어, 그녀와 대식해줄테니 하루에 한번씩 뽀뽀를 하자고 한다. 그러다 왕야에게 잡혀간 여주를 구해오기도 하고, 그녀에게 점점 스며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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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 줄거리흐름이다..,, 중태기인지 읽으면서 흥미가 없어서 읽덮…………
简亦容(간역용) 首辅大人的娇表妹 (수보대인적교표매)
수보대인언정소설.쌍중생.택투
여주는 전생에 세자와 결혼후독약을 먹고 죽게된다. 13살로 돌아온 여주는 전쟁에 자신을 배반했던 노비와 유모를 내쫓고,자신의집으로 시험을보기위해 들어온 미래의 수보대인 사촌서자오빠를 잘 대해주기로 한다,
사실 그 서자오빠도 중생자로, 전생에서도 사촌여동생 여주를 부인으로 얻고자 했지만. 그녀는 적녀이고 자신은 서자인지라. 자신이 진사시험에 합격해 결혼허락을 받으려했는데, 그사이에 여주가 약혼을 해서 놓친것이었다.
이번에는 그녀가 약혼자를 만나기전에 손을써 둘이 만나지 못하게하고, 그녀의 집안에서의 위험으로부터 구하고 자신은 그녀와 결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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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괜찮게 먹히고 술술 읽히는 편인데. 스토리가 단순하게 흘러가고, 기대치가 좀 낮아져서 읽덮했다.
심리묘사.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단조롭달까…..
재밌게 읽었다는 글들도 있으니…
阮阮阮烟罗(완완완연라) 臣妻 (신처)
소유욕,집착남,쓰레기남,나쁜남자,피폐물,
온지헝은 청주경학박사 7품관리 온지후의 딸의 남편 무한후 심잔을 만나 결혼을하고 무한후부에 들어오게된다.
신분이 낮은 여주를 심잔의 어머니 화양대장공주의 반대에 부딪혔는데, 심잔의 죽마고우인 황제의 사혼으로 결혼을 할수있게됬다.
황궁연회에서 황제는 여주를 매화나무아래에서 보게되는데 그녀가 자신의 왕비가 곁에 보내려하는 첩일거라 생각하고, 두번째 여주를 만났을때 여주의 행동을 보며 자신에게 밀당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이후로 황제는 여주를 생각하게되는데. 그녀가 자신의 친구이자 충직한 신하인 심잔의 부인이라니….
잊으려했지만 여주가 물에 빠져 죽을뻔했다는 이야기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그녀를 품으려 다가간다.
여주는 거부하고 황제는 그녀를 놓아주는데. 여주의 오빠가 사건에 휘말리며 사형의 위기가 오고, 여주는 자신의 시어머니에게 부탁해보지만 시어머니는 그녀를 무시할 뿐이었다,
어쩔수 없이 여주는 황제에게 자신의 몸을 바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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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남 피폐물 좋아하는데.. 읽을수록 심란해질것 같아서 읽덮했다.
여주의 남편이 너무 불쌍한것같아서 더 이상 보기가 싫다….
남여사이의 쌓아가는 감정을 좋아하는데, 결론이 난 그이후의 감정이라서,.
蓬莱客(봉래객) 表妹万福 (표매만복) 사촌여동생
사촌여동생,
여주는 전생에 남편에 의해 황제에게 바쳐진뒤 소윤당(황제)가 죽을때 함께 순장당했다,
이번생에는 소윤당을 피하고 전남편과 결혼하지 않겠다며 계획을세운다.
전남편은 공부후작? 이었는데 아들이있는 재혼이라. 자신과같은 상가의 딸이 시집을 갈수 있었는데.
결혼을 피하기위해 이번생애는 그의 아들을 만날때마나 두드러기가 나는 향을 피워, 그와 그녀가 불길한 사람이라고 속이려한다.
그때 때마침 남주 (후작의 형)이 나타나 그 향만 피우지 않으면 아이는 괜찮을거라고 여주에게 몰래 이야기해주고,
여주는 사실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후작은 여주와 결혼하고 싶어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고, 어떤원인에 의해 아이가 발진이 나고 아픈건지 남주에게 묻지만. 남주는 여주를 생각해본 남주는 동생에게 모른다며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그렇게 전남편과 결혼을 하지않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곳에서 전 황제 소공자를 만나게된다.
여주를 협박해 자신의 집 으로 돌아가려던 소공자는 여주를 마차에 태워 여주와 연인인척해서 성밖으로 나간다,
여주에게 반한듯한 소공자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여러날후 여주는 소공자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된다.
도망갈기회만 엿보던 여주는. 전생에 자신을 구해줬던 남주가 보이자 사촌오라버니 살려달라며 그에게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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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정도까진 읽었는데. 내용이 너무 쓱쓱 지나가버리고 감정신과 케미가 별로임…
白糖三两 (백당삼량) 小良药 (소량약)
후회남
여주는 재상의 서녀로 어머니와 재상의 집에 살고있었는데. 재상의 적녀는 병을 앓고있었고. 이병은 형제의 피로 다스릴수 있었고, 그 피를 위해 보약을 먹여가며 서녀를 키우고, 매번 피를 채취해 적녀에게 먹였다,
적녀의 병은 풀을 먹으면 고칠수 있었지만 이걸 먹으면 독약으로 또 죽기때문에. 이 풀을 여주에게 먹인뒤 그 피를 먹을 계획이었다,
여주는 15년을 살면서 집밖을 나가본적이없었고, 적녀의 미래의 약혼자 태자가 종종 집에 오며 여주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주는 태자를 좋아하는 감정이있었고, 자신이 죽을위기를 알면서, 아버지에게 태자와 함께 밖에 한번만 나가보게 해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태자와 구경을 하며 사랄를 이루어준다는 절에 가게되는데. 잠시 떨어져있던 태자의 대화를 벽사이에 두고 듣게된다,
태자는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었고, 자신이 독풀을 먹고 죽을거라는것도 알고 있었다. (사실 태자도 죽을정도인지는 몰랐던듯) 여주는 놀라 물가에 서있었고 여주를 찾던 남주는 그 이유를 묻는다.
여주는 자신을 찾으러 온 하인들을 따라 남주에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야 되냐 묻고, 남주는 여주에게 말을 들으라고 이야기한다.
여주는 집으로 돌아가 약풀을 마시고 죽어간다,
뜻밖에도 여주는 죽지 않고 연명을 하며 보름을 살았고, 태자는 걱정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이 사실을 알았을때 자신은 여주를 선택하지 않았을 거라는것도 알며 괴로워한다.
여주는 하녀로 인해 납치를 당하고, (원래 가족을 위해 독풀을 구했던 남자가 자신에게 독풀을 강제로 뺏어갔다며 앙심을 품음) 여주는 남주와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그들은 모두 편지를 받고도 정무를 돌보며 읽지 않는다.
남자는 여주도 불쌍하다며 여주를 놔주고 자신은 강에 투신한다, 여주는 자신에게 줬던 태자의 옥패를 바닦에 던져버리며 눈속을 헤매며 나갔다,
태자와 사람들은 여주가 죽은줄 알게되고, 남주 태자는 이사실에 병을 앓고 몇일을 누워있었다,
여주는 강씨집에 살게되면서 몸을 치료 하기 위해 다시 수도로 오게되고 태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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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불쌍한,,여주에 읽게됐고, 태자라 얼마나 후회남으로 구르게 될것인가 궁금해서 읽었는데..
여주가 의학공부를 하려하고, 뭔가 의외로 다가오는 재미가 없어서 읽덮,
瓜子和茶(과자화차) 宠婢生猛 (총비생맹)
하녀가 왕가셋째 도련님(연하)를 위험으로 부터 구하며 4년간 동거동락하며 여주가 돌봐주다가 다시 도렴님의 집으로 돌아오면서 도련님과 하녀의 신분으로 돌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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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하녀가 애틋하게 돌보는 이야기가 좀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신분차이의 슬픔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심심해서 그만읽음
起跃(기약) 太子打脸日常 (태자얼굴때리는일상) 당연히 옆에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떠나갔을때야 알게되는 소중함.
추처화장장,후회남,
여주는 태자의 약혼녀로 태자를 10년간 사랑하며 결혼하길 기다렸다,
그러다 태자의 사촌 여동생과 싸우게되는데 그녀가 자신의 소중한 비녀를 부러트리고 여주는 그녀와 싸우게되는데
태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파혼하겠다 말한다. 약혼은 없었던걸로 한다는 이야기에 여주는 충격을 받는다.
태자는 그녀의 비녀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자신에대해 어떤 기대도, 사랑도 하지 않았다.
온 세상엔 파혼 이야기로 가득하고, 여주는 마음이 냉정해지며 외갓집으로 돌아가려한다.
그곳에서 눈사태로 그 곳 성을 돌보고 있던 태자는 여주가 이번에도 자신을 쫓아왔다고 생각하고, 여주에게 성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하는대, 여주는 그러겠다고 말한뒤 밤에 외갓집으로 떠나버린다.
남주는 태자의 자리도 당연한거고, 세자비 자리와 그녀도 당연한거라 여겼기에 , 파혼이야기를 꺼내도 여주는 또 자기에게 올거라 여겼고, 말을 함부러 내뱉었다,
여주에게 실언을 사과하지만 여주는 남주를 받아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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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사랑이 한순간에 너무 끝나버렸고,
태자가 너무 단순히 여주곁에 머물면서 여주바라기 하려고해서 읽덮.
姀锡(호석) 显国公府(현국공부)
여주는 10살에 부모님을 여의고 남동생과함께 친이모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이모는 둘째집의 첩이었다.
동생을 가르키며 그곳에서 4년의 세월이 흐른후, 아름다운외모의 여주는 둘째집장자와 첫째집장남을 만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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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작가가 워낙 글의 전개가 느린듯한데…이번에도 재미을것같지만 답답해서 80/400에서 중단.
80편을 읽어도 여주가 둘째집 장자와 이제서야 만난다….. 헥헥헥
背影杀手(배영살수) 咸鱼翻身胖头鱼(함어번신반두어)
청매죽마,
여주는 사촌오라버니와 4년간의 결혼생활끝에 이혼을하고 (성관계없음) 바로 둘째사촌오라버니(의붓아들)이 찾아와 결혼을하고 세번의 관계를 시도하지만 기절해서 또 관계없이 전생에 화살을맞고 죽었다. (대체왜 관계에 무서워 기절까지 가나….?)
깨어나보니 6살의 아이로 돌아가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원래 둘째 서자집딸이 아니라 첫째큰집의 적녀라는 사실을 알고 (둘째집엄마가 자신의 딸과 서로 아기때 바꿔놓음) 이번생에는 더욱빨리 자신의 신분을 찾아 모든걸 되찾아올거라 생각한다
근데 둘째사촌오라버니도 중생한사람으로. 여주가 몰래 신분을 되찾는걸 도와주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주는 화가를 찾아주어 여주의 모습과 친어머니인 큰어머니의 모습이 판박이인걸 알게해준다….(허무맹랑함) 여주가 집을 사는걸 도와주고 (집안에 보물들이 가득함.) 여주가 사형수를 살려주어 호위무사로 삼는데 돈을 빌려주어 도와주는등. 옆에서 그녀를 위해 앞장선다.
남주는 어릴때 자신의 얼굴의 상처를 부끄러워하고 아이들의 놀림과 괴롭힘에 울고 있었는데 꼬마여주가 옆에와서 위로를 해주고 그래서 그녀를 좋아하게됬다.
5년만의 전투를 마치고 장군이 된 남주는 전생에 여주를 찾으려 했지만 약혼을 한상태라 포기하게되었고, 그녀가 자신의 형과 이혼하자마자 그녀와 결혼하게되었다.
이번생에는 자신이 전장에 가기전에 미래의 장인을 찾아가 여주가 성년이 되기전 (5년후)까지 다른사람과 약혼을 하지 않고 자신을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한다.
그후 전장에서 돌아온 남주는 여주를 찾아가지만 여주는 자신과 오라버니일뿐 그런관계가 싫다고 이야기한다.
여주는 어머니에게도 사촌오빠일뿐 남여관의 감정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하녀로부터 남주가 전장에서 남근을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관계를 두려워하던 여주는 옳타구나 좋아서 남주와 결혼을 허락한다.
술에취한 여주는 남주에게 너가 서지 않아서 너무 좋다. 라고 술결에 이야기 하고. 남주는 그 순간에도 서있었는데,,..
그녀는 전생에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게되고 …
=====중후반 읽덮.
내용이 로맨스인줄알았더니..로맨스는 10프로인가…
남주의 남근이 다쳐서 어쩌고 내용이 그렇길래 기대했는데… 왜 주위사람얘기와 다른이야기만 가득한가…….
약국을하고, 돈을 많이 모으고, 호위무사도 구하고, 쓸데없는 사람들은 많이 나오는데.정작 이사람들과 과정이 필요한가…싶고…(마지막엔 나오나..?). 심리표현이라던가 관계에서 오는 불안함. 감정들이 좀 매말랐던듯 싶다.
起跃(기약) 弱娇嫁纨绔 (약교가환고)
선혼후애,
강주(여주)는 10년간 병약한 연기를 해오다가, 사랑이 없이 결혼을 해서 명분만 받고 잘먹고 잘살기를 바라며, 어릴때부터 계모가 여주에게 돈이 있으면 너가 사먹어라는 주의로 밥을 굶겼기에,돈을 모으는데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렇게 남동생과 살고있었는데, 대리사의 후부공작,세자 범신이 결혼을 해달라며 찾아온다.
그는 약국에서 그녀를 처음보고, 그녀가 병약해서 곧죽을 운명이라는 이야기에 결혼해서 홀아비가 되기를 바라며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둘은 결혼하기전, 남자는 여주가 병약한게 개뻥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어쩔수 없이 둘은 결혼을 하고. 남주와 여주는 첫날밤 서로에게 술을 먹이게되는데. 술에는 마취약 같은 잠오는 미약이 들어있었는데. 분량을 많이 타면 이약이 춘분?약으로 변하게되고, 둘은 술을먹고 첫날밤을 보내게된다.
사실이약은 각자의 하인과 주인들이 서로 넣은걸 모르고 더 넣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실수하게된거인데 남주는 하인에게 자신이 왜 여주를 안았을까? 궁금해하는데. 하인은 자신의 실수를 말하지 않고 세자에게. 너가 여주에게 반한거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세자는 긴가민가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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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와 문왕 왕이야기가 눈에 안들어옴,, 뭐라는거야,,,,라면서 보다가 읽덮,
남여의 관계는 초반 재밌을것 같았는데…뒤로 갈수록 왕권싸움과 뭐 비밀인지 나오는데,,,번역이 영 별루임,
绿药(녹약) 给前任他叔冲喜 급전입타숙충희
여주의 집이 망하고 사혼성지가 내려오는데, 원래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이름은 같은데 한자가 틀린 약혼자의 5숙부와 결혼하라는것이었다.
그 5숙부는 품계는 없었지만 실권을 진 황제의 옆 인물이었는데,몇년간 시름시름 앓고 죽음을 앞둔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의 병환에 쓰일 돈을 구하고 집안에 살림을 보태기위해 남자의 집으로 가고, 5숙모가 되지만, 사실 액막이부인에 가까웠다,
남편에게는 어디서 주워온 남녀 두 아이가 있었고, 4년전 약혼자는 그를 이 이유를 들어서 약혼을 무르고 다른곳에 시집을 갔다.
남편은 정신을 잃고 침대에만 누워있었는데, 밤마다 그녀를 탐하려는 사촌조카가 찾아오고, 어쩌다보니 울분에 차 여주는 그 조카를 죽이게된다. 남편은 눈을 뜨며 자신의 부인대신 자신이 그 조카를 죽였다며 말하자, 그를 두려워하는 집안사람들은 아무말도 못한다.
몇일이 지나고, 여주는 집안의 둘째집 아들이자 자신의 전 약혼자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식사자리에 그를 보게된다.
약혼자는 그녀를 붙잡고 자신과 떠나자고 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지금도 힘없는 너가 뭘할수있냐는 이야기를 하고. 너는 힘을 키우고 자신을 열심히 돌보라고 하고 돌아선다. 그는 문관에서 무관으로 바로 다음날 전장으로 떠난다.
여주 아버지는 눈을 뜨고 여주가 결혼했다는 사실에 여주를 찾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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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모르겠네…..
음…….
玥玥欲试(모모욕시) 掌中春色
강탈
집안이 망한 여주가 세자집에 의붓딸처럼 키워지려했는데. 남주 세자로 부터 강제로 관계를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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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전 작품 外室美妾 (외실미첩)도 그렇고. 설정이 단조로운느낌.
초반 서사를 쌓지 않고 .그냥 남자가 여자를 강제로 취하는 줄거리인데.
남녀의 케미가 없이 이런글은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에도 읽덮..
둘다 초반에 그만읽었는데… 뒷부분은 재밌으려나? 추천글들도 있던데..
이작가와 나는 안맞는걸로….
鱼音袅鸟(어음뇨조) 美人难驯:世子的高枝不想攀 (미인은 길들이기 어렵다. 세자의 높은나뭇가지에 오르고 싶지 않다)
여주와 남주는 굴에서 첫만나게되는데 , 남주가 사랑독에 당해서 남주의 협박에 의해 여주가 남주의 욕구를 손으로 풀어주게된다. (서로 가면과 휘장을 하고 있어서 서로 알아볼일없다고 말했지만 바람이 불어서 여주의 휘장을 들추게되어 남주는 여주의 얼굴을 보게된다.
그는 세자이자 대장군으로 여주는 자신의 작은어머니였다가 이혼한 공주를 찾아간곳이 바로 세자의 집이었다.
여주는 상인가문의 딸로 자신의 남편감을 고르기위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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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뻔한 택투문으로 흐르길래 초반 접음.
추처화장장이라고 되어있던데…
의외의 재미도 없고……매력이 없댜. 뭐… 중태기일지도..
花日绯(화일비) 작가는 나와 왜인지 안맞는걸로,,,,.
狂上加狂(광상가광) 愚情 (우정)
조선(배만드는)세가의 큰딸이 낙마해서 정신이 어린아이로 되고, 약혼자와 파혼한뒤 , 군사실권을 가진 대인과 결혼하면서 겪는 이야기. 선혼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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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상가광작가는 주유기 드라마 원작 소설작가인데…드라마를 재밌게봐서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서 읽었음.
다만.. 재밌을것같은데 야한것같기도하면서,,,
근데 왜인지 안읽힘…. 번역만 제대로 되도 읽었으려나…..ㅡㅜ 초반 읽고 다른작품읽으러 달려감.
平林漠漠烟如织(평림막연여직) 戏精太子追妻日常(희정태자추처일상) 여장남자태자가 여주쫓는일상.
여장남자,
여주는 이부상서 주윤의 서녀딸로. 할머니에 의해 엄마뱃속에있을때 쫓겨나서 부모님(의붓아빠 엄마)가 죽자. 국공부 둘째딸의 하녀로 14살까지 살다가, 딸을 찾아온 이부상서아버지의 곁으로 가서 후부의 서자와 결혼을 해서 남편을 후부세자의 자리까지 올려놨으나 남편에게 독으로 죽임을당한다.
눈을 뜬후 여주자신은 자신을 사랑해주는건 아버지와 둘째 아가씨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둘째 아가씨가 전생에 물에 빠져 죽었으니 그걸 막고. 곁을 지켜주겠다고 생각한다.
그녀를 찾아가 자신은 너가 황후가 되면 들어가서 궁녀가 될것이고. 너가 아이를 낳으면 내가 키워줄것이다. 라며 곁을 지키겠다 이야기한다.
아가씨가 물에 빠져죽었으니. 자신도 수영을 배우고 아가씨에게 수영을 가르켜주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아가씨는 병약해서 항상 여주가 끌어안고 약을 먹이고 빕도 먹였는데. 아가씨는 여주가 주는 약과 밥은 억지로 라도 먹어주었다.
3월3일은 전생에 아가씨가 물에 빠져 죽은날이라. 여주는 아가씨는 그날 나와 꼭 함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아가씨는 원래 이날 자신의 신분인 남자이자 황태자로 돌아가기 위해 계획을 세웠으나(전생에서도 세자로 돌아가기위해 아가씨는 죽는걸로 위장함). 여주가 한사코 자신을 만나려하자 하녀분장을한채 여주와 함께한다.
여주는 전생의 남편의 형과 다른사람들로부터 약혼이 들어오고 아가씨(남주) 가 자신이 해결해주겠다고 이야기 한뒤. 약혼자들은 고자가 되거나. 다리가 분질러 지게되고, 여주는 팔자가 세다는 오명을 내세워 앞으로도 결혼하고 싶지 아않다고 이야기한다.
남주는 여주가 성적으로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고민하고, 여주는 남편없이 혼자살거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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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 술술읽혔는데… 뭔가 심심하게 흘러감.
약간 백합물? 이라고 하던데 번역기라 그런감정은 잘 못느낌.
고구마는 없는듯.
감정선이 부족함.
岫岫烟(수수연) 折她入幕(절타입막) 여주를 강제로 취하다.
강탈.강금.여주도망.천월
송형은 국경에서 난세를 평정하는 장군으로 왕야가되었다.그의 동생은 부하로 인해 목숨츨 구했는데 그부하는 죽게되었고 그의 여동생을 송씨집안으로 데려와 돌보게 되었는데 그여인이 여주인 양초음이다.
남주 송형은 우산을 들고서있는 여주를 눈여겨보게되고 여주는 송형에게 알수없는 두려움을 느끼며 피하는데,
송형은 여주에게 선물도 주고 여주를 도와주고 그녀를 눈여겨 보게되고 , 자신의 어머니에게 여주를 첩으로 받아들일거라 이야기한다.
여주는 남주가 전장에 나간후 자신은 첩이될생각이없다며 집을 나서 음식점에서 숙식을하며 일을하기시작한다.
전장에서 돌아온 남주는 자신같은 지위에 몸매며 얼굴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자신을 거부한 여주를 이해할수없으면서도 세상에 그녀를 대신할 여자는 많다며 자신으리 위로한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리고 식당에가서 그녀를 바라보기시작한다.
남주는 여주의 신분이 세작으로 의심된다는 혐의로 옥중에 가두고 그녀의 가게지인들을 협박으로 그녀와 3년간의 관계를갖기로 합의하며 그녀를 외실로 데려온다.
정인군자의 가면을 벗러던지고 그녀를 탐하기시작하고. 여주는 그에게 도망갈기회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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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심리 묘사.캐미부족. 스토리는 남여의 몸의 관계에 치중되어있는데
스며들지도않고, 두근거림없음…
希昀(희윤) 凤仪(봉의)
추처화장장.궁정물.
이봉녕은 7품(?이였나..암튼 낮은)관료의 딸로 왕궁에 들어와 여관이 되었는데, 여관은 관료의 딸들이 궁으로 들어가 2년간의 궁정생활동안 왕의 눈에 들어 뽑힐 기회를 얻는것이었고, 당연히 이봉녕은 서녀에 신분이 낮아 왕궁에 맞지 않았지만, 원래의 약혼인 후작아들과의 약속을 적자언니에게 뺏기고 이곳으로 들어오게되었다.
여주는 왕궁에서 개에 쫓겨 큰일이 날뻔하고 남주에 의해 구해지는데. 여주는 남주의 신분(황제)를 모르고 그의 기품과 외모에 반해 그에게 보답으로 음식을 만들어 매일 그를 기다린다. 황제는 여주에게 음식을 먹고난후 다신 보지말자고 떠나고, 그후 시간이 지나서야 여주는 황제의 신분인 남주를 만나게된다.
여주는 페르시아어를 할수있어 남주 곁에서 번역을하게되고 , 처음 여리여리하고 착하기만하던 여주가 공부를 하며 자신의 일처리를 잘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여주를 보며 ,남주는 여주를 품에 안게된다.
관계후 남주는 부하에게 그녀를 제일 낮은 품계를 주라고 분부한뒤 떠나는데 여주는 그이야기에 실망하고, 그 품계는 궁에서 집의 주인이될수도 없고 , 동침을할때도 내시들에게 이불보로 쌓여 황제에게 가야하는 가련한 처지였다.
여주는 옷을 챙겨입고 자신을 반기는 내시에게, 깜빡 잠이들었다며 황제를 모시지 않은척 하며 거처로 돌아간다.
내시는 황제와의 하룻밤을 모르는척하는 여주가 무슨일인가 싶어 황제에게 아뢰고, 황제는 여주에게 왜 자신과의 관계를 숨기느냐 묻는다,
여주는 자신의 품계를 귀인으로 올려달라 당당하게 요구하지만, 여주의 신분으로 귀인이 되면 조정의 분란을 일기때문에 황제는 거부하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귀인으로 책봉해주겠다며 우선 아이를 갖자고 이야기한다.
둘은 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황제는 옥쇄가 의붓할머니(?)에게 있었고 , 그옥쇄를 되찾기위해 여주의 친한친구를 이용하게되고 여주도 함께 이용하게된다.
여주는 황제에게 실망하며 피즈탕알약을 먹으며 임신을 거부한다.
화가나 피가 거꾸로 솟는 남주는 여주에게 다신 보지말자며 이야기하고 여주는 바로 상관을 찾아가 죄를 지었다며 여관을 관두고 궁을 나가게된다.
여주는 학당으로 들어가 선생을 하며 자신만의 즐거운 삶을 찾고, 황제는 여주를 찾아볼 궁리를 하기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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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윤작가는 다른작품도그렇고, 읽히긴하는데 ,,,
이걸 다 읽어 말어 고민하게된달까…..
袖侧 (수측) 篡位将军的白月光(重生) 찬위장군적백월광
중생,화친
여주는 사랑받던 공주로 칸에게 화친을 가게되는데, 늙은왕과 그의 두아들에게 세번의 결혼을 하게되고, 고국으로 돌아오게된다. 이미 자신의 아버지는 왕위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황제가 등극하였는데, 그는 예전의 평민출신이었던 장군이었다, 그녀의 하녀는 그 황제가 여주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여주는 믿지 않았다, 그렇게 여주는 몸이 망가진채로 죽게되고 다시 화친전의 상황으로 중생하게된다.
중생해서도 화친의 사실은 변화하지 않았고, 미래의 황제가되는 장군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미래를 도모하기로 결정한다.
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를 끌어들일생각에 주목하면서, 전생에 그가 자신을 지켜 봤다는 사실을 점점 알게된다.
그는 자신을 좋아했던게 사실이었다. 그는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여주가 화친을 하러갈때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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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좀 지루한것 같기도……뭐,,,읽을수는 있는데.. 더 읽기 귀찮달까…
남녀 연애가 잘안나오고 좀 서사가 기네…
굴곡이 없어 흥미가 좀 떨어진듯.
橘子软糖 (귤자연당) 权臣的瘦马通房 (권신적수마통방)
신분차이.통방.여주도망
세자의 통방으로 있던 양주수마(기생)이 미래의 세자부인에게 괴롭힘을당하면서 자신의 뱃속의 아이와 자신이 죽을위기에 처할수 있다는 생각에 도망가게된다. 여주는 물에 빠져 죽은척 2년을 아이낳고 살다가 남자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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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같은 내용의 다른 글을 읽었던지라…내용전개도 작가 기량인데.. 흥미가 없음.
明月珰(명월당) 四季锦 (사계금)
공주의 딸이 서녀의 몸에 들어가면서 4황자를 만나서 결혼하게됨. 여주는 남자와의 합방을 두려워하고 토를 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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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언정이라 해서 읽었지만,,, 이 작가 다른작품도 그렇고 읽으면서 답답함이 온달까… 번역문제같기도 하고,,,
이야기 굴곡이 없어서 인지… 암튼 답답…. 이 작가 글은 안읽혀짐..
墨书白 (묵서백) 山河枕 (산하침) 죽은 형을 대신하여 형수에게 의지하다 사랑에 빠진 남주.
연상연하.형수와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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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자신의 친여동생의 꾐에 빠지며, 짝사랑 남자를 쫓아 그를 높은 관직에 올리고 12년간의 사랑을 주었지만. 그사람은 자신을 사랑해주지않았다. 다시태어나서는 그와 만나지 말자고 하며 생을 마감한다.
다시 중생한 여주는 전남편을 쫓지 않고, 자신의 원래 약혼자와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전생에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한 원래 약혼자는 신혼날도 치루지 못하고 전장으로 달려가 시아버지를 비롯해 남편, 그의 형제들이 전장에서 1명을 빼고 모두 죽었는데,이번생에는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자한다.
하지만 여주의 모든 경고에도 전생과 같이 시동생한명빼고 모두 주검이 되어 돌아온다.
그녀는 시동생과 함께 그를 도와 그의 집안을 일으키기로 한다.
전생에 그의 집안은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쳤기에 여주는 그집안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에만 빠져있던 자신을 꾸짖고 후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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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괜찮음..서사괜찮음.. (특히 남편과 결혼할때 여주를 소중히 여겨주는 부분이 좋았고, 시동생이 편지에 글을 쓸때안부를 묻는다거나 당부의 말(잔소리)을 쓸때의 분위기가 좋았다.)
다만 중태기인데다 길어서 끝까지못읽었을뿐.. 괜찮았던것같다.
아마 중소 초반 접했다면 끝까지 읽었을듯. (다만 지금은 왕권 싸움이라던가,, 그런부분이 싫어서 못보겠음…)
慕如初(모여초) 东京浮华梦 (동경부화몽)
소꿉친구,천월?
여주는 전생에 공부만하다가 죽어서 현생은 대충 좋은남자 만나서 살기로한다
4째 서녀인 여주는 위로 3명의 재녀 언니들을 두고있고 옆집에는 소꿉친구 남주가 살고있다.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인 남주는 과거를 보았고 곧 진사, 거인이 될일만 남았다.
여주는 남편감을 모색하던중 곁에있는 소꿉친구를 남편으로 삼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시험삼아서 향낭을 선물했지만 남주는 여주를 여자로 보지 않는것같다.
여주는 단념하고 다른 결혼상대를 모색하다 다시한번 남주를 꼬셔보기로한다. 남주의 첫키스를 뺏었다.
여주는 내가 너를 가졌으니 이제 넌 내꺼야 라는 식으로 말하고 ㅌㅌ 하는데 남주는 화가나고 분했다.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없는 남주를 보며 여주는 정말 안좋아한보다, 하고 새로운 남자와 만남을 가지는데 그걸 남주는 보곤 째려보며 집으로 들어간다.
다음날 여주의 집에 남주가 청혼하러 온다,
남주와 약혼을 한여주, 남주는 친구에게 한림사직장을 뺏기고, 지방으로 자청하여 내려간다. 여주는 부모님 몰래 따라가고 남주와 함께 사건들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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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초 작가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고 봤는데.
극초반은 재밌었는데,
3자매들의 이야기라던가, 곁가지 얘기가 너무많고, 좀 재미없달까…
로맨스도 심심해서 읽덮.
慕如初(모여초) 太子失忆后被我拱了(태자실억후피아공러)
여주는 책에 여자조연에 빙의되는데, 자신의 배다른오빠와 책속의여주인공에 의해 병영의 기생으로 몸이 더럽혀질 위험에 빠져있었다.
도망치다 태자가 방에 군영텐트?에 있다는 소식에 그곳으로 달려가고, 책속의 내용에 따르면 태자는 3개월간 기억을 잃었다는 내용이 있었고, 여주는 태자를 찾아가 자신이 태자의 연인이라 속이고 그와 하룻밤을 지낸다.
태자는 평소 여자하인이 침대에 올랐을때 손발을 잘라 본보기로 보여줬으니, 여주는 태자가 기억을 되찾기 전에 도망을 가려한다.
태자는 책과 다르게 훨씬 빨리 기억을 되찾고, 여주가 도망을 쳐서 무엇을 하나 지켜보는데, 세작짓도 하지 않고 오히려 여주는 집하나를 구해 병아리를 사고 소소하게 살려고 했다.
태자는 여주를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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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달달하지도,,,그렇다고 두근거리지도 않네….,
음….. 뭔가 심심해… 더 볼수는 있지만 다른거 읽으러 가겠음.
再枯荣(재고영) 逃玉奴 (도옥노)
두명의 남자의 첩탈출하고 계획적으로 남주 꼬셔서 정실부인이 되기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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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읽덮.. 파파고 번역이 안먹히는지 읽히지가 않음….번역 잘되있다면 재밌었으려나…스토리는 서로 속고 속이고 방탕한 남주라니 좋은데 …
小舟遥遥(소주요요) 娇养太子妃(교양태자비)
선결혼후연애,달달물?남주후회남, 美人娇妩 (미인교무)? 이 작품이 아마도 남주의 부모님 이야기인듯.
여주는 숙왕의 쌍둥이 딸로 태자비가 된다.
연애뇌가 가득찬 여주는 미래의 잘생긴남편과의 로맨스를 기대하지만, 태자는 민생과 나라의 평안, 창생만을 생각하는 냉미남으로 못생겨도 고결하고 나라를 생각할줄아는 태자비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미래 태자비의 첫모습은 잉잉대는 모습에 눈물많고 철부지의 모습이었다.
태자로서의 임무를 위해 여주를 받아들이는 태자.
여주는 태자오빠, 라며 애교가 철철하지만, 태자는 철벽을 친다.
태자는 여주가 의협심있고, 가난한백성에 귀기울이고, 마음이 따뜻한모습에 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게된다.
여주는 태자에게 자신을 좋아해달라고 이야기하는등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면서도 나중에 배신감을 느끼고.(대충 띵겨서 읽음) 이혼을 하게되고, 태자는 여주를 잊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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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태자와 여주의 달달한 관계가 좋다가도…. 초중반까지는 술술읽다가 …
읽히지 않는건 아닌데… 달달한여주와 냉미남과 녹아드는 관계는 좋아하는데……
태자가 태자비에게 애인을 만들어준다며 자신이 가면을 쓰고 세명의 남자캐릭터를 연기하는데,
태자의 시간을 헛투로 쓰지않는 진지한 캐릭터가 연기를 한다니?? 그틈에 그냥 부인한테 잘해주겠다. 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
키스신도 많고 밤일도 자주했지만….
이작가의 다른걸 다시 읽어보러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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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娇妩 (미인교무) 극초반만봤는데 왠지 강탈황제를 그만보고 싶어서 다른거 보러감.
/偏执太子白月光带球跑了 (집착적입태자의 첫사랑이 아이를 가진채 도망쳤다.)
내가 좋아하는 도망여주장르인가본데.. 극초반만보고 안읽었음. 이런장르가 지겨워서인지도 모르겠음.
태자좀 그만보고 싶은데..거참…그래도 아쉬워서 나~중에 잊혀질때쯤 읽어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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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요요작가는 냉미남 태자를 좋아하는듯하는데…나도 좋아하지만 색다르게 쓴다면 모를까….
너무 스타일이 진부해서 자꾸 읽기가 거부감이듬…
慕如初 (모여초) 芳菲记/重生之盛宠 (방비기)
나이차이.3번중생,키잡물,
용세자는 3번중생한인물로,두번의 전생 모두 알리가 죽음을 겪게되었다.
첫번째는 자신이 죽자 알리가 모함?을당해 죽고, 두번째는 권력에 힘쓸때 알리가 병에 걸려 죽었다,
이번생은 알리가 태어나자마자 8살의 용세자는 그녀를 태어나자마자 약혼녀로 삼고 키우기시작했다.
알리의 부모님의 이혼을 막아 홀로 자란 알리를 보호하고 서당에 보낸다.
그후 6년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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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의 여주와 알콩달콩한 얘기보다 주변 부모님 얘기가 좀 지루하게 많다….
용세자가 주변인물들을 미리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는 얘기도 쓸데 없이 긴느낌..
그냥 달달한 로맨스 보고 싶었는데,,,
原瑗 (원원) 逞娇 (애교)(영교)
선혼후애,달달.
3년전 결혼한부마는 공주와 결혼하자마자 절도사로 타지방에 있었고, 황후의 명에따라 공주는 그의 곁으로 3년만에 가게된다.
전하라고 부르며 공주의 침대를 데우는 용도가 되버린 부마였지만, 공주가 귀엽게 보인다. 늑대와 귀여운 공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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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귀엽다.
초반 재밌어서 읽다가 중반부터 왜인지 안읽혀서 잠깐 중단했다가 다시 읽는데 또 멈췄다.
재밌긴했는데 그게 아쉬워서 놓지 못하고 있다. 태자 보다 장군이야기가 요즘 좋더라….
대충 100쪽까지 봤음 81장.
发达的泪腺(발달적루선) 奈何她媚色撩人(나하타미색료인)
출비,첩이야기,
=======스포
여주는 기루의 최고 기생으로 길러져 돈을 받고 팔리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승백부?에게 팔릴위기가 오고, 자신의 기루를 찾은 왕야를 유혹하여 그의 집으로 들어가게된다.
그곳에는 이미 왕비와 측비가 있었는데, 왕비는 어릴때의 결혼약속?을 들먹여 억지로 왕야에게 시집을 왔기에 남주는 그녀를 건들지 않았고, 여주와 최초로 함께 하게된다.
남주와 섭남 모두 중생자로, 남주는 전생에 황제였지만. 이번생은 동생에게 황제를 양보하고 자신은 미래를 알기에 전장에 싸우러나간다,
섭남은 제나라?의 황제로 연나라에있는 여주를 자신의 부인으로 삼기위해 그녀를 찾으러 나서고, (전생에 여주는 섭남을 거부했음. 다른분 글 읽어보니, 그녀는 섭남을 좋아했지만 자신의 형을 죽였기에 거부했나봄)
연나라에 첩자로 있던 사람에 의해 납치된 여주는 섭남에게 바쳐진다.
섭남은 여주가 남주의 아이를 임신한것를 알게되고, 그녀를 보내준다.
여주는 자신의 친오빠를 찾게되고, 친오빠는 세자로 전생에 여주의 연인으로 오해한 섭남에 의해 끔찍하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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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이야기라 그런가,,, 좀 식상하다 느껴졌고,,,,,,,
짧아서인지 술렁술렁 넘어가버려서 와닿지가 않았는데….(다른분들 글 읽으니 이해되는것도 있었음..번역기라 잼없었으려나… 줄거리 읽어보니 섭남이 애틋하던데…)
비교적 짧은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중반까지 읽고 그만읽음.
鹊桥西(작교서) 表妹每天都病怏怏 (표매매천도병앙앙) 사촌누이는 매일아프다.
변태남,달달물,애교여주,병약녀.
어머니를 여윈 여주는 아버지에게서 관심을받고자 약을먹고 아픈연기를 하게되었는데, 의붓엄마의 손을벗어나고자 의사를찾는다는 이유를 들어,어릴때 이모라 불렀던 공주를 찾아 수도로 가게된다., 태어날때부터 세자의 약혼한사이였고,남주는 여주의 턱의 빨간점과 옥패를 보며 그녀를 알아봤다.
공주는 여주가 자신에게 서먹하게 대하자 일부러 괴롭히는데, 사실은 여주를 너무 좋아하고있다. 남주는 여주의 병의 원인을 알아내며 여주가 잠든틈을타 입을맞추고,여주는 자신이 아픈척하기위해 먹은 가루약과 또 주위 누군가가 독을먹여 실제로 독을 몸에 품고있었다.
여주는 세자를 만나면서 ,다시 어릴때처럼 앵앵거리며 사촌오빠에게 애교있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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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촌누이는 아프다,……아파서쓰러지면 남주는 변태짓하고,,,,,,그런다.
음…..두근두근이 아니라 읽덮.
鹿燃 (록연) 嫁给白切黑夫君以后 (가급백체흑부군이후) 겉은 순진하지만 속은 음흉한 남자에게 시집간후
도망여주,
여주 진화(17살)는 가난하여 돈이 없었고, 단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의 장례를 어떤남자의 도움으로 치른후 은혜를 갚으려 혼처를 얻어 멀리 바보 아잔에게 시집을간다.
주위사람들은 여주에게 바보를 버리고 시집가라는 말을하지만 그를 자신의 남편이라 생각하며 2년간 정성들여 돌본다. 틈틈이 바구니도 만들고 나물로 전을 만들어 먹는다.
아잔(24살)은 옛 태자로 12년간 바보행세를 하며 대장간에 잡일을 하러 다닌다.
대장간 뒷문에는 아잔을 위한 진수 성찬과 그를 기다리는 신하가 대기하고 있었고 그는 배불리 음식을 먹고 미래를 도모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잔은 병사들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을듣게되고, 근데 이상한점은 그가 바보같아보이지 않았다는것이다.
여주는 그가 버리고간 나물전을 보며, 음식도 먹지 못하고 끌려갔다며 마음이 아파오고, 두달간 그를 기다리지만, 밤에 자신을 죽이려온 두명의 남자를 피해 산으로 피하게되고, 암살은 실패하게된다.
여주를 좋아하던 마을의 남자는 자신의 부인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여주가 거절하자 그녀를 속여 수도로 데려가 기루에 팔아버린다.
여주는 물속으로 도망을 가지만 잡힐 위기에 처하고, 조림종의 도움으로 벗어나게된다.
노숙을 한 여주는 왕과 미래의 왕비가 백성들에게 돈을 뿌린다는 이야기에 성앞에 서있었는데, 왕이 되어있는 바보 를 보게된다. 여주는 그제서야 그 암살이 왕이 보냈다고 생각하게된다.
왕은 여주를 찾아와 자신곁에 두고, 그녀를 괴롭히고 자신을 괴롭힌자들을 그녀의 눈앞에서 오마분시? 잔인하게 죽인다. 그녀와 친하게지내는 내시도 괴롭히고, 왕은 질투의 화신이 되고, 여주는 왕을 피해 내시의 패를 훔쳐 도망을 간다. 그 훔친 패는 조림종의 손에 들어가게되는데, 조림종은 변경의 장군의 손자로 수도에 볼모로 있는 신세였다.
조림종은 그 패를 들고 경성을 빠져나가게되고, 왕은 여주에게 분노하지만 그녀를 죽이지 못하고,그녀를 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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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중연과 비슷한 느낌을 기대했는데.. 아쉽구만.
애절했으면 좋았을텐데… 가슴아픈 얘기보고 싶은데 ,,,,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과 그에대해 좌절하는 모습,, 뭐 이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냥 왕의 집착만 보여서 읽덮했다. 스토리도 너무 뻔하게 흘러감….
乌合之宴 (오합지연) 明月照我 (명월조아)
키잡, 오누이,
여주는 부모형제를 여의고 집안에 학대를 받고 재산을 뺏기고 태부의 아들에게 시집갈 운명에 들게되자,
삼종사덕을 미덕으로 여기며 여주는 자신의 약혼자를 찾으러 떠나게된다.
약혼자는 집안이 모함을받아 모두죽고 막내아들인 남주만 유배되 살아가고있었다.
유배지는 국경에위치하며 사람들이 죽고 혼란했기에 그들만의 통치를 하고있었고, 남주는 그곳의 건달이었다.
여주는 남주에게 약혼자를 찾아왔다하자, 남주는 자신이 약혼자였지만, 자신은 죽은 약혼자동생의 형이라고 거짓말을한다.
마음의 병이큰 여주를 학교에 보내주고, 무술을 가르키며 3년을키우고, 남주는 그동안삶의 목적이 없었기에 건달생활을 했지만, 돈을벌어 여주를 부양할 생각에 군대에 지원하게된다.
여주는 자신의 무술로 자신의 친구를 구하고 장군의 부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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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순위에 있기에 읽었는데, 1/3 정도,,,,
내용이 읽을수록 슥슥지나가버린달까.. 남주가 건달에 여주가 무공을 배운다는점은 조금 신선.
寒菽 (한숙) 袖中美人 (수중미인)
왕과 궁녀의 사랑.
왕과 궁녀는 10년간 내연관계를 유지해왔고 궁녀는 25살의 나이로 왕을피해 밖을나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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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읽덮. 옛날책이라 그런가… 좀 뻔한느낌으로 흘러가는것 같아서… ..
번역 잘먹힌듯.
木妖娆(목요요) 美人与马奴 (미인여마노)
여주는 집안이 망하고 꿈속에 자신이 때리던 노예가 훗날 왕야가되서 자신을 첩으로 삼고 괴롭히는 꿈을 꾸게된다,
그 꿈이 하나하나 맞는걸 알게되면서, 자신이 괴롭힌 노비를 잘대해주고, 자신의 호위로 삼는다.
아버지에게 꿈이야기를 말하면서 호위가 딸을 살려주고 딸을 좋아하는걸 보고, 관리가 딸을 원하자 호위를 데릴사위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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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번역기는 잘먹힘.
내용전개가 심심하고. 캐릭터가 두근거리지 않음.
尤宫羽(우궁우) 穿书,勾他上位 (천서,구타상위)
궁두문,궁투,계략녀,책빙의,장편,악녀,
책에 빙의된여자는 자신이 태자의 측비가 된다는걸 알고, 미리 착하고 순박한 이미지로 살아간다.
사람들에게 기부하고, 백성들을 몰래 돌보는척하고, 자신을 아름답게 꾸민다.
(자신은 권력의 최고봉이 되고자,왕의 부인이 되길 원했기에 측비로 들어감)
태자는 궁중의 여인들을 보고 자랐기에 순박하고 착한 지금의 태자비를 만나 그녀만을 총애하겠다 다짐했는데, 2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고, 강요에 의해 측비(여주)를 들이게된다.
여주를 건들일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태자에게 여주는 신하인 아버지를 생각해서 옆에서 잠만 자고 가라고 말한다. 그후로도 태자비에게도 순진한 모습을 보이는 여주.
왕비에 의해 태자가 약에 취해 여주에게 시침을 들게할 상황이 오자, 여주는 일부러 태자를 거부하는척하고, 태자비에게 말해서 태자를 모셔가게 오라고 이야기한다. 여주에게 강요하는 태자를 문밖에서 들으며 마음이 상하는 태자비.
일부러 축제에 가서 다른남자를 만나며 질투심유발을시키고,
태자비는 점점 질투하면서 남주에게 미움을 사게된다.
5명의 첩을 더 들이게되고, 첩의 미움을 사게되는 왕비는 계략에 의해 넘어질뻔하고 여주는 일부러 왕비를 도와주며 자신이 넘어진다. 뱃속에 아이를 임신한걸 알고 있던 여주는 일부러 배가아프다며 괴로워하고, 태자의 품안에 안겨 의원을 부르는데, 임신 한달임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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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이 정말 잘먹힌다. 그래서 술술 읽히는데
여주의 계략이 사실,,, 남주가 이걸 속는다고?!!
악녀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스토리 깊이감이 부족한듯?
총4부작인건지,,,, 더 안읽어서 모르겠지만 장편인지라 더 읽을 자신이 없어 초반 읽덮.
靡夏(미하) 哑妾 (아첩) 벙어리첩
첩,
농촌에 홀로 살고있던 벙어리 여주는 기억을 잃은 세자를 구해 부부의연을 맺고, 세자는 기억을 되찾고 그녀를 후부로 데려오는데, 미천한 신분에 벙어리인지라 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1년간의 부부생활에도 아이가 없던 그녀가 후부에 와서 덜컥 임신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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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여주의 슬픈감정선,
그런데로 술술읽히는데 음,.마라맛보고 싶어서 읽덮.
开花不结果 (개화불결과) 战死的相公回来了(전사의낭공회래)
총애물,
여주는 가난한농가딸로 아버지가 다리가 다쳐 불구의 위기가 오고,병을 고치기위해 동생을 대신해
자진해 마을지주의 죽은 아들의 부인(과부)로 들어가게된다.
아들과 여주의 사주가 잘맞는다 생각한 시엄마는 죽은아들이 10년만에 돌아오자, 며느리를 좋게 보고 받아들이는데,
남주 또한 여주를 부인으로 받아들이고 그녀를 꼬셔 밤일을하고 어화둥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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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캐릭터가 개구쟁이 캐릭터인듯한데, 연하남이면 이해하는데 26살 먹고서 이러니,,,쫌,..(9살차이였나..?)
헤헤 거리는 남주라니,,,,ㅡㅜ.
스토리 굴곡도 넘 없어서 반읽고 덮.
秀木成林(수목성림) 忠犬攻略 (충견공략)
신분차이,남자노비,남주공략,중생,호위무사,
여주는 전생에 아버지가 음모에 의해 죽었으며 자신조차 죽어갈때 남주호위무사가 혈혈단신으로 여주를 구하려다 죽었다 중생해서 아버지의 음모를 파헤치고, 자신의 (남주)노예를 데려와 전담 호위무사로 삼고 남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눈치채고, 그후부터 남주를 공략하기시작한다.
남주는 신분차이를 생각하며 단한번도 여주를 질투하거나 흑심을 품은적이 없었기에 여주를 멀리대하려하고,
여주에게 주인님 자중하세요 라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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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야기만 넘기면서 읽음.
전쟁이라던가 복수의 이야기가 반을 차지하는데, 왠지 연애만 보고싶었음….
여주가 남주를 공략하는 이야기와 호위무사라니,,,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지만 사건해결이 재미없게 다가옴,,
姑娘别哭(낭자별곡) 春归 (춘귀)
후회남
남주는 대장군으로 산속에 할머니와 살던 여주에 의해 구해졌고, 할머니는 여주의 미모를 숨기며 살았고, 세상과 많은 단절을 하며 살았는데, 여주는 남주에게 빠지게된다.
남주도 여주가 싫지 않았고, 그녀와 입맞춤을 하게되는데, 다음날 남주는 그녀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가버린다.
뒤쫓아온 여주에게 남주는 대장군이 된모습으로 그녀에게 평생살돈을 건네주며 평생 볼일이 없을거라며 떠난다.
그후 여주는 할머니와 음식장사를 하고, 잊지못하고 찾아온 남주에게 한그릇당 은자 10냥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남주는 1년치 음식값을 계산해두겠다고 말하자, 여주는 너가 계속 온다면 가게문을 닫겠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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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줄거리 느낌의 소설인데 , 읽을수도 있지만 그냥 ….읽덮.
雩玖(우구) 穿成未来首辅的夫郎(천성미래수보적부랑)
농사,종전문,연상연하,선혼후애,장사,과거문,천월
여주는 천월한 인물로 부모에의해 남주 10살에게 시집갔고, 남주의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남주가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지자 여주는 (13살) 남주를 돌보며 두부장사를하고, 깨어난 남주는 입신양명을 꿈꾸며 여주와 부부로서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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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쪽의 장편중에 100쪽까지 읽음.
두부장사하는내용이 90쪽까지 이어짐,,,호흡이 굉장히 천천히 흘러가는데 술술읽히긴하지만,,,
모르겠다…….농사글에 과거보러가며 뭔가 힐링물보고 싶었는데 힐링은 안됨.
法采(법채) 璧合 (벽합)
선혼후애,
여주는 남주엄마에 의해 3년 계약결혼을 하게되고무서운 공주?로부터 혼약을 피하기위해), 남주는 계약 사실을 모르고, 진짜 자신의 부인이라 믿고있는데.
여주는 어릴때부터 홀로 지켜보던 좋아하던 장군과 결혼한 것이었지만, 노부인과의 계약을 생각하며 남주와 거리를 두려하고 거짓으로 그를 밀어내려하고,남주는 여주를 오해하여 초반 여주가 거짓말에 도둑질을하고 행실이 나쁜 사람으로 오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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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쪽까지읽음…
중소설을 계속읽다보니 초반읽고 계속 읽덮하게되네….
초반 슬픈감정이 느껴져서 괜찮게 읽다가 읽을수록 내용이 굴곡이없고, 전개가 재미없다고 느껴져버림…..
더 읽을수도 있는데….. 음….. 중단
水晶翡翠肉(수정비취육) 穿书后我只想当男主的炮灰前妻(천서후아지상당남주적포회전처)
책빙의,선혼후애,
여주는 남주인남편과 사이가좋지않으며 결국 죽게되는 섭녀에 빙의되고,
아름다운 외모의 여주는 남주를 사장님을 대하는 서비스마인드로 웃으며 친절하게대하고,
매일 맛있는 음식을먹기위해 서점에 그림책을팔아 돈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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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던데,,,난 왜 스며들지 못할까…ㅡㅜ.
아름다운여주가 음식을 탐하는 내용이 많음.
六棋(육기) 春心负我(춘심부아)
여주는 선청적으로 약간의 절름발이였는데,
약혼자가 바람피는현장을 몰래 보게되고, 앞으로 나가려는 여주를 태자가 막는다.
약혼자는 여주가 절름발이라 탐탐치않다는 이야기를 관계중에 하고있었고 여주는 자신에게 다정했던 모습이 거짓이라는것에 충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파혼을 얘기하지만 거부당한다.
태자는 여주에게 아버지의 죄목을 들어 협박하며 사촌동생의 약혼녀인 여주에게 자신을 받아들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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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히는건 아닌데….여주는 모범적인 귀녀였지만 태자의 음담패설과 강압적인 태도에 함께 동화해가는듯하다.
그냥,,,,, 좀더 자연스럽게 애틋하게 스며들면 좋았을텐데….
哀家有点乏(애가유점핍) 觉醒后通房带娃跑路了(각성후통방대왜포로요)
통방,하녀,도망여주,신분차이,
여주가 삼공자의 통방이 되면서 함께 고난겪는이야기?
1/3정도 읽고 읽덮,,, 파파고번역이 문제인지,,,심쿵포인트도 없고,,두근두근스토리도 없음..
笑佳人(소가인) 嫁国舅 (가국구) 외삼촌(황제의외삼촌?)에게 시집가다.
선혼후애,나이차12살,
여주는 소꿉친구 조소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아버지가 전장에서 대패 하면서 아버지의 관직을 내놓게 되고,
조소의 어머니는 결혼을 반대파며 파혼을 하게된다.
여주는 절세미인이었는데 조소보다 더 멋진 남자를 구해서 결혼하겠다는 다짐을하고,때마침 조소의 의붓형 조형이 전장에서 승리하여 대장군이 되어 돌아온다.
그를 꼬시겠다고 생각한 여주는 은근한 눈빛을 마주치며 이남자도 자신에게 빠지길 기다리지만, 조형은 나이가 29살. 곧30인지라 그녀의 꼬드김을 눈치채며 타 남자들처럼 그녀를 떠받들지 않는다,
조형을 대놓고 여주에게 자신과 결혼하고 싶냐 묻고,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집안의 동생이 여주의 집안에 잘못을 저질렀다며 자신이 대신 장가가겠다며 왕의 결혼성지를 받아내 그녀와 결혼한다,
조소와 조소의 어머니, 조형, 여주 네명은 한집안에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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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히는건 아니고…잔잔하게 흘러가는듯? 결혼후의 생활을 더 보기 싫어서,.,.읽덮,.,
80쪽까지 읽었음.
飞翼(비익) 娇宠贵女(교총귀녀)
5살아이,총애물,사촌오빠,
5살여주는 세자인 사촌오빠들,(고모의 아들들) 외삼촌의 아들.
작은엄마, 황제, 모든사람들의 예쁨을 받고 둥가둥가 키워짐.
여주의 엄마는 전장에 장군?으로 부모님과 두명의 오빠는 변경을 지키고 있고, 여주만 몸이 아파 할머니 곁으로 오게됨, 여주는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스킬로, 예쁜말을하고 애교장착하며 이쁨만 받음.
여주는 맨날 자기 사람 만들려 애교 부림…나예뻐? 날 제일 좋아해? 뭐 이런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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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인데., 아이의 둥가둥가 이쁨 받는 모습보려고 봤지만, 파파고 번역의 가족들 이름보는것땜에 힘들어서 머리가 아팠음…. 대략 신상 파악하고, 가족들 이름 대충 때려 맞추며 보는데,,, 아이가 너무 지겹게 애교 부림……
세세하게 글쓰는것도 좋아하는데 하루이야기가 정말 길어서 아이가 크질 않음…..
둥가둥가 보고 싶은데,,,파파고 번역이 장벽임..
100쪽 정도까지 보고 읽덮.
绯色梨涡(비색리와) 通房丫鬟要爬墙 (통방아환요파장)
하녀,타임슬립,장사,음식,
교통사고로 타임슬립해 고대의 3급하녀로 빙의된여주가 세자도련님에게 음식해주면서 가까워지고 통방으로 들이려하지만 여주는 첩이 되기 싫다. 하녀신분에서 벗어나 장사하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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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쪽에서 120쪽까지 읽음.
음식해주는 이야기만 있음. 여주가 마라새우,현대음식들해주면서 돈도벌고 세자의 환심을삼.
근데 김치라던가 고추장이야기가 나오는데 파파고 번역으로 의역한건지..어떤건지 모르겠음.
읽히지 않는건 아닌데,,그렇다고 막 재밌는것도 아니고….진도가 너무 안빠짐…
将月去(장월거) 穿成女主丫鬟后我躺平了
미식문,음식,하녀,책빙의,
여주는 현대에서 고대로 책에 빙의되 하녀가되었다,
책속에서는 여주의 시집갈때 함께가는 몸종으로 여주의 남편을 꼬셨다가 죽는 역할이었다.
여주는 남자에게 관심을주지 않고 음식을 만들고 책속여주와 함께 장사도 하고, 여주남편 동생인 장군과 결혼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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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읽덮… 음식이야기에 장사 이야기…장사도 흥미진진하지않고,,,,연애도 뭐,,,,땡기지않음,
陈云深(진운심) 蜜爱春娇(种田)(밀애춘교)
종전문,농사글,하녀,청매죽마,소꿉친구,이웃집오빠,
농촌마을에 살던 여주는 아버지에 의해 하녀로 팔리게되고, 아름다운외모의 여주는 도련님의 눈에 들게되자,마님에 의해 다시 하녀로 팔리게된다. 50냥에 팔리게될 위기에 100냥으로 그녀를 사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남자는 여주의 이웃오빠였던사람.
여주는 하녀로 팔리기전 남주를 매몰차게 차버렸고 3년만의 만남이었다.
남주는 자신을 버린 여주를 다시 되찾아왔지만, 친동생도 여주를 좋아했고, 돌아가신 친어머니도 둘째와 여주를 부부로 맺어주려했었다.
하지만 여주와 남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부부가된다.
농촌마을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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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 vip라길래 기대했지만,,,,.
긴글이지만,, 그럭저럭 읽힌 편이었는데, 초반 둘의 맘을 확인하는 순간 읽덮 ㅎㅎ
왠지 막장으로 치닫길 바랬지만…..아닌듯해서 덮음.
여주가 하녀로써 남주에게 팔려오는데 너무 이야기가 빠르게 흘러가버린다. 하녀를 이용한 이야기도 너무 짧고,,
하녀 설정을 좀 더 발전시키길 원했는데 아니었음.
山间人 (산간인) 画屏美人 (화병미인)
하녀,궁녀,신분차이,도망여주,
112/205쪽
추우는 9황자의 어머니(하녀였다 신분상승한)의 은혜에 보답하려 9황자를 잘 보살피고, 9황자는 한살 누나인 추우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점점 여자로 느끼는데,
태자는 추우와 내연관계로, 자신이 태자비를 맞이할때 정식으로 추우를 첩지를 내려 명분을 주려하지망만,
추우는 태자와 9황자를 피해 자신의 생일날 홀로 도망을간다.
마을에 몰래 몸을 숨겼던 추우는 태자의 끊질긴 노력끝에 잡히고, 추우가 쌈지에 간직한 옷조각의 비밀을 알게된다.
옷조각은 10년전 거리에서 태자가 여주를 구해주며, 여주는 태자의 옷소매를 붙잡았고, 태자는 그 옷조각을 잘라주며 간직하며 지켜줄거라 이야기한다.(엥….)
여주는 10년동안 옷조각을 간직하며 10년전의 태자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태자는 사랑으로 다가서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좋아하지 않는다.
태자는 여주에게 소의에서 3등급 비를 주고 훗날 귀비의 지위까지 주려하는데,
여주와 어릴때 헤어졌던 오빠가 무인으로 공을 세워 여주와 만나게되고, 여주를 도와 도망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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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최대 장점은 파파고가 정말 잘먹혔다는점…?
다만 ,,, 내용이 너무 심심하게 흐르고,,,긴장감도 없고,,,그렇다고 므흣하지도 않는데…..
도망여주를 좋아해서 보다가 읽덮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