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佳人(소가인)-国色生香 (국색생향),
笑佳人(소가인)-国色生香 (국색색향)
의붓남매. 집착, 계략남
<남편(양소)에게 버림받아 곽효의 외실로 바쳐졌다가 중생해서 곽효와 의붓남매가되고 곽효의 집착을 받게되다가 말더듬이 미래의 황제(남주)에게 시집가는 이야기>
대략기억나는대로 적었는데.. 의붓남매,집착남이 나온다기에 읽어본 소설임. 내사랑 의붓남매와 집착남~~ ㅋㅋ
파파고로 읽어서)
황제인 남주가 계략남이라는데...어디가 계략남인지 모르겠다..... (내용누락이 많았던거니...ㅡㅜ) 암튼 남주는 계략남이라고들한다.....
섭남이 대부분 주인공인듯하고..... 섭남의 분량이 많다. 섭남의 집착과 계략이 많고... 마음을 더욱 '집착적'으로 빨리 표현했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다.
소설속 남자들 중에서는
섭남(곽효)의 아버지가 좋았는데,,, 부인한테 대하는 사랑꾼 면모가 마음에 들었다.
읽은지 오래됐지만 사람들의 추천도 많고,, 괜찮게 읽었던 책 같다.
=======스포,스포스포,결말,
여주는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양소와 결혼하여 1년간 결혼생활을 보내지만, 남편양소에 의해 여주는 곽효에게 첩으로 보내진다.
위국공부세자 곽효는 자신에게 바쳐진 여주를 외실로 두고 사랑해준다. 곽효는 여주와 7년간의 사랑을 하지만(피임약을 7년간 먹임) 여주는 곽효의 정략결혼상대를 보기위해 왕궁에 들어갔다가 오는길에 마차에서 과일먹고 목에 걸려서 죽는다. 분노한세자는 정략상대와 파혼한다.
(전생에서는 곽효가 자신의 몸만사랑했다고 오해하는 여주.)
여주는 중생해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다 몸이 병이 나지 않도록 계획을 하고,어머니는 위국공부세자 곽효의 아버지와 결혼하게되어 여주는곽효와 의붓남매가 되게된다.
전생의 기억으로 곽효를 멀리대하는 여주.
곽효는 자신의 아버지가 여주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주를 좋아하게된다.
다른점은 아버지는 양어머니를 정식으로 계략을짜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결혼하게해달라는 식으로)정식으로 처로 들였지만 , 전생의 곽효는 여주를 부인으로 들이지 않고 외실로 들였다는점이 아버지와 다르다.
통통했던 어린시절과 그로인해 놀림을 받았던 여주는 마른몸과 예쁜 얼굴로 가꾸기위해 노력하고, 미인으로 탈바꿈한다.
말더듬이황자가 미래 황제가되는것을 알고 있는 여주는 황자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한다. (남자로서가 아니고 미래의 황제니까~ 이런마인드)
말더듬이 황자는(남주)는 말더듬는 자신을 우습게 보지 않는 여주에게 호감이 가고,
남주는 여주가 결혼상대를 찾고있을뿐 자신을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걸 알게된다.
곽효는 여주를 좋아해서 뒤에서 몰래 여주가 결혼하지 못하도록 설계하는데,
물에 빠지게해서 여주의 결혼상대로부터 사촌여동생을 좋아하게하는등 계략을 짜서 여주를 회방한다.
남주가 여주를 궁에 들이기 위해 수녀들을 들이는데 이때도 곽효는 여주얼굴에 뾰루지?가 나게 하는등으로 방해한다.
남주(황자)는 곽효가 계략으로 회방하는걸 알게되면서, 곽효의 아버지를 불러 주의를 주고 ,곽효의 아버지는 곽효를 전방으로 보내 여주와 떨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그후에도 곽효는 여주의 사랑하는 마음을 변치 않고. 전방에서 곽효가 크게사고가나서 다쳐 생사를 넘나들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살기만 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곽효는 자신의 세자 신분을 죽음을 위장하고, 여주를 납치해서 도망간다.
여주는 남주의 곁으로 돌아오게되고,곽효는 여주를 보기위해 찾아가다 화실비를 맞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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