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生糖 (삼생당)_ 偏执狂太子暗恋我(편집광태자암연아) 편집광태자는 날 짝사랑해.
三生糖 (삼생당)_ 偏执狂太子暗恋我(편집광태자암연아) 편집광태자는 날 짝사랑해.
집착남,소유욕,중생물,황궁(약간),선후연애
<전생남편으로 인해 죽고, 태자에게 시집간 달달 총애 이야기.>
그냥 저냥… 쏘쏘. 뒷부분 패스
=======스포결말
소장락은 약혼자 4황자 심계청을 사랑했는데, 어느날 계략으로 인해 약에 취해 태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태자에게 시집을 가게된다. 그렇게 태자와 악연의 삶을 지냈었는데, 4황자가 반역을 하며 태자에게 소장락의 목숨을 빌미로 성문을 열라고 말한다. 태자는 소장락을 위해 성문을 열겠다고 말한다. 소장락은 이미 4황자가 자신을 바둑돌로 사용했다는것을 알고,오히려 4황자의 칼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며 생을 마감했다.
그렇게 4황자의 약혼자의 신분으로 결혼 2개월전으로 돌아와있었다. 중생.
때마침, 온초초(섭녀)에 의해 말에서 낙마하여 정신을 잃고 깬 상태로,
이번삶은 태자와 황자, 둘에게 시집가지 않기 위해 8년전의 기억만 가진, 바보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약혼을 파기 하기위해 시작했던 바보 연기이지만, 4황자만 보면 구역질을 하고, 뺨도 때리며 거부한다.
8세의 지능을 가진지라 섭남은 화를 낼수도 없고, 4황자는 여주를 사랑하지 않던 그는 겉으로 계속 친절한척 대한다.
소장락은 태자를 다시 만나게되는데, 전생의 원수로 지내던 남편이라 피하고 싶었지만,
태자는 오히려 웃으며 소장락에게 다가왔다. 전생에서의 태자는 오만하고 화만 돋구던 사람이었는데. 이상하다.
태자오빠라고 부르라고 종용하는데, 여주는 자신을 쫓아온 4황자로부터 구해달라고 말한다.
태자오빠라고 부르면 구해주겠다는 심성란에게, 여주는 전생과 다르게 처음으로 태자오빠라고 불러준다.
그렇게 4황자를 발로 차버리는 태자. 분명 전생에서는 태자와 황자의 사이가 괜찮았는데….
태자는 여주가 생전 좋아했던 앵무새를 보내는데, 앵무새는 태자오빠 라는 말밖에 하지 못한다.
4황자는 새끼여우?를 보내주는데 여주는 생전 그 여우를 온초초가 자랑하던걸 깨닫고 온초초에게 보낸다. 속으로 부글부글 화가 나는 온초초.
전생에서 태자와 약에 취해서 일을 벌였던 연회날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버티던 소장락에게 하녀가 술을 쏟고, 어떻게든 옷을 갈아입지 않고 사람이 많은곳에 있으려 버텼지만, 할수 없이 쫓기듯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가 정신을 잃게된다.
전생처럼 똑같이 약에 취한 태자와 한침상에 있는 여주는 놀라 도망가려다. 태자가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의 손에 스스로 상처를 내고,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피철갑을 한 태자는 자신들의 정절을 지키며 결백을 증명하고, 오히려 다른곳에서 4황자는 약에 취해 온초초와 관계를 갖게된다.
전생에서의 소장락처럼,이번생에는 온초초의 명성을 바닦으로 떨어졌고, 4황자에게 시집을 가게된다.
4황자는 꿈을 꾸면서 전생을 알게되는데, 전생에서나, 지금에서나, 소장락을 태자에게 보낸후의 자신의 사랑의 마음을 깨닫게된다.
후회하며 소장락을 쫓아다니며, 소장락이 기억을 찾게된다면 예전처럼 자신을 사랑해줄거라 기대하게된다.
태자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전생에 자신을 싫어했던 소장락이 기억을 되찾으면 자신을 싫어하게될까봐 전전긍긍한다.
전생에는 여주와의 하룻밤으로 여주의 명성을 헤치고 결혼했기에,매번 싸웠던지라,이번에는 결백하게 결혼하려 했고.
황제에게 좋아하던 사람이 여주라며 결혼을 허락해달라하지만, 8세의 기억을 가지고있는 여주에게 태자비를 줄리가 없다. 하지만 태자는 결백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키스는 했다며 결혼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황제는 허락하지 않는다.
어느날 소장락은 태자비 성지가 내려오고, (태자가 무슨 약속을 해서 설득했다고 나오는데..대충읽어서..)
둘은 결혼해서 달달하게 산다.
틈틈히 황후가 괴롭히지만 태자가 와서 구해오고, 끊임없는 총애다.
아이도 임신했던 어느날, 새해? 폭죽을 터트리는 일을 황후가 소장락에게 맡기고, 자신을 죽이려는 함정임을 알고 소장락은 폭죽을 발로 차버리면서 생명을 구하고, 다리를 다친 소장락은 혹시모를 4황자를 피해 숨어있다가 태자에게 안긴다.
태자에게 자신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소장락은, 이때를 이용해서 기억을 되찾자고 태자에게 이야기한다. 이렇게 바보에서 다시 훌륭한 태자비로 거듭난 소장락은, 황제가 태자의 측비를 얻을 생각을 되돌리게된다.
4황자는 여주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이야기에 기뻐하며 소장락을 찾았지만, 소장락은 이미 결혼을 했으니 잊으라 이야기한다.
================결말
(후반 안읽고 대충 써봄……황궁암투가 싫어서….)
소장락의 아버지가 모함을 받고..기타의 사건이 일어나지만 해결되고,,
전생에서나 현생에서나, 황제는 태자만 좋아한다는걸 깨달은 4황자는..
이번 생에서는 태자에게 위협을 하지 않고 반역도 꽤하지 않고. 소장락만을 원한다며, 소장락을 납치하고,
소장락은 가슴의 비수로 4황자를 찌르고 목을 칼로 찌른다…
뒤늦게 쫓아온 태자는 죽어있는 4황자를 보고 칼로 여러번 찌른다. (이거 보면서.. 섭남 여러번 찔러 죽이는건..첨인지라..좀 헛헛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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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남이 좀더 절절하게 나왔으면…여주와의 추억이라던가…
여주도 섭남에게 좋았던 모습에 괴로웠던모습도 나오면 좋겠다.
남주인공이 여주가 기억을 찾은뒤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모습이 좀 더 보여줬으면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